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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라 외19 저의 『죽음준비교육-20강』 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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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라 외19 저의 『죽음준비교육-20강』 을 읽고 나이 칠십을 곧 앞두고 있다. 예전 같으면 오래 산편에 속하겠지만 지금은 전혀 아니다. 하지만 지인을 비롯 친우의 죽음을 대할 때면 나 자신도 뜨끔해지면서 죽음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죽음을 먼저 원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를 생각해 보지만 죽음이란 예상치 않게 돌연사로 오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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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라 외19 저의 『죽음준비교육-20강』 을 읽고

나이 칠십을 곧 앞두고 있다.

예전 같으면 오래 산편에 속하겠지만 지금은 전혀 아니다.

하지만 지인을 비롯 친우의 죽음을 대할 때면 나 자신도 뜨끔해지면서 죽음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죽음을 먼저 원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를 생각해 보지만 죽음이란 예상치 않게 돌연사로 오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나 잔병치레 하나 없이 건강했던 친구는 계속 운동을 하면서 왕성하게 업무를 처리하면서 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몸에 이상이 온 것이다.

서울 삼성병원에 진료를 하였다. 췌장암 판단을 받아 3개월 진단을 받았다.

사업에 성공을 하였고, 재력도 튼튼하여 월수입도 높아 전혀 부러울 것 없어 고도의 진료를 받고자 하였으나 결국은 1개월 만에 허망하게 저세상으로 가게 된 것이다.

명예도, 돈도 다 필요 없는 친구의 죽음모습에서 나름의 교훈이었다.

가끔씩 가게 되는 장례식장에 가게 될 때면 거기서 느끼는 감정도 마찬가지다.

우리 모든 사람은 언젠가는 반드시 죽음의 순간을 마주한다는 사실이다.

각 단계를 거치지만 점차 노년을 향해 가면서 죽음을 겸손하게 받아들이며 준비해야 한다.

이번에 읽은 책 ‘죽음준비교육-20강’은 죽음에 대한 이해와 죽음을 앞둔 사람을 어떻게 돌볼 것인지에 대한 전문가 20명의 글이다.

4개장 별로 전문가 5명이 기고를 했다.

알폰스 디켄 박사의 열다섯 가지 목표를 바탕으로 죽음교육은 삶의 교육, 이에 관한 20가지 주제의 죽음준비교육의 표준 강의안이라 할 수 있다.

어떻게 죽음을 바라볼 것인가, 생애 주기별 죽음 교육, 죽음을 준비하는 다양한 통로들에 대해 소개하고, 상실과 애도, 용서와 회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학문적이며 실제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죽음과 종교, 법률, 슬픔치유 상담과 돌봄, 임종과 호스피스, 존엄한 죽음, 장례문화 등이 집필된 기초자료로서 알폰스 디켄 박사의 교육 목표가 바탕이 되었으며, 현대 사회에 필요한 삶과 죽음의 주제들을 보다 구체적으로 펼쳐나가는 출발점이기도 하다.

1장에서는 종교와 철학이 각각 죽음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동서양의 사람들은 문화, 인류학적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수용했는지를 다룬다.

2장에서는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죽음에 대응하기 위한 실제적인 조언을 해 준다.

연령대별로 죽음에 대한 인식이 다르기에 당사자는 물론 가족들이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지 궁금할 때 읽어볼만하다.

제3장은 잘 죽기 위한-웰다잉- 현실적인 문제와 법제도, 문화, 예술 등을 다룬다.

마지막 4장에서는 죽음을 앞둔 본인과 가족들이 연습하고 챙겨야 할 체크리스트를 제시한다.

죽음의 신체적 증상과 어떻게 돌봐야 하는 문제부터 상실과 애도 상담, 죽음 이후의 용서와 회복의 문제 등을 다룬다.

따라서 이 책은 모든 사람에게 언젠가 반드시 맞이해야 할 죽음에 대한 대비 안내 교본이라 할 수 있다.

생활하는 곳 주변에 이 책이 비치되어 있다면 꼭 필요하리라 본다.

그리하여 시간이 여유 있을 때든지 아니면 병이 들어 긴박함이 요할 때든지 어느 때이든지 이 책 필요한 곳을 펼쳐들고 여유를 갖고서 읽으면서 확실하게 대비할 수 있으리라 본다.

누구든지 와서 펼쳐볼 수 있도록 개방해도 좋을 것이다.

아니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강추한다.

“죽음은 삶에서 가장 의미 있고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선명하게 보여 준다. 즉 죽음 앞에서 인간은 비로소 ‘존재(being)’로 존재하게 되며, 죽음은 ‘존재의 바로 그 순간’에 가장 많이 묻는 “과연 내 삶은 의미가 있었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나머지의 삶을 더욱 의미 있는 삶으로 이끌어 주는 가장 강력한 삶의 자극인 것이다.“(60p) 

 

 

m***3 2021.04.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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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준비교육20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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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남의 일이거나 먼 장래의 일이기만 한 것이 아니다. ‘모든 인간이 언젠가는 반드시 죽는다’는 명제만큼 공평하고도 자명한 것이 없다. 세상의 많은 것이 아무리 불확실해도 인간이 죽는다는 사실 만큼은 확실하다. (265p) 애도는 분명히 지속적인 슬픔을 포함하고 있지만, 애도의 과정은 또한 우리가 잃은 것으로 인해서 생긴 지속적인 공허감을 안은 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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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남의 일이거나 먼 장래의 일이기만 한 것이 아니다. ‘모든 인간이 언젠가는 반드시 죽는다’는 명제만큼 공평하고도 자명한 것이 없다. 세상의 많은 것이 아무리 불확실해도 인간이 죽는다는 사실 만큼은 확실하다. (265p)

애도는 분명히 지속적인 슬픔을 포함하고 있지만, 애도의 과정은 또한 우리가 잃은 것으로 인해서 생긴 지속적인 공허감을 안은 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배우는 것도 포함된다. (304p)


 



살아가면서 죽음을 생각하는 것은 쉽지 않다. 사랑하는 사람과 잠시 이별하거나, 떨어져서 사는 것도 힘든 일인데 하물며 영원한(?) 이별인 죽음이야 더 말할 필요가 없다. 그간 많은 책과 미술, 음악 등의 장르에서 죽음을 다뤘다. 이는 동서양이 다르지 않다. 왜냐면 죽음의 문제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공통의 당면 과제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시험이나 중요한 일을 대비해서 공부를 하거나 심혈을 기울여 준비를 한다. 미팅이나 면접을 앞두고 있는 사람의 심정을 헤아려 본다면 금새 공감할 수 있다. 그런데 반백년 인생을 돌아보니 그간 진지하게 생각해보거나, 준비해 본 적이 없는 영역이 있었다. 바로 죽음이다.

