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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아이를 바꾼다
"부모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아이를 바꾼다" 내용보기
"너무 좋다" "이 책을 만나게 되어 너무 좋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만났으면 한다. 왜 이렇게 들떠서 강조하는지 모를 것이다.   이 책을 읽은 이들은 나의 설레임과 들떠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저자는 가족치료사로서, 삼담심리 학자로서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그가 남긴 연구결과와 치료받은 이들은 헤아릴 수 없다.   현대인들의 가슴은 병들어 있다. 수많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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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다"

"이 책을 만나게 되어 너무 좋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만났으면 한다.

왜 이렇게 들떠서 강조하는지 모를 것이다.

 

이 책을 읽은 이들은 나의 설레임과 들떠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저자는 가족치료사로서, 삼담심리 학자로서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그가 남긴 연구결과와 치료받은 이들은 헤아릴 수 없다.

 

현대인들의 가슴은 병들어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자리에서 우리를 그들의 아픔을 볼 수 없다. 그는 자신들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열정과 활력을 잃지 않으려 한다. 그러나 그들의 내면은 어떠할까?  사회문제가 계속 대두되고 있기에 정신적인 아픔을 통계로 엿보게 된다. 통계를 비추어 본다면 많은 사람들의 내면의 세계는 이미 병들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왜 이렇게 내면의 병으로 신음하고 있을까. 지금의 현실때문일까, 현재 살아가는 삶의 어려움 때문일까. 물론 그럴 수 있다. 그렇지만 그들의 삶을 깊게 살펴보는 결과에서는 어렸을 때 가졌던 상처가 지금의 삶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저자는 '20대에 "마음이 상하고 관계가 깨진 사람들을 위해 일하자"라는 사명을 갖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는 줄곧 한 길을 사람의 심리를 살피면서 상한 마음으로 인해 갖게 되는 문제점들을 연구해 왔다. 그는 그 연구를 이어가면서 이 책을 저술하게 되었다.

 

참으로 좋은 책이다.

모두가 읽어야 할 책이다.

 

저자는 "아이에게 부모의 사랑은 절대적이다. 부모의 사랑은 아이를 행복하게 해 준다. 어떤 아이로 성장하고 성숙할 것인지를 결정짓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도 부모의 사랑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자는 부모의 사랑에서 자녀와의 소통을 말한다.

어느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부모가 자녀를 사랑함에도 자녀들은 상처로 아파했고, 그 아픔은 대물림되면서 계속 이어지고 있음을 보게 된다.

 

저자는 아이들과의 대화, 즉 소통을 바라보게 한다.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아이들과의 나눈 소통의 과정을 살펴보게 한다. 부모의 소통 방식이 아이들의 삶이 달라진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많은 것을 깨닫게 된다. 지금이라도 우리의 소통 방식이 어떠하는지 살펴보아야 하며, 달라져야 한다.

 

우리의 소통 방식을 바꾸어주는 진단서가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을 꼭 모두가 읽었으면 한다.

p***1 2019.10.0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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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아이를 바꾼다
"부모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아이를 바꾼다" 내용보기
부모로부터 지속적으로 자신의 경험을 존중받는 경험을 하는 아이는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고 '자기답게' 표현하기 대문에 자아존중감이 높다. 또한 다른 사람의 마음에 잘 공감하며, 타인과 '즐겁게'상호작용하는 사회성도 발달하기 대문에 행복감을 경험한다. 요즘 내가 많이 듣고 보는 글이 부모가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는 말이다. 부모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아이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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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로부터 지속적으로 자신의 경험을 존중받는 경험을 하는 아이는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고 '자기답게' 표현하기 대문에 자아존중감이 높다. 또한 다른 사람의 마음에 잘 공감하며, 타인과 '즐겁게'상호작용하는 사회성도 발달하기 대문에 행복감을 경험한다.

 

요즘 내가 많이 듣고 보는 글이 부모가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는 말이다.

부모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아이를 바꾼다.

 

너무 무서운 말이다. 하지만 맞는 말이다.

 

더 늦기 전에 시작해야 할 부모의 말 공부!

지금부터 시작해본다.

 

이 책은 삼성전자 외국인 임직원 영어상담사, 한국가족상담협회 수련 감독, 중앙기독상담학교 교수로 일하고 있는 하이브가족상담센터 남동우소장님의 책이다. 그는 20대에 “마음이 상하고 관계가 깨진 사람들을 위해 일하자(For the broken hearts and for the broken relationships)”라는 사명감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를 구현할 수 있는 ‘도구’로 가족치료학을 만났고, 미국의 풀러신학교 심리대학원에서 ‘결혼과 가족치료학’을 전공했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LA에 있는 태평양 아시안 상담 서비스(Pacific Asian Counseling Services)에서 다인종을 대상으로 5년 2개월간 심리상담사로 일하면서 내담자의 인종이나, 성별, 나이와 상관없이 그들의 ‘마음이 상하고, 관계가 깨진’ 이면에는 부모로부터 겪은 풀리지 않은 스트레스와 화목하지 못했던 가족관계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아이의 욕구를 채워주는 과정에는 부모의 따뜻한 태도와 언어의 일관성 그리고 일치적으로 소통하는 기술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부모의 소통 방식에 따라서 아이의 자존감이 결정된다고 말한다.

