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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제4부 '분단과 전쟁과 분단'의 첫번째 이야기. 북쪽 끝 백두산에서부터 남쪽 끝 한라산까지 겨울에 묻혀가는 중인 저물어가는 11월. 추풍령을 분기점으로 북쪽엔 양쪽 정규군이 맞서고, 남쪽은 빨치산과 경찰이 맞서고 있음. 10월이 끝나가면서 조직정비를 거의 마친 전남도당. 북상 후퇴가 차단되며 도당마저 발길을 되돌리게 되자 각 지역의 구빨치들은 빠르게 행동을 개시. |
| 조정래 작가님이 쓰신 태백산맥 8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의도치 않은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으니 보기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스킵해 주세요. 이번 권에서도 안타깝고 답답한 사연들은 계속 이어집니다. 국민방위군 사건 같은 것들이요. 소설 속 미래를 알고 있는 이야기라 더욱 안타깝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