죽음을 생각하지 않은 이유는 단순하다. 내가 살아있기 때문이다. 지난 날과 오늘 이 순간을 살아왔고, 살아 있다. 그래서 당연히 내일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사람은 망각을 하기에 죽음을 잊는다. 상가를 찾아 조문할 때는 죽음이 언젠가는 내게도 찾아올 것이라 생각하지만, 금새 일상의 분주함 속에 나를 감추곤 했다. 갑작스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는 것도 나와는 상관 없다 생각했다.

그러나 이제 점점 죽음의 때는 다가오고 있다. 청장년기를 거쳐서 점차 노년을 향해 가면서 죽음을 겸손하게 받아 들이며 준비해야 한다. 이번에 읽은 책 ‘죽음준비교육-20강’은 죽음에 대한 이해와 죽음을 앞둔 사람을 어떻게 돌볼 것인지에 대한 전문가 20명의 글이다. 4개 장별로 5명이 기고를 했다. 종교와 철학이 각각 죽음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동서양의 사람들은 문화, 인류학적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수용했는지를 1장에서 다룬다.

2장에서는 언제 다가올 지 모르는 죽음에 대응하기 위한 실제적인 조언을 해 준다. 연령대별로 죽음에 대한 인식이 다르기에 당사자는 물론 가족들이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지 궁금할 때 읽어볼만하다. 제3장은 잘 죽기 위한-웰다잉- 현실적인 문제와 법제도, 문화, 예술 등을 다룬다. 마지막 4장에서는 죽음을 앞둔 본인과 가족들이 연습하고 챙겨야 할 체크리스트를 제시한다. 죽음의 신체적 증상과 어떻게 돌봐야 하는 문제부터 상실과 애도 상담, 죽음 이후의 용서와 회복의 문제 등을 다룬다.

이 책 ‘죽음준비교육’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군대 교본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필드 매뉴얼(FM)과 같은 이 책은 서가에 꽂아두고서는 삶이 교만해질 때마다 다시 꺼내 읽어야 하겠다. 부귀와 권력을 추종하는 맘몬이 팽배하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적어도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죽음을 항상 염두에 두기 위함이다.

j*****7 2021.04.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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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준비교육 20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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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준비교육 20강   이 책은 삶이 행복해지는 죽음에 대해 이해하고 돌봄에 대한 가르침을 주는 우리 사람들을 위한 귀한 책이자 필독서다. 이 책에서는 죽음에 대한 전문인들이 20명이 나와 우리에게 귀한 삶의 안내를 해준다. 특히 이 책은 국내 전문가들과 죽음을 연구하는 연구자 활동가들이 나오기에 한국 사회의 죽음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우리에게 죽음을 준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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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준비교육 20

 

이 책은 삶이 행복해지는 죽음에 대해 이해하고 돌봄에 대한 가르침을 주는 우리 사람들을 위한 귀한 책이자 필독서다. 이 책에서는 죽음에 대한 전문인들이 20명이 나와 우리에게 귀한 삶의 안내를 해준다. 특히 이 책은 국내 전문가들과 죽음을 연구하는 연구자 활동가들이 나오기에 한국 사회의 죽음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우리에게 죽음을 준비하는것에 대한 소중한 메시지를 전해줄 것이다.

 

사람은 죽는다. 이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에서부터 죽음준비교육은 시작이 되는 것이다. 태어나는 건 순서가 있지만 죽음에는 순서가 없다. 비수처럼 밤에 찾아오는 죽음! 그래서 더욱 피할 수 없는 죽음을 준비해야만 하는 이유다. 이 책이 소장가치가 있는 것은 우리에게 죽음은 나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공평하기 때문이다.

 

또한 나는 이러한 죽음이 철학, 종교, 인문학 등. 여러방면과 분야에서 말해주고 있기에 이 책은 책이라는 가치 그 이상이라고 말하고 싶다. 어떻게 사는 것도 중요한 만큼 어떻게 죽는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과연 나는 어떤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 사람다운 죽음을 맞이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이 책은 생애 주기별 죽음교육을 제시해주면서 설명해주고 죽음을 준비하는 다양한 통로를 비롯해 우리가 궁금해하는 상실과 애도 자살 의례 등. 전반적인 죽음준비교육에 대한 설명을 보여준다. 그리고 알폰스 디켄 박사의 열다섯 가지 죽음준비교육을 중심으로 저자들이 강의식의 설명들을 우리에게 말해주기에 귀한 독서가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죽음은 아직 나에게 오지 않았다. 오지 않을 것 같은 죽음에 대해 어쨌든 준비해야 한다. 어떻게 죽을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순간적이고 점차적이다. 때문에 현재를 즐겨야 하고 행복해야 한다. 돈없어도 행복할 수 있는 정신과 마음을 수양해야 값진 인생을 살 수 있다.

