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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만 봐도 기막힌 스토리가 펼쳐질 것 같은 책 <기막힌 효도>를 읽어봤어요. 요즘도 저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편인데,
8장까지 구성되어 있는데 한 장이 끝날때마다 미소지으며 책을 손에서 못 놓더군요.
그렇다면 주인공 용하가 생각하는 효도란 무엇일까요?
"효도는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
그래서 형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맞벌이 하시는 피곤한 부모님을 위해 가장 의미있는 선물을 하기로 마음을 먹게 되죠.
"시간도 포장할 수 있는거라면 좋을텐데"
고민끝에 부모님께 자유시간을 선물합니다! 정말 기발하고도 기막힌 선물이죠~
부모님 없이 가는 곳마다 돈이 많이 드는 사실도 새삼 깨닫는 아이들. 내심 아이에게 작은 효도라도 받고 싶은 마음으로 책을 들이밀었었는데
** 아이앤북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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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어버이날 아이들에게 어떤 선물을 받고 싶으신가요? 카네이션? 손편지? 아니면 소소한 선물? 아이들은 어버이날 선물을 어떤 것을 생각하고 있을까요?
기막힌 효도 | 아이앤북 | 글 이라야 | 그림 고은지 <<기막힌 효도>> 타고난 말썽꾸러기 용하는 이번 어버이날에는 효도를 확실히 해보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엄마는 용하가 말썽을 부릴 때마다 "내가 너 때문에 10년은 빨리 늙는다!" 라고 하지요. 용하는 엄마의 생명을 100년도 넘게 줄인 것에 대해 창피하다 생각했답니다.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들려주신 옛이야기 "호랑이 형님"을 듣고 내가 말썽부린 것들에 대해 생각을 하며 호랑이보다 못한 자신이 창피해졌어요.
이런 것들은 아이들이 자라면서 누구나 한 번 씩은 하는 일들이죠. 이런 말썽들을 떠올리면서 이번 어버이날은 효도를 확실히 해서 말썽꾸러기 이미지에서 완전히 벗어나 보기를 계획해봅니다.
기막힌 효도는 고은지님의 그림으로 꾸며져 있는데요. 어려서부터 상상하고 그림 그리는 것을 가장 즐거워 했고, 어린이들의 세계에 작지만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분으로 기막힌 효도는 첫 작품이라고 해요.
글의 내용이 확실히 와 닿는 것 같은 그림풍이 책을 읽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 용하는 동생 진하와 함께 효도를 하기로 약속을 합니다. 어떤 효도를 해야 할까요? 당장 내일이 어버이날인데 어떻게 하면 효도를 잘 할 수 있을지 머리가 좀 아팠어요. 꽤나 흐뭇한 고통이었지요.
드디어 어버이날, 밤새 잠을 설쳤어요. 1분 1초라도 빨리 효도하고 싶었기 때문이지요. 어버이날 아침 7시!!! 용하와 진하는 안방 문을 벌컥 열고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효도하는 거니까 아주 크게 불렀지요.
엄마와 아빠는 처음에는 킥킥 웃었지만 나중에는 귀를 틀어 막았어요.
용하와 진하는 빨간 색종이로 카네이션을 접고, 가위로 오리고 풀칠히고, 초록 색종이로 줄기를 만들고 꽃대도 만들어 편지도 썼어요.
그리고 아침식사 준비!!! 달걀과 식빵, 잼, 치즈를 꺼내 동영상에서 본 기억으로 토스트를 만들기로 합니다. 그리고 진하에게는 세탁기 돌리는 일을 부탁했지요. 토스트는 실패하고 주방은 엉망이 되고, 그 와중에 청소기를 돌려봅니다. 이 소란에 깬 아빠, 세탁기에선 아빠의 바지도 줄어들고, 엄마의 블라우스도 쪼그라 들었습니다. 세탁기에 돌리면 안되는 것들이 세탁기에서 세탁이 되고 있었네요. 엄마 아빠를 위해 했던 일들이 결과적으로는 엄마, 아빠를 힘들게 하는 일이 되어 버렸어요. 엄마아빠를 위하는 일은 어떤 일일까요?
![]() 용하는 진하를 데리고 외출을 합니다. 어버이날을 신나게 보내시라는 인사를 현관문을 열고 나와 허리를 깊이 숙여 인사를 하며 부모님께 "자유시간"이란 선물을 했다는 기발한 생각에 마음이 뿌듯해졌답니다.
