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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폼 나는 명언
이런 말, 흔히 우리는 명언이라고 기억한다. 짧고 명쾌한 문장으로 그 뜻을 전달하는 데 무척 효과적인 게 명언이라서, 지금도 유명인이나 작품 속에서 의미있는 말들을 명언으로 기억하려고 추려내기도 한다.
그러나 그런 명언을 맥락에 관계없이 쓰다가는 실수하기 딱 좋다. 그러니 그 명언의 전후상황을 정확하게 알고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되는 명언들을 살펴보니, 그간 우리가 알고 있던 명언들이 그간 알려졌던 것과 다른 것이 의외로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명언들 중에는 구절만 전해지다 보니, 정작 그 말을 한 사람의 의도와는 다르게 이해되기도 하고, 또 그 말을 한 사람이 잘못 알려져 있는 경우도 있다.
그중에 몇 개 적어둔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이 말은 카이사르가 해서 유명해졌지만,
천재는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에디슨이 한 말인데, 이 말을 그는 직접 증명해보였다. 그가 전구를 발명할 때의 일인데, 필라멘트를 개발하기 위해 무려 1,200번의 실험을 했고 1,200번의 실패를 맛보았다. 그만큼 노력을 했다는 것이다. 결국 그는 탄소로 만든 필라멘트를 만드는데 성공했는데, 그렇게 해서 등장한 것이 백열전구다.
“악법도 법이다.”
소크라테스가 한 말이다. 그는 이 말을 하고 사형판결을 담담하게 받아들여 독배를 마시고 죽었다. 그런데 그가 크리톤에게 남긴 유언에 대해 오해하는 경우가 있어, 여기 적어둔다.
여기서 아스클레피오스는 의술의 신을 말한다.
“내일 세상의 종말이 온다고 해도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그런 말 한 사람은 발견되지 않는데, 그 말이 돌아다니고 있으니, 이럴 때 최초 발언자가 누구인지 알기 위해 현상수배라도 해야 하는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말을 이승만 전대통령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보면 이승만 전대통령이 그 떨리는 특유의 목소리로 이 말을 하는 게 있다.
그런데 미국 독립 혁명의 지도자 패트릭 헨리가 1799년 3월 4일에 한 연설에서 이 말을 했다고 한다. 또한 이 말은 이솝 우화 <네 마리 황소와 사자>라는 이야기에서 나오기도 한다. (61쪽)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이 말은 안중근 의사의 말로 알려져 있다. 그가 쓴 글씨가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하지만, 실상 이는 그가 한 말이 아니다.
중국의 『추구(推句)』라는 책에 이런 글이 보인다. (78쪽)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나폴레옹이 한 말이다. 그러나 그가 한 말을 그대로 옮기면 이렇다.
“신은 죽었다.”
니체가 한 말, 맞다. 그는 분명히 그렇게 말했다. 그러나 그가 한 말의 진의는 신이 (생물학적으로) 죽었다는 말이 아니다. 어떻게 신이 생물학적으로 죽을 수 있겠는가
“빵이 없으면 과자를 먹으면 되지.”
이는 프랑스의 루이 16세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한 말로 알려져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그녀가 이런 말을 했다는 기록은 없다.
다시, 이 책은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로 유명한 영국의 철학자 프란시스 베이컨, 지식을 중시한 그는 수필집의 <학문에 대하여>라는 글에서 독서의 방법을 이렇게 말했다.
그 말처럼 유명한 명언은 잘 씹어서 소화시킨 다음에 사용해야 한다. 이 책 그렇게 명언을 잘 소화시키게 도와주는 책이다.