 

내가 죽음을 생각하며 독서한 까닭은 종교의 영향이 있었지만 초등학교 때 아버지의 죽음과 20살 때 친구의 죽음을 겪은 후부터 아닌가 생각한다. 그렇다면 죽음과 삶에 대한 마음의 자세가 바뀐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들이 의미가 있지 않을까,

 

어떻게 사는 것도 중요한 만큼 어떻게 죽는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허무주의로 흘러가는 이 시대속에서 이 책은 나름 가치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현재 삶과 죽음을 생각하는 시대에 서있다. 이 책이 주는 의미는 그렇기에 클 수 밖에 없다.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l*****c 2021.04.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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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준비교육 20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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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죽음은 가장 숭고하다. 순고한 죽음을 준비하도록 저자들은 이야기하고 있다. 사람들의 죽음은 그들의 삶을 정리하는 것이지만 소망을 주는 출발점이기도 한다. 세상 사람들은 죽음이 가장 아픔이라고 생각하지만 죽음은 결국 아픔만이 아니다. 죽음은 숭고함이요,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이 책은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죽음을 향한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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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죽음은 가장 숭고하다. 순고한 죽음을 준비하도록 저자들은 이야기하고 있다. 사람들의 죽음은 그들의 삶을 정리하는 것이지만 소망을 주는 출발점이기도 한다. 세상 사람들은 죽음이 가장 아픔이라고 생각하지만 죽음은 결국 아픔만이 아니다. 죽음은 숭고함이요,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이 책은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죽음을 향한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를 알려 주고 있다. 사람들의 태어남이 삶의 시작이라면 사람들의 죽음은 한 알의 밀알이 된다. 한 사람의 죽음에 자리를 보면 그로 인해 수많은 생명들의 이 땅에서 빛을 보고 있음을 알게 된다.

 

죽음은 결국 아픔이 아니다.

죽음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다.

 

사람들의 죽음의 자리를 다시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저자 20명이 죽음준비의 새로운 안목을 갖게 한다.

삶과 죽음,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질문으로 이 책의 포문을 열고 있다. 인생의 죽음은 그 안에 수많은 이야기가 있으며, 철학이 담겨 있다. 우리의 삶에 끝이 죽음이 아니다. 죽음은 우리가 남긴 가장 소중한 것을 담고 있다.

 

한국인의 죽음은 '돌아갔다'고 한다. 이 성서적이다. 우리는 이 땅에 삶이 나그네 길이라고 한다. 그리고 우리의 본향을 향해 살다가 본향에 가는 것을 죽음으로 믿는다. 본향을 향해 가는 길에 한국인의 정서가 담겨 있다. "돌아갔다"

 

그런데 죽음은 나이가 들어서 자연사하는 것만이 아니다. 죽음은 누구나 맞이한다. 누구나 맞이하는 죽음이 일찍 찾아왔을 때는 해석하기 어렵다. 이해하기 어렵다. 자식이 죽고, 어린이가 죽는다는 것은 상상하지 못한다. 그런데 이들의 죽음을 지켜보는 부모와 가족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죽음에 대한 안목을 새롭게 하는 목적이 있다.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며, 어떻게 품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묻고 답하고 있다.

인생은 행복을 찾아간다. 그러나 죽음이 행복을 가로막는 것을까?

아니다. 죽음은 우리 인생의 결산의 순간이며, 누리지 못한 행복의 길을 제시하는 순간일 수도 있다.

 

가족들이 가족의 죽음앞에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죽음앞에 우리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죽음으로 인해 화해와 용서가 이루어졌으면 한다.

 

이 책을 통해 죽음앞에 우리의 인생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 것을 나누었으면 한다.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죽음을 준비하도록 하는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p***1 2021.04.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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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준비교육 20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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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그 누구도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진시황은 중원을 통일한 후 지존의 자리에 올랐으나 죽음 앞에 무력함을 깨닫고 동남동녀를 보내 불로초를 구하려 들었습니다. 허나 그 시도는 무위로 끝났고 그의 제국은 2세 호해의 손에 들어간 후 오래지 않아 무너졌는데 이는 아마도 진시황의 "죽음(과 그 이후)에 대한 대비가 매우 부실했다는 사실"에 어느 정도는 기인하지 않았을까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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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그 누구도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진시황은 중원을 통일한 후 지존의 자리에 올랐으나 죽음 앞에 무력함을 깨닫고 동남동녀를 보내 불로초를 구하려 들었습니다. 허나 그 시도는 무위로 끝났고 그의 제국은 2세 호해의 손에 들어간 후 오래지 않아 무너졌는데 이는 아마도 진시황의 "죽음(과 그 이후)에 대한 대비가 매우 부실했다는 사실"에 어느 정도는 기인하지 않았을까 추측됩니다. 고대 제왕의 죽음도 이러할진대, 우리들 평범한 소시민의 경우야 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얼마나 깔끔하고 대범하며 합리적으로 죽음을 맞이하고 준비하느냐에 따라, 우리들 인생이 얼마나 보람되었으며 알찬 유산을 남기는지가 결정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보통 대학교 학부 과정 강좌는 16강 정도가 한 학기를 구성합니다. 사실 "개론" 수준이라 해도 16강 정도로 과연 마스터가 가능할지는 언제나 의문이었습니다만, 이 역시 가르치는 분과 배우는 이의 마음가짐, 열의, 재능에 좌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강"으로 이뤄진 이 책은 어떠할까요? 저는 처음에 책을 받아 보고 깜짝 놀랐는데, 그 체제나 구성, 내용이 마치 학창 시절 열독한 교과서와도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너무 어려운 책은 아닐까?" 솔직히 그런 면도 없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주제, 혹은 제목에 끌려 책을 펴 든 독자가 염두에 둔 토픽 자체가 무엇일까요? 바로 "죽음"입니다. 이 죽음이라는 게 과연 만만한 과제입니까? 천하를 통일한 자마저도 끝내 정복하지 못하고, 혹은 성숙한 마음으로 받아들이지를 못하고서 패배한 대상입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죽음을 이해하고 준비한다면서, 간단한 충고 몇 마디로 대신하려 들었다면 이는 죽음이 아니라 인생에 대한 모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죽음을 보다 잘 준비하고 영접하려는 이들(그 시기에 차이는 있을망정)이라면, 이 정도 "교과서"는 수능준비하는 마음가짐으로 열독 정독하고 마음 속에 새길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로고테라피란 무엇입니까? 물론 이 용어는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많은 다른 쓰임새들이 있겠습니다만, 이 책에서는 그 창안자인 오스트리아의 빅토르 프랑클(책에서의 표기는 "빅터 프랭클") 박사의 입장을 충실히 따릅니다. 이분은 정신분석학의 태두인 지그문트 프로이트보다 약 반 세기 뒤의 인물인데, 역시 제국 시절, 혹은 그 직후 시기의 오스트리아는 의학 분야에서 뛰어난 인물을 많이 배출했음을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 오늘날 행해지는 심리치료의 이론적 바탕 대부분은 이분의 업적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로고테라피에서 "로고"는 물론 의미라는 뜻(p64)입니다. 이 용어는 요한복음에서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고 했을 때의 바로 그 말씀, 로고스와 어원이 같기도 합니다. p60에서 인용되는 프랭클은 "죽음은 인생의 3대 비극이지만, 결단코 죽음은 삶의 비극에만 그치지 않고, 삶을 보다 의미 있게 만들고, 나아가 삶을 완성하는 가장 강력한 자극"이라고 합니다. 

