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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것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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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관심을 갖고 있다가 축산업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양과 축산업의 실태를 알게 된 후에 내가 먹는 음식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 음식들은 어디서로부터 온 것일까. 생산과정에 궁금해하다가 어떤 역사를 가지게 되었는지도 궁금하게 되었다.       떡볶이는 진짜 365일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넘넘 애정한다! 임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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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관심을 갖고 있다가 축산업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양과 축산업의 실태를 알게 된 후에

내가 먹는 음식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 음식들은 어디서로부터 온 것일까. 생산과정에 궁금해하다가

어떤 역사를 가지게 되었는지도 궁금하게 되었다.

 

떡볶이는 진짜 365일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넘넘 애정한다!

임신했을 때 다른 건 못 먹겠고 떡볶이랑 김밥만으로 버텼다는 ㅋㅋㅋ 생각만 해도 침이 고여 ㅋㅋ

워낙 종류도 다양하고 떡볶이집마다 맛이 달라서 항상 새롭다.

집에서 야채 냉털할 때도 떡볶이만한 게 없다. 특히 파랑 양배추 넘 잘 어울리지!

 

우리나라의 라면의 세계화는 대단하지! 캐나다 어학연수 때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신라면'부터 말하더라니.

맵기의 기준도 '신라면' ㅋㅋㅋ

요즘엔 채식라면, 비건비빔면까지 출시되고 있어 라면의 무한한 확장력에 놀란다!

더 나아가 팜유 없는 라면까지 나오길 응원한다!!!

라면 없던 시절에는 된장이 라면수프였다는데 이해가 된다 ㅎㅎ

남편이 어릴 때 어머님이 수박의 껍질 중 하얀 부분을 된장찌개에 넣어주셨었다는데 맛있었다고.

요즘 수박 껍질 보면 다 빨갛게 남겨서 음식의 소중함을 점점 모르는 건 아닌가 싶을 때가 있다.

모든 음식은 엄청난 노력에서 나온 결실로 항상 감사하게 남기지 말고 먹자 ㅠ

명란젓이 우리나라 음식이었다니!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일본 영화에서 자주 등장해서 일본 음식으로 잘못 알고 있었네!

우리나라에서보다 일본에서 다양하게 요리되면서 유명해졌다니, 음식의 다양한 활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된 대목이다.

국민 간식, 핫도그와 호떡!!

나는 특히 호떡을 너무나 애정하는데, 예전엔 설탕이 듬뿍 들어간 씨앗호떡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어 그런지 중국식 호떡이 좋아짐 ㅎㅎ 호떡도 짜장면처럼 원래 중국에서 시작되었는데 우리나라에 와서 한식화된 음식이라고 한다 ㅎㅎ

핫도그는 명랑 쌀핫도그 나오면서 대히트를 친 듯!

핫도그에서 치즈가 쭈~욱 늘어나니 보담군이 얼마나 재미있어 하던지 ㅋㅋㅋ

지금도 여전히 좋아한다 ㅎㅎ

평양냉면이 동치미육수와 고기육스 베이스로 만들어지는 거였구나.

처음에 남편따라 가서 먹었을 때는 무슨 맛인가 했는데 이게 계속 생각나더니 지금은 너무 애정하는 음식이다.

줄서서 먹는 수고가 아깝지 않은.

평부심은 첨 들어봤는데 ㅋㅋㅋ 그냥 난 주는대로 먹는게 제일 좋음 ㅎㅎ

보신탕을 규제하면서 삼계탕이 대중화되었구나. 그래서 보신탕집에 삼계탕을 파는 건가.

한 때 삼계탕을 정말 좋아했었는데. 내가 먹던 영계가 병아리였다니.... ㅠ.ㅠ

한달정도 키운 병아리를 1인용 닭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예전의 나였으면 정말 부드럽고 맛있다고 했겠지만, 현재는 생각이 완전 바뀐 상태라 그냥 맘아프다.

요즘 트렌드에 맞게 대체육에 대한 이야기도 실려 있다! 저자가 말하는 대로 난 대체육보다 두부!

두부는 이 세상 최고의 식품인 듯! 넘 맛있고 단백질도 듬뿍 들어 있으니, 두부 많이 드시길 권장한다.

그리고 올리브유 좋다고 잘 먹고 있었는데 우리나라 참기름, 들기름과 같다니!! 이 좋은 우리나라 음식을 두고 서양음식에 열광하다니 어리석었구만.

참기름과 들기름 저온압착 제품이 좀 비싸긴 하지만 건강에는 더 좋다고 하니까 저온압착 제품으로 구매 권장!