더하여서 이렇게 명언이 탄생한 배경을 살피다 보니, 그 말을 한 사람을 둘러싼 상황이 보이고, 결국 역사와 인물이 보인다. 명언을 통해서 역사 공부와 사람 공부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으로 역사, 인물, 명언, 이렇게 세 가지를 한꺼번에 공부하게 되니 토끼 세 마리를 잡는 셈이다.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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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계기로 인해 다양한 책을 읽게 되면서 책속에서 등장하는 명언들이 제게 너무 많은 깨달음과 감동을 안겨 주었습니다. 정말 중요하고 마음을 흔드는 명언들을 직접 복사하여 걸어 두고 다시금 생각하고 의미를 되새기면서 많이 배우고 도움이 되기에 명언들을 스스로 찾기도 하였는데 이 책을 통해 다양하고 많은 명언들을 만나볼 수 있어 기대하며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유명하신 분들의 명언들만을 모아서 그 명언들이 가진 속뜻과 의미를 자세하게 알려주어 그 명언들을 통해 많은 것을 통찰하고 성찰하면서 저의 삶의 방향과 이정표가 되어 주며 많은 것을 깨닫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 문장의 깊이 있는 명언이 얼마나 많은 깨달음을 주고 우리의 자세와 생각을 바꿀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제대로 알 수 있었고 길고 장황한 글보다 한 문장의 강력한 여운이 더욱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누군가에게 조언하거나 수정을 요구할 때 명언을 이용한다면 더욱 효과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러번 자주 들었던 명언의 의미가 그렇게 깊은 뜻을 가지고 있었는지 제대로 알고 배우게 되었고 저도 많이 배우고 통찰하여 저만의 철학과 생각의 명언을 만들어 보고 싶어집니다. 제가 좋아하고 자주 쓰던 명언도 책속에 들어있어 너무 반갑고 좋았습니다.
책을 읽고 짧고 굵은 명언들을 아들과 공유하면서 잔소리를 줄이며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보고 느낄 수 있게 더 많은 명언들을 찾아 보고 싶어졌고 아들과 함께 나중에 좋고 많은 명언들을 모아 우리만의 명언집을 만들어 보고 싶어집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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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폼 나는 명언》은 <인문학이 뭐래?> 시리즈 세 번째 책이에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책이지만 모든 사람에게 쓸모 있는 지식을 전하는 책이네요. 명언을 일상 대화에서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자기 스스로 마음가짐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종종 활용하고 있거든요. 역사 속 위대한 인물들을 보면 역사적 사건과 함께 그들이 남긴 명언으로 기억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명언은 곧 훌륭한 삶을 하나의 문장으로 압축해놓은 게 아닐까 싶어요. 특별히 이 책에서는 역사적 인물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서 명언 속 의미를 제대로 배울 수 있어요. 또한 명언을 통해 역사 속 인물과 사건을 알게 되어, 자연스럽게 역사 공부까지 할 수 있었네요. 우리가 알고 있는 명언 중에 잘못 알려진 것들도 꽤 많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누가 말했느냐보다는 명언 자체가 더 의미 있게 다가와서, 명언의 유래까지는 정확하게 찾아보지 못했어요. 이 책 속에 나오는 명언들은 워낙 유명해서 한번쯤 들어봤을 내용인데, 그 명언 속 인물과 관련된 일화까지 알게 되니까 더욱 확실하게 각인되는 느낌이에요. 학창 시절에 <백범일지>를 읽고 깊은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이 책에도 소개되어 좋았어요. 김구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어요.
"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하느님이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 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 하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오" 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는 셋째 번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서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 <나의 소원> , 《백범일지》 (112p)
조국의 완전한 자주독립을 위해 어떻게든 분열을 막으려고 했지만 그 뜻은 이루어지지 못했어요. 근래 종전 선언에 관한 한미간 협의가 마무리되었다는데, 일부에서는 시대착오적 발언을 하고 있으니 김구 선생님의 탄식이 들리는 듯 하네요. 지금 시대에 우리의 소원은 무엇이 되어야 할까, 가만히 생각해봤어요. 야생동물 연구의 선구자이자 자연의 파수꾼인 제인 구달은 "지구는 지구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의 것이다" (169p)라고 선언했어요. 인간은 지구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생명체 중 하나에 불구한데 함부로 파괴했으니 그 책임이 막중해요. 이제 지구는 국적, 인종, 성별 구분 없이 모든 사람이 다함께 지켜내야 할 대상이 되었어요. 2050 탄소중립 선언대로 빠르게 대응해야 할 때인 것 같아요.