 

우리들 인생은 그 끝이 있고 무한정이 아니기에, 우리는 제한된 시간 안에서 더 의미있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며 주어진 시간의 귀함을 깨닫습니다. 끝도 없는 무한의 시간 안에서라면 인간은 그저 말초적 쾌락에 몰두하며 전혀 자신을 객관하거나 의미를 탐구하는 노력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타인을 배려하려 들지도 않고 함께 세상을 개선하려는 시도도 전무하겠으며 모두들 그저 하등동물처럼 제 본능에만 충실할 것입니다. 죽음은 이처럼, 인생과 존재 자체에 대해 근본적인 성찰의 동기와 유인을 제공해 줍니다. 

 

"로고테라피는 그저 치료의 차원을 넘어서 인간의 진정한 성장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다른 치료 행위와 달리) 그저 깨어진 균형을 회복시키는 게 목적이 아니라, 오히려 있는 균형까지 깨뜨려 새로운 불균형까지 만들어 냄으로써 치료와 성장이 (동시에) 이루어지게 한다.(p65)" 책의 이 문장을 잘 읽어 보십시오. 죽음을 상상하면 한 없는 불안과 슬픔이 몰려와서 이 책을 펼쳐 든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런 분들은 아마 "정신의 균형, 안정이 깨어져 치료가 필요한" 분들일 겁니다. 

 

그런데, "죽음준비교육"은 그런 분들에게만 필요한 게 아닙니다. 죽음 같은 건 아예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 없는 젊은이들, 혹은 현재 아무런 고통과 불편과 궁핍을 겪지 않기에 지극히 마음이 안정된 분들에게도, 오히려 이 책은 더 강력한 효용과 수요를 가집니다. 이런 분들은, 인생에서 여태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곤궁(사람에 따라서 이런 위험이 아예 면제된, 축복 받은 이들도 물론 있습니다), 혹은 죽음에의 위협(이것은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습니다) 등을 비로소 겪을 때, 처음으로 정신적 안정이 깨어지며 극도의 불안정 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백신도 건강할 때에서야 맞을 수 있듯이, 이런 분들일수록 오히려 평소에 죽음을 "정석에 맞추어" 대비해야 저런 갑작스러운 위험에 닥쳐서도 순조롭고 지혜롭게 극복해 낼 수 있겠습니다. 태평스럽게, 현재의 편안함과 안일함에 매몰되는 것도 여튼 균형이며, 이런 "바람직하지 못한" 균형은 빨리 깨뜨려버려야 참된 마음의 평화, 올바르고 단단한 (새로운) 균형을 다시 찾을 수 있다는 거죠.

 

"아빠는 지금 어디에 있나요?""아빠는 지금 먼 여행을 떠나셨단다(p112)." 아직 나이 어린 아이들에게 죽음이란 이해할 수 없는, 무섭고도 아득한 미스테리입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 나와 즐겁게 놀아 주던, 정서적으로 깊이 의존하던 어떤 거인이 갑자기 세상을 떴다는 게, 그 어른의 부재라는 현실 자체도 견디기 어렵지만, "돌이킬 수 없는" "앞으로도 영원히 계속되는" 속성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고, 이런 속성을 지닌 죽음이라는 게 너무도 두렵습니다. 이 책 6강에서는 이처럼 어린이들이 마주해야 할 가까운 이들의 죽음에 대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대비 교육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p122에 나오는 J. William Worden의 방식이 인상 깊었습니다. 세 가지 방법이 나오는데 또래들과 함께허는 집단 활동, 상담, 부모의 개입 등입니다. 이 중에는 미술(그림 그리기) 등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게 하는 방식이 포함됩니다. 

 

"죽음 교육은 그 속성상 다학문적(multidisciplinary)인 접근이 유용하다.(p142)" 이 문장은 물론 미국의 중학생들을 염두에 주로 둔 진술이지만, 어차피 죽음에 대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지 못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해도 별 차이는 없을 듯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배경을 지닌 교사(지도자)에게 배워야 하겠으며, 어차피 올바른 죽음관을 배양받고 습득하는 방식이 종합적이고 전체적이라야 하기에 이는 당연한 결론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들 학습자들도 이를 배울 때 총체적이고 전면적인 학습이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일부 기능이나 국지적 지식을 배울 때와는 자세가 달라야 한다는 거죠.

 

우리는 과연 죽음에 대해 정확한 이해를 하고 있을까요? 이보다는 우리가 어린이들에게, 아직 삶의 기쁨도 채 알지 못하는 그들에게, 대체 "죽음"이 무엇인지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고민하던 경험을 먼저 떠올려 볼 만합니다. 난감한 건, 사실 우리 어른들도 이런 전문가들의 체계적 지식 앞에서, 그저 죽음을 준비하는 방법만 아직 모르는 게 아니라, 아예 "죽음"의 정확한 개념이 뭔지 모른다는 점은 어린이들이나 다를 바가 없다는 겁니다. 나의 무지를 솔직히 인정하는 데에서 새롭고 참된 배움이 시작할 수 있죠. 