사실 부모님의 입장에선 그 어떤 선물보다는 정말 푹 쉬고 싶은게 더 간절할 거에요. 저도 가끔.. 혼자 중얼거리는 말이 딱 2박 3일 잠만 잤으면 좋겠다 라는 거거든요. 정말 아무것도 필요없고 그냥 좀 나 혼자 조용히 늘어져라 쉬었으면 하는 생각은 많은 부모님들이 하고 있는 생각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집 막둥이!! 용하가 말썽부리는 내용들을 들으면서 스스로는 이런 말썽을 부리지 않는다라고 생각을 하죠. 뭐 사실.. 여자아이들이다보니 큰 말썽들은 없지만 그래도 정리정돈 안하고, 하지 말라는거 하다가 사고치기도 하고.. 엄마 입장에서 보면 용하랑 큰 차이는 없어보이기도 해요.. ㅎㅎ
부모님께 자유시간이라는 큰 선물을 주기로 하고 동생인 진하를 데리고 나간 용하를 보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우리집 어린이들은 "이모 만나서 커피 마시고 와~" 라는 선물을 제게 주기도 합니다..^^우리끼리 있을 테니 잠깐 나갔다 와~ 라며 큰 선물을 주기도 하죠.. 그래서 아마 용하의 마음을 이해 할 겁니다. 다만 용하와의 차이점이라면 우리 아이들은 안전한 집안에 있고, 용하는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는 밖으로의 외출을 감행했다는 거죠. 어린 아이들끼리만의 외출은 어디서 어떤 위험이 있을지 모르는 일입니다. 용하와 진하는 편의점에서 음료수와 삼각김밥, 컵라면 ,과자등을 사고 계산을 했어요. 편의점 직원이 계산을 하고 집을 나온게 아니나며 경찰에 신고를 하겠다며 으름장을 놓아 도망치듯이 나왔습니다.
계단 앞에 앉아 편의점에서 사온 것들을 먹으려는데 이번엔 아저씨가 지금 여기서 뭐하냐며 집을 나온게 아니나며 쫓아오는 통에 숨이 턱에 닿을 때까지 도망쳤습니다. 무서워서 이제 효도 그만하고 싶다는 진하.
밤이 되려면 아직 멀었나봅니다. 아직 밖은 환하니까요. 편의점 직원의 행동이 수상합니다. 우리를 신고 한 것 같아요. 우리가 경찰에 잡히면 엄마 아빠도 허둥지둥 경찰서로 뛰어올 테니.. 그럼 부모님께 자유시간을 선물 한 일은 모두 꽝이 되어버리기에 경찰을 피해 다녀야 합니다. 시간은 벌써 7시. 밤 12시까지가 5월 8일이니 어버이날이 지나려면 아직 5시간이나 남은 셈이에요.
아직 5시간이나 남은 어버이날, 아이들은 부모님께 완벽한 효도를 했을 까요? 멋진 선물을 한걸까요?? 용하와 진하네 집의 이번 어버이날은 어떤 어버이날이었을까요?
책을 읽는 내내 웃음이 났어요. 아이들의 행동이 너무 귀엽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 개구진것 같기도 하고...