보통 방앗간에서 하는 고온압착은 향은 좋은데 좋은 영양소가 많이 파괴된다고 한다.

이제 샐러드에 들기름 부어 먹을거야!

세계가 열광하는 우리나라 김! 일본 김은 진짜 달고 어찌나 맛이 없던지.

해외에서 처음 김을 접할 때는 검정색이라고 엄청 거부했다던데 맛을 보고는 완전 폴인러브!

아이들 간식으로 그렇게 많이들 산다고. 우리나라는 짜다고 많이 먹지 말라고 하는데 ㅋㅋㅋ

하긴, 캐나다에서 꼬맹이들이 그 커다란 소금이 박힌 프레첼을 간식으로 먹는 걸 봤으니, 이정도는 짜지 않을 듯ㅋ

비타민 B12도 많다니 더 자주 먹어야지~~

우리나라 음식은 정말 위대하고 자랑스럽다! 이렇게 좋은 우리나라 음식 두고 다른 나라 음식만 찾았다니.

우리나라는 원래 채식이 주식이었는데, 현재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많은 질병들도 생겨나고 있다.

음식도 우리 것이 최고다! 신토불이! ㅋㅋㅋ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c*******9 2021.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솜대리의 한식 탐험 ... 알아도 몰라도 한식은 정말 맛있어 ㅎㅎ
"솜대리의 한식 탐험 ... 알아도 몰라도 한식은 정말 맛있어 ㅎㅎ" 내용보기
한식이라는 단어에서는 제대로 차려진 상위에 맛있는 요리들이 떠올려진다. 그런데 이미 책 표지에 그려진 일러스트 그림에서 다른 방향이구나 하는걸 짐작하게 한다. 딱 봐도 눈에 띄는 김밥, 비빔국수, 핫도그 등이 보여진다. 그렇지... 한국인이 먹는 음식이 다 한식인거지 ㅎㅎ 한식 첫번째 탐험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떡볶이다. 오래도록 사랑받아
"솜대리의 한식 탐험 ... 알아도 몰라도 한식은 정말 맛있어 ㅎㅎ" 내용보기

한식이라는 단어에서는 제대로 차려진 상위에 맛있는 요리들이 떠올려진다.

그런데 이미 책 표지에 그려진 일러스트 그림에서 다른 방향이구나 하는걸 짐작하게 한다.

딱 봐도 눈에 띄는 김밥, 비빔국수, 핫도그 등이 보여진다.

그렇지... 한국인이 먹는 음식이 다 한식인거지 ㅎㅎ

한식 첫번째 탐험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떡볶이다.

오래도록 사랑받아온 떡볶이는 시대를 지나오면서 많은 유행을 만들어내고 고추장뿐이 아닌 다양한 소스들로 무수한 레시피들이 등장했다.

음식과 관련한 여러 에피소드, 추억들이 소완되면서 적어놓았듯이 몇십년의 시대속에서 사랑받고 유행했던 떡볶이들이 지금 한 시기에 거의 모두 공존하고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하고 재미나다.

요즘은 굵은 국수같은 누들형 떡볶이, 중국넓적 당면이 들어간 메운 떡볶이 등이 유행하지만 여전히 밀 떡볶이, 간장 떡볶이, 국물 떡볶이 등도 사랑받고 있다.

김밥은 정말 대단한 음식이다.

단순하게 생겼고 시간과 장소 구분없이 간편하게 한끼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게 한다.

그런데 속을 들여다보면 밥과 반찬이 일심동체 되어있는 완벽한 한끼다.

탄수화물, 단백질, 야채, 해조류, 식물성 지방 등 알찬 구성이 한줄속에 가득하다.

몇년전까지는 1천원으로 한깨를 해결할 수 있었던 가벼운 주머니를 위로해주던 고마운 식사였다.

지금도 여전히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한끼이면서 어느새 저렴하게만 여겨지던 김밥이 들어가는 속재료들의 다양성으로 프리미엄, 웰빙, 건강푸드 등 컨셉들이 더해지면서 먹어볼 엄두를 못내게 하는 요리가 되기도 한다.

떡볶이 만큼이나 다양한 변화를 겪어오고 있다.

그러고 보니 대표적 두 음식 외에도 많은 간식, 한식들이 비슷한 변화속에 등장하고 있는것이 요즘의 추세인것 같다.

궁금하긴 하지만 솔직히 너무 비싸서 먹어볼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들도 있다.

각 한식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보여준 후에 맨 뒤에는 여러 꿀팁들이 한 페이지를 담당한다.

