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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안에 등장하는 지식에 반에 반에 반도 모르는 엄마, 책 읽고 계속 퀴즈를 내는 아들. 아놔~ 나 하나도 모른다고!!!! 이런 대화가 오고 가게 하는 책, <자연과학 실험 백과>이다. 우선 책의 느낌이 좋다. 재질이 잡지스럽게 상대적으로 두꺼운 종이를 사용해서 쉽게 구겨지고 찢기지 않을 것 같아 들고 다니면서 읽기 좋아 보인다. 어딘가 놀러 갈 때 들고 가서, 차안에서나 휴식을 하며 책 안의 내용에 대해 대화할 거리가 엄청 많은 책이다.
일반적으로 잘 모르는 상식이 가득 있고, 교과서와 연계한 자연과학 실험도 많이 등장한다. 현실적으로 해보기 어려운 실험들도 있지만 책을 통해 대리 경험, 간접 경험을 하기에도 충분히 좋다.
특히 좋았던 점은 그림이 일러스트로 사용한 그림도 있지만 색연필 같은 느낌으로 채색된 그림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따뜻한 느낌을 주어 더더욱 좋았다. 적절하게 섞여있고 각각의 상자마다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하여 지루할 틈이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을 목표로 하는 것보다 오며 가며 쉬엄쉬엄 열어보기 좋은 그런 책이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어투도 구어체라 다소 딱딱해 보일 수 있는 정보가 가득하지만 부담감이 덜하다.
최고의 스승은 자연이라 했다. 책에서 배우는 지식뿐 아니라 창밖으로 보며 멍 때리는 시간 역시 소중하다. 이 책을 보며 자연을 다시금 머리에, 마음에 그리게 되어 좋았다. 첫 장부터 산과 계곡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책을 보면서 창밖에 보이는 북한산을 하염없이 쳐다보기도 했다. 코로나만 아니면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체험을 하면 좋으련만... 우선 이렇게 책 통해 다양하고 신기한 정보도 얻고 하루빨리 자연에서 뛰어놀았으면 좋겠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과 자연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나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끊임없이 질문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귀 기울여주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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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자연과학 실험백과>은 '백과'의 이름을 달았지만 두꺼운 여느 과학백과처럼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지는 않다. 단, 과학에 이제 막 흥미를 가진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의 궁금증 해소에는 충분히 그 역할을 하리라 생각한다. 1학년 아들이 재밌었다고 엄지를 척 내밀어 주었다. 다 읽고 아들은 실험을 하겠다며 자기 방으로 엄마를 데려갔다. 불을 끄고 커튼을 치고 온통 어둡게 만든 후 작은 전등 하나를 켜고 지구본을 돌리며 한참 이런저런 설명을 해줬다. 아이에게 호기심을 갖게 하는 것만으로도 그 책은 충분한 가치를 했다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아이가 읽기에, 엄마가 옆에서 보기에도 충분히 추천할만한 초등1학년 과학책이었다. 아이들의 시선으로 본 세상 속 과학, 어른들은 미쳐 생각하지 못하는 생활 속 과학을 쉽게 풀어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자연과학 실험백과>. 아이와 책을 읽으니 엄마도 즐겁고 새로운 시간이었다.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부모님께 추천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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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자연과학 실험백과 /엘렌 팽스, 로베르 팽스 글 | 생각의집 ]
● 책제목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자연과학 실험백과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자연과학 실험백과인데, 이 책은 아이랑 함께 보며 정말 산이며, 바다며, 들판이며 도시며 마구 누벼가며