나도 알고 있다, 엄마의 말 한마디 아빠의 말한마디에 아이가 얼마나 행복해 질 수 있는지.. 하지만

엄마라는 이 자리가 처음인 나는 늘 실수를 반복하는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나의 아이와의 소통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 책은 모두 8장으로 이뤄져 있다.

 

1장 ‘아이의 미래는 부모의 소통 방식에 달려 있다’에서는 부모의 소통 방식과 아이의 자존감 사이의 관계를 보여준다. 2장 ‘아이는 부모와의 소통을 통해 강해진다’는 부모의 양육 태도와 아이의 애착 유형 그리고 애착을 높이는 활동들을 소개한다. 3장 ‘아이의 뇌는 스트레스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에서는 뇌의 기능과 스트레스 그리고 대화에 필요한 조건에 관해서 다룬다. 4장 ‘아이의 부적응에는 반드시 사연이 있다’에서는 부적응하는 아이 이면에 있는 스트레스의 양상을 보여준다. 5장 ‘아이의 행복한 적응력을 키우는 훈육법’에서는 아이의 높은 자존감과 사회성을 위해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지식과 코칭 방법을 알려준다. 6장 ‘부모의 분노 조절이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준다’에서는 화와 ‘욱’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욱’을 조절하기 위한 방법들을 소개한다. 7장 ‘우리 아이를 튼실하게 키우기 위한 안전 공감 대화법’에서는 대화를 즐기기 위해서 필요한 말하기와 듣기의 규칙을 소개하고 그 활용법을 제시한다. 8장 ‘부부의 ‘괄호’부터 먼저 풀어라’에서는 행복한 가족의 특징을 보여주고, 가족 중심의 시간 관리법을 제시한다.

 

그는 부모가 훈육하는 언어에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아빠 : 시험 결과가 나왔구나. 네가 준비한 만큼 결과가 나온 것 같니?

아이 : 노력을 별로 안 했어요.

아빠 : 네가 노력하는 과정이 중요해. 다음엔 열심히 해서 너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아이 : 네 노력해볼게요.

 

이처럼 부모가 훈육하는 언어에 일관성이 있을 때 아이는 부모를 신뢰하게 되며 이러한 부모의 일관성은 아이의 높은 자아존중감을 발전시키는 토대가 된다.

 

아이에게 "너 참 훌륭하다" 착하다" 정직하다" 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아이의 인격에 관해 평가하는 말은 칭찬이라기보다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이 말에는 무엇이 훌륭하고 착하고 정직하다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드러나 있지 않다. 아이는 이런 말을 들을 때 자신이 과거에 잘못했던 일을 떠올리며, 자신이 그런 말을 듣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느끼고, 오히려 부그러워할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칭찬을 잘하는것일까?

칭찬은 그저 담백하고 구체적으로 아이가 한 행동이나 과정에서의 노력을 알아주는 형식으로 하는 것이 좋다.

휴지를 줍는구나. 덕분에 바닥이 깨끗해졌네"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맙구나" "그거 멋진 생각인데" "약속을 지켜줘서 고마워" "너 참 열심히 하는구나"

 

칭찬은 구체적으로!

많은 부모상담자들이 말을 하는 부분이다. 칭찬은 하되, 구체적으로 하라!

 

이처럼 이 책은 아이와 부모와의 긍정적인 소통을 하는 방법에 대해 많이 알려주고 있다.

특히 구체적인 대화법을 제시하여 알고는 있지만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고민했던 나에게 뚜렷한 노하우를 알려주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곳에 포스트잇을 붙인 것 같다.

그만큼 내가 배워야 할 점이 많았고 반성했던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

 

이 책 한권으로 내가 달라진다고 나의 소통법이 완벽하게 되었다고 말할 순 없겠지만

조금은 달라진... 음... 며칠은 달라진 내가, 엄마가 되어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육아에 대한 많은 고민과 궁금증이 있으신분들은 이 책 무모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아이를 바꾼다 읽어보는건 어떨까? 기적과 같은 변화를 불러오는 부모의 소통법이 여기 있다!

g*****5 2019.10.0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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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북스] 부모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아이를 바꾼다.
"[메이트북스] 부모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아이를 바꾼다." 내용보기
제목에서도 느껴지지만 부모의 말 한마디와 행동 하나가 아이를 바꾼다는 거 실천이 어렵지만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죠.아이의 미래는 부모의 소통방식에 달려있고 이를 위해서는 부모들도 공부가 필요한 것 같아요.이 책은 두께에서 일단 압도되기도 하지만 쉽게 읽어내는 책은 아니었어요.여러 결과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한 진지한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 것 같았어요.꾸짖는 게 아니라
"[메이트북스] 부모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아이를 바꾼다." 내용보기
제목에서도 느껴지지만 부모의 말 한마디와 행동 하나가 아이를 바꾼다는 거 실천이 어렵지만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죠.
아이의 미래는 부모의 소통방식에 달려있고 이를 위해서는 부모들도 공부가 필요한 것 같아요.

이 책은 두께에서 일단 압도되기도 하지만 쉽게 읽어내는 책은 아니었어요.
여러 결과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한 진지한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 것 같았어요.

꾸짖는 게 아니라 사실적으로 말을 써주셔서 그런지 내가 스스로 괴로워하는 부분에 부담을 더 주는 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생각을 해볼 수 있게 해줬어요.

