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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재밌다 작가님이 8년의 연애 끝에 결호낳고 나서 펴낸 책이다 연애 기간을 온도로 표현한 목차는 센스가 넘친다 연애를 시작할때 애정의 온도는 처음에는 100도 였지만 점점 줄어든다 연애가 잘 풀리면 안 읽어도 좋은 책이지만 연애를 안 하고 있는 상황이라 잘 풀리거나 안 풀리거나 그러한 일들이 벌어질 일이 없다 예전의 연애했던 것드리 생각나기는 했지만... 세상사에 정답이 없듯 연애도 마찬가지다 연애또한 정답이 없다
이 책의 구성은 연애 시작부터 지금의 결혼 생활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작가의 8년 연애에 대한 이야기 위주다 전개가 빠르고 가볍게 읽기 좋다 사람마다 각자 연애사가 다 다르다 누군가의 연애 방법이 정답이 될 수는 없다 다만 참고를 하고 좋은 방향으로 고쳐 나아갈 수는 있다 이 사람은 이렇게 오래도록 연애를 하고 결혼을 했구나 오랜 기간 연애끝에 결혼으로 골인한 연인에게는 다른 점이 있었다 연애 초기에는 서로의 감정을 우선하며 서툴러 싸움도 잦았지만 점점 성숙한 연애를 해나가고 있었다 여러 번 헤어짐이 있었음에도 불궇고 어떤 끌림이 있는것처럼 서로를 찾았다
이 커플은 큰 사건이 있을 때마다 싸우고 다투기는 했지만 항상 화해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둔 것 같다 속상해 싸웠지만 상대방이 아는 친구를 통해 자신의 진짜 감정을 말했다 계기가 어찌 됐든 좋은 흔적을 남긴 것 같다 지속적인 끌림이 있어야 사랑이 유지되고 연애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각자 삶의 가치관이 달랐지만 억지로 고치거나 수정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다름을 받아들였다 이런게 진짜 성숙한 연애가 아닐까 싶다 역시 연애를 오랜기간 한 커플이라 그런지 달라보였다
오랜 기간 사귀어 현재 관계가 위태위태 하다거나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상대가 너무 좋아져 어떻게 지속하면 좋을지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책이다 권태기를 극복했던 방법도 나와있으니 참고하는 나쁘지 않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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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었다. 남자친구의 '지금'할 수 없으면 '나중'에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헤어지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지금’ 할 수 없으니,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내가 아는 남자친구는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함부로 내뱉지 않았다. 그래서 솔직한 감정을 말한 것이다. 믿고 조금 기다려보는 걸 택했다."
"남자친구와의 지난 일들이 머릿속을 빠르게 스쳐 지나갔다. 갑작스러운 고백에 가슴이 떨려왔다. 바라고 기다리던 ‘해피 엔딩’의 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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