Chapter 1 산과 계곡 Chapter 2 급류와 강 Chapter 3 호수와 연못 초등 과학 시간에 배우는 올챙이의 변태 모습 알기 Chapter 4 숲 Chapter 5 들판과 초원 Chapter 6 도시와 정원 낡은 청바지로 꽃바지 만들기 Chapter 7 바다와 해안 병과 모래로 풍향계 만들기 이처럼 자연의 신비로운 관찰과 탐구, 그리고 활용 놀이로 함께 하다 보니, 자연 박사 똑똑 박사가 될 것 같더라고요. 유독 요즘 저희 둘째가 유튜브 보며 실험 정신을 불사르며 별걸 다 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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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3학년이 되니 배워야 하는 교과목이 훅 늘어났다. 국어, 수학을 제외하고 내가 관심 있게 들여다본 교과서 중의 하나가 '과학'이었다. 공학도의 눈에는 어쩔 수 없이 과학이 눈에 띄게 마련이지. 아이의 교과서를 하나하나 살펴보니 기대가 되기도, (어쩌면 엄마의 쓸데없는) 걱정이 되기도 했다. 과학을 좋아하고, 관찰하며 탐구하는 아이였으면 하는 생각을 하다가 마침 발견한 책!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자연과학 실험백과'
박스에 짤막짤막 담겨있는 상식 혹은 과학지식들은 긴 글을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책을 차례대로 읽어나가야 하는 부담이 전혀 없다. 아이가 문득 궁금한 것이 생겼을 때 뒤적뒤적 찾아보기에도 좋게 챕터별로 나누어져 있다. 산, 들판, 바다 그리고 도시와 정원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자연을 한가득 담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주변이나, 여행을 통해서 만난 자연, 혹은 전혀 만나보지 못했던 환경까지 접할 수 있다. 좀 생소한 환경도 있고, 우리나라에서 과연 이런 곳 발견할 수 있을까? 하는 것도 있긴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책은 우리를 늘 새로운 세상으로 데려다주니까..
아이들이 가장 관심을 보였던 부분은 통발 만들기였다. 평소에 물가에만 가면 고기를 잡는다고 난리를 치는 아이들이라 직접 통발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페트병을 모으고 있다. 이렇게 관심 있는 부분 한 가지를 시작으로 또 어떤 재미 있는 것들이 있을까? 하며 책을 뒤적이는 아이들이 모습이 참 빛나 보인다.
시골에서 자란 나와는 다르게 도시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들. 당연히 알았던 것들을 아이들은 모른 채로 자라는 게 너무 아쉽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런 아이들에게 자연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책으로나마 느끼게 해주고 싶다. 그리고 자연을 만났을 때, 아이들이 그 속에서 더 많이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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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과학경시대회에서 영예의 일등을 차지한 적도 있었는데 말이죠. 오늘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하는 자연과학 실험백과를 소개합니다. 저에게는 세 명의 자식이 있습니다. 세 명 모두 어느 정도 과학 분야에 관심이 있어요. 저는 창조 과학에 관심은 있지만 아는 바는 거의 없습니다. 저 같이 과학 상식이 부족한 사람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됩니다. 서평단에 뽑히기 위해 자녀 세 명을 앞에 걸고 책 좀 달라고 애걸했습니다만, 사실 저에게 필요한 책이었다는 거.
1. 초등학생, 유치원생 (보호자가 읽어주셔도 좋겠습니다) 2. 나 같이 과학 상식이 없는 성인 *고등학생은 이 책 추천하면
자연과학 실험백과 좋은 점 1. 종이가 백과사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페이지 한 장이 두껍습니다. 이 장점은 단점이 될 수도 있어요. 빳빳하기 때문에 무심코 책장을 넘기다 종이에 손이 베일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는 주의를 주셔야겠어요. 2. 천연색 인쇄 상태가 매우 우수하며, 삽화가 정성 들여 그려졌어요. 게다가 미소가 번질 만큼 재치 있게 그려졌습니다.