요즘 저도 저의 이 히스테리의 근원을 알고 싶다고 할 정도로 첫째 아이에게 호되게 하는 편인데 이 분노를 어떻게 조절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게 뇌리에 남았어요.

아이가 유발하는 분노의 내면에는 나의 어린시절이 있다는 건데 나도 아이에게 화를 낼 때보면 가끔 엄마의 모습이 보인다는 걸 느꼈거든요.
저는 어린 시절 엄마의 그런 모습들이 무섭고 피하고 싶은 순간들이었는데 내가 꾸중을 할 때 딴청피우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또 그대로 분노가..사람을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지만 자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이렇게나 생각이 많은데 왜 그 당시에는 참지를 못했을까 싶어요.

그리고 스마트폰을 보는 아이의 뇌 활동이 시각을 제외하고는 정지된다고 해요.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걱정되는 마음에 영상물을 보고 싶어하는 아이에게 좀더 강하게 제지를 하게 되는데 아이에게 무턱대고 화를 내거나 윽박지르는 것보다 아이와 관계형성이 먼저인데 스마트폰 못 보게 하려고 아이와의 관계가 삐걱대는 것 같아서 걱정이었지만 그때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대화법이 나와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YES마니아 : 로얄 s*****3 2019.11.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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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아이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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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참 부족한 엄마같아.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 여러가지 육아로 인한 고민으로 육아서를 찾으면, 정말 무수한 육아서가 나온다.유명하다는 책도, 유명하다는 사람이 쓴 책도,나에게 안맞으면 책을 사놓고도 읽어지지 않아서 또 화가 난다.화를 풀려고 방법을 찾아보려고 책을 샀는데, 어렵고 술술 읽히지 않으면 무슨 소용인가?!근데, 이책은 참 술술 읽힌다.사실은 이 책의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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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참 부족한 엄마같아.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 

여러가지 육아로 인한 고민으로 육아서를 찾으면, 정말 무수한 육아서가 나온다.


유명하다는 책도, 유명하다는 사람이 쓴 책도,

나에게 안맞으면 책을 사놓고도 읽어지지 않아서 또 화가 난다.

화를 풀려고 방법을 찾아보려고 책을 샀는데, 어렵고 술술 읽히지 않으면 무슨 소용인가?!


근데, 이책은 참 술술 읽힌다.


사실은 이 책의 제목. 어디선가 본거 같다. 많이 들어본 말이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지은이 '남동우'라고 작가 소개를 읽으면서도 "음, 그래. 많은 경험을 한 분이구나." 하면서도 의심을 버리지 않았다. 그런데, 책을 넘기는 순간 순간 남동우 작가의 글속에 빠져드는게 느껴졌다.

  한마디 한마디가 나를 아프게 하고, 나 스스로를 못나보이게 하는 말투가 아닌것 처럼 느껴졌다. 요즘 내 마음이 많이 바뀌어서 일수도 있다. 요즘 내가 하는 생각과 일맥상통해서 일수도 있다. 요즘 내가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말들이 여기에서 정리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다인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사로 활동한 작가의 이력덕분일까?

 어쨋든, 이 책은 내 기준에서는 '참 괜찮은 육아서'에 손꼽힐수 있을거 같다.


 이 책속에 정말 좋은 말, 공감되는 말이 있는데(물론 내가 책속에 있는대로 다 하고 있다는 것은 아니다. 내가 책 속에 있는걸 다 알고 있다는 것도 아니다.) 그 중에서 제일 기본이고 중요한건, 부부 관계! 

 제일 마지막 chapter인 '부부의 '괄호'부터 먼저 풀어라.' 이 부분이 참 인상적이다.


 나 또한, 부부의 꼬인 끈을 푸는 과정이 멋진 육아를 위한 기초임에 공감한다. 


 아이와 부모가 같이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긍정적으로 성장하는 인생을 목표로 하는데 이 책이 꽤 좋은 영향을 줄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e*******d 2019.10.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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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아이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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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처럼 부모의 말뿐만 아니라 행동까지 코칭 해주는 책이다. 이 책에 대한 짧은 소개 글을 읽으며 첫째에게 참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5살... 말도 많고 놀아주는 것 좋아할 나이인데 동생 둘이 생겼다고 방치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 저자가 5년간의 심리 상담가로 일해 왔기 때문에 딱딱한 이론들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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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처럼 부모의 말뿐만 아니라 행동까지 코칭 해주는 책이다. 이 책에 대한 짧은 소개 글을 읽으며 첫째에게 참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5살... 말도 많고 놀아주는 것 좋아할 나이인데 동생 둘이 생겼다고 방치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

저자가 5년간의 심리 상담가로 일해 왔기 때문에 딱딱한 이론들을 자신의 상담을 예로 들거나 각색하여 올렸다. 나도 전공에서 배우거나 육아서를 볼 때 정말 딱딱하고 재미없게 느껴졌던 부분인데 이론을 모르는 일반인도 예시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이 책의 목차를 보면서 나에 도움이 되는 파트들이 참 많았다. 내 성격상 아이에게 표현을 많이 못 해주는 공감과 피부 접촉, 욱하는 분모와 훈육법, 그리고 인정과 사과 등이 나온다.

첫아이 혼자 있을 때는 피부 접촉이 자주 있었지만 임신, 출산, 육아 등이 이어지며 첫째 아이에게 접촉의 횟수가 줄었다. 아이가 다섯 살이다 보니 할 수 있는 일도 많아지고 둘째가 엄마 껌딱지에 질투가 심하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접촉이 줄었고 내가 너무 무신경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애착을 위해서라도 첫째에게 좀 더 신경을 써줘야겠다.

