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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보고 특별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만이 보는 책이라고 오해하지 않았으면 한다. 범죄를 저지르고자 마음먹고 하는 사람들이 있겠는가. 평소 무의식속에 갖고 있었을 성범죄에 대한 둔감함이 선을 넘게 하는 것은 아닐까. 이 책의 실제 재판사례들을 통해 어떻게 성범죄가 성립되는지 미리 마음속 깊이 경각심을 가지면 앞으로 넘을지도 모를 미묘한 선조차 넘지 않고 바르게 살아가는 계기가 될 듯 하다. 물론, 이미 그러한 상황에 처했다면 변호사를 구하는 방법부터 재판에 임하는 자세까지 도움이 될 것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