우리 두찌는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엄마가 걱정한다고.. 엄마한테 어디 가지는지 이야기 하고 나와야 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은 이번 어버이날에 어떤 선물을 계획하고 있을까요? 선물을 할 계획이 있긴 할까요? 어떤 선물이던 아이들의 마음을 고맙게 받을 테지만.. 이렇게 맘 졸이는 어버이날은 아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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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효도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효도 하는 에피소드! 매일말을 듣지 않는 아들 자기 스스로는 다 이유가 있지만 엄마아빠가 보기에는 늘 말썽꾸러기 그래서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효도작전을 펼치는데.! 남동생과 함께 효도를 해야한다고 어떤 호도를 할까? 조금은 특별한 효도를 하고싶어서 여러가지 작전을 짠다 편지는 기본이고 카네이션에 노래도 불러드리고 어버이날 당일에는 아이들이 직접만든 음식도 해주고 싶었는데 요리를 하다가 다 타져버리고 토스트는 다 타버려서 요리는 실패 그리고 엄마를위해 오이 마사지를 만들려다가 부침가루가 온 부엌에 난장판이 되버리고 그리고 빨래를 돌리려다가 아빠엄마가 아끼는 옷까지 망쳐버리게 되는데...! 엄마아빠에게 결국 혼만 나서 방으로 들어간뒤 효도를 끝까지 하지 못했다는 아쉬움...! 어버이날이 끝나지 않아서 효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엄마아빠에게 자유를 선물해줘여겠다고 생각하고 저금통을 다 털어 동생과 둘이서 밖으로 나가는데..!! 자유를 선물해주기로 했는데 자유시간을 누린건 누구일까? 정말 아이들의 생각은 기막힐 정도이다 부모님 생각은 하지않고 자신들 입장에서 생각하는게 정말 황당하지만 귀엽다 효도는 안해도 되니 오래오래 함께 하자는 우리네 부모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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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아이엔북 창작동화 51 기막힌 효도
글 이라야 그림 고은지 아이앤북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처음에 든 생각은 "무슨 효도를 했길래, 기가 막힌 효도라고 했을까"?였다. 이 생각을 한 후 책을 보면서 나는 왜 기막힌 효도라고 했는지 알 것 같았다.
어떻게 부모님께 자유 시간을 드릴 생각을 했을까? 정말 기막 막히고 코가 막히는 것 같다. 나는 부모님께 어버이날 선물을 사서 드린다. 근데 어쩌다 그렇게 된 건지 점점 그게 편해졌다. 나는 부모님이 그런 선물을 더 좋아하실 줄 알았다. 근데 생각해보니 그런 선물을 좋아하는 건 나였다.
편지 하나 쓰는게 뭐가 힝들다고 1년에 한 번뿐인 소중한 어버이날을 그냥 지나쳐야 했을까? 후회가 든다.
번쩍번쩍 빛나는 목걸이랑 팔찌보다 부모님은 사랑하는 내 마음이 담긴 편지 한 통이 더 소중한 거였는데 올해 어버이날은 결코 그냥 보내지 않을 것이다. 편지와 카네이션을 보고 기뻐할 부모님 모습에 괜히 내가 더 뿌듯할 듯 하다.
이 책에 나오는 용하의 "선물을 주면 내가 얻는 행복도 크다"라는 마음을 이제야 알 것 같다. 상대방은 선물을 준 사실만으로도 고마워 하지만 자신의 소중한 날이나 생일을 기억해줘서 고마워 하는 것도 있을것라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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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어른들이 생각하는 효도는 분명 다르겠죠? 아이들은 부모님을 위해서 한 일이라고 생각해도 부모님 입장에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을테니 말이지요. '기막힌 효도'책은 기가 막히게 효도를 한다는 말인지 어처구니가 없어서 기가막힌다는 말인지 책 읽기 전에 궁금하더라구요~^^
용하와 진하 형제는 선생님께서효도 좀 하라는 말을 떠올리며 어버이날에 효도를 확실히 해서 말썽꾸러기 이미지를 벗어 나고자 합니다.
어느날 동생이 부모님이 싫어하는걸 대신 해주자는 의견을 내고 효도를 위해 꼼꼼하게 계획을 세우기로 다짐을 합니다. 하지만 야심차게 부모님을 위해 하는 일들이 성공하기는 커녕 엉망진창이 되고 되려 화를 돋우기만 했습니다.
고민 하던 형제는 부모님에게 '자유시간'을 선물 하기로 결심하는데요.
과연 생각처럼 부모님은 자유시간을 즐겁게 누릴 수 있을까요? ㅎㅎㅎ
책을 읽으며 부모 눈에는 말을 잘 듣는 아이든지 아니든지 아이 또한 부모를 생각해서 뭔가를 해주고 싶어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서로의 관점이 틀려서 좋은 의도로 한 일도 오히려 걱정을 끼치게 되는 상황이 발생 하는 것 같아요. 가족이라도 서로에게 표현하고 이야기를 많이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를 잘 모른다면 같은 상황은 계속 반복이 되는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한참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책을 통해서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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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북 창작동화 51 기막힌 효도 글 이라야 / 그림 고은지 / 아이앤북 출판
약 한 달 후면 우리도 어버이날이 다가오는데요. 지금까지 어버이날은 양가 어른들께 뭔가를 해드리는 날이라고만 생각했는데요. 이 책, <기막힌 효도>를 읽고 아~! 조만간 나도 아이들에게 ‘효도’라는 이름의 뭔가를 받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 조금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습니다.