매일, 함께 노력한다면 지구의 미래에는 희망이 있습니다." (16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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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 [인문학이 뭐래?] 시리즈 3권은 알면 폼 나는 명언입니다. 명언을 많이 알아두면 적재적소의 상황에서 말에 힘을 실어주는걸 경험해보셨을 것입니다. 상황에 딱 어울리는 명언을 떠올리기 쉽지 않은 어린이들에게 명언이 갖는 의미와 어떻게 해서 명언이 탄생하게 되었는지 그 일화를 함께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재미있는 전래동화를 읽는 기분으로 탐독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내 죽음을 알리지 마라'는 임진왜란 중에 긴박한 상황속에서 부하들이 동요되지 않도록 총공을 펼친 일화로 유명한데요. 어린이들에게는 전쟁 상황 속에서의 이순신 장군의 말씀이 더 생생하게 전달되도록 삽화가 크게 실려있어서 실감나게 읽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짐이 곧 국가다'와 같은 명언들의 숨겨진 진실에 대한 코너도 함께 있기 때문에 진실 혹은 거짓을 파헤쳐보는 재미있는 독서 시간이 되어줄 것입니다.
책을 읽는 시간보다 TV 프로그램이나 유튜브 시청 시간이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는 유명한 명언 보다는 요즘 뜨는 유행어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잘 알것입니다. 재미있는 명언에 대한 이야기와 그 속뜻, 숨겨진 비밀을 찾아 나가는 독서시간이 함께 한다면 영상 시청보다는 독서시간에 더 푹 빠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양질의 독서가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경험을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누려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이부터 성인 독자까지 폭넓게 읽고 향유할 수 있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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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이 뭐래? 3번째 책은 알면 폼 나는 명언이에요. 명언은 적재적소에 딱 말해주면 은근 폼 나는게 있는데요, 이번 책을 통해 아이와 명언을 배워보면 좋겠더라구요~^^
이 책은 이야기 형식으로 명언을 알려줘요. 우리가 들어보았던 명언이 어떤 역사적 사건에서 생겨났는지가 나오는데 그것을 알고 나면 명언의 뜻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주사위는 던져졌다는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폼페이우스 군과 맞서 싸우며 한 말이에요. 싸움에서 지면 반역자가 될 위기에 놓인 카이사르는 적은 병력에도 뛰어난 전략과 전투력으로 승리를 거둬 로마제국 최로로 1인 통치시대를 열 수 있었어요.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왔노라, 보왔노라, 이겼노라도 남겼는데 이 명언은 귀에 쏙쏙 들어는 강력한 세 마디 승전보였어요.
내 죽음을 알리지 마라는 이순신 장군이 남긴 유명한 말이에요. 이 명언은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과 벌인 마지막 해전이었던 노량해전에서 적의 유탄에 맞아 전사하면서도 끝까지 나라를 구하려고 했던 이순신 장군의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더라구요. 이순신 장군의 신에게는 아직도 열세 척의 배가 있다라는 말도 유명한데요, 명량에서 열세척의 배로 왜군의 배 133척을 물리친 이순신 장군은 정말 위대한 인물이었던 것 같아요.