이번 김밥 코너에서는 남은 김밥 맛있게 먹기.

이미 알고 있는 방법과 잘 하지 않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방법까지 담아놓았다.

나는 위에 방법을 다 해본 1인^^

중국에 가면 짜장면이 없다는데 ... 그래서 짜장면은 중국집에서 만들고 팔지만 당당하게 한식이다.

누구나 사랑하는 짜장면은 이제 생활속에서 가까이 할 수 있게 라면으로 컵라면으로 종류도 다양하게 나와있다.

심지어 영화 <기생충>에도 등장해서 세계 많은 나라 사람들이 만들어 먹었다고 한다.

핫도그 등 앞에는 분식들이 계속 소개된다.

이 책에는 간식의 한식탐험인가 했는데 뒤로 가니 드디어 제대로 한식이 등장한다.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매끼니 먹어도 전혀 물리지 않는 된장찌게다.

라면과 된장찌게를 비교해 놓은 저자의 생각에 다들 공감으로 고개를 끄덕일듯~

다양한 나물, 불고기, 잡채, 냉면에 삼계탕, 칼국수 등등 군침 가득 돌게하는 한식탐험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건 바로 <비빔밥>이다.

솔직히 사진속 비빔밥은 아주 제대로 차려진 전문점의 고급메뉴다.

넓은 그릇에 김치에 고추장, 나물에 간장, 계란 스크램블 해서 남은 반찬 이것 저것 넣고 고추장이나 간장, 찌게국물 넣고 마구 섞어 먹는 언제 어디서나 어떤 재료든 기승전 비빔이 가능한 것이 한식이다.

정말 한식은 너무나 다양하고 그 시작도 끝도 없이 다 맛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음식에 빠져 한국에 정착하게 되기도 한다고 한다.

음식에 대한 변천의 추억들 다양성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있어 잊고 있던 옛 기억들도 떠올리게 되고 오랜만이 이 음식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더 많은 고급 음식들도 있지만 정말 언제나 가까이에 있는 서민적인 음식들이 소개되어서 더 좋았던것 같다.


 

l*****1 2021.05.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렇게나 흥미로운 음식이었다니, 한식!
"이렇게나 흥미로운 음식이었다니, 한식!" 내용보기
거창한 음식을 다루는 것이 아니어서 더 마음에 들었다. <솜대리의 한식탐험>은 우리가 매일 먹는 일상 생활 속이 우리 음식에 대해서 레시피도 아니고, 음식의 역사만도 아니고, 음식에 얽힌 소소한 에세이만도 아닌 '우리가 먹는 것이 곧 우리 정체성'임을 촘촘하고 꼼꼼하게 다룬 책이다.   사실 발랄하고 다소 귀여운 분식집의 메뉴판같은 책 표지만 봤었을 때는  안에
"이렇게나 흥미로운 음식이었다니, 한식!" 내용보기

 

거창한 음식을 다루는 것이 아니어서 더 마음에 들었다.

<솜대리의 한식탐험>은 우리가 매일 먹는 일상 생활 속이 우리 음식에 대해서

레시피도 아니고, 음식의 역사만도 아니고, 음식에 얽힌 소소한 에세이만도 아닌

'우리가 먹는 것이 곧 우리 정체성'임을 촘촘하고 꼼꼼하게 다룬 책이다.

 

사실 발랄하고 다소 귀여운 분식집의 메뉴판같은 책 표지만 봤었을 때는 

안에 담겨있는 내용이 이렇게까지 심오할 줄은 몰랐다.

 

스스로를 음식탐험가라고 소개하는 솜대리는, 대리에서 벗어난 지는 꽤 되었으나

(만약) 부장이 되고 (혹시) 임원이 되어도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음식 이야기를 

계속 쓰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다. (그리고 책을 읽으니 확실히 그럴 것 같다!)

 

추천사에도 무려 '도반'이라는 말을 쓸 정도로 이 책은 진심이 가득하다.

매일매일 '지겨워~' 하면서 차려먹는 밥에 대해서 얼마나 우리는 생각해봤던가? ^^

 

 

단순히 뭐가 맛있고, 어디가 맛집이고, 이 음식이 어디에 좋은지에 대해 나열하지 않고

소위 '정통' 한식에 집착해서 실제로는 잘 해먹지 않는 음식들을 다루기 보다는

우리에게 친숙한 '한국화'된 짜장면, '분식'이라는 이름으로 등급을 낮췄던 떡볶이,

여름철 보양식으로 먹지만 그 식재료가 되는 '닭'에 대해서는 생각 못했던 삼계탕,

달달한 양념만으로도 엄지 척을 불러오는 고오급 반찬인 '불고기' 등

한식이지만 한식에서 소외된 음식들을 다루고 있어서 반갑고 정감이 간다.