인정과 사과에 대해 나오는 몇 가지 사례가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부모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고 타당하게 생각하고 자녀의 잘못이라 생각한다. 그냥 성의 없이 '미안해'가 아닌 진정 내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 어린 사과를 하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 같다. 하지만 자식과의 관계를 위해서는 이 부분이 참 중요한 것 같다. 조금만 크면 사례에서 나온 것처럼 자식과의 관계가 틀어지고 단절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뒷부분에는 훈육과 부모의 분노 조절에 대해 나온다. 훈육은 가르치는 것이라고 매번 육아서를 읽으면서도 욱하는 성질이 나온다.

이 책에서는 <부모의 분노는 어린 시절부터 쌓여온 스트레스 때문이다.>라고 나온다. 나도 어릴 적 욱하는 부모 밑에서 자라와서 어느 정도 공감하는 부분이다. 물론 크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은 없지만 그 스트레스가 마음속에 계속 쌓이다 보면 자신의 가족에게 그 분노가 돌아간다고 한다. 이 스트레스를 다시 내 자식에게 대물림해주지 않기 위해서 책에서 나온 방법을 실천해 봐야겠다.

처음엔 이 책의 저자가 누군지도 몰랐고 비슷한 육아책이라고 생각했지만 저자가 2년간 공들인 느낌이 난다. 나에겐 참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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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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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와 하교하면서 아이 친구앞에서 불같이 화를냈다.정말 내가 무슨짓을 한건지....망설이다 아이에게 사과를했다.그러나아이도 나도 뭔가 뜻뜨이지근하게넘어가진채로 밤이되고 아이는 자고있다.6장 부분을 읽는데울지 않을 수 없었다.아이에게 미안하고....이런 내가 부끄럽고그동안의 노력에도 여전히 풀리지않은 응어리들이 많이 남아있다는 걸 느낀순간 ....절망감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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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와 하교하면서
아이 친구앞에서 불같이 화를냈다.
정말 내가 무슨짓을 한건지....

망설이다 아이에게 사과를했다.
그러나
아이도 나도 뭔가 뜻뜨이지근하게넘어가진채로 밤이되고 아이는 자고있다.

6장 부분을 읽는데
울지 않을 수 없었다.

아이에게 미안하고....이런 내가 부끄럽고
그동안의 노력에도 여전히 풀리지않은 응어리들이 많이 남아있다는 걸 느낀순간 ....절망감도 느꼈다.

내 아이,세상에 이보다 더 귀한 내 아이에게
정말 이러지 않아야 한다!

다행히도
욱하는 감정을 연습으로 조절할 수 있다했다.
화내는 방법을 내가 선택할 수 있다고 했다.
감사하게도 방법이 있다.

6장부분을 읽고 또 읽는다

아이에게 부모의 사랑은 절대적이다.
사랑하는 자녀가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사랑을자녀가 잘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소통해야 한다.

아이를 키우는 일은
정말 많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다.
나를 먼저 치유하는게 우선인데,
이또한 양육하는 동시에 알게되고 실천이 쉽지가 않다

그러나
정말 사랑하는 내아이를 위해서 끝없는 노력이 계속되어야한다.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들에게
필독서라 생각된다.
k********4 2019.10.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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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아이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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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란 화를 내지 않고, 자신감을 잃지 않으면서도모든 것에 귀 기울일 수 있는 능력이다.- 로버트 프로스트 -메이트 북스 / 남동우 저저자는 20대에 "마음이 상하고 관계가 깨진 사람들을 위해 일하자"라는 사명감을 갖고 이를 구현할 수 있는 도구로 가족치료학을 전공했다. 미국에서 다인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사를 하면서 부모로부터 겪은 풀리지 않은 스트레스와 화목하지 못했던
"부모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아이를 바꾼다" 내용보기





































교육이란 화를 내지 않고, 자신감을 잃지 않으면서도

모든 것에 귀 기울일 수 있는 능력이다.

- 로버트 프로스트 -





메이트 북스 / 남동우 저


저자는 20대에 "마음이 상하고 관계가 깨진 사람들을 위해 일하자"라는 사명감을 갖고 이를 구현할 수 있는 도구로 가족치료학을 전공했다. 미국에서 다인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사를 하면서 부모로부터 겪은 풀리지 않은 스트레스와 화목하지 못했던 가족관계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국내로 돌아와 한국 가족상담센터에서 센터장과 상담사로 치료를 위해 애썼다. 또한 '국제 이마고 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하여 현재까지도 상담센터 소장, 상담사, 교수로 겸임하고 있다.


저자의 소개말은 책을 다 읽고 나서 다시 읽어보면 이 책에 대해 더 와닿는 느낌이다.부모와의 관계와 소통을 원활히 하여 어릴 적 상처와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롭게 하고자 하는 마음이 깊음을 알 수 있고, 이를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유년시절의 트라우마를 갖고 현재 삶에 반영하여 살고 있는지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게 되었던 계기였다. 그리고 나 또한 내 유년시절을 되돌아보며 지금의 내 행동이 그때의 트라우마나 스트레스로 인한 행동인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어 짧고 굵게 읽으며 신념을 더욱 강화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아이의 미래는 부모의 소통 방식에 달려 있다!