왜! 효도를 받을 건데 두렵냐고요 그건 ㅋㅋㅋ 이 책 <기막힌 효도>의 내용처럼 엄마가 전혀 예상하지도 못했던 엉뚱한 효도를 받게 되는 건 아닌가 하는 두려움 때문이죠.
<기막힌 효도>의 주인공은 용하와 진하 형제입니다. 그리고 부모님은 아들 둘을 키우는 맞벌이 부부죠. 아~~~~~~! 힘드시겠다. ㅜㅜ 저절로 그런 생각부터 드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용하가 저지른 말썽들을 읊어보는데 ㅎㅎㅎㅎㅎㅎ ;; 그래서 용하네 형제를 키우며 엄마는 수시로 “내가 너 때문에 10년은 빨리 늙는다”라고 말한답니다. ;;
그러던 와중에 용하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제대로 효도를 해보기로 결심을 하는데요. 그래서 동생과 온갖 궁리를 한 끝에 마침내 D-day, 어버이날이 밝았습니다.
용하 형제는 어버이날이 주말인 점을 활용해 부모님을 늦잠 주무시게 하고 집안일을 알아서 척척~!해서 부모님의 일손을 거들기로 하는데요. 하지만 ㅜㅜ 평소 해봤던 일이 아니니 뭔가를 시도하는 족족 집안은 어째 점점 난장판으로 변해버리는데요.
특히 옷감을 잘 살펴보지도 않고 세탁기를 돌리는 바람에 엄마, 아빠 옷이 동생 진하 옷만큼이나 줄어들고 말았답니다. ;; 아이가 이 대목이 너무 웃겼다며 까르르 까르르 웃음보를 터뜨리는데 저는 어째 마냥 웃음이 나지 않고, 뭔가 서늘~~한~~ 느낌이 퐉!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미리미리 신신당부를 해뒀죠. 엄마랑 함께 미리 해봤고, 엄마가 너 혼자서 해봐도 된다고 한 일이 아니면 절대로 집안일을 도우려 하지 말라고요. ;; 그랬더니 아이 왈 “알아, 알아! 안 돕는 게 돕는 거다! 잘 기억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잘 기억해준다니 무척 다행입니다. ;; 집안일을 도우려면 꼭 미리미리 엄마가 있을 때 연습해 보는 걸로! ^^
첫 번째 어버이날 효도를 실패한 아이들은 두 번째 더 강력한 계획에 돌입하는데요. 바로바로바로!!! 부모님께 자유시간을 선물하는 겁니다! 그래서 돼지 저금통을 털어 주무시는 부모님 몰래 집을 나옵니다.
아! 물론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라면 이보다 좋은 선물은 없죠. 하지만 용하 형제의 크나큰 실수는 엄마 아빠 ‘몰래’, 연락 가능한 ‘휴대폰’ 챙기지 않고 집을 나선 건데요.
집을 나선 후부터 형제는 여러 사건을 겪게 되는데요. 편의점에 들러 먹을거리를 샀다가 가출을 의심받는 바람에 부랴부랴 자리를 피하기도 하고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영화관을 찾았을 땐 학교 친구와 친구의 엄마를 만나서 칭찬을 듣기도 합니다.
형제는 자신들이 집으로 돌아가게 되면 부모님에게 애써 선물한 자유 시간을 빼앗게 된다는 생각으로 어떻게든 밖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합니다.
그 와중에 공원에서 만난 한 꼬마아이가 부모님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하고요.