3. 순서대로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사전이잖아요. 앞에서부터 읽어도 좋지만, 내용이 서로 연결된 소설이 아니므로, 책 뒤쪽 <찾아보기>를 이용,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읽어도 좋습니다. 4. 또 삽화 말씀입니다만, 학습 만화만 고집하는 어린 자녀에게 적극적으로 권장할 만큼 천연색 그림이 각 장마다 수록되어 있습니다. 즉 삽화를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그 삽화가 왜 그려졌을까 궁금해 활자를 읽을 가능성이 큽니다. 5. 책 제목처럼 간단한 실험을 할 수 있는 내용이 많이 담겼습니다. 거창한 실험은 아니므로 만사가 귀찮은 엄마, 아빠도 충분히 도와주실 수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심 봤습니다. 자주 읽어보고, 학생들 가르칠 때 소개해도 되겠습니다. 나태주 선생님의 시집을 읽고 나서 며칠은 시인의 글을 자주 읽어주었는데요. 시를 듣는 아이들의 표정이 참 이쁘더라고요. 이제 자연과학 실험백과에서 배운 내용을 가끔 생각날 때마다 소개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오늘은 어린 자녀와 같이 읽을만한 자연과학 실험백과를 소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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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좋아하는 초등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라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자연과학 실험백과>라는 책을 보니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서 같이 읽어보고 싶었어요. 단순히 자연과학적 지식만 실려있는 것이 아니라 실험이야기도 있다고 하니 아이들과 보기에 더 재미있고 유익할 것 같더라구요.
단순히 지식만 실어놓은 것이 아니라 100가지의 재미있는 실험으로 알아보는 자연과학 지식이 실려있다고 하니 더 궁금했어요. 이 책은 산과 계곡, 급류와 강, 호수와 연못, 숲, 들판과 초원, 도시와 정원, 바다와 해안 등의 7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챕터마다 흥미로운 주제로 이야기 하고 있네요.
각 주제에 대해서 짤막짤막한 내용들의 지식을 실어두어서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일러스트도 함께 있으니 더 재미있어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과 실제로 해볼 수 있는 실험방법들도 실려 있으니 나중에 하나하나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실험내용 자체도 짤막하게 실려있어서 설명이 부족하다 싶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네요.
책의 뒷부분에는 찾아보기가 있어서 필요한 부분을 쉽게 찾아서 살펴볼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솔직히 읽어보니 제가 모르는 자연과학적 지식들도 많아서 저도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이라는 전제가 있지만 사실상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자연과학적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책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같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활동하기 어려운 시기에 책으로나마 자연과학적 지식을 쌓을 수 있게 해주는 책인 것 같아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네요.
<출판사로부터 협찬받은 책으로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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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자연과학 실험백과> 엘렌&로베르 팽스 지음 하정희 옮김 생각의 집 출판 2021년 3월 22일 발행 ◆ 저자 소개 엘렌 팽스 님은 세포 생물학과 동물 생리학을 전공 한 후 리에주 대학에서 생태학을 전공, 컴퓨터 과학에 관련된 일을 하며 책을 쓰는 일을 합니다. 로버트 팽스 님은 과학 분야의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과학 잡지 프리퀀스 심의 편집장이기도 했으며, 에디션즈 밀란과 플럼 드 캐롯에서 출판된 많은 아동 논픽션 도서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자연과학 실험백과>에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재미있는 자연 현상이나 동식물에 관련된 내용, 100가지의 재미있는 실험으로 알아보는 자연과학 지식이 들어있습니다. 