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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4] 스튜디오 지브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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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천재 감독, 스튜디오 지브리의 시작   <TV랜드>라는 잡지의 편집자로 일하다가 얼떨결에 애니메이션 잡지 <아니메주> 창간에 관여하게 된 스즈키 도시오[鈴木 敏夫, 1948~ ]는 <태양의 왕자 호루스의 대모험>의 감독과 인터뷰를 계획하다가 다카하타 이사오[高畑 勳, 1935~2018] 그리고 미야자키 하야오[宮崎 駿, 1941~ , 이하 ‘미야’]와 엮이기 되었다. 이들의 만남이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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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천재 감독, 스튜디오 지브리의 시작

 

<TV랜드>라는 잡지의 편집자로 일하다가 얼떨결에 애니메이션 잡지 <아니메주> 창간에 관여하게 된 스즈키 도시오[鈴木 敏夫, 1948~ ]는 <태양의 왕자 호루스의 대모험>의 감독과 인터뷰를 계획하다가 다카하타 이사오[高畑 勳, 1935~2018] 그리고 미야자키 하야오[宮崎 駿, 1941~ , 이하 ‘미야’]와 엮이기 되었다. 이들의 만남이 애니메이션 계에 한 획을 그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시작이었다.

 

이들이 함께 만들어 낸 첫 작품이 <바람계곡의 나우시카>(1984)였다. 하지만, 이 작품을 진행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가장 큰 문제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악명(惡名)이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라면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겠지. 그건 알고 있네. 하지만 스태프와 회사는 엉망이 될 거야. 지금까지 그래 왔으니까.” [p. 31]

처음엔 무슨 얘긴가 했다. 하지만 “아침 9시부터 새벽 3~4시까지 책상 앞에 앉아, 가져온 도시락을 젓가락으로 이등분해서 아침과 저녁에 절반씩 먹는다. 그 이외는 오직 일만 했다. 음악도 듣지 않았다” [p. 34]는 얘기를 들으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지나치게 성실하고 자기에게 엄격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당시 지브리에는 녹음 스튜디오가 없어서 녹음을 하려면 외부에 나가야 했는데, 그런 경우에 미야를 태우고 가는 사람은 엄청난 곤경에 처하게 된다. 어느 루트로 갈 지, 어느 타이밍에 방향 지시등을 켜고 어디에서 브레이크를 밟을지 모든 상황에서 일일이 지시를 내린다. 그러면 대부분의 사람은 노이로제에 걸릴 수 밖에 없다” [p. 88]는 부분까지 읽자 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스태프들이 모두 퇴사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이런 사람이 내 상사라면……. 상상만으로도 끔찍한 악몽을 꾼 듯한 느낌이 들었다.

 

다카하타 이사오도 만만치 않는 사람이다. “하루 종일 빈둥거려도 행복하게만 살면 된다는 사람으로, 그 연장선에서 영화도 만들면 된다고 생각하는 타입이다. ~ 데뷔작인 <태양의 왕자 호루스의 대모험>만 해도, 1년의 제작기간을 3년으로 늘렸으며 한 작품을 끝내면 회사에 나오지 않는 일도 종종 있었다고 한다.” [p. 99] 스즈키 도시오가 이런 사람에게 계속 애니메이션을 만들게 한 것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능력 있고 게으른 상사가 좋은 상사라는 얘기는 들었지만, 만약 이런 사람이 내 부하 직원이거나 동료라면 답답해서 미칠 것 같지 않을까?

 

 

중재자 스즈키 도시오

 

개성이 강한 이들이 한 팀이 되면 어떻게 될까? 아마 십중팔구 그 팀은 깨어질 것이다. 하지만 미야자키 하야오와 다카하타 이사오라는 개성이 강한 감독이 존재하는 스튜디오 지브리는 그런 일 없이 잘 유지되었다. 여기에는 중재자 역할을 했던, 이 책의 저자이자 스튜디오 지브리의 CEO인 스즈키 도시오의 역할이 켰던 것으로 보인다. 개성강한 멤버들을 이끈, 걸 그룹 쥬얼리의 리더 박정아와 같은 포지션이라고 할까?

