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님이 소설 속 요리 묘사를 엄청 잘하셔서 읽다가 보면 배고파지고 그 음식을 먹고 싶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밤에 읽으면 주의해야 하는 요망한(?) 소설입니다. 남주인 레기온은 마녀의 저주 때문에 가문 대대로 음식의 맛을 못 느끼고 여주인 루아나는 나름 출생의 비밀이 있는 요리를 잘하고 먹을 것에 진심인 공주입니다. 일반적으로 로맨스판타지 소설에서 남주의 상체 탈의를 보고 얼굴이 붉어지는 등의 리액션이 있는 장면이 이 소설에서는 루아나가 레기온을 살 찌우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장면으로 사용되어 참신하고 웃겼습니다. 재미있어서 읽기 시작한 당일 다 읽었습니다. 중간에 생각하지 못한 객관적으로 보면 심각하다고 할만한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가볍게 언급하고 루아나의 상황 적응 능력으로 별로 체감하지 못하고 편하게 술술 넘기며 읽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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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이십일년 삼월에 페리윙클이라는 출판사에서 출간된 로맨스 판타지 소설 '맛본 김에 꿀꺽!'을 달빛 대여라는 좋은 이벤트를 예스이십시가 열어주어서 세트 이북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곧 마니아 등급에서 벗어날 것 같아서 아직 다 읽지도 않은 주제에 리뷰부터 씁니담 미안합니다 그치만!! 사실 달빛이 대여 이벤으로 바뀌고 나서는 잘 사지도 않았는데 이 작품은...먹방이란 소재를 워낙 좋아해서(음식...요리 뭐이런거 전반...) 너무 끌리더라고요 그래서 샀어여 내용도 제 예상대로 가볍고 술술 읽히고 재밌길 바라면서 리뷰를 마칩니다 아 글고 표지도 넘 이쁘고 제목도 직관적이라 넘나 맘에드는것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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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작가의 로맨스 소설 <맛본 김에 꿀꺽! (총3권/완결)> 입니다. 페리윙클에서 출간된 전자책으로 전 3권으로 완결되는 내용이며, 이 책은 전권의 세트로 구성된 상품입니다. 현대에서 읽었던 소설 속의 세계로 가게 된 주인공이 등장하며, 서양풍 귀족사회와 마법과 마녀가 등장하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입니다. 루아나는 왕국의 버림받은 공주로 어린 시절 엄마가 돌아가시고 유모와 함께 지냈지만, 왕국에 제국의 침입이 있으면서 나라가 망하고, 공작인 레기온과함께 제국으로 가게 됩니다. 레기온은 가문에 대대로 내려온 저주로 인해서 음식을 먹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루아나의 음식을 먹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주를 건 마녀는 이미 죽었지만, 루아나를 만난 이후로는 공주를 마녀로 오인하면서도 자신의 저주를 풀어줄 것 같은 희망을 느낍니다. 그러나 원작의 소설 내용을 알고 있기 때문에 불안한 루아나와 달리, 소설 속의 내용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환생자와 마녀, 그리고 대대로 내려오는 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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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까지 읽던 판타지 소설에 빙의한 여주. 자신이 이야기 속 멸망하는 왕국의 존재감 없이 살다 죽는 공주란걸 알게 된 후 소박하게 좋아하는 거나 해먹다가 죽기로 결심을 함.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치즈육포를 몰래 먹다가 왕국을 함락시킨 공작에게 딱 걸린 루아나. 이후 저주에 걸려 맛을 느끼지 못하는 삶을 살아 온 공작의 식사를 책임지며 그를 맛으로 길들여감. 다양한 요리들로 공작의 미각을 사로잡은 루아나가 결국에는 그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아서 저주까지 풀며 백년회로하는 이야기로 조연처럼 등장하는 황제와 원작의 여주인 루아나의 배다른 언니 공주가 해피한 결말이 되지 못한게 살짝 아쉬웠음. |
| 타 플랫폼에서 연재될때 앞부분만 살짝 봤었는데, 주로 요리를 하는 귀여운 내용이라 이번에 대여로 구매해서 읽었는데, 끝까지 요리하며 사랑하는 귀여운 내용이네요ㅎㅎ 보면서 엄마미소지어짐ㅋㅋㅋㅋㅋ 개연성이 별로 없고 뭔가 후루룩 지나가버리긴 하지만, 악역없고 고구마없고 무엇보다 여주가 주체적인데다 귀여워서 킬타용으로 읽을만해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