산과 계곡, 급류와 강, 호수와 연못, 숲, 들판과 초원, 도시와 정원, 바다와 해안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실험과 정보가 들어있는 책이에요. 챕터별로 나뉘어져있어서 필요한 부분만 찾아볼 수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네요. 아이들은 어떤 부분에 관심이 있을까 함께 책을 보면서 찾아봤더니 저희 아이들은 숲과 호수와 연못, 들판과 초원에 관심이 많았어요. 이 책은 실험위주로 되어있는 책은 아닙니다. 요즘 사람들이 긴~글을 잘 안 읽잖아요. 자연현상에 대해서 짧고 재미있는 설명이 다양하게 많이 나와요.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이 책에 나오니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혹시 '폭풍우는 어디쯤 오고 있을까?' 생각해 본적이 있으신가요? 여름에 특히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거나 천둥소리가 많이 나고 번개가 치기도 하잖아요. 번개가 친 순간부터 천둥소리가 들린 순간까지 몇 초가 흘렀는지 시간을 재면 폭풍우가 어디쯤 오는지 대략 거리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천둥번개 칠 때 꼭 해보려구요. 집 옆에 흐르는 물이 있다면 당장 만들고 싶은 풍차입니다. 얕게 흐르는 물이 주변에 있다면 나뭇가지를 세워 풍차를 만들어서 실험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집 근처에는 흐르는 물이 없으니 싱크대에서 하거나 욕실에서 흐르는 물을 샤워기로 만들어서 실험해도 좋을 거 같아요. 물에서 흐르는 풍차를 실험하려면 어린이 체험하는 곳에 가야했는데 이제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서 직접 할 수 있겠어요. 플라스틱 병으로 무엇을 만들어볼 수 있을까요? 학교에서는 플라스틱 병으로 화분은 만들어봤거든요. 그런데 이 책에서는 플라스틱 병으로 통발을 만들어서 작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고 해요. 정글의 법칙을 자주 보는데 족장님이 거기에서 통발을 만들어서 물고기 잡거든요. 그 장면을 보면서 통발 만들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플라스틱 병으로 간단하게 통발을 만들 수 있겠어요. 이번 여름에 통발을 만들어서 작은 물고기를 꼭 잡아보도록 할게요. 아이가 이 부분은 보자마자 무조건 해야한다며 가을에 꼭 해보자고 했습니다. 도토리 심을 생각을 왜 못했을까요. 작년에 민들레 홀씨를 뿌려서 싹을 틔워봤거든요. 씨를 구매해서 심는 건 잘 했지만 씨앗을 찾아서 심는 다는 건 생각을 못 해보다가 작년에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단풍나무 씨앗은 싹이 안 나더라구요. 그래서 올 해는 꼭 도토리를 심어봐야겠어요. 책을 보다보니 아이들과 하고 싶은 실험이 너무 많네요. 날씨가 좋을 지, 나쁠 지 자연 현상을 보면서 아이들과 이야기해도 좋겠어요. 할머니들이 무릎이 아프다고 하시며 비가 오려나 말씀하시지요. 새가 낮게 날거나 바람이 불 때 나뭇잎이 뒤집어지면 비가 온다고 해요. 이 책에서는 저녁에 하늘색이 장밋빛이거나 아침에 이슬이 많이 내리고 솔방울의 가시가 바짝 일어나 있다면 날씨가 좋다고 합니다. 아침에 하늘이 붉거나 민들레 꽃잎이 낮에도 내내 닫혀있으면 날씨가 안 좋을거라고하니 우산을 꼭 챙기세요. <자연과학 실험백과>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질문하며 이야기하는 듯한 대화체로 쓰여있어서 술술 잘 읽혀요. 시험을 보기 위해서 읽어야하는 책은 절대 아니에요. 자연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 실험을 좋아하고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어린이, 새로운 것을 알고 싶은 어린이, 동물, 식물을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자연과학 실험백과>를 옆에 두고 수시로 꺼내보게 될거예요. 낚시대를 만들어서 물고기를 잡거나, 집에서 나만의 집을 만든다던가, 산에 가면 또 다른 새로운 것이 보일거예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잖아요. 미리 책을 보고 자연과학 지식을 쌓는다면 더 즐거운 일을 할 수 있을거예요. #자연과학실험백과 #생각의집 #엘렌팽스 #자연과학 #자연과학지식 #자연과학실험 #서평이벤트 #인디캣책곳간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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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과학에 관심이 많고 과학관련 도서를 좋아합니다. 