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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 작가님 책은 늘 구입해서 읽습니다. 한국의 미야베미유키 느낌이에요. 이번에는 새로운 캐릭터 서점탐정 유동인과 그의 여사진 강아랍 형사입니다. 둘은 정말 호흡이 잘 맞네요. 형사를 도와주는 서점 탐정 유동인. 형사의 눈으로만 사건을 보는게 아니니 좀 더 넓게 세상을 볼 수 있는 사람과 협업을 하는 것이지요. 시즌 2를 기대합니다. 새로운 초식남 캐릭터 아주 기대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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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탐정 유동인 더 비기닝
뭔가 어두운 분위기가 어울릴 것 같았던 편견은 표지디자인에서 한 방에 보내버린 서점 탐정 유동인.
번역가 이모 손에 자란 유동인은 대학 졸업후 현재 서점 MD이면서 글을 쓰려고 준비중이다. 수많은 책을 읽으며 쌓아온 지식과 추리력을 바탕으로 사건 해결 실마리를 찾는것이 마치 사설 탐정 같기도하다.
작가 어머니를 둔 강아람 형사는 유동인과 같은 과 동기이면서 둘도 없는 베프! 사건을 맡게 되면 유동인과 같이 해결하면서 형사의 시각이 아닌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는 key를 찾기도 한다.
유동인 과 강아람이 해결 해야하는 네가지 사건이 각 계절에 하나씩 배치되어있다. 사건들은 시사 이슈에서 보아온것들과 흡사하여 이질감 없이 집중 할 수 있다. 때로는 마음 아프게 ? 때로는 분노가 극에 달하며 ㆍ
코로나19로 인해 학교는 온라인클래스 수업을 하는데, 수업현장을 그대로 가져온 듯 묘사된다. 선생들은 출석체크에 예민하고 카메라 꺼지거나 자리 이탈하면 집중 체크 하니 요즘 일상이다.
단순교통 사고인것처럼 위장한 그 내막을 알고서 어찌 가만히 있을 수 있나..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화가 치민다. 무엇보다 가해자는 자기 생을 살아가는데 불편함 못 느끼고 죄책감도 없다고? 말도 안되는 상황이지만 이게 현실이라는게 더 답답하고 울화가 치민다.
예전에는 집 나가는 아내, 엄마, 여인들을 이해 하기 어려웠고 이상한 사람으로 보였는데 살다보니 그들이 왜 집을 나갈 수 밖에 없는지, 살고자 한다면, 그 방법만이 살 길이라면... 오죽하면 그랬을까... 어깨를 짓누르는 압박감과 마음 의지 할 곳 없어 답답함으로 숨이 막 힐 지경인데 , 희생만을 강요하는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상처 받아 문들어진다면 어디가서 하소연을 할 것인가. 더 쓰러지기전에 위기 상황에 대처 할 수 있는 나만의 필살기를 재능을 미리 준비하는것도 방법이다.
외모지상주의라며 질타가 심할지라도 예쁘고 자기관리 잘 되어 상냥하게 다가오면 나도 모르게 무장해제되는 것이 사람인듯하다. 측은지심이라고 , 세상 힘들 때 위로하고 마음 달래며 공감하는데 어찌... 또는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인지도가 어느정도 쌓인 사람인데 돈 빌려 달라고 하면 의심없이 빌려주는 것 도 같은 맥락이지싶다.
사기꾼은 먼 곳에 있지 않으며 친절하고 상대방 마음 다스리는데 도움을 주면서 다가오는 동시에 그들의 작전은 진행된다. 사람, 겉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된다는것을 알고는 있지만 막상 내앞에 사건이 벌어지면 나도 모르게 그 소용돌이에 갇히고 만다. 늘 의심 한스푼 장착해야하는게 안타깝지만 현실이라는것을 재인식하자.
유동인과 강아람 , 그 둘은 친구 인 듯 친구아닌 친구같은 베프이면서 사건 해결을 위한 파트너! + 사건 해결을 위한 파트너쉽은 언제까지, 어디까지일까 너무 잘 어울리는거같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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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 탐정 이상의 작가인 김재희 작가님의 신작, 재미있게 읽은 작가님의 신작이라서 궁금하기도 했지만 서점 탐정이라는것이 눈길을 끌었다. 서점 탐정과 형사가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코지 미스터리라는것이 궁금하기도 했지만 책이 나오기전 사전 연재를 읽고 기대하면서 기다린 책이기도 해서 두근거리면서 읽은것 같다.