더 늦기 전에 시작해야 할 부모의 말 공부!

(책표지)




p. 지은이의 말

-부모의 사랑은 아이에게 절대적이나 자녀의 욕구와 특성에 맞게 전달되어야 한다. 자녀를 행복하게 해주는 방법을 모른다면 자녀를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자녀가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사랑을 자녀가 잘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소통해야 한다.

-행복하게 성장하는 자녀의 특징은 '자기다움'과 '함께 즐거움'이다.



차례를 보면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 아이의 미래는 부모의 소통 방식에 달려있다.

2. 아이는 부모와의 소통을 통해 강해진다.

3. 아이의 뇌는 스트레스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4. 아이의 부적응에는 반드시 사연이 있다.

5. 아이의 행복한 적응력을 키우는 훈육법

6. 부모의 분노 조절이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준다.

7. 우리 아이를 튼실하게 키우기 위한 안전한 공감 대화법

8. 부부의 괄호부터 먼저 풀어라.


위 차례를 보면 '낳아 놓으면 저절로 큰다'라는 말은 바쁜 사회의 시대상을 반영한 말일 뿐 '저절로 크는 아이는 없다'라는 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은 아닐까. 부모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그 역할에서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때 아이들은 사회에 어울릴 줄 아는 구성원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가장 근본적인 인간의 욕구에서부터 짚어준다.

인간의 욕구에는 5가지가 있다.


의식주 같은 기본적인 욕구 / 안전에 대한 욕구 / 소속감 혹은 연결감의 욕구 / 존중의 욕구 / 자아실현의 욕구


이런 욕구들은 부모와의 경험을 통해 충족할 수 있으며 부모와 자녀의 양질의 관계는 아이를 행복하게 한다. 아이의 주관적 행복감은 높은 삶의 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기에 부모와 함께한 시간을 양보다 질로 채우도록 해야 함을 알려준다.


사실 양보다 질이 좋아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본인만 하더라도 어떻게 놀아줘야 질이 좋은지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허나 종종 찾아오는 피곤과 무력감에 그저 아이 옆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던 시간이 있었음을 부인하진 않는다. 진짜 양질의 시간을 위해 노력하고자 해도 아이는 당최 어디로 튈지 모르기에 늘 신경이 곤두서있기도 하고, 아이와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해도 아이는 그 시간을 더!더!더! 길게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 이어지기에 시간은 질적인 시간보다 양적인 시간만 더더 늘어나게 된다. 아이가 행복하고 즐거운 것은 알지만 심신이 지치다 보면 여기서 그만! 하고 stop 할 때가 종종 있기에 육아하면서 괴리가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책에서 사례를 통해 이야기해주 듯 우리 부모들은 크게 부담이 없어도 됨을 알 수 있다. 아이들이 이렇게 부모를 찾는 시간도 한 때이고 자라서 독립적인 생활을 하다 보면 오히려 부모가 자녀들에게 의존하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내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찾아서 아이와 보내면 된다.

사실 나와 같은 경우는 아이의 일과를 마치고 나면 한두 시간 정도 밖에 같이 할 시간이 없다. 오히려 나보다 아이가 더 바쁜 것이 사실이다. 무엇이 우리 아이를 바쁘게 했을까.. 일단 그건 차지하고, 내가 아이와 보내는 시간은 저녁 먹는 시간까지 포함한 두어 시간이 다이기에 아이를 온전히 바라보고 행복감과 사랑의 경험을 주기 위해 바짝 집중해야 할 시간이다. 하지만 이 조차도 오롯이 보내기가 힘들다고 아이에게 징징대는 꼴이었어서 이 책을 보면서 느끼는 자괴감에 몸서리칠 수밖에 없었다.



p.33

독일의 대문호 괴테는 "어른은 아이 시절의 추억을 먹고산다."라고 말했다.





사람의 뇌는 동물의 것과는 다른 이성의 뇌가 있어서 고차원적인 사고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점이다.

다만 인간의 발달 과정에서 결정적 시기가 있는데 대게 아이가 태어난 후부터 3~4세까지를 일컫는다고 한다. 동물들의 뇌는 거의 대부분의 발달과정이 고정적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태어나고 나서 바로 걷고 뛰고 할 수 있는 것이고 이렇게 빨리 발달하는 이유는 절차에 따른 회로를 형성한다는 뜻이므로 융통성과 확장성이 없음이 인간과 다른 점이라고 한다.

인간은 미완성 상태로 태어나 세부적인 삶의 경험에 의해 변화하는 가소성을 가지는데 바로 인간은 결정적 시기에 어떤 환경적인 자극을 받느냐에 따라서 인간답게 성장할 수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이 우리가 육아를 하면서 지나치지 말아야 하는 시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알에서 부화한 새끼가 어미를 각인하듯 사람도 양육자의 언어를 통해 정체성과 세상에 대한 인식을 가지게 되어 생각, 감정, 경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은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점이다.


인간의 뇌는 파층 뇌, 포유 뇌, 이성 뇌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앞서 말한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이 이성 뇌가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지만, 인간은 환경에 따라 파충 뇌, 포유 뇌가 이성을 지배할 수도 있다는 점을 말해준다. 바로 본능적으로 자신의 생존을 위한 방어기제가 발현될 때인데 이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정서를 위해 상위 뇌가 발달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갖도록 하는 점이 우선이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다가와 나 스스로를 되돌아 보기에도 좋았던 부분이었다.



