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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올리버는 항상 개를 키운 모양이에요바닷가 근처에 살면서 늘 풀어놓고 키운다니 개들에게도 참 좋은 환경이었던 것 같네요메리 올리버는 워낙 유명한 시인이고 이 시집도 역시나 좋은 시들이 개에 대한 시들이 실려 있습니다눈물이 나올 수밖에 없는 슬픈 시도 있고요시와 함께 실린 펜으로 그려진 삽화들도 참 사랑스러워요개들의 북실북실한 털들이 다 표현되어 있네요책 자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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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올리버는 항상 개를 키운 모양이에요
바닷가 근처에 살면서 늘 풀어놓고 키운다니 개들에게도 참 좋은 환경이었던 것 같네요
메리 올리버는 워낙 유명한 시인이고 이 시집도 역시나 좋은 시들이 개에 대한 시들이 실려 있습니다
눈물이 나올 수밖에 없는 슬픈 시도 있고요
시와 함께 실린 펜으로 그려진 삽화들도 참 사랑스러워요
개들의 북실북실한 털들이 다 표현되어 있네요
책 자체도 작고 참 예쁘고…
애견인이라면 소장 하세요
YES마니아 : 골드 h*****i 2021.09.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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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좋아서 선물을 하려고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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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하면서 읽는데 찐한 울림이 있더라고요.반려동물을 키운 적은 없지만 그래도 좋았어요.중간에 슬퍼서 울컥하기도 했습니다.실제 개를 키웠던 시인의 마음이 느껴졌어요.그래서 개를 키우는 친구에게 선물하려고 샀어요.읽었는데 좋아서 또 샀어요 ㅋㅋ다양한 강아지 이름별로 추억이 다양한시인의 시가 매력적이에요.사실 부담없이 선물하기 좋은 게 시집이라서더 부담없이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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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하면서 읽는데 찐한 울림이 있더라고요.
반려동물을 키운 적은 없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중간에 슬퍼서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실제 개를 키웠던 시인의 마음이 느껴졌어요.

그래서 개를 키우는 친구에게 선물하려고 샀어요.
읽었는데 좋아서 또 샀어요 ㅋㅋ
다양한 강아지 이름별로 추억이 다양한
시인의 시가 매력적이에요.

사실 부담없이 선물하기 좋은 게 시집이라서
더 부담없이 샀어요.



y*******8 2021.05.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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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위한 노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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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시는 나에게 어려운 도전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에 대한 욕망은 끊임없는데, 사실상 시는 짧아야하고 함축적인 의미를 담아야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막상 시집을 열어보면 생각보다 짧지 않은 시들이 많고, 은율을 맞춘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드는 시들이 많다.교과서에서 배운대로라면 시가 아닌거 같은데 많은 사람들은 시라고 한다.그렇다면 시라는건 소위 "나뭇잎소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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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시는 나에게 어려운 도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에 대한 욕망은 끊임없는데, 사실상 시는 짧아야하고 함축적인 의미를 담아야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막상 시집을 열어보면 생각보다 짧지 않은 시들이 많고, 은율을 맞춘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드는 시들이 많다.
교과서에서 배운대로라면 시가 아닌거 같은데 많은 사람들은 시라고 한다.
그렇다면 시라는건 소위 "나뭇잎소설"이라고 불리기에도 너무 짧은 글의 엮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사실 산문시라는 것도 왜 이걸 시라고 할까? 하는 의문이 든다. 정말 짧은 글이라고 생각되는데.....

나는 아직 시에 대해 잘 모르지만 시에 대한 도전욕구는 계속해서 쏫아오르고있다.
못하는 걸 해낼때까지 도전하는 마음처럼말이지
그런 열망이 잠잠해져있다가 다시 불타올랐다가... 일상의 한부분으로 이뤄져있었는데 다시금 "시를 읽고 싶다"는 열망이 피어오를 즈음에 우연찮게 추천 받은 책이 "개를 위한 노래" 라는 책이었다
자신이 키운 강아지들에 대한 시를 엮어서 만들었다는 말에 강아지도 좋아하고, 강아지에 대한 그리움도 가득하고, 시에 대한 열망도 있더 참에 읽어보게 된 책

처음부터 눈물이 나올거 같았는데 꾹 참았다.
꽉 잡아 내 눈물...
<우리는 어떻고, 그들은 어떤가> 이 부분이 특히 마음에 들어
우리는 한없이 흔들리는 사람들이야
그에 반해 강아지는 흔들림이없지
그게 우리가 개들을 그토록 사랑하는 이유기도 하지.
가끔은 강아지나 길가에서 고양이를 보게 되면 본능적으로 살고 자신의 감정에 확고한 그들이 부럽기도 해.
나는 너무 복잡한 생물체여서, 어제는 또 기후위기에 대해 생각하다가 언젠가 죽을것이긴 하지만 그 순간이 앞당겨졌다는 것에 우울에 빠져서 추리소설을 읽었어
울적할때 무겁고 슬픈 이야기를 읽으면 조금 중화되는 느낌이 들거든

강아지에 관한건 너무 순수하고 그 순간에 충실한 것들이라 내가 눈물날거 같잖아
인간은 너무 미래지향적이라 힘든데, 강아지에게는 지금의 산책, 지금의 만남, 지금의 식사가 너무 중요해
딱 현재를 보는 그 태도가 너무 부럽고 멋있어보여
나는 한마리를 잃은 슬픔에 다른 강아지를 키울 생각은 못 하겠는데 이 작가분은 자연의 섭리를 잘 받아들이고 다른 강아지들에게 둘러쌓여 살아가고있는 거 같아서 강인해 보여.
어찌보면 작가도 강아지같다는 생각도 들고

시라는 게 이런건가? 분명 작가는 되게 짧은 글을 써서 보여줬을뿐이고 실제로 30분안에 읽은 책이기도 해
그럼에도 나는 장황하게 내 생각을 늘어놓게 되잖아
k******o 2022.10.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