그러던 와중에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아쿠아리움. 하지만 이곳에서 동생과 엇갈리는 바람에 동생을 잃어버리고 마는데요. 저희 아이는 이 대목을 읽으며 정말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다고 해요. 왜냐하면 저희 집에도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둘째가 있어서 첫째 아이가 늘 노심초사하거든요. ;;
경험을 한 용하 형제는 과연 어버이날 효도를 마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그 결과는 <기막힌 효도>에서 직접 확인해 보셔야겠죠
저희 아이는 키즈폰을 갖고 다니는데요. 용도가 본인이 필요할 때 엄마한테 전화하는 용도이지 도무지 제 전화는 받는 경우가 없는데요. ;; 아이가 책을 다 읽고 나더니, “아~! 엄마가 밖에 나갈 때는 늘 휴대폰 꼭 갖고 다니고 항상 엄마 전화 받을 수 있게 하라는 이유를 좀 알겠다!” 라고 하더라고요. ^^;
이렇게 아이들 눈높이에서 시작된 기막힌 효도는 어른들에게는 엉클어진 결과 이전에 아이들의 처음 의도에 한 번 더 귀 기울여야겠단 생각을, 아이들에겐 모든 일이 의도대로만 되진 않으므로 아직은 어른들과 상의 후 뭔가 일을 벌여야 한다는 아주 중요한 교훈을 제대로 일깨워준답니다. ^^
아이앤북 창작동화 시리즈 51번째 이야기 <기막힌 효도>는 초등 저학년에서 중학년 정도의 아이들이 읽어보면 딱 좋은 창작동화인 것 같아요.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도서협찬, #기막힌효도, #이라야글, #고은지그림, #아이앤북출판, #효도, #어버이날, #어버이날선물, #책세상맘수다네이버카페, #책세상서평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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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북 창작동화를 아이가 좋아해서 서평 신청해보았어요. 제가 제목에 너무 끌리기도 했구요.
어른이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고 아이들은 어른을 바라보는 모습이지요. 그런데 표정들이 뭔가 좋은 표정은 아닌거 같아요. 표지 그림이 아이들 호기심 자극하도록 재미나게 표현된거 같아요.
표지를 넘기면 자유시간 그림이 가득하지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좋아하는 초코과자~~ 초코는 뭐~든 맛나죠. 그림을 보며 부모님께 자유시간을 주기 위한 아이들이 노력이 담겨져 있는 이야기일거 생각을 가져봅니다.
맞벌이 엄마, 아빠와 주인공 용하와 동생 진하의 가족이야기입니다. 엄마에게 효도하여 기쁘게 해드리고 싶은 용하는 동생 진하와 고민하고 맞벌이하시는 부모님을 위해 가장 의미있는 선물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 아침준비,빨래, 청소까지 하지만 더 엉망이 되어요. 그러다 생각해 낸 기막힌 효도. 부모님께 자유시간을 선물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행동하죠. 코로나로 지친 부모님들에게,그리고 지금의 저에게 기특하고 가장 큰 효도가 아닐까 합니다.
부모님께 자유시간을 드리고 자 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너무도 잘 표현된거 같아요. 모래시계는 금방 내려가지만 내려가면 반대로 돌리고를 반복하며 오랜 시간을 참아내는 아이들이 모습이 넘 대견하고 부모로서 감동받을거 같아요.. 4학년,2학년 아이가 읽기에 글밥이 적당하고 내용도 재미있었어요.
올해 어버이날은 기막힌 효도 책도 읽었으니 기대해봅니다. 좋은 책 서평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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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으신가요? 어릴 때 부터 부모님께는 효도를 해야 한다는 인성 교육을 받으며 자라 온 것 같아요. 물론 현재의 아이들도 효에 관련된 교육들을 받고 있구요. 아이들이 말썽을 부릴 때도 "나중에 커서 얼마나 효도 하려고 그러니!" "니들 키우느라 엄마가 늙는다 늙어!"등의 소리들을 하며 아이들에게 효를 강조 했던 것 같아요^^:;;; 아이들로 하여금 효도가 무엇이며 어떻게 행동하는 것인지에 대해 의미를 알려주지 않은 채 말이죠..^^
아이앤북 창작동화 시리즈 51번째 이야기 기막힌 효도를 보고 효도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기막힌 효도는 100페이지 정도 볼륨의 저학년 문고로, 연령이 낮은 아이들이 보기에 무리가 없을 만큼 큰 책 사이즈와 글자 크기 입니다.