물론 그도 만만치 않는 사람이었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와 <천공의 성 라퓨타>를 만들 때는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브리에서 보내고, 이후부터는 <아니메주> 편집부로 돌아가 일을 했다. 그런데 영화 두 편을 동시에 만들게 되자 9시부터 6시로는 일이 끝나지 않았다. 밤 12시까지 지브리에 있다가 출판사로 가서 새벽까지 잡지를 만들었다.” [pp. 63~64]

이렇게 웬만한 사람이면 두 손들 상황에서 그는 “일이 길어지면서 내 시간은 거의 없어졌다. 그럼에도 재미있어서 피곤한 줄을 몰랐다.” [p. 65]라고 하는 것을 보면 그 또한 워커홀릭(workaholic)이 분명하다.

 

제목은 <지브리의 천재들>이지만 이 책에서 다루는 것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설립배경과 이 곳에서 제작된 19편의 애니메이션이 탄생되기까지의 에피소드다. 심지어 그 제작과정이 이 책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니, 일본 애니메이션 혹은 스튜디오 지브리,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에게 관심 있는 이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YES마니아 : 골드 w******f 2021.05.22. 신고 공감 22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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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의 천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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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 펜 때문에 구매한 책 사은품이라 퀄리티가 좋지는 않을거라 생각했으나 막상 받아보니 허탈,,ㅎㅎ 그래도 귀여워.. 그러나 책 상태가 기스와 더불어 5장 정도가 구겨진 상태로 배송이 되어서 책 상태를 검수하긴 하는건가 싶어 매우 빡쳤으나 어차피 펜을 샀더니 책이 사은품으로 왔네~ 라고 생각하며 참고 봤음 이런 사소한 문제와 달리 배송도 빠르고 책 내용은 정말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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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 펜 때문에 구매한 책

사은품이라 퀄리티가 좋지는 않을거라 생각했으나 막상 받아보니 허탈,,ㅎㅎ 그래도 귀여워..

그러나 책 상태가 기스와 더불어 5장 정도가 구겨진 상태로 배송이 되어서 책 상태를 검수하긴 하는건가 싶어 매우 빡쳤으나 어차피 펜을 샀더니 책이 사은품으로 왔네~ 라고 생각하며 참고 봤음 이런 사소한 문제와 달리 배송도 빠르고 책 내용은 정말 좋았음 

영화 제작의 비하인드와 더불어 미야자키 하야오란 사람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미야자키가 천재라 혼자 뚝딱 영화를 만들었을거라 생각했던것과 달리 천재라도 옆에 좋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지브리가 만들어졌구나 하는 깨달음도 얻게 만들어준 작품

작품들 비하인드가 상당히 재미있으니 지브리 영화를 많이 봤거나 좋아한다면 꼭 한번쯤은 봤으면 좋겠다.

a****0 2021.05.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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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의 천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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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는 우선 모두가 가고싶어하는 애니메이션의 성지이죠. 그리고 지브리가 기블리라는 말이었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하여튼 요점은 천재들이 있는데 천재들은 워낙 괴팍하고 자기들만 알고 그러는 와중에 본인이 잘 중재를 해서 지금의 지브리가 있다는 것 같아요. 모두가 자기의 역할들을 잘 한거죠. 서로를 수용할줄도 알고. 결국은 서로를 이해하고 수용하고 이래야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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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는 우선 모두가 가고싶어하는 애니메이션의 성지이죠.

그리고 지브리가 기블리라는 말이었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하여튼 요점은 천재들이 있는데 천재들은 워낙 괴팍하고 자기들만 알고

그러는 와중에 본인이 잘 중재를 해서 지금의 지브리가 있다는 것 같아요.

모두가 자기의 역할들을 잘 한거죠.

서로를 수용할줄도 알고. 결국은 서로를 이해하고 수용하고 이래야

회사가 돌아간다는내용같아요.