 

 

총 3부로 구성된 책에는 음식에 곁들이면 좋을 우리 술 막걸리,

우리나라 음식에 빠져서는 안되는 된장(찌개), 고추장을 만드는 방법까지

보기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이는 한식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읽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어서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해주기도 한다.

 

읽다보니, 한식에 대한 애정과 관심, 조사와 연구를 전방위적으로 보여주는 

책의 제목으로 <솜대리의 한식탐험>만한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식을 잘 아는 사람의 설명을 (먹는 법, 음식의 유래, 제철이 언젠지 등) 들으며

먹는 음식은 맛에 기억과 경험을 더해 훨씬 더 풍부한 감각으로 남는다.

 

솜대리님이 궁금해서 찾아본 한식이라지만 익숙했던 한식에 대해,

아무런 고민이나 궁금증 없이 그냥 먹기만 했구나- 싶어 살짝 반성하기도 ^^;;

 

참, 책 속에 숨겨진 보물-'저자의 외할머니 조정옥 여사의 찹쌀고추장 레시피'는

저자가 독자에게 주는 선물인듯! 감사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솜대리의한식탐험 #올라Hola #소미미디어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서평이벤트 #내가먹는음식얼마나알고있니

 

r***n 2021.05.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짜장면, 떡볶이, 치킨 처음 먹었을때의 그맛! 평생 못잊어... 솜대리의 한식탐험...^^*●
"●짜장면, 떡볶이, 치킨 처음 먹었을때의 그맛! 평생 못잊어... 솜대리의 한식탐험...^^*●" 내용보기
"지금 짜장면은 우리 삶에 깊게 녹아 든 음식이다.이사할때, 당구장에서 음식을 시켜 먹을 때, 햇빛좋은 날 대학캠퍼스에서 친구들이랑 둘러앉아 음식을 시킬 때, 짜장면은 결코 빠지지않는다.(28쪽)"나는 솜대리님께서 저술하시고 <올라Hola>에서 출간하신 이책? <솜대리의 한식탐험>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아 정말 짜장면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먹고싶은 음식으
"●짜장면, 떡볶이, 치킨 처음 먹었을때의 그맛! 평생 못잊어... 솜대리의 한식탐험...^^*●" 내용보기
"지금 짜장면은 우리 삶에 깊게 녹아 든 음식이다.
이사할때, 당구장에서 음식을 시켜 먹을 때, 햇빛좋은 날 대학캠퍼스에서 친구들이랑 둘러앉아 음식을 시킬 때, 짜장면은 결코 빠지지않는다.(28쪽)"

나는 솜대리님께서 저술하시고 <올라Hola>에서 출간하신 이책? <솜대리의 한식탐험>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정말 짜장면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먹고싶은 음식으로 부동의 1위자리를 오랫동안 차지했던 음식이 아닌가 생각된다.

군대시절에 휴가나오면 또 뭔가 특별한 날에 먹고싶었던 음식이 바로 짜장면이었고 이에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위말씀이 200% 공감이 갔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솜대리님께서는?10년차 직장인으로서 맛있는 음식을 쫓아다니신지도 벌써 수십년이 훌쩍 넘으셨다고한다. 그래서, 누구나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음식이야기들을 계속 쓰고싶어하시는 음식 탐험가이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한식인듯 한식아닌 한식같은, 아는 한식도 다시 보자, 한식으로 하는 세계 음식탐험 등 총3부 293쪽에 걸쳐 36가지 음식들의 유래와 변천과정 글고 우리 한민족과 동고동락해온 이야기들에 대해 각종 컬러사진들과 예화들도 곁들여 맛깔나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겨울이면 생각나는 호떡
한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메뉴가 된 불고기
더운 여름날 특히더 땡기는 냉면
학교 졸업식날 같은 특별한 날에 먹었던 갈비찜
삼복더위에 더위 쫓으려 먹었던 보양식인 삼계탕

이렇게 우리들이 생활속에 접해왔던 한식들에 대해 저자특유의 감칠맛나는 설명으로 아주 맛있게 잘읽었다~^^*

이책을 통해 처음으로 알게된 내용들도 있어 아 그런 유래가 있었구나 또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들도 있었구나 감탄하며 읽기도 하였다 ~^^*