저도 아이가 읽은 뒤에 살펴보는데, 꽤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솔직히 책이름에 '**이 꼭 알아야하는'는 등의 전제가 깔린 책의 종류를 좋아하지 않고, 아이에게도 잘 권하지 않는 편인데, 이 책은 제목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책 선택에 호불호가 강한 둘째아이도 권해주면 잘 읽을만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책의 목차를 보면, 7곳의 장소로 챕터를 나누어서 각기 관련된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지식적인 내용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이 직접 해 볼 수 있는 실험등도 소개하고 있어 아이들이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큰 아이는 '새 깃털을 이용한 펜만들기', '나무껍질 호루라기'등을 보며, 나중에 직접 만들어 보고싶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처럼 아이가 직접 해보고싶고, 도전해보고싶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소재를 다양하게 다루고 있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실생활과 관련있는 유용한 이야기도 많이 담고 있어, 내용을 잘 숙지한다면 어디서든 잘 활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과학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은 큰 아이에게는 정말 캐미가 좋은 책이었습니다. 제가 이 책의 제목을 다시 정한다면 '누구에게나 유용하고 재미있는 자연과학 실험백과'라고 하고 싶습니다. 말그대로 이 책은 초등학생뿐만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유용하고 재미있는 자연과학과 실험에 대한 이야기를 잘 들려주고 있기때문입니다. 번역서이기에 생소함이 느껴지는 일러스트에 대한 아쉬움도 있지만, 매끄러운 번역과 대화체의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독성은 높은편입니다.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진짜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은 책입니다. 혹시 과학에 거리감을 가진 아이를 둔 부모님이라면, 부모님이 먼저 읽어보시고 하나씩 아이와 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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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꼭 살아야 하는 자연과학 실험 백과
날씨가 어떻게 변할지 알고 싶으면 구름 모양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하늘에 높이 떠 있는 얇은 털 구름이 보이면 날씨가 좋다.
커다란 하얀 양처럼 생긴 높쌘구름이나 푹신푹신한 털쌘구름이 보이면 날씨가 곧 바꾸니다는 뜻이다.
층구름은 공중에 떠 있는 안개인데, 이 구름이 보이면 곧 이슬비가 내린다.
이렇게 다양한 모양 구름을 보고 그날그날의 날씨를 예측할 수 있다.
아침에 하늘이 흐리고 안개가 끼거나 한낮에 하늘이 새파랗고 맑으면서 새들이 하늘을 높이 날고 석양에 하늘이 붉게 물들고, 밤 하늘이 깨끗하면서 달과 별이 선명하게 보일 때 날씨가 화창하다.
아침에 하늘이 노랗고 먼 곳이 선명하게 보이거나 제비가 땅에 스칠 듯 낮게 날고, 고양이가 꼼꼼하게 세수를 하며, 가축들이 목초지에서 한데 모여 있을 때 날씨가 궂을 것이다.
종유석은 아래쪽으로 향해서 자란다. 이와 반대로 석순은 위를 향해서 자란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자연과학 실험 백과는
다양한 과학적 지식도 배우면서 직접 실험하고 관찰해 볼 수 있도록 만드는 방법과 이미지가 잘 믹스되어 있는 과학도서다.
통발은 요즘 보기 드문듯하다.
빈 플라스틱 병을 위에서 1/3이 되는 지점에서 자른 다음, 뒤집어서 자루 병의 몸통에 꼭 끼워 넣고, 뚜껑은 뺀 다음, 가는 철사로 각 통발의 몸 통을 두 바퀴씩 감고 여기에다 튼튼한 끈을 묶어 만든다.
다 만들어진 통발에 미끼를 넣고, 통발이 물에 가라앉도록 작은 자갈을 몇 개 담아 물속에 던져놓고 기다리면 된다.
기다리는 시간이 제법 길지만 물고기가 잡히면 그 긴 시간은 금세 잊는답니다.
요즘엔 아이가 하염없이 하늘만 쳐다본답니다. 비가 올 때도, 비가 안 올 때도... 구름을 관찰한다고 하늘만 봐요.
아이가 자연과학 실험 백과로 소소한 일상들이 과학으로 변했답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자연과학 실험 백과를 통해 아이가 다양한 과학 지식을 배운답니다.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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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이지만 어른인 제가 봐도 넘 재미있는 자연과학 정보가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산과 계곡, 급류와 강, 호수와 연못, 숲, 들판과 초원, 도시와 정원, 바다와 해안 등 자연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자연과학 실험백과>. 100가지 재미있는 실험으로 알아보는 자연과학 지식을 만날 수 있어요.