YES마니아 : 골드 j*******1 2021.05.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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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의 천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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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캐릭터와 독보적인 색감으로 1억 명의 마니아를 탄생시킨 스튜디오 지브리! 전 세계 사람들은 왜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에 열광하는가 지난 2001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무려 3,500억 원에 달하는 흥행 수입을 올리며 디즈니로 대표되던 애니메이션 업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킨 스튜디오 지브리. 내놓는 작품마다 히트 행진을 이어가며 최고의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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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캐릭터와 독보적인 색감으로
1억 명의 마니아를 탄생시킨 스튜디오 지브리!
전 세계 사람들은 왜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에 열광하는가


지난 2001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무려 3,500억 원에 달하는 흥행 수입을 올리며 디즈니로 대표되던 애니메이션 업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킨 스튜디오 지브리. 내놓는 작품마다 히트 행진을 이어가며 최고의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우뚝 섰지만, 이곳은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를 주축으로 운영된다는 사실 외에는 모든 것이 철저하게 베일에 싸여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2021년 스튜디오 지브리의 설립자인 스즈키 도시오에 의해 『지브리의 천재들』이 출간되면서 지브리 스튜디오의 시작부터 운영 방식, 매 작품을 성공으로 이끈 비결은 물론이고, 일본 내 작고 보잘것없던 애니메이션 제작사를 세계 최고의 상상력 왕국으로 이끈 두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와 다카하타 이사오의 파트너십까지,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지브리 스튜디오의 모든 비밀이 밝혀지게 되었다. 이 책은 스튜디오 지브리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이라도 하듯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화제를 불러모았다.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두 천재 감독을 지켜보며 스튜디오 지브리의 성장을 이끌어온 저자는 지브리의 성공 비결을 묻는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다카하타 이사오와 미야자키 하야오라는 두 천재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두 거장의 독보적 상상력이 스튜디오 지브리를 최고로 이끌었다는 것이다. 스즈키의 찬사에 두 감독은 이렇게 화답한다. “항상 똑같은 시선으로 세상을 보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죠. 하지만 관점을 바꾸면 세계는 좀 더 유연해지고,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갖가지 모습을 보여줍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t****n 2021.04.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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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 읽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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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어서 아껴서 읽고 있습니다강력추천갓 나왔을 때 소장각으로 샀다가 최근에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진짜 아껴서 읽는 중이예요할비들 이야기 읽고 있으면 힐링되어서 좋라요 하드커버로도 나오면 살거예요! 스즈키 필력 좋고 너무 사실적으로 적어서 눈앞에서 다카하타, 미야 감독이 아른거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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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어서 아껴서 읽고 있습니다
강력추천
갓 나왔을 때 소장각으로 샀다가 
최근에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진짜 아껴서 읽는 중이예요
할비들 이야기 읽고 있으면 힐링되어서 좋라요 
하드커버로도 나오면 살거예요! 스즈키 필력 좋고 너무 사실적으로 적어서 눈앞에서 다카하타, 미야 감독이 아른거릴 정도
YES마니아 : 로얄 l****n 2024.04.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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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의 천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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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의 천재들 주변 지인 추천을 해달라고해서 한번 구매를 해봤다.이책을 추천을 아는 지인이 추천을해서 구매를 하게됬습니다.  책에 내용에서  자기 소멸욕도 있다. 모두를 이끌고 일할 때는 즐겁지만 일이 끝나면 싸움도 끝나고 해도 저문다. 그러면 쓸쓸함과 허망함을 느끼고 다시 사람들과 같이 작품을 만드는 즐거움을 찾아가는 것이다. 이런 내용이 있다 소개에도 있었는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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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의 천재들 주변 지인 추천을 해달라고해서 한번 구매를 해봤다.이책을 추천을 아는 지인이 추천을해서 구매를 하게됬습니다.  책에 내용에서  자기 소멸욕도 있다. 모두를 이끌고 일할 때는 즐겁지만 일이 끝나면 싸움도 끝나고 해도 저문다. 그러면 쓸쓸함과 허망함을 느끼고 다시 사람들과 같이 작품을 만드는 즐거움을 찾아가는 것이다. 이런 내용이 있다 소개에도 있었는데 앞뒤 이야기를 보고 이문구가 가장 인상이 깊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p******2 2024.0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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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의 천재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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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스즈키 토시오가 지브리에서 프로듀서로 일하면서 목격한 미야자키 하야오와 타카하타 이사오라는 두 거장에 대한 이야기이자 그 사이에서 묵묵히 활약한 자신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지브리 팬들이 읽기에 반가운 내용들이 많으며 미야자키 하야오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 입문 서적이다. 