 

이런 이치는 죽음이라고 다를 바 없어서, 기존의 피상적인 지식을 넘어서 우선 그 개념부터를 정확히 다시 이해하는 게 첫걸음입니다. p155에는 미국 법학도들의 필독서인 "블랙 법률 사전"의 정의가 인용됩니다. 우리도 1993년에 처음으로 의협에서 뇌사를 사망판정기준으로 삼자는 제안이 있었습니다만 아직까지 그때로부터 큰 진전은 없습니다. "죽음"에 대한 바른 이해가 전제되어야 "늙음"에 대한 현명한 대처도 가능한데, p166 이하에 "에이징"에 대한 아주 유용한 정의, 대응 방법이 나옵니다. 

 

p183 이하의 10강에서는 호스피스론이 본격적으로 전개됩니다. 호스피스 포함 요양병원은 요즘에서야 인식이 크게 확산되어, 부양해야 할 부모님을 "어디 갖다버리는 것" 정도로 부정적으로 여기던 단계에서 크게 현재는 벗어난 상태입니다. p194 이하에 자세히 나오지만 호스피스는 본디 완화치료 자체를 직접 가리키는 게 아닙니다. 책에서는 아예, "호스피스는 치료 개념이 아예 아니며, 따라서 병원보다는 가정에서 이뤄지는 활동"에 초점을 둘 것을 제안합니다. 물론 현실에서 호스피스는 "완화치료"와 병행되는 경우가 많겠으나, 치료 자체는 아니므로 의료, 의학상의 개념과는 (원칙적으로) 별개로 파악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정확하고 효과적인 호스피스가 이뤄질 수 있죠. p142의 문장 "죽음준비교육은 다(多)학문적이다"를 다시 한 번 새길 일입니다.

 

p263에는 서머싯 몸의 유명한 <사마라에서의 약속>에서 죽음의 신에 대한 우화가 인용됩니다. 이 우화는 2017년 1월 1일 한국의 KBS에서도 방영된 영국 드라마 <셜록> 시즌 4의 한 에피소드에도 나옵니다. 다음 페이지에서 정진홍의 저서 중 "살아 있는 건, 살아 있다는 사실을 확인(증명)하기 위해서라도 결국은 죽어야 한다"는 문장도 인용됩니다. 이 대목에서 저 우화는 죽음의 불가피성, 필연성의 부각 외에도, 죽음의 "일상성"을 일깨우기 위한 의도로도 인용된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는 게 죽음이며, 삶의 가장 가까운 친구가 죽음이란 사실만 흔쾌히 받아들여도, 죽음 때문에 공포에 떨 이유는 상당히 줄어들겠습니다. 

 

p266에는 "하나님 컴플렉스"가 나옵니다. 죽음에 대해 그릇된 인식을 가지면, 이처럼 삶에 대해서도 올바르지 못한 인식, 행동, 그리고 나쁜 결과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겁니다. 책데는 다양한 영화에서 비뚤어진 세계관을 가진 빌런들이 예시되는데, 사실 이 책에 나온 캐릭터들 말고도 이런 컴플렉스에 시달리며 온갖 못된 짓을 저지르는 픽션상의 인물, 실제 역사의 악당들은 너무도 많습니다. 그들이 그런 짓을 하게 된 동기 중 하나는 죽음에 대한 왜곡된 인식이라는 점도 이 책을 통해 이해 가능하죠. 책에는 "죽음의 뒷면이 삶이요, 삶의 앞면이 죽음이다" 같은 문장도 있으며, 도원선사의 발언(p240)을 통해 삶과 죽음을 기(氣)의 응집 여부에 따라 구별하는 등 다양한 각도에서 죽음/삶으로 접근하므로 어떤 특정 종교 베이스에서 출발하지 않느냐는 의구심은 깔끔히 접어도 좋겠네요. 

 

p300 이하에는 "애도 상담"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애도는 영어로 condolescences라고 하는데, -s라는 복수 접미사가 붙은 저 모습만 봐도 애도의 효과가 각별한 노력, 성의, 행동으로 표현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mourning. grieving, lamentation 등 다양한 단어도 등장하는데 이들 각각의 의미에 미묘한 차이가 있음도 책을 통해 잘 배울 수 있습니다. 아마도 한국인이 가장 흔히 접하고 표현하는 방식은 바로 lamentation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p310에는 저 위 p122에서(그 외에도 많습니다) 인용된 워든 박사의 다른 업적, 즉 과업이론이 자세히 설명됩니다. 

 

"용서"는 결코 현실 도피의 값싼 감정이 아닙니다. 어떤 이는 "용서도 죄 지은 자가 준비가 되었을 때에나 가능하다"고 하던데, 생각보다 용서는 그리 쉽게 행해지는 정신작용, 행위가 아니며, 이 대목에서 필자(공저자분들 중 박순 원장입니다)는 제임스 뉴튼 폴링 박사와의 만남을 회고하며, "상처는 그저 상처일 뿐, 무작정 잊으라고 강요하지 말라"고 외친 캐서린 후트의 시를 재인용합니다 맞는 말이죠. 가해자가 멀쩡히, 회개 없이 거리를 활보하는데 무슨 피해자가 눈물을 떨구며 뒤에 숨어서 가해자를 용서하겠습니까. p328에는 "강요된 용서보다는 새로운 이야기의 재구성이 선행되어야 한다"고도 합니다. 

 

p364 이하에서는 장례와 기타 포괄적인 의식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반성적 극복이 나옵니다. 이미 유교적 폐습과 가치관이 극복된지 오래지만, 개중에는 여전히 우리의 의식과 관습 중에 남아 음습한 악영향을 지속하는 것들도 많습니다. 개인들이 주관적으로 진취적이고 생산적인 의식만 각성한다고 될 일은 아니며, 사회적으로 반복 시행되는 리추얼과 루틴 중 개인의 각성, 극복, 재생 등을 방해하는 건 혹시 없는지 마땅히 돌아볼 일입니다.

