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랑을 읽다보면 수많은 기회를 날려버린 이승만을 만나게 된다. 소설이지만 화가 난다. 그냥 돈도 아니고, 뙤약볕에서 죽을힘을 다해 번 돈인데 말이다.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도 다시 한번 다짐한다. 이 사태가 오래 가지 않으리.. 참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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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조 500년, 오랫동안 뿌리 깊이 박혀져 있는 사상은 조국의 독립이라는 큰 뜻 아래 모인 이들에게 또 다시 걸림돌이 되고 감투 놀이, 권위 주의, 거기에 일본이 철저히 파 놓은 그물 들에 의해 내부 분열이 일어나고 파벌 싸움은 서로가 서로를 왜놈에게 밀고를 하는 상황에 이른다. 수 많은 간부들이 스파이와 밀정, 내부 분열로 인해 체포되며 조선 공산당은 세 차례나 무너지고 네 번째 결집을 시도하였으나 그 마저 코민테른 공산당 의회에서 분열의 치부가 드러남으로써 비웃음 거리로 전락해 버린다. 결국 조선 공산당은 해체 되고 또 다른 길을 찾기 위한 힘든 여정이 시작된다. |
| 조정래 작가님이 쓰신 아리랑 8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의도치 않은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3.1 운동, 의열단, 만주와 하와이에서의 다양한 독립운동들에 이어 사회주의 의식이 싹트게 되는 내용이 나오게 됩니다. 재밌게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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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어둠의 산하의 두번째인 8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