이 책에서 전반적으로 말하고 있는

부모와의 상호작용이 사회 적응에 미치는 영향,

부모의 일관성 있는 양육태도,

부모가 공통된 한 목소리를 내야 아이가 혼란스럽지 않다는 것.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 의사소통 방법,

아이가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언어 환경의 중요성,

부모의 화와 분노가 아이에게 어떤 스트레스를 주는지에 대한 언급은 상황 분석과 설명을 통해 충분히 통감하고 반성하게 하는 내용이었다.



부모 스스로도 완성된 인간형이 아니기에 완벽하게 성찰을 할 수는 없겠지만 내 아이를 위해 낼 수 있는 시간을 통해 깨닫고 반성하고 앞을 내다볼 수 있는 통찰을 통해 아이의 부분 부분을 채워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들어 공부한답시고 앉혀놓고 아이에게 버럭질을 하거나 화를 내거나 했던 나의 모습들이 가장 가슴에 콕콕 박혔기에 이런 상황들을 타임아웃이란 훈련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나름 생기게 되었다.


아이와 인지적, 정서적 <안전 공감 대화법>을 통해 아이를 인격체로써 대하는 훈련 부분도 명시되어 한 번 더 상황을 짚어 볼 수 있었고, 끝으로 부부의 관계가 가족 간의 상호작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어떻게 협력하고 대화하는 부부가 되어야 할지 생각하게 해주었다.

자연스러운 가족의 질서를 따라 권위를 남용하지 않고 책임으로써 권위를 다 한다면 분명 가족 간에 질서와 화합은 따라오리라 생각된다.



우리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돌아보기 이 전에 나를 먼저 돌아보게 되는 책. 그리고 이런 시간들을 차곡차곡 쌓아나가다 보면 분명 아이와 나 사이의 관계는 물론이고 나아가 아이의 미래는 더없이 행복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감과 희망을 드러내게 되는 책이고, 부모들의 여린 감성을 자극하여 눈물샘을 터뜨리는 것이 아니라 좀 더 고찰하게 하고 단단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임이 분명하다.


책을 읽고 바로 바뀌길 기대하진 않는다. 다만 책에서 말하듯 이런 노력하는 시간들이 축적되고 노하우가 쌓이게 된다면 분명 변화는 생긴다는 것이 목표이다. 평소 가족 간의 활동, 소통에 관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간에 조금은 부족했던 소통으로 서로 스트레스가 있었던 것은 아닌가 싶다.

아이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은 부모, 내 아이가 정말 내 뜻대로 안되어 힘든 부모.. 기타 등등의 양육에서 발생하는 트러블에 지친 부모들이 있다면 꼭 한 번 읽어보길 권하는 바이다.






YES마니아 : 로얄 h******9 2019.10.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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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아이를 바꾼다] 아이의 욕구를 채워주면 마음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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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책 한 줄 읽지 않으면서 자녀들에게 책 읽으라고 강요하는 부모들이 있다. 자녀가 하는 말은 듣지도 않으면서 자신이 하는 말은 무조건 따르라고 하는 부모들이 있다. 이런 부모들에게 읽히고 싶은 책을 만났다. 미국에서 가족치료학을 공부하고 현재는 하이브가족상담센터 소장으로 활동 중인 가족 문제 전문가 남동우의 책 <부모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아이를 바꾼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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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책 한 줄 읽지 않으면서 자녀들에게 책 읽으라고 강요하는 부모들이 있다. 자녀가 하는 말은 듣지도 않으면서 자신이 하는 말은 무조건 따르라고 하는 부모들이 있다. 이런 부모들에게 읽히고 싶은 책을 만났다. 미국에서 가족치료학을 공부하고 현재는 하이브가족상담센터 소장으로 활동 중인 가족 문제 전문가 남동우의 책 <부모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아이를 바꾼다>이다. 저자는 이 책에 지난 십수 년간 가족 문제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미국과 한국에서 직접 보고 겪은 사례를 담았다. 


아이가 부모에게 원하는 것은 의외로 어렵거나 대단한 것이 아니다. 아이도 인간이고, 심리학자 에이브러햄 매슬로우에 따르면 인간의 욕구는 5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는 의, 식, 주, 수면 등에 대한 욕구이고, 2단계는 안전에 대한 욕구이고, 3단계는 소속감의 욕구 또는 연결감의 욕구이고, 4단계는 존중의 욕구이고, 5단계는 자아실현의 욕구다. 부모라면 우선 아이의 의, 식, 주, 수면 상태를 점검하고 그것들이 충족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충족된 상태라면 아이가 가정에서 안전하다고 느끼는지, 가족들에게 소속되고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는지, 존중받고 있다고 느끼는지 등을 대화로 확인하고 결핍되어 있다면 채워줘야 한다.