예를 들어 미야자키 하야오와 타카하타 이사오와의 애증의 관계라든가 이야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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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스즈키 토시오가 지브리에서 프로듀서로 일하면서 목격한 미야자키 하야오와 타카하타 이사오라는 두 거장에 대한 이야기이자 그 사이에서 묵묵히 활약한 자신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지브리 팬들이 읽기에 반가운 내용들이 많으며 미야자키 하야오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 입문 서적이다. 예를 들어 미야자키 하야오와 타카하타 이사오와의 애증의 관계라든가 이야자키 하야오가 다른 애니메이터들을 어떻게 리드해 가는지에 대한 흥미있는 얘기들을 들을 수 있다.
YES마니아 : 로얄 h*******1 2023.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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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년기와 함께하는 거장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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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엄마 아빠와 함께 처음으로 극장에 가서 본 영화로 기억에 남는 <이웃집 토토로>. 영화를 보고 나와서 주제가를 따라 부르곤 했던 추억이 마음 한편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도 쭉 지브리의 신작이 나올 때마다 봤고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시절의 기억이 함께 나요. 지브리의 영화에는 그런 힘이 있죠. 책을 읽으면서 각 영화별 에피소드와 거장들의 창작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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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엄마 아빠와 함께 처음으로 극장에 가서 본 영화로 기억에 남는 <이웃집 토토로>. 영화를 보고 나와서 주제가를 따라 부르곤 했던 추억이 마음 한편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도 쭉 지브리의 신작이 나올 때마다 봤고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시절의 기억이 함께 나요. 지브리의 영화에는 그런 힘이 있죠. 책을 읽으면서 각 영화별 에피소드와 거장들의 창작 과정을 엿볼 수 있어서 추억을 함께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부디 무사히 신작과 함께 돌아와서 새로운 추억을 안겨준다면 좋겠습니다.
j****1 2023.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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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에 엄청난 덕후인데 볼때마다 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지브리에 엄청난 덕후인데 볼때마다 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내용보기
지브리에 엄청난 덕후인데 볼때마다 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우리가 알 수없는 에피소드가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재미있게 읽었던것 같아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돌아가신 파쿠상하고 미야상 스즈키상이 잡다한 얘기하는 쪽이 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인가에 미친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지만 이면에는 잔혹한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책인것 같아 여러가지 생각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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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에 엄청난 덕후인데 볼때마다 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우리가 알 수없는 에피소드가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재미있게 읽었던것 같아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돌아가신 파쿠상하고 미야상 스즈키상이 잡다한 얘기하는 쪽이 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인가에 미친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지만 이면에는 잔혹한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책인것 같아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네요.
h*****5 2022.07.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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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의 천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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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생일 선물로 사주었어요. 저도 친구도 워낙에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관련 도서나 그림, 영화가 나오면 꼭 보는 편인데 무슨 책을 선물할까 하다가.... 지브리의 천재들이라는 제목 보자마자 친구가 좋아할 것 같아서 구매해 선물했습니다! 취향에 맞을까 걱정하기도 했는데 재미있게 잘 읽ㄱ었다고 하네요! 목차만 봐도 지브리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흥미로울 책이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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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생일 선물로 사주었어요. 저도 친구도 워낙에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관련 도서나 그림, 영화가 나오면 꼭 보는 편인데 무슨 책을 선물할까 하다가.... 지브리의 천재들이라는 제목 보자마자 친구가 좋아할 것 같아서 구매해 선물했습니다! 취향에 맞을까 걱정하기도 했는데 재미있게 잘 읽ㄱ었다고 하네요! 목차만 봐도 지브리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흥미로울 책이라..ㅎㅎ.. 기회가 된다면 저도 빌려 읽거나 구매해서 읽고 싶어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q*********1 2022.02.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