도심에서만 지내는 요즘, 자연 체험하려면 온 가족이 의지를 갖고 나서야 가능한 일이 되더라고요. 자연과 어우러져 놀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지고 있다 보니 우리 아이들에게는 자연 속 모험과 탐험이 판타지한 세계처럼 다가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딘가로 꼭 가지 않더라도 일상에서 응용해볼 수 있는 지식도 많습니다. 멀리 있는 한 지점과 나 사이의 거리를 알고 싶다면 엄지를 이용한 공식이 있다는 걸 이번에 배웠어요. 한 쪽 눈을 감고 팔을 쭉 핀 채 엄지로 그 지점을 겨냥한 다음 눈을 바꿔서 감으면 엄지가 옆으로 쓱 움직인 것처럼 보이잖아요. 엄지가 움직인 거리를 어림해서 10을 곱하면 대충 거리가 계산된다고 해요. 이제 길 가다가 갑자기 엄지 척! 하는 일이 늘겠는걸요.
동굴은 아이 어릴 때 몇 번쯤 보러 다녔었는데, 집에서 종유석과 석순이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신기해할까요. 과학 과목 연계해서 할 만한 실험이 많습니다.
재미있고 신기한 자연 지식이 쑥쑥~! 대자연의 파노라마를 볼 수 있는 카파도키아에 대해서도 설명되어 있습니다. 스타워즈 1편 촬영지이기도 했던 그곳은 요정의 굴뚝이라 불리는 희귀한 돌기둥이 있는데, 이것 역시 집에서 돌기둥이 만들어지는 원리는 직접 실험해볼 수 있더라고요.
일부 실험은 재료를 구하기 까다로운 것도 있긴 하고, 국내에선 직접 만나기 힘든 동식물이 나오기도 하지만, 넓은 관점에서 지구의 자연을 알아가는 시간이 됩니다. 직접 경험한 건 그것대로 풍부한 연계 실험과 폭넓은 정보를 알 수 있어 좋았고, 좀처럼 체험할 수는 없는 지역의 이야기는 역시 그것대로 더욱 풍부한 대리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라따뚜이'의 생쥐처럼 생쥐를 친근하게 대하는 이야기도 등장해 깜짝 놀랐어요.
자연물을 접할 때면 만만하게 먼저 떠오르는 자연 공예. 호루라기 만들기, 피리 만들기, 도토리 팽이, 조개 공예 등 재료에 따라 방학 때면 한 번씩 만들었던 것들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언제 한 번 산에서 도토리 줍게 되면 꼭 심어봐야겠습니다. 도토리를 화분에 심고 겨우내 그냥 밖에 두면 다음 해 싹이 트는 걸 볼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거든요. 도토리를 심으면 떡갈나무가 될 거라곤 왜 생각 못 하고 있었는지, 이 책을 보면서 순간 깨달았어요.
한창 아이가 '정글의 법칙' 방송에 빠져있었던 시기에는 야생 생존 능력을 배우는 걸 무척 좋아했는데, <자연과학 실험백과>에서도 자연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자연과학 지식이 담겨 있어요. 강물이나 바닷물을 마실 수 있는 물로 바꾸는 법, 잠자리는 물론이고 간이 화장실, 설거지물까지 만드는 법 등 캠핑 좋아하는 성격이라면 한 번 해보고 싶어 할 것 같아요.
이 책을 읽다 보면 자연 속으로 풍덩 빠져들고 싶어 엉덩이가 들썩거릴 거예요. 다행히도 집에서 할 수 있는 실험이 꽤 많습니다. 와~ 이런 것도 집에서 할 수 있는 거였다며 저도 덩달아 신날 정도였어요. 무엇보다 잘못 알았던 정보도 이번 기회에 팩트체크할 수 있었던 기회였어요.
자연과학 현상과 관련한 교과 연계 지식, 일상과 연계한 유용한 정보, 재미있는 자연 실험 등 읽을거리가 기대 이상으로 무척 풍부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자연과학 실험백과>. 신기하고 재미있는 비밀을 하나씩 알아갈수록 자연에 대한 호감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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