과거 한국의 부모들은 아이를 입히고 먹이고 재워주는 것만으로도 부모 역할을 충분히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의, 식, 주, 수면에 대한 욕구가 충족되면 그다음 욕구가 충족되어야 하는데 말이다. 최근에는 부모들이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적은 시간이라도 잘 놀아주는 것이 좋은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단연 후자가 더 좋다고 말한다. 주말이나 휴일을 통째로 아이와 같이 보낸다고 해서 엄마, 아빠는 TV만 보고 아이는 혼자서 논다면 아무 의미 없다. 차라리 한두 시간 만이라도 아이가 진정으로 하고 싶어 하는 것을 엄마, 아빠가 함께 해주는 편이 아이에게는 훨씬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인간의 자존감은 부모의 일관성 있는 언어에 의해 형성된다. 아이가 시험공부를 할 때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하고, 성적이 나오고 나서는 '결과가 중요하다'면서 아이를 야단치면 아이는 혼란을 느낄 수밖에 없다. 부모의 언어에 일관성이 없으면 아이는 그것을 '안전하지 못한 환경'으로 인식하고, 부모를 대할 때 두려움 또는 혼란스러움을 느끼게 된다. 아이가 시험공부를 할 때 '과정이 중요하다'고 했다면, 성적이 나온 다음에는 성적 그 자체가 아니라 아이가 시험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무엇을 잘했거나 못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훈육의 기본은 아이를 부모 뜻대로 규율하고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자유를 존중하고 하나의 인격체로 성장하게끔 도와주는 것이다. 아이가 어떤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면 그것에 대해 어른의 시각으로 판단하려 들지 말고 일단은 "그렇게 느꼈구나.", "그렇게 생각했구나."라고 반응하는 편이 좋다. 그렇게 하다 보면 아이가 점점 더 부모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편하게 표현하게 될 것이다.

j****y 2019.10.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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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아이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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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는 말을 실감하는 요즘이다. 내가 하는 말을 따라 하는 아이를 보고 있으니 한 번 더 내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겠다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리는 누구에게도 배운 적이 없다. TV 속 육아상담가나 라디오에서 육아 전문가의 조언들을 듣기만 했을 뿐, 그것도 아마 그때 듣고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게 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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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는 말을 실감하는 요즘이다. 내가 하는 말을 따라 하는 아이를 보고 있으니 한 번 더 내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겠다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리는 누구에게도 배운 적이 없다. TV 속 육아상담가나 라디오에서 육아 전문가의 조언들을 듣기만 했을 뿐, 그것도 아마 그때 듣고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게 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인지 의심이 들기도 하고, 때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이랬다 저랬다 방황을 하기도 한다. 아이와의 긍정적인 소통을 통해서 유대감을 가지고 신뢰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는 실수를 하기도 하고 곧바로 후회하며 자책하는 것을 반복하기도 한다. 아이에게 다정한 부모이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자신의 모습이 한없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아이에게 부모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 것 중 가장 쉬운 방법이 언어로 소통하는 것일 것이다. 온화한 말투와 사랑이 가득한 표정, 그리고 부드러운 스킨십으로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확인하고 그 관계에서 안정감을 가지게 된다. 그렇게 안정적으로 자라는 아이는 높은 자아존중감을 가지게 되고, 상대방을 인정하고 공감할 줄 아는 아이가 된다. 이렇게 어릴 적 부모의 말 한마디, 행동이 아이의 평생 밑거름이 되는데 자녀와 소통하는 것을 배운 적이 없다고 해서 모른 채 넘어가는 것보다 부족한 점을 돌아보고 공부하는 노력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이번 책 <부모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아이를 바꾼다>를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내가 잘 못 했던 것들이 떠올라 미안한 마음에 눈물이 핑 돌았고, 더 좋은 엄마가 되어주고 싶은 마음에 가슴이 콩닥 콩닥거렸다. 또 어렸을 적 내가 느끼고 겪었던 마음의 상처들, 그것들까지 돌아보며 그때의 상처를 이해하고 스스로 마음도 치유하는 시간이었다. 같은 상처가 반복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서 부모가 먼저 안정적이어야 한다. 부모가 같은 뜻으로 일관되게 서로를 존중한다면 아이도 따라 안정감을 느끼게 되고,

자기다움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게 된다. 부부간의 화목이 자식 복 밭이라는 말이 생각이 났다. 부모가 서로 존중하고 화목하면 아이도 저절로 타인에 대한 배려를 배우고, 사회성을 기를 수 있게 된다. 가족간의 소통은 엄마 혹은 아빠 혼자, 아이 단독으로 해결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긍정적인 소통은 아이를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게 한다. 권위적이었거나, 비난적이었거나 하는 지난날의 나쁜 습관들을 고치기 위해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조심해야 할 것이다. 말을 할 때에는 '너'를 주어로 쓰기보다 '나'를 주어로 말하는 편이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 않는다. 생각해보면 쉬운 대화법이지만 말하기 전 한 번 더 생각해야지만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내 모습에 조금 놀라기도 했다. 그만큼 상대방보다 내 입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 온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일관된 자세로 아이와 소통하고,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하여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의견을 존중해주도록 노력해야겠다 다짐했다.