아 정말 초등학교시절 학교앞 분식집에서 먹었던 떡볶이맛
남산식물원을 구경하고 내려오며 먹었던 짜장면맛
초등학생 4학년때 처음 먹었던 야끼만두맛
중학교 1학년때 처음 먹었던 후라이드 치킨맛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도 있었구나 감탄하며 먹었던 위음식들의 맛은 몇십년이 지난 지금도 못잊는 아니 평생을 못잊는 맛이 되었다 ~^^*

그래서, 예전으로의 맛탐방을 떠날 수 있게한건 바로 이책 덕분이었고 참으로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생활속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들에 대해 알고싶어 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2010년 전후 일본에서 막걸리 열풍이 일었고 젊은이들도 막걸리를 찾기시작하게된 계기가 된 막걸리 신품종이 무엇인지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과일, 요구르트 등을 섞어 만든 달콤한 맛의 막걸리
칵테일은 술못하는 사람이 먹기도 부담이 없었다.
나역시도 막걸리 칵테일을 통해 새로운 막걸리의 시대가 왔음을 체감하게 됐다.(169쪽) "

#솜대리의한식탐험 #솜대리 #올라Hola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삼계탕 #불고기 #라면 #야끼만두 #떡볶이 #남산식물원 #갈비찜 #칵테일 #냉면 #호떡 #막걸리칵테일 #과일 #요구르트 #막걸리

(컬처블룸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k****3 2021.05.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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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대리의 한식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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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대리의 한식탐험'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우리가 매일 먹는 다양한 음식에 대한 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수미네 반찬, 집밥 백선생, 최고의 요리비결,  한식대첩, 냉장고를 부탁해, 오늘 뭐 먹지,  삼시세끼, 윤식당 등 유명 쉐프나 연예인이  직접 요리를 하는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었다.   요리 관련 책들은 베스트 셀러에 오르고, 여러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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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대리의 한식탐험'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우리가 매일 먹는

다양한 음식에 대한 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수미네 반찬, 집밥 백선생, 최고의 요리비결, 

한식대첩, 냉장고를 부탁해, 오늘 뭐 먹지, 

삼시세끼, 윤식당 등 유명 쉐프나 연예인이 

직접 요리를 하는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었다.

 

요리 관련 책들은 베스트 셀러에 오르고,

여러 기업, 단체, 모임에서 진행하는 

요리 클래스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고,

유튜브에는 요리 레시피와 관련된 수 많은 영상들이 있다.

 

이처럼 레시피에 대한 정보는 많이 알려져있지만

우리가 자주 먹고 있는 음식과 관련 된 유래와 역사,

궁금증과 관련하여 설명해주는 프로그램은 찾기 힘들었다.

 

그런 의미에서 '솜대리의 한식탐험' 은 

크게 한식인 듯 한식 아닌 한식 같은,

아는 한식도 다시 보자, 한식으로 하는 

세계 음식 탐험으로 주제를 나누어서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는 

음식들과 우리나라의 음식문화와  

사람들의 식습관에 변화에 영향을 

주었던 여러가지 요소와 배경들이 

무엇이었는지를 설명하기 때문에 

 

음식의 역사와 변화 과정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이 많았던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크게 3개의 주제와 36개의 음식으로 나누어서 

설명하다보니 굳이 순서대로 읽지 않고 

평소에 자주 먹는 음식, 관심 있는 음식, 

궁금했던 음식부터 찾아서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고,

 

새로운 관점으로 음식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각 음식이 어느 시기, 어떤 배경에서 누구에 의해

만들어지거나 전해졌는지 등을 포함한 

음식에 대한 유래와 역사, 먹는 문화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발전되어 왔는지 알 수 있었다.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환경에 따라서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음식을 이용했는지, 

새롭게 만들어진 한국의 음식문화가  

어떤 의미와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졌는지

우리나라 음식 문화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었는지 알 수 있었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우리의 음식 문화의

역사와 발전 과정에 대해 새롭게 알 수 있었고,

익숙하게 알고 있는 음식들이었지만 잘못 알고 있었거나,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적 진실과 배경,

관련 인물들에 대해 새롭게 알 수 있었기 때문에 

좀 더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었다. 

 

'솜대리의 한식탐험' 을 통해 현재 우리가 

익숙하게 접하고 있는 다양한 종류와 스타일의

음식들이 담고 있는 역사를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었다. 