책속의 이야기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일어난 사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 이야기들중에서 한 종가의 종부가 실종하는 사건을 다룬 이야기가 기억에 남았다. 한 남자가 자신의 아내를 찾지 못해 실종신고를 했다. 동인과 아람이 그녀의 행방을 찾았지만 그녀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한다. 남편도 보고 싶지 않다고 한다. 도대체 왜 그런걸까
사건들을 서점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유동인과 형사 강아람이 해결하면서 여러 계절을 함께 한다. 여러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시간을 함께 하면서 두사람 사이가 친구에서 뭔가 조금 달라지는것이 보여지기도 했는데 어떨까
우리주위에서 일어날수 있는 사건들을 책속에서 마주하게 되었다. 그 사건들을 마주하면서 씁쓸하기도 하고 이해가 되기도 하고 안타깝다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그 사건들을 해결해 가는 두사람 덕분에 책을 어떻게 다 읽은지도 모르겠다. 지금까지 내가 읽은 김재희 작가님의 책이랑 느낌이 다른것도 좋았던것 같다. 이책의 뒷 이야기가 또 있을까 유동인과 강아람의 또 다른 이야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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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표지가 이렇게 상큼하기 있기 없기? 탐정 추리소설이라면 좀 어두운 분위기를 떠올리고 어쩐지 컴컴할것 같은 그런 느낌인데...
봄맞이 싱그러움을 한껏 머금고 있는 탐정책이라닛!!! 안 읽어 볼 수 없겠지?
뒷 배경의 많은 책도 내 마음이 설레는데 이 남자, 동인... 알아봐야겠다! (잠깐, 책을 읽고 싶은거니? 동인이가 궁금한거니? ㅋㅋㅋ)
유동인 : 큰 키, 날씬한 몸. 정돈된 따옴표 머리에 초롱초롱 빛나고 깊은 눈을 지닌 부캐로는 추리소설 작가를 꿈꾸는 훈남 스타일의 대형 서점 미림문고 MD.
강아람 : 큰 키, 긴 머리. 둥그런 이마에 머리카락 한 올 삐져 나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깔끔한 포니테일 머리 스타일을 즐기는 단아한 이미지의 강단 있어 보이는 형사.
둘은 같은 대학 심리학과 동기로 동인이 추리작가를 위해 형사와 관련된 취재를 하며 종종 연락을 하고 지낸다.
그렇게 아람은 자신이 해결해야 할 사건들을 조사하며 동인의 자문을 구하기 위해 종종 동인이 일하는 서점으로 찾아 오는데...
봄, 시작 강동사거리 교통사고 사망 사건.
생수 배달 트럭과 경량 밴의 접촉사고, 새벽 차량도 거의 뜸하고 신호등도 고장이 나 있어 정확한 현장을 파악하기 힘든 상태.
경량 밴에 타고 있던 남성을 사망하였고, 생수 배달 트럭 기사는 규정속도인 시속 50킬로를 위반하지 않은채 운전을 했다고 하지만 어쩐지 사고 난 후의 차량 위치가 의심쩍다.
경량 밴이 충돌 후 밀려난 거리가 40미터나 되는데 반해 생수 트럭은 충돌 후 사고 지점에 바로 정지 한 것.
이에 아람은 동인의 조언을 듣고싶다. 그렇게 아람은 동인이 일하는 서점으로 향해 동인을 만난다.
일년, 사계절
서점 탐정 유동인은 봄, 여름, 가을, 겨울 4가지 사건을 아람과 동인이 서로 협력하여 해결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정돈된 따옴표 머리의 동인이 배우고 있는 운동도 반전 매력이고, 굉장히 강단있고 똑 부러지는 성격이지만 연애 감정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어리고 여린 아람.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자꾸만 아람의 마음을 간지럽히는 동인의 모습은, 어쩐지 자꾸만 누르고 누르고 눌러도 툭 튀어나오는 스프링처럼 동인을 향해 흔들리고 흔들린다.
더 비기닝이라는 제목 옆에 붙은 작은 글씨가, 다음 편도 기대하라는 작가의 메모같아서 내 마음도 흔들 흔들 흔들. 다음편 볼 수 있는 거겠지???
<어쨌든 나이트클럽 따라잡기> 책을 읽기도 하고, 아람에게 스스럼없이 <배변을 원할하게 하는 100가지 방법>이라는 책도 소개하는
정돈된 따옴표 머리의 훈남, 유동인.
사계절 일어나는 사건과 사건을 추리해가는 과정도 재미있지만 어쩐지 그 남자, 그 여자의 알콩달콩함이 내 마음을 더 설레게 했던 책.
동인이 간직한 마음의 상처를 어설픈 연애 초보 직,직,직진녀의 아람이 제대로 뚫고 들어 가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갖게 한
<서점 탐정 유동인> 드라마로 만들면 나는 어쩐지...
남자 주인공으로는 '정해인'을 여자 주인공으로는 '박신혜'를 상상해본다.
드라마화 해도 너무 재미있을 것 같은 책~!!
한 번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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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한국추리작가분중 한분이십니다 신간이나오면 거의 아묻따 봅니다 경성탐정이상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마무리가 별로였습니다
요즘에 코지미스터리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로맨스도 첨가되있어서 샀습니다~ 코로나애기가 곡곡에 들어가있습니다 형사여주가 아주 당찹니다.ㅋㅋ 저는 두번째애기가 재밌었어요. 가부장집안에서 달출하는이야기요 하루만에 다봤는데 좀 아쉽습니다.계속 시리즈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