 

인간은 필멸의 존재라서 죽음 자체를 회피할 수는 없습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이 있긴 하나 이는 다분히 자기기만적인 주문입니다. 그보다는, 그 속성을 이성적으로, 또 성숙한 감정으로 직시했을 때 "의외로, 그리 나쁜 녀석은 아니었음"을 바르게 깨닫는 게 더 중요합니다. 죽음이 있기에 삶이 더욱 소중하며, 죽음을 비통하지 않고 행복하게, 성숙하게 끌어안은 사람은 죽는 순간에도 궁극의 깨달음을 얻고 죽은 것이라는 점에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동의한다면, 오히려 남은 삶의 날 하루하루가 기쁨과 보람으로 가득 차지 않겠습니까? 

v*****7 2021.04.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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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준비교육 20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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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죽음을 자신과 먼 이야기쯤으로 생각한다. 삶을 살아가면서 죽음을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러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죽음에 직면하거나 죽음을 맞이하는 일들이 벌어질 때에 크게 당황하거나 많은 상실감을 느끼기 마련이다. 지금은 죽음을 터부시했던 그런 문화에서 죽음을 준비하고 웰 다잉 하려는 움직임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이러한 분위기에 발 맞추어 출간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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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죽음을 자신과 먼 이야기쯤으로 생각한다. 삶을 살아가면서 죽음을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러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죽음에 직면하거나 죽음을 맞이하는 일들이 벌어질 때에 크게 당황하거나 많은 상실감을 느끼기 마련이다. 지금은 죽음을 터부시했던 그런 문화에서 죽음을 준비하고 웰 다잉 하려는 움직임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이러한 분위기에 발 맞추어 출간된 책이 바로 죽음 준비교육 20강이다.

 

죽음 준비교육 20강은 알폰스 디켄 박사의 열다섯 가지 죽음 준비교육의 목표를 바탕으로 현대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를 포함하여 스무가지 강의안에 담았다. 이 책은 웰다잉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죽음에 대한 전반적인 표준을 세울만한 내용들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삶과 죽음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상실의 지혜, 어린이, 청소년, 성인 노년, 생애 말, 생애 주기별 죽음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와 죽음을 준비하는 다양한 통로의 웰 다잉, 그리고 죽음은 삶의 대한 학습, 돌봄의 기록인데, 상실, 애도, 용서, 자살 의례를 어떻게 해 나가야 되는지를 아주 상세하게 가르쳐 주고 있다. 사실,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도 웰 다잉하기 위해서 주변에서 잘 돌봐야 하지만 죽음 이후에 남겨진 사람들에게도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돌봐야 되는지에 대한 내용들이 잘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죽음에 대한 이해와 죽음준비교육이 없는 상태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것과 이러한 것들을 제대로 알고 맞이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죽음 준비교육 20강을 보면서 새로운 눈이 열린 것 같다. 막상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난감한 상황들도 있었는데, 그러한 부분들을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는 귀한 시간들이었다. 주변에 죽음을 맞이하고, 상실의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되고, 위로해야 하는지 말이 잘 나오지 않을 때도 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상당부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게 되었다.

 

이 책은 모든 사람들이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죽음은 모든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죽음 준비교육 20강을 통해서 죽음을 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f*****a 2021.04.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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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야의 삶과 죽음에 대한 저명한 20명의 전문가들의 심도있는 가치있는 강의~!
"여러분야의 삶과 죽음에 대한 저명한 20명의 전문가들의 심도있는 가치있는 강의~!" 내용보기
#죽음준비교육20강 #김옥라외19인지음 #샘솟는기쁨 죽음에 대한 주제는 매번 읽을 때마다 새로우며 흥미로운 주제이다. 돌봄에 대한 가르침, 삶이 행복해지는 죽음이해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자 한다면 죽음에 대해 알아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삶과 죽음에 관해 깊이있는 담론으로 자신의 학문분야에서 20년 넘게 몸을 담은 분들이 집필하여 죽음에 관한 궁금증을 20강으로 주제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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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준비교육20강 #김옥라외19인지음 #샘솟는기쁨

죽음에 대한 주제는 매번 읽을 때마다 새로우며 흥미로운 주제이다. 돌봄에 대한 가르침, 삶이 행복해지는 죽음이해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자 한다면 죽음에 대해 알아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삶과 죽음에 관해 깊이있는 담론으로 자신의 학문분야에서 20년 넘게 몸을 담은 분들이 집필하여 죽음에 관한 궁금증을 20강으로 주제에 맞게 나누었다.

목차로는 PART1. 삶과 죽음,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PART2.상실의 지혜, 생애 주기별 죽음교육, PART3. 웰다잉, 죽음을 준비하는 다양한 통로, PART4.죽음은 삶에 대한 학습, 돌봄의 기록 으로 나뉘어져있다.

집필에 참여하신 분들은 죽음준비교육지도자과정에서 길게는 20년강의를 하셨던 분이거나 여러해동안 강의하였고, 자신의 학문분야에서 죽음을 연구한 학자이거나 관련 영역에서 활동하는 활동가이시다.

심도있고 깊이있는 죽음에 대한 강의를 통해 20인의 다른 시각으로 본 삶과 죽음, 종교와 죽음의 이해도 흥미로웠으며 노년기에 죽음에 관한 교육은 필히 필요하다고 느꼈다. 우리 부모님만해도 죽음에 관해 말씀을 나누려고하면 먼저 부정적인 시각으로부터 출발을 하여 제대로 된 대화를 할 수가 없다. 보면 인식변화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가치있는 삶을 살고자 할때에 존엄성있는 죽음을 준비하려면 본인의 삶에 존엄사에 대한 생각도 해봐야하지 않나 느꼈다. 포괄적으로 죽음에 관하여 배우고싶다면, 여러분야의 전문가의 목소리를 듣고싶다면 옆에 두고선 두고두고 읽어보고 생각해봐야 할 주제이다.

나도 관심이 많아서 삶과 죽음에 대해 배우고자 하지만 익숙하지않다. 그럴때일수록 준비를 하고, 생각을 하고,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아야한다. 어려운 문제들을 한자리에 모여 토론하듯이 친절히 나누어 설명해주었다. 이 책은 삶과 죽음에 관심이 많거나 이 분야의 지도자나 전문강사분들에게도 필요한 책인 것 같다. 올바른 죽음에 대한 이해와 죽음교육으로 일반인들에게 강의할 때 필요한 표준강의안을 많은 분들이 읽히고 쓰임을 받는 소중한 교재가 되길 바란다.