책에는 지어낸 이야기나 근거와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이야기, 잘못 전해진 이야기 등을 바로 알려주기도 해요. 우리가 알고 있는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은 소크라테스가 한 말로 알고 있었는데 소크라테스도 누군가의 말을 인용한 것이라고 해요.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 역시 소크레테스가 정확히 그런 말을 했다는 기록이 없다고 해요. 죽기전 마지막 한 말은 책에 나와있는데 소크라테스의 철학이 담긴 말이라 어려웠지만 어떤 뜻으로 해석해야하는지 나와있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알면 폼 나는 명언>은 명언을 남긴 역사적 인물과 그 시대의 사건도 알게 돼 역사 공부도 함께 되는 것 같아요. 왜 그런말을 남겼는지 알게 되니 명언의 뜻도 깊이있게 알게 되고 역사에 대한 교양과 상식도 함께 쌓을 수 있더라구요. 겨울방학은 인문학이 뭐래? 시리즈를 완독하는게 목표였는데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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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알면폼나는명언 #햇살과나무꾼 지음 #한울림어린이 #인문학이뭐래? 시리즈
책은 역사적 인물들이 남긴 명언을 통해 역사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넓혀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딱딱한 글이 아닌 이야기 형식으로 쓰여 있어서, 소설을 읽듯 중요한 사건을 읽어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한 교양과 상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 친구들도 역사적 인물의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보니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끝까지 읽어내려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재미만 있는 게 아니라 사실 확인과 역사적 고증에 초점을 맞춰 실제 있었던 사건들만 다루었다고 해요. 또, 지어낸 이야기나 근거와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이야기, 잘못 전해진 이야기 등은 제외하거나 바로잡아 놓았다고 합니다.
책을 읽으며 가장 제 마음속에 남은 명언은 전태일의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편입니다. 어둑한 전등 불빛 아래서 한 여공이 피를 토했습니다. 며칠째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밤을 새워 일하다가 그만 피를 토하고 만 거지요.
"어린 여자아이가 일을 하다 피를 토하고 쓰러졌어요. 많이 아파요. 병원에서 제대로 치료를 받게 해 주세요."
전태일은 말했습니다. 이것은 너무나 정당한 권리입니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차디찬 해고 통지였습니다.
"지난달 월급이야. 이제 그만 나와."
요즘은 이때에 비하면 세상이 참 많이 좋아지긴 했죠. 주 5일제에, 52시간제고 최저시급도 정해져 있습니다. 게다가 이제는 주 4일제를 논의하는 시대가 되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이 시대도 여전히 해결해야 할 여러 문제가 있습니다.
여전히 직장에서 백혈병을 얻고 산재로 인정받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고 힘겨운 투쟁을 벌여야 합니다. 직장 내 따돌림이나 과로로 목숨을 잃는 사례도 빈번히 일어나죠. 하청에 재하청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은 대부분 비정규직 노동자가 감당합니다.
"우리는 기계가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기계가 아닙니다.
책에는 위 명언을 포함하여 전에 한 번쯤 들어봤던 명언이 총 15개가 나옵니다. 명언이 나오게 된 배경까지 함께 알려주어서 해당 명언이 실제로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알게 되는 점과 명언의 주인공인 역사적 인물들이 어떤 생각으로 그런 말을 했는지도 알게 되는 점이 참 좋았던 거 같아요.
책을 읽고 나니 생각이 참 많아집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어떤 미래를 준비하라고 말해야 할까요? 우리 아이도 이 책을 읽고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고민하며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저는 인문학이 그런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삶에 관해 고민하는 것. 우리 아이가 이 책을 읽고 어떻게 살아갈지 많은 고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인문학이 뭐래? 시리즈 참 잘 만든 책인 거 같아요. 많은 청소년이 이 책을 읽기 바라며 서평을 마칩니다.
[좋은 책을 만들고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감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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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이 뭐래] 시리즈를 어제에 이어서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읽고 있는데, 오늘은 3권 '알면 폼 나는 명언'을 아주 재미있게 순식간에 끝마쳤다..
이 책은 15가지의 명언들이 소개되어 있는데, 우리 생활속에 잘 쓰이는 명언도 있었고, 명언은 아는데 명언을 직접 말한 사람이 조금은 생소하기도 했다. 이런 저런 명언이 있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명언이 생기기 위한 자세한 내막도 알 수 있었고 명언이 탄생되기 위한 역사적 순간들과 일화들도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은 부분이다. 또 이야기 사이사이에 흥미로운 '우리가 알고있는 명언의 진실'이라는 코너는 의문이나 궁금한 점을 밝히면서 재미를 더했는데, 더러는 아이들이 읽으면서 의문만 남았다고 하는 부분도 있기는 했다. '내일 세상의 종말이 온다고 해도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라는 말은 네델란드 철학자 '스피노자'의 말로 알려져 있었는데, 영어권에서는 독일의 종교 개혁가 마르틴 루터라고 알려져 있기도 하고, 더러는 흑인 인권 운동 지도자 마틴 루서 킹의 말이기도 했다라고 하면서 이 세 사람 모두 기록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었다라는 점은 조금은 싱거운 결론이기는 했지만,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 거리가 오고 간 대목이었다.