이 책은 효도를 하고 싶은 어린이, 용하의 시점에서 그려집니다. 어버이 날을 맞이 하여 평소 엄마의 " 너희 때문에 10년 빨리 늙는다"는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서! 엄마에게 효도 하여 기쁘게 해 드리고 싶은 마음에 어떤 효도를 해야 할 지 동생 진하와 함께 고민에 빠지지요. 용하가 어떤 아이인지 책의 초반을 보면 알 수 가 있는데, 동생이랑 치고 받고 싸우기, 집안 난장판 만들기, 국 엎지르기, 신발 한 짝 잃어 버리기, 컴퓨터 고장 내기, 야구공으로 남의 차 유리 깨기, 풀기 싫은 시험지 그냥 내기 등 많은 말썽을 피우지요. 하지만 아이의 시점에서 씌인 책이니 만큼 용하의 이유도 위트있게 함께 적혀 있답니다^^
효도를 하고 싶은 마음에 어버이 날 아침 7시 엄마 아빠가 쉬는 날이라 단잠을 자고 있는 그 시각. 문을 열고 들어온 용하와 진하의 "아빠 힘내세요" 노래가 우렁차게 울려 퍼진답니다. 소리가 큰 만큼 사랑이 크다는 것을 알거라는 생각으로 아주 크게 불렀죠. 효도하는 거니까요^^
용하와 진하는 어떻게 됐을까요???? 아빠는 빽 소리를 지르고 엄마는 귀를 틀어 막은 채 아이들에게 주말이니 잠을 더 자라고 말합니다.
내일까지 자도 된다는 말에 저희 아이들은 폭소를 터트렸답니다. 초반부 용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도 아마, 경험에 비친 공감이었겠지만 엄청 재밌어 했거든요^^
엄마 아빠가 자는 사이 용하와 진하는 세탁기도 돌리고 요리도 하며 효도를 하려 하지만 전부 처음이다 보니 부침가루 폭탄에 새로 산 세탁물 까지 엉망으로 만들며 엄마 아빠의 화만 더 돋우게 하죠. 결국 아이들은 엄마 아빠에게 효도를 하는 방법은 엄마아빠에게 자유시간을 주어 육아에서 해방을 시켜 주는 거라고 생각 하게 됩니다. 동전이 가득 든 저금통을 뜯어 파란 가방에 넣고는 자유 시간을 주기 위해 조용히 집을 나서죠.
용하와 진하는 과연 어버이날 맞이 엄마아빠에게 효도하기 대작전을 성공 할 수 있을까요????
집을 나선 용하와 진하의 집 밖에서의 일상은 일어날 수 있는, 엄마 아빠 없이 아이들 끼리 다닐 때의 상황들에 대해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고 어떻게 아이들이 헤쳐 나갈지, 배가 고프고 힘들어도 자정이 되기 전 효도를 마칠 수 없다며 집에 들어 가지 않는 아이들에게 어떤 하루가 펼쳐 질까요??? 과연 엄마 아빠에게 해방이라는 시간을 선물 해 줄 수 있었을까요?^^
아직 어린 용하와 진하가 집 밖에서 편의점, 영화관, 공원 등을 다니며 겪게 되는 사건들은 책을 읽고 있음에도 부모의 마음으로 조마조마 하게 했어요. 저흰 잠자리 동화로 먼저 함께 읽었었는데, 책을 함께 읽던 아이들도 초반에는 깔깔 거리며 용하에 대해서 의견을 내기도 하다가 중반부로 넘어 오면서 귀를 기울여 듣더라구요. 저희 아이들도 아직 한 번도 겪어 보지 못 한 상황들이라 더 궁금하고 긴장했던 것 같아요.
아이들의 기막힌 효도를 받은 엄마아빠의 생각과 효도가 끝나고 알게 된 가족간의 사랑 등 마지막 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볼 수 있었어요. 재밌으면서 진지하기도 한 책이었답니다.
기막힌 효도를 읽으면서 아이들과 효도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나누었는데 "엄마도 우리한테 빨리 늙는다고 하잖아요!"라는 말을 제일 먼저 들었답니다^^:;;; 아이들이 자라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말썽으로만 보고 조금 힘들다고 타박하는 동안 어쩌면 아이들이 진정한 효도를 할 수 있는 기회 조차 뺏어 버린게 아닌가 하고 반성이 되기도 했답니다.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아이들은 책을 다 읽은 후 잠시 침묵 하더니 저를 꼭 끌어 안고 사랑한다는 말을 수차례 해주었답니다. 당연히 뽀뽀도 덤으로 받았지요~~^^ 절대 말 안하고 나가거나 엄마를 걱정 시키지 않겠다는 다짐도 함께 입니다.