#죽음준비교육표준강의안 #심도있는삶과죽음에대해 #여러분야의전문가들의20개의강의 #참좋은것
이달의 사락 l*****7 2021.03.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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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준비교육 20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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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노래하는 만큼 죽음을 말하는 기회도 많아졌으면 좋겠다. 물론 어느 누구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도 정답이거나 죽음 그 자체를 의미할 수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에 대한 담론들이 많아질 수록 나, 우리의 죽음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은 많이 상쇄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에 그렇다. 삶과 죽음은 동전의 앞,뒷면과 같다고들 한다. 같지는 않되 연결된 존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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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노래하는 만큼 죽음을 말하는 기회도 많아졌으면 좋겠다.
물론 어느 누구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도 정답이거나 죽음 그 자체를 의미할 수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에 대한 담론들이 많아질 수록 나, 우리의 죽음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은 많이 상쇄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에 그렇다.
삶과 죽음은 동전의 앞,뒷면과 같다고들 한다.
같지는 않되 연결된 존재라는 의식이 팽배하고 보면 삶에 대해 생각하는 만큼 죽음에 대한 생각도 같은 방식으로 대해야 한다는 판단을 해보며 그에 대한 책을 만나본다.

이 책 "죽음 준비교육 20강" 은 국내 저명인사 20명의 죽음에 대한 의식을, 그런가 하면 죽음과 연결된 삶에 대한 애착도 가까이 할 수 있는 삶과 죽음의 호흡을 짚어내는 책이다.
역사적으로 인간은 죽음에 대해 금기시하는 역사를 보여주었다 할 수 있다.
삶의 현시성을 죽음에서는 느낄 수 없고 미래라는 존재를 담보할 수 없기에 더욱더 죽음은 인간의 삶에 불필요한 존재로 터부시 되었을 수 있다.
죽음과 관련해 학문적 성찰이나 종교, 법률, 슬픔치유, 돌봄, 호스피스, 존엄한 죽음, 장례문화, 죽음준비, 죽음준비교육 등 실로 다양한 삶의 문제들이 파생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죽음도 만만치 않은 삶의 한 과정이자 결과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죽음 준비에 대한 교육, 누구나 자신이 얼마나 살수 있을지를 알 수는 없다.
그러하기에 죽음 준비에 대한 교육의 의미를 헤아리고 교육에 대해 이해와 공감의 의식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싶다.
죽음이 무엇인지, 그 의미가 무엇이고 남녀노소의 죽음에 대한 이해, 그리고 사회적으로 생산되고 있는 좋은 죽음으로의 웰다잉에 대한 통로로서의 교육, 삶에 대한 학습으로의 죽음교육과 돌봄에대한 가치있는 기록들을 마주할 수 있는 죽음에 대한 의식을 완전히 바꾸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에 건강한 삶과 웰다잉에 대한 균형과 조화를 꿈꿔보며 나만의 죽음에 대한 의식을 성찰해보는 시간을 갖자.

**네이버 카페 책을 좋아하는 사람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달의 사락 n********1 2021.04.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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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준비교육 20강 - 김옥라, 정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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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읽었던 죽음에 관한 책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은, 괜찮은 죽음에 대하여'에이어 다시 만나게 된 책이다. 죽음준비교육 표준강의안 20강을 책으로 만나게 되었다. 2002년에 시작된 죽음교육지도사 양성과정이라는 교육이 있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알폰스 디켄 박사의 열다섯 가지 죽음준비교육의 목표를 바탕으로 담겨져 있다. 종교와 상담, 교육학, 호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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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읽었던 죽음에 관한 책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은, 괜찮은 죽음에 대하여'에이어 다시 만나게 된 책이다.

죽음준비교육 표준강의안 20강을 책으로 만나게 되었다. 2002년에 시작된 죽음교육지도사 양성과정이라는 교육이 있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알폰스 디켄 박사의 열다섯 가지 죽음준비교육의 목표를 바탕으로 담겨져 있다. 종교와 상담, 교육학, 호스피스 관련, 법학, 자살예방센터 등 각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삶과 죽음에 대한 구체적인 문제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죽음교육은 곹 삶의 교육'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20년 동안 한국 사회에 바른 죽음 문화 정착과 죽음 교육확산에 노력한 결과이다.

우리에게 죽음은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가.

또 죽음을 앞두고 있는 사람에게는어떤 준비가 필요한가.

여러 연령의 죽음에 어떻게 대처해나가야 하는가.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통해 어떤 기분을 느끼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거쳐야하는가.

이런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해주는 내용이 들어있다.

 

이 책은 총 4파트로 나누어 20강으로 이루어져있다.

죽음은 삶의 마지막 단계로 삶을 완성하는 것이다.

먼저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의미를 철학과 종교적관점으로 바라본다.

갑작스러운 죽음은 본인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깊은 상처를 남기게 되기에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

자신의 사정을 알고 생의 마지막을 잘 정리하고 남은 사람에게도 준비할 기회를 주는 기간이 있으면 좋지만 쉽지않은 것이 현실이다.

각자가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일이기에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도 하다.

생애주기별 죽음교육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호스피스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게 된다.

죽음을 준비하는 다양한 통로로 연명의료결정제도와 유언과 상속 등 법률적인 방법도 잘 알아서 처리해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차칫 소홀하기 쉬운 측면이기도 하지만 매우 중요한 일이다. 슬픔에 젖어있는 유족에게 경제적인 문제까지 더해진다면 더욱 커다란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다.

책에서는 죽음을 맞이하는 신체 증상과 돌봄, 상실과 애도 상담. 죽음 이후 용서와 회복에 대한 문제.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예방 상담. 장례와 추모까지의 다양한 죽음전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죽음과 그를 둘러싼 주변인들의 이야기도 다루고 있다.