세계 위인들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위인들의 이야기가 들어가 있었는데 우리가 익히 아는 김구 선생님의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의 독립'이라는 말씀과 , '내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는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는 아이들도 덩달아 알고 있는 명언이라면서 신나서 이야기거리를 이어나갈 수가 있었다. 이렇게 딱딱하지 않게 이야기 하는 형식으로 편안하게 아이들과 읽어내려간 책이 참으로 오랜만인것 같다.
이 책은 초등학생이나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대목들이 많아서 아주 권장할 만한 책이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포스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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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이 뭐래?』시리즈를 알게되고 다섯 권의 책을 읽는동안 너무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생을 위한 인문학 서적이지만 성인인 내가 읽기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었다. 오히려 모르는 내용도 많아 또 다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인문학이 뭐래? 3 알면 폼 나는 명언』이 책은 우리가 일상생활 여기저기에서 수 없이 인용하고 있는 명언들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익숙한 명언이지만 그 자세한 내막을 알 수 있는 기회여서 참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세상을 바꾼 역사적 인물들의 명언을 단순히 나열 한 것이 아니라 명언이 태어나게 된 위대한 역사적 순간들을 재미있는 일화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그래서 자칫 고리타분할 수 있는 명언에 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인문학과 철학을 따분하게만 느꼈던 나의 어린시절이 떠올라 머쓱해졌다. 명언에 얽힌 재미있고 심오한 역사적 진실을 알게되는 이 순간이 성인인 나에게도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어떤 상황에선 피가 끓기도 하고 역사적 현장의 한 가운데 서있는듯한 장엄함까지 느껴졌다.
세계 역사를 통틀어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위인들의 이야기, 특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위인들의 이야기도 실려있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원대한 꿈을 키우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첨언하건대, 세계 해군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 인물 이순신 장군님이 '100원' 짜리에 들어가 있다는 사실에 화가난다. 특히 백원짜리에 새겨진 이순신 장군님의 초상화도 장군님의 기개를 나타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언젠간 시정이 됐으면 좋겠다.
역사적인 순간에 등장하는 위대한 인물들의 이야기는 어린이들의 꿈과 열정을 키우는데 더 없이 좋은 소재로 활용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어린이와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에게도 적극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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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명언을 좋아했는데요. 특히 인생에 대한 명언을 좋아했습니다. 이 책은 유명한 인물들에 대한 명언과 그 명언에 관련된 일화가 나와 있는데요. 항상 SNS를 통해 접한 명언들을 써먹기에 급급했는데, 명언 그 자체만이 아닌 일화를 알게 되니 그 명언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평소에 좋아하던 명언들도 몇개 보였습니다. 에디슨의 천재는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노력으로 이루진다 던가, 이순신 장군의 내 죽음을 알리지 마라 던가.. 주옥같은 명언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틴 루서 킹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는 익숙한 듯(?)