이달의 사락 g*****9 2021.05.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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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대리의 한식탐험/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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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대리의 한식탐험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솜대리 저자 : 솜대리 본격 음식 탐험가. 돌 지나서부터 혼자 밥을 먹으며 밥 한 톨 남기는 법이 없었다고 하니 맛있는 음식을 쫓아다닌 지도 30년이 훌쩍 넘었다. 10년 차 직장인이기도 하다. 대리 시절, 나 같은 보통 사람도 재밌게 읽을 만한 음식 이야기를 쓰겠다며 솜대리라는 필명을 짓고 본격적으로 글쓰기에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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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대리의 한식탐험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솜대리

저자 : 솜대리
본격 음식 탐험가. 돌 지나서부터 혼자 밥을 먹으며 밥 한 톨 남기는 법이 없었다고 하니 맛있는 음식을 쫓아다닌 지도 30년이 훌쩍 넘었다. 10년 차 직장인이기도 하다. 대리 시절, 나 같은 보통 사람도 재밌게 읽을 만한 음식 이야기를 쓰겠다며 솜대리라는 필명을 짓고 본격적으로 글쓰기에 돌입했다. 어느덧 대리는 한참 지났지만 (만약) 부장이 되고 (혹시) 임원이 돼도 누구나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음식 이야기를 쓰려고 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음식과 관련된 책과 영화는

일상의 가벼운 애피타이저로 딱이다.

 

맛 기행 프로그램을 즐겨 보기도 하고

동네에 새로 생긴 음식점에 대해 궁금증이 많다.

 

내가 좋아하기도 하고 관심있어 하는 '음식'이 주제인지라

이 책에 끌리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특히나 우리 한식에 대한 더 많은 궁금증과

미식의 즐거움을 이 책 안에 고스란히 담고 있어

아침밥을 가득 먹고도 출출함이 몰려온다.

 

어떤 걸 먼저 읽어볼지 목차를 쭉 보고 있자니

당장의 식사 메뉴에 대한 고민에 휩싸인다.

 

이토록 맛있는 한식의 매력에

빠지지 않고서는 못 배기니 당장 간단히 김밥에 라면으로라도 허기를 채워야 할까 싶다.

 

치맥은 이제 어엿한 우리의 문화다.

치킨과 맥주의 조합을 두고 이름을 붙인 곳도, 스포츠 경기를 볼 때마다

당연하게 치맥을 하는 곳도 우리나라뿐이다.

 

우리나라 치맥의 세계적인 흥행은 음식의 운명에 있어 음식 그 외의 요소,

즉 그 음식을 즐기는 사람들과 그 음식을 둘러싼 문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단적으로 보여 준다.

p59

 

치킨과 맥주의 조합은 환상적이다.

 

야식 배달 음식으로 자주 시켜 먹는 치틴의 메뉴가 다양하고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어제도 간장, 마늘 치킨을 시켜 먹은 나로서는

불금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아쉬움을 치맥으로 괜찮은 마무리를 지었다.

 

두 음식의 조합이 어찌나 기가 막힌지

치킨의 기름짐을 맥주로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어

끝도 없이 질리지 않게 들어간다는 표현이 틀리지 않다.

 

하나의 문화 현상처럼 자리 잡게 된 치맥.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도 즐기는 치맥을

내가 앉은 집에서 편하게 배달해 시켜 먹을 수 있어

행복한 고민으로 후라이드와 양념을 고민하다 반반을 주문하게 되는 마성의 매력에

오늘도 두 손 두 발을 들게 만든다.

 

젓갈과 식해는 밥반찬으로 많이 먹는다.

짭쪼름한 젓갈을 밥에 곁들이면 그야말로 밥도둑이다.

젓갈 한 종지만으로도 밥 한공기를 뚝딱할 수 있다.

젓갈과 액젓은 요리할 때도 자주 쓴다.

소금 대신 쓰면 음식에 간도 되고 감칠맛도 높아진다.

p249

 

쌀밥에 짭짤한 젓갈을 올려 먹으면

입맛이 없다고 하면서 밥 한그릇 뚝딱하게 된다.

 

오징어, 창란, 낙지젓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은

가까운 건어물상회에 단골 집을 가서

떨어질 때마다 가서 다양한 젓을 사와서 먹는 편이다.

 

명란 파스타, 바게뜨를 최근 먹어 보게 되었는데

젓갈의 향이 살아 있어 좋아하는 음식과 곁들여 먹을 수 있다는 게

독특하면서도 이색적인 경험을 한 기분이었다.

 

다양한 젓갈과 형태가 바뀌면서

우리 식생활 문화도 변하고 있다는 걸 새삼 느낀다.

 

김은 대표적인 수출 식품이기도 하다.

우리나라는 중국, 일본과 함께 세계 3대 김 생산국이다.

