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은숙 작가의 '부엌도' 시리즈는 부엌이라는 일상적 공간을 통해 주부들의 심리적 억압과 반복되는 일상을 예술적으로 표현합니다. 강렬한 구성과 색채를 사용한 '플라스틱 키친'부터, 투명하고 평온한 'To Heaven'까지, 각 작품은 다양한 감정과 분위기를 담고 있어 깊은 인상을 줍니다. 부엌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하는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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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숙 작가의 사진집을 통해 너무나 익숙하고 당연한 것이라 생각했던 부엌을 낯설게 보는 경험을 했다. 전반부는 Plastic Kitchen 후반부는 To Heaven으로, 전반부에선 식탁 위 플라스틱 도마에 플라스틱 모형 생선이나 수도관 등 다른 물성의 물질을 함께 놓아 낯선 느낌을 주었다면, 후반부에선 말 그대로 천국 만큼이나 비현실적으로 하얗고 깨끗한 현대 부엌의 이데아를 구현하였다. 예술이 새로운 느낌을 주는, 제 역할을 제대로 하는 사진들이다. 이 사진들을 실제로 100cm ~ 50cm 안팎으로 프린트된 걸 보면 또 어떤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을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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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숙 작가의 사진집을 통해 너무나 익숙하고 당연한 것이라 생각했던 부엌을 낯설게 보는 경험을 했다. 전반부는 Plastic Kitchen 후반부는 To Heaven으로, 전반부에선 식탁 위 플라스틱 도마에 플라스틱 모형 생선이나 수도관 등 다른 물성의 물질을 함께 놓아 낯선 느낌을 주었다면, 후반부에선 말 그대로 천국 만큼이나 비현실적으로 하얗고 깨끗한 현대 부엌의 이데아를 구현하였다. 예술이 새로운 느낌을 주는, 제 역할을 제대로 하는 사진들이다. 이 사진들을 실제로 100cm ~ 50cm 안팎으로 프린트된 걸 보면 또 어떤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을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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