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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자극적이다. 5일만에 끝내다니...; 속는셈 치고 한번 읽어보자.
시대순으로 음악의 역사를 알려주고 (음악의 기원, 발전, 유행했던 형태 등등) 중간중간 알아야하는 이론이나 음악가, 악기등을 알려준다.
간단하게 그리스로마시대의 음악과 카톨릭 종교음악에서 부터 시작된 클래식음악의 뿌리를 알려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중세에는 종교적 사상관(감성적, 본능적 감각에의해 인간의 타락을 경계하는)에 의해 음악이 만들어졌으며, 사람의 목소리, 단선율 음악 특징이다. 그레고리안 성가가 제일 유명하다. (한번 들어봤는데 살짝 나는 오싹함을 느꼈다;) 르네상스와 종교개혁으로 음악이 크게 변하면서 감정을 세세하게 작품에 나타낼 수 있었다. 악기들이 발전하고 종교음악에도 악기사용이 허용되면서 기악음악이 발전하게 된다. 최초의 오페라도 이 무렵 나온다.
비발디와 텔레만, 바흐와 헨델의 바로크시대가 나온다. 기악음악이 발달하고, 특히 피아노. 건반악기는 쳄발로와 클라비코드로 나뉘는데 클라비코드가 피아노의 전신이다. 둘다 건반을 누르지만 쳄발로는 현을 뜯고 피아노는 현을 때려서 소리를 낸다. 그래서 현을 때리는 것을 조절해서 소리를 작게 크게 자유자재로 통제할 수 있는 피아노가 각광받게 된다.
중간에 악보가 처음 쓰여진것에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처음엔 음 높낮이를 표시한것부터 시작해서 선을 2개, 4개를 가지고 표시했다고 하며, 대략 7~9세기 정도라고 한다. 지금과 같은 형태의 악보는 17세기 정도인 것으로 보인다. (생각해보면 얼마 되지도 않았다.)
더 빨라진 호흡으로 고전음악이 나온다. 내가 고전음악 이후로 익숙해서 그렇게 느끼는 것일수도 있고, 아니면 그렇게 의도된것 일수도 있고... 고전, 낭만으로 넘어가면서 역사를 본다기보다는 다른 책에서도 많이 봐왔던 글들이 보였다. 작곡가들을 소개한다거나 뭐 그런...
후반부로 올수록 신선한 맛은 없었지만 종교음악에서 시작해서 차츰 변하는 음악의 역사는 흥미로웠다. 이해안되는 부분도 많아서 특히, 앞부분 바로크이전까지는 가끔 생각날때 다시 읽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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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만에 끝내는 클래식 음악사]는 클래식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서 보게 된 책입니다. 클래식의 역사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어서 좋았습니다. 모차르트보다 베토벤이 시대를 앞서 나간 인물이었고 리스트와 쇼팽의 절교 등 잘 모르던 이야기들 흥미로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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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만에 끝내는 클래식 음악사. 김태용 지음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매일 라디오 클래식음악채널부터 켜는 것이 일과가 된지 오래입니다. 아이들을 태우고 차에서도 항상 듣다보니 아이들도 궁금해하는 부분이 많아져서 같은 저자의 90일밤의 클래식이라는 책과 함께 아이들과 같이 가볍게 공부해보려고 구입했습니다. 5일안에 끝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훑어보기에는 매우 흥미로워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