한 명언도 있었는데요. 사실 많이 들어보긴 했지만 잘은 모르는.. 그런 명언이었는데, 관련 일화를 보니 더 와닿더라구요. 흑인을 하층민이라 생각했던 1960년대에 백인들은 흑인들을 내려보고 무시하고 폭력을 행사하고, 더 미친것은 그러한 것들을 당연시했던 사회 의식이었죠. 그러한 부조리함에 맞서며 마틴 루서킹이 외쳤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는 말은 그 어떤 말보다 힘이 있는 말이었습니다. 껍데기 뿐인 말은 힘이 없습니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껍데기 뿐만 말만 던지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마틴 루서 킹의 일화, 명언을 바탕으로 앞으로 껍데기가 아닌 힘이 있는 무거운 말을 뱉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중에 딸도 이 책을 보고 이런 메시지를 느끼고 멋진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책보다 좋은 메세지를 주는 친구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이런 좋은 책들을 자주 접하고, 독서를 습관화하여 소통 잘하고 배려심이 깊은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직은 아이가 너무 어려서 지금은 시기상조인 것 같고, 몇년 후에 아이가 좀 크면 읽어주고 그림도 보여주고.. 그래야겠습니다. 문학, 사자성어, 명화, 클래식 책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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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이 뭐래 시리즈 3권인 <알면 폼 나는 명언>은 우리가 익히 들어왔던 유명한 짧은 명언들에 대한 담긴 일화가 소개되는 책이다
우리들은 평소 지적인 사람을 좋아하고 신뢰하게 되는 것처럼 제목 그대로 알고있으면 폼이 나는 명언들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15가지의 자세한 명언이 나오게 된 일화에 대해 소개하고,
우리가 알고있는 명언들의 진실이라고 페이지를 만들어 짧게 1장에는
평소 알고있던 소크라테스, 마리 앙투아네트 등의 여러 사람들의 명언이 소개되며 진짜 이들이 내뱉었던 말인지, 아닌지 알려준다
또한 명언이라고 해서 보이는 겉의미보다 속의미를 깨닫기에 어려운 내용이라면
덧붙여 내포하는 의미까지 함께 설명해주고 있어 초등학생 친구들도 명언의 참 뜻도 알아갈 수 있겠다
많이 개선되었다고 이야기하지만 사실 아직도 문제가 되고 있는 인종차별..
목사 마틴 루서 킹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라 는 명언의 일화를 통해 소개된다
1950년대 미국 남부 앨라배마주에서 일어난 사건이었는데
평소 흑인 전용석이 있던 그 시절, 백인이 앉을 자리가 없으니 그 차별석까지 양보하라는 말도안되는 사건이 벌어지고
백인 결찰이 백인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다는 어처구니 없는 죄목으로 흑인 여성을 체포해갔다
흑백 분리 정책으로 인해 학교, 식당, 병원, 교회, 공원 모든 공공시설을 차별화당하며 이용치 못했는데
버스 사건으로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마틴 루서 킹은 다른 흑인들과
버스 승차 거부운동과 함께 거리에서 호소를 하기 시작한다
물대포와 어린아이도 곤봉으로 때리 고 감옥에 넣고, 경찰견에게 물어뜯겼는데
부당한 폭력을 당하면서까지 함께 폭력으롤 맞서지 않고 결국 평등을 얻어낸 이야기라 더욱 마음 아프고 인상깊었다 짧은명언 속에 담긴이야기 알면 폼나는 명언
한국의 긴 노동시간과 열악한 환경에서 일을하는 노동자들에게
합당한 월급과 더 나은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노동 운동을 했던 전태일 청년이 나온다
22살 밖에 되지 않은 젊은 청년이 그렇게 목 터져라 외쳤지만
공장장들의 계속된 보장하겠다는 거짓말과 시간끌이.. 결국 자신의 몸에 휘발유와 불을 붙여
라는 이 말들만 남기고 그날 밤 열시에 숨졌다고 한다 ㅠㅠ
죽어야지만 들여다보고, 정책을 바꾼다니 참 암담하고 슬픈 현실이다
잘못 알려져있는 유명한 명언 중 하나인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의 말이있다
"빵이 없으면 과자를 먹으면 되지" 라는 말은 사실 왕비인 마리 앙투아네트가 했던 말이 아니다
왕실의 평판을 떨어뜨려 프랑스 혁명을 일으키기 위한 루머였다는 사실도 알려주고 있어
잘못 알고 지나칠 수 있는 부분도 짚어주니 좋은 것 같다
청소년들이 재밌게 읽어볼 수 있는 어렵지 않은 내용이고,
명언만 알고 있는 것이 아닌 누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뜻을 가지고 이야기 했는지를 자세히 알 수 있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