전 세계 물량의 99%을 한,중,일에서 생산한다.

이 중 55%가 한국 김이다. 식품업계 대표 수출 상품이다.

식품업계의 반도체라고 불릴 정도다.

p271

 

가장 오랜 시간 밑반찬으로 식탁 위를 차지하고 있는 김.

 

요즘은 김부각에 푹 빠져서 찹쌀 풀을 묻혀 튀긴

그 바삭함에 스낵으로 즐긴다.

 

그냥 생김 그 자체로 즐기기도 한다.

 

담백하게 간장양념장에 올려 싸서 먹으면

밥을 먹는 든든함이 채워진다.

 

곱창김은 다른 김보다 씹는 맛이 좋아서

때마다 공수해서 사먹곤 한다.

 

재배가 까다롭고 생산량이 적어 가격이 좀 비싼게 흠이지만

자주 먹을 수 있는 김이 아니라

곱창김이 밥상에 오를 땐 다들 김 먹방 삼매경이다.

 

보관이 좋고 다양한 형태로 김을 사용해 요리할 수 있어

대용량 조미김을 마트에서 사놓으면

든든한 기분이 들어 아쉽지 않게 구비해놓는다.

 

익숙하게 먹고 있는 음식들의 사연들을

이 책 속에서 더 명확히 풀어놓아 쉽게 재미있게

음식의 이야기들을 살펴보게 된 계기가 되었다.

 

친숙한 우리 음식에 대해 더 가까이 다가가

읽고 즐기며 보고 맛보는 재미까지 다양한 감각을

책과 우리집 식탁에서 느낄 수 있어 유쾌했다.

 

장봐온 봄나물들로 저녁은 비빔밥을 준비할 생각이라

계절의 맛과 향을 음식 속에서 먹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i******n 2021.05.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솜대리의 한식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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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이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저는 밥이랑 국, 반찬이 있는 한상차림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지만 요즘 세대들에겐 인기없는 음식이기도 하구요. 반면 밥심이라고 하며 한식을 찾는 분들도 있죠. 이런 한식에 대한 이야기 <솜대리의 한식탐험> 도서 리뷰입니다. 한챕터당 12가지의 음식, 총 36가지의 한식을 이야기합니다. 차례를 보다 느낀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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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이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저는 밥이랑 국, 반찬이 있는 한상차림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지만 요즘 세대들에겐 인기없는 음식이기도 하구요. 반면 밥심이라고 하며 한식을 찾는 분들도 있죠.

이런 한식에 대한 이야기 <솜대리의 한식탐험> 도서 리뷰입니다.

한챕터당 12가지의 음식, 총 36가지의 한식을 이야기합니다.

차례를 보다 느낀건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 반찬이며 김치, 국, 찌개만 해도 그 종류가 엄청 다양한데 그나마 널리 알려지고 대표할만한 음식으로 소개하는 것 같아요.

어린시절부터 성인인 지금까지 좋아하고 가장 많이 찾는 소울푸드 떡볶이네요. 초등학생 때 컵볶이에 입문해서 노상에서 판매하는 떡볶이 그리고 용돈이 늘어나며 럭셔리하게 즐겼던 즉석떡볶이, 지금은 인스턴트나 배달음식으로 먹고 있는데요. 저는 밀떡 취향인데, 집 앞에 떡볶이 맛집이 생각납니다.

라면도 한식이네요! 라면은 맛도 좋지만 조리법이 쉽고 가격대비 한끼 충분하여 남녀노소 온국민이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종류도 많아졌고 라면 요리라고 불리울만한 레시피들도 많이 소개되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치맥은 치킨과 맥주를 일컫는데, 둘다 외국음식 이잖아요. 그런데 한일월드컵과 드라마의 한류 열풍으로 우리나라의 대표 음식이자 문화현상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치맥하러 한국에 관광오는 외국인들을 보면 자랑스러워요.

배가 고플 때, 딱히 고를만한 메뉴가 없을 때, 그리고 요리 초보가 만들기 쉬운 음식이 된장찌개가 아닐까 싶어요. 된장에 어떤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 음식 자체가 달라지는 재미있는 음식인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한식에는 술도 포함되며 막걸리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막걸리는 오랫동안 가장 대중적이고 서민적인 술이었는데, 일제강점기 때 집에서 술을 빚지 못하게 했고 1960년대 정부에서 쌀로 술 빚는 것을 금지했대요. 그러나 한류열풍으로 막걸리가 재조명되고, 칵테일 형태로 막걸리를 마시며 다시 사랑받게 되었습니다.