YES마니아 : 로얄 a******d 2019.10.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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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히진 않지만 흥미로운 연구결과들, 사례들 보는 재미 톡톡!!
"술술 읽히진 않지만 흥미로운 연구결과들, 사례들 보는 재미 톡톡!!" 내용보기
표지 그림이 단란한 가족을 보여주고 있죠.자녀를 가운데 두고 자녀를 향해 시선을 두고 있는 엄마. 아빠의 모습. 뭔가 아이를 향한 따뜻함이 느껴지네요.이 책의 저자 남동우님은 미국퓰러신학교 심리상담대학원을 나오고 미국에서 상담사,한국으로 건너와 상담사, 센터소장, 통역, 교수 등다양한 이력이 있더라구요. 두 나라를 오가며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계시겠다 싶었어요.이 책은
"술술 읽히진 않지만 흥미로운 연구결과들, 사례들 보는 재미 톡톡!!" 내용보기
표지 그림이 단란한 가족을 보여주고 있죠.
자녀를 가운데 두고 자녀를 향해 시선을 두고 있는 엄마. 아빠의 모습. 뭔가 아이를 향한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이 책의 저자 남동우님은 미국퓰러신학교 심리상담대학원을 나오고 미국에서 상담사,
한국으로 건너와 상담사, 센터소장, 통역, 교수 등
다양한 이력이 있더라구요. 두 나라를 오가며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계시겠다 싶었어요.

이 책은 두께가 좀 있는데 314페이지 가량 됩니다.
그리고 쉽게 술술 읽히는 책은 아닌 듯 해요

이유인 즉 읽다가 멈춰 생각할 거리들을 던져주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재밌는 구석이 많습니다.^^)

술술 잘 읽히는 책들은 그 만큼 공감이 되고 쉽게 느껴지면서도 또한 잘 잊혀지기도 하는데...

이 책은 어떤 질문을 던져주고 독자가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유도해서 마음 속에 좀 더 각인 시켜주는 것 같았어요.^^


책 내용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장- 아이의 미래는 부모의 소통방식에 달려있다.
(부모의 소통방식과 아이의 자존감 사이의 관계)

2장- 아이는 부모와의 소통을 통해 강해진다.
(부모의 양육태도와 아이의 애착유형, 애착높이는 활동들)

3장- 아이의 뇌는 스트레스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뇌의 기능과 스트레스, 대화에 필요한 조건)

4장- 아이의 부적응에는 반드시 사연이 있다.
(부적응하는 아이 이면의 스트레스 양상)

5장- 아이의 행복한 적응력을 키우는 훈육법
(아이의 높은 자존감과 사회성을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지식과 코칭법)

6장- 부모의 분노조절이 아이의 자신감을 지켜준다.
(화와 욱의 차이점, 욱 조절법)

7장- 우리 아이를 안전하게 키우기 위한 안전공감대화법
(대화를 즐기기 위한 말하기와 듣기의 룰)

8장- 부부의 괄호부터 먼저 풀어라
(행복한 가정의 특징, 가족 중심의 시간 관리법)

괄호 안에 내용만 보셔도 전개 되는 구체적인 내용들이
보이시죠~~^^
또한 다른 육아서와 좀 다르다고 느낀 부분들은
부모와 자녀의 부분을 인간관계, 접촉, 대화법, 뇌, 스트레스 등 다방면으로 진부하지 않은 여러 사례들과 실험결과들을 인용하며 잘 설명해주는데 꽤 흥미롭더라구요.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건 양질의 인간관계이고
부모와 가지는 양질의 시간은 "진짜"를 경험하는 것인데 이것이 충족되지 않으면 pc게임이나 술, 담배같은 "가짜"에 빠지게 된다는 것.


*안정적인 애착을 위한 3가지
- 따뜻함, 일관성, 자녀의 필요에 대한 민감성 및 적절한 반응


여러가지 <따뜻한 접촉>과 관련된 실험이나 이론들이 흥미롭고 제게 실제적으로 다가왔어요~

<원숭이 실험이야기>가 나오는데
똑같이 우유가 공급되는 두 어미모형 즉,
철사모형, 헝겁모형이 있는데....
아기원숭이들이 우유먹을 때는 양쪽에 흩어져서 먹는데 그때를 제외하고 놀때는 모두가 촉감이 따뜻한 어머헝겁모형 쪽에서 노는 것.

-피부는 '겉으로 드러난 두뇌'

-부모가 안아주고 쓰다듬어주는 신체접촉을 많이 한 아이는 두뇌발달, 정서적 안정. 옥시토신, 엔도르핀 분비되어 근육 이완되고 마음이 편안해짐.

- 놀라운 연구결과 중 하나는
<부성애>와 <모성애>가 많아서 아이에게 더 많은 스킨십을 하기보다
아이에게 스킨쉽 하다보면 부성애와 모성애가 더 증가된다는 것.

- 이외에도 제2차세계대전 중 있었던 고아들 양육 실험(?)내용도 신체접촉의 중요성을 시사하고 있네요.

- <놀이> 관련해서는 제대로 놀아본 아이들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회복탄력성'이 좋다는 것.


제가 실천해 볼 만한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일단 먼저 한.두가지를 먼저 꼽자면
(건강한 애착형성을 위해) 자주 안아달라는 6세 큰 애에게
따뜻한 신체접촉을 더 많이 해줘야겠다 싶었구요.

아이와의 대화에서 아이의 잘못이 있어도
그 마음을 인정하는 표현을 먼저 해주고 제 의견이나
다른 부분들을 가르쳐주어야겠다 싶더라구요.
(사실 이 부분은 매번 깨닫는데 아직도 훈련중이네요^^;;;)

저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그런지 당장 해볼 수 있는 부분들에 더 생각이 가긴하더라구요~

그 외에도 각각의 주제 하에서 흥미로운 실험과 다양한 사례들이 많이 소개되는데 한번 꼭 읽어보시길 추천해드려요~~ 전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r******2 2019.10.13.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