독자는 부정하고 싶은 죽음에 대해 읽어가면서 자신이 추구해야 할 삶의 방향과 살아가는 올바른 방법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흔히들 태어나는 순서와 다르게 죽는 것은 순서가 없다고 이야기한다.

언제 어디서 어떤 죽음을 맞이할 지 아무도 알 수 없기에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살고 있다.

어떻게 세상에 나와서 어떻게 이별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오늘도 충실하고 후회없는 삶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우리의 자세가 아닐까.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h*****1 2021.04.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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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준비교육 20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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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을 하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살아갈 시간보다 살아온 시간이 길어지면서 그동안의 삶을 되돌아보고 반성하고 남은 시간을 어떻게 어떤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또한 친구, 지인들을 만나면서 예전에는 결혼, 자녀, 취미등등의 이야기소재로 얼마나 멋있고 즐겁게 삶을 살아가야하는가하는 꿈이 있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족도 친구도 한 사람 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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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을 하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살아갈 시간보다 살아온 시간이 길어지면서 그동안의 삶을 되돌아보고 반성하고 남은 시간을 어떻게 어떤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또한 친구, 지인들을 만나면서 예전에는 결혼, 자녀, 취미등등의 이야기소재로 얼마나 멋있고 즐겁게 삶을 살아가야하는가하는 꿈이 있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족도 친구도 한 사람 한 사람을 떠나보내면서 제2의 인생에 대한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작년 그동안 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면서 더 살고 싶어했으나 떠나보내고 그동안 님이 아닌 남편이라고하는 한 사람을 이 세상에서 떠나보내면서 더욱 더 죽음준비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년퇴직이라는 인생의 큰 획을 그으면서 이제는 물질, 재물에 몰입하지말고 언제든지 떠날수 있는 준비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그동안 가끔 어르신의 호스피스교육이라든지 투병을 하시는 분들을 도와드리면서 느낀점은 젊고 건강할때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하라는 말씀을 종종 듣게 되는데 어르신들의 말씀이 지금도 귀에서 들리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남들에게 죽음이라는 말을 하기도 어려웠고 특히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하더라도 장수하세요 건강하세요등등 오래살라는 말을 많이 하였지만 우리 나라도 초고령화사회 그것도 저출산시대라서 그런지 베이비부머세대인 저로선 아이들의 소리보다 어르신들의 보이지 않는 대접과 공경을 받고 싶어하는 어르신들이 많다보니 저 자신도 너무 오래살고 준비되지 않는 노후는 후세대에게는 큰 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60세정도가 되면 떠날준비를 해야된다고 하여 정년나이도 60세로 계획을 수립하였으나 이제는 백세시대가 되었다고 하여 아직도 40년이 남았는데 어떻게 살아가야하나하는 염려와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우리 나라가 의료보험제도가 어느 나라보다 잘 되어 있어 어르신들이 더 오래 살고 또한 어르신들도 노후가 준비가 되어 있어 자손들이나 이웃에게 민폐가 되지 않게 준비가 되었다면 행복한 노후가 기다려 질 수가 있으나 우리 베이비부머세대의 부모님들은 전쟁, 경제개발, 자녀교육등으로 노후 준비가 거의 되어 있지 않다보니 남은 노후는 정말 보기가 민망할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이 책은 20여명의 저명한 교수님들의 종교, 철학, 교육적으로 다방면의 전문가들이 죽음에 대한 강의를 문자화하여 집필해낸책으로 책을 읽는 동안 교수님들의 강의를 듣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종교적인 강의가 많았는데 우리가 죽음에 대하여 무서움 두려움이 있기에 믿음을 갖게 되었고 신에게 가까이 가기까지의 이 세상의 삶에 대하여 토론하고 강의한점에서 죽음에 대하여 다른 종교와 비교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단계별로 죽음에 대한 이해 생애주기별 죽음교육을 통하여 이해도를 넓혔으며 시기마다 죽음을 만나는 모습 떠나보내는 모습을 보면서 그동안의 삶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떠나보내면서 제 자신의 떠나보냄을 반성하고 죽음에 대하여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웰다잉 죽음에 대한 교육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말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세상에 너무나 많은 것을 쌓아놓고 떠나기 싫어서 삶의 애착을 가지는 분들, 또한 삶속에서 어려운일이 있어 우리 나라에서 부끄럽지만 자살1위라는 오명속에서 저 자신도 죽고 싶었던 적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삶을 살아오면서 그래도 삶은 기쁨도 있고 슬픔도 있기에 살만하더라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살아있는동안 온갖 사치와 방탕을 일삼다가 떠나면서 가족, 이웃들에게 많은 빚을 남기는 모습도 보게 되는데 떠나는 사람은 말이 없지만 남은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남길수 있는 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이제는 우리 사회도 많이 발전이 되어 죽음을 말할때가 되었고 웰다잉의 준비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다고 봅니다.

존엄한 죽음을 위하여 너무 괴로워 힘든 고통속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것도 죽음준비의 한 방법이지 않을까 우리 나라일경우 너무나 많이 의료계에서 살리기위해 연명치료를 하는 것을 너무나 많이 보게 됩니다.

과연 연명치료의 부담은 누구에게 해야하는가 모두가 국민의 세금이 아닌가 우리 나라 의료보험이 저의 경우 한 사람일경우 한달에 십만원이상내야하고 가족이라면 삼십만원도 되는 것으로 보는데 개인적으로 너무나 아깝고 속상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나라도 죽음준비 웰다잉교육을 통하여 시스템이 바뀌고 더 나아가 죽음은 두려운 것이 아니고 또 다른 삶 또 다른 조직 책 속에서의 누에가 성충이 되고 나비가 되기위한 준비작업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삶이 행복해지기위해서는 나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모습을 볼때 내 자신도 덩달아 행복감을 느끼는 것 처럼 이 세상에 집착을 하다보면 죽을때도 보기가 좋지 않고 남은 후손들에게도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그래서 점차적으로 웰다잉교육이 보급되고 죽음에 대한 다양한 방법등을 준비함으로 남은 시간을 행복한 삶 건강한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l******1 2021.04.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