쌀은 아시아 뿐만 아니라 남미, 아프리카, 유럽 일부 지역에서도 먹습니다. 우리가 먹는 쌀은 길이가 짧고 찰기가 많은데 일본, 중국 일부 뿐이라고 해요. 압력밥솥이나 돌솥밥으로 지은 찰진 쌀밥은 식감도 좋고 포만감도 있어 다 먹은 후의 행복감이란~ 맛있는 쌀밥을 먹을 수 있는 우리나라에 사는게 좋을 수가.

김은 반찬 뿐만 아니라 간식으로도 맛있죠. 해조류는 동아시아 지역에서만 섭취했는데 우수한 김 가공으로 전세계로 수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식은 우리가 늘상 함께하고 가까이 했기에 오히려 관심을 소홀히 해왔던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해당 메뉴가 먹고 싶어지고 상상이 가고, 아는 맛이 무섭다고 하는 말을 실감했어요. 종류도 어마어마하고 다양한 요리법과 지방의 특색과 문화까지 담아내는 무궁무진한 한식의 세계를 이야기하며 외국으로도 뻗어가는 한식은 너무나도 자랑스러웠습니다. 한국인이기에 한식 사랑은 당연한 것이고 의미와 가치에 대해 함께 생각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w*******n 2021.05.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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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대리의 한식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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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대리의 한식탐험'은 우리가 자주 먹는 36종의 한식을 소개하면서 이름의 유례와 역사를 알아보고 음식 고유의 특이성과 오늘날 어떻게 이용하여 먹고 있는지에 대해 엮어놓은 책이다. 원래는 주기적으로 월간 칼럼에 게시하던 것이 모아져 책으로 탄생했다고 한다. 소개된 한식들은 전통적인 한식이라기보단 좀 더 범위를 넓혀 실제로 현제 한국 사람이 자주 먹고 좋아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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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대리의 한식탐험'은 우리가 자주 먹는 36종의 한식을 소개하면서 이름의 유례와 역사를 알아보고 음식 고유의 특이성과 오늘날 어떻게 이용하여 먹고 있는지에 대해 엮어놓은 책이다. 원래는 주기적으로 월간 칼럼에 게시하던 것이 모아져 책으로 탄생했다고 한다. 소개된 한식들은 전통적인 한식이라기보단 좀 더 범위를 넓혀 실제로 현제 한국 사람이 자주 먹고 좋아하는 음식을 소개한 책이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한식인 듯 한식 아닌 한식 같은 짜장면과 핫도그 같은 음식들이 우리 생활 속에 어떻게 자리 잡게 되었는지 알아보고 2부에서는 일상적으로 먹는 불고기나 잡채 같은 한식들이 오늘날까지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에 다뤘다. 3부에서는 한식을 비롯해 그와 비슷한 외국 음식을 함께 다루며 다양한 각도에서 우리 음식을 조명한다.

 

나는 워낙 한식을 좋아하는 편이라 그런지 책을 읽는 내내 고역이었다. 책을 보면서 오늘 점심을 결정하고 내일 저녁을 결정하고 갈비찜을 먹기 위해 지인과 약속을 잡았다. 정말 익숙하고 좋아하는 떡볶이나 김 호떡 참기름이지만 각각의 이야기를 보다 보니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아무 생각 없이 불렀던 음식 이름들도 각자의 사연이 있는 것이 신기했고 새로웠다. 뭐니 뭐니 해도 음식을 먹으면서 지인들에게 아는 척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사실 책으로까지 읽을 일이겠냐마는 사소한 것에 호기심이 많고 음식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분명 재미있게 읽을 것이라 생각된다. 책에 있는 내용을 살짝 들춰본다면 "소면은 하얗고 얇고 매끈한 밀가루 건면이다. 두께가 1mm 전후로 얇은 것이 특징이다. 일본의 경우에는 1.3mm가 넘지 않아야 소면으로 본다(손으로 만든 면의 경우 1.7mm까지 허용된다)" 전반적으로 이런 뉘앙스인데 일반인에게는 뭔가 쓸데없는 정보지만 신기하고 재미있다. 평소에 좋아하는 음식 같은 경우에는 반갑기도 하고 안 그래도 친했는데 더 절친이 된 느낌이랄까?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지는 느낌이 든다. 다른 곳 가서 아는 척하며 자랑하고 싶기도 하고, 우여곡절이 많은 우리나라 역사 속에서 비롯된 음식들이 정말 다양하며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가볍게 읽어나갔는데 읽는 내내 즐겁고 유쾌했던.. 또 