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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라는 것은 보이지 않는 벽에 갇혀 있는 그들에게는 사치일 뿐이며 삼 시 세끼 배 부르게 먹는 것, 정의하기 어려운 사회적 환경이지만 인간 답게 사는 것이 유일하고 현실적인 꿈이 되어 버린 청년 들에게는 삶에 대한 절망과 우울감에 집어 심켜지고 있다. 군부 정권은 끝나지 않고 약삭 빠른 기업가 들은 정계에 줄을 대어 부와 권력을 잠식해 나간다. 눈치 빠른 민족 반역자들은 사건 사건마다 빠져나갈 구멍을 찾아 끝까지 살아남아 그 핏줄을 유지했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자들의 노력의 대한 보상은 너무나 가혹했다. 권력을 쥔 자들 대부분은 뱀과 같이 교활하며 기회 주의적 삶으로 연명을 한 이력을 잘 살려 자신의 괴거를 숨기고 일제의 수 많은 만행을 미화하며 굴종적인 한일 협상을 하여 지식 계층들은 또 다시 폭발한다. |
| 조정래 작가님이 쓰신 한강 3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의도치 않은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1부인 격랑시대는 4.19, 5.16 등의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주인공은 아버지의 월북으로 인해 연좌제의 희생양으로 살아가게 되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