엉뚱하고 위트 있으면서도 아이들의 생각을 그대로 전달하여 공감이 가는 이야기. 아애앤북 창작동화, 기막힌 효도 였습니다^^
- 본 리뷰는 서평단자격으로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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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꾸러기 형제 용하와 진하 여느 아이들처럼 동생과 싸우기도 하고 집도 어지르고 장난도 를 많이하는 형제, 맞벌이하는 엄마 아빠는 두 형제의 키우느라 일하랴 힘들어 하며 10년은 더 늙는 거 같다고 이야기 하지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두형제가 부모님에게 큰 선물을 주려고 합니다 부모님에게 자유시간을 주기위해 어버이날 집에서 나온 형제들!! 부모님은 두 용하진하가 준 선물에 기뻐하셨을까요? 중간중간 상황에 따른 그림이 있어 더 몰입이 잘되는것같아요 글씨 크기와 쪽수도 적당하여 초1,초4 아이 둘다 재밌게 읽었답니다 두아들을 키우는 엄마라 첫장부터 공감지대로!! 읽다가 책 말미에 전 울었어요 항상 말썽만 피우는 아이들이 효도하겠다고 부모님께 자유시간 드린다고 하루종일 나가있는 모습과 부모가 자기 아이 잃어버려서 찾는 모습이 상상이 되니 눈물이 나더라구요... ?얘들아 니들이 건강히 자라주는게 효도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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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잘 하고 계신가요? 또, 아이가 있으시다면 아이가 '효도' 잘 하나요? 왠지 '효도'라는 단어를 들으면 뭔가 좀 거창한 것을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무거워지곤 하는데요.... 부모가 되고 보니 아이가 건강하고 밝게 자라주는 것만 해도 고마운 반면 아이가 쫌 힘들게 하는 날이면 "내가 너 때문에 못 살아...늙는다...늙어..."라는 말도 자주 하는 것 같아요. ㅎㅎ
"효도 좀 해라. 용하야!"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용하는 동생 진하와 함께 이번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꼭 효도하리라 다짐을 해요. 하지만 계획대로 되는데 하나도 없네요...잘 하고 싶은데 괜히 엄마, 아빠만 더 화나게 하고 힘들게 하고...
하지만 용하의 효도하고 싶은 마음은 식을 줄 모르고, 어떻게 하면 진짜 효도를 해서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해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부모님이 간절히 원하는 선물인 '자유시간'을 선물해 드리기로 해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간절히 자유시간을 원할 때가 많은 거 아시죠? 그런 자유시간을 부모님께 선물할 생각을 하다니 기특하지 않나요? 하지만 과연 부모님이 용하와 진하의 '자유시간'을 선물받고 진짜 자유시간을 누릴 수 있었을까요?
남들 다하는 흔한 효도는 싫고, 색다르고 기막히고 근사하면서 깜짝 놀랄만한 효도를 하고 싶었던 용하는 '자유시간'을 생각한 자신이 정말 대견하게 느껴지는데요....
엄마, 아빠에게 '자유 시간'을 선물하기로 마음먹은 용하와 진하는 몰래 집을 나와 축구도 하고 편의점에서 간식도 사 먹고 고 영화도 보면서 시간을 보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할 일도 없고, 집에 가서 맛있는 밥도 먹고 싶고....'효도'가 생각보다 쉽지 않음을 느끼게 되는데요.
힘들어진 진하는 집에 가자고 보채고, 용하는 선물은 줬다가 뺏으면 안 된다며 5월 8일 밤 12시까지 '자유시간' 선물은 쭉 이어져야 한다고 말하며 진하를 달래요. 그런데 왠걸요... 용하와 진하가 '자유 시간'을 선물한 줄 모르는 엄마, 아빠는 아이들이 없어진 줄 알고 용하와 진하를 찾아 온 동네를 헤매고 경찰서에 신고하게 되요.
과연 용하와 진하는 효도에 성공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결과는 책으로 만나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효도로 '자유시간'을 선물받게 된다면 상상만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은데요...그건 아이를 돌봐줄 다른 어른이 있으면서 나 혼자만의 자유시간을 누릴 때, 맘 편히 그 시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어하는 용하와 진하의 마음이 너무 예쁘게 느껴졌답니다~
곧 다가올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저도 부모님께 어떤 효도를 하면 좋을지, 또 아이에게 어떤 효도를 받고 싶은지 한 번 생각해 봐야 겠어요. ㅎㅎ
여러분이 생각하는 기막힌 효도는 뭔가요? 소재도 흥미롭고, 내용과 그림도 재미있어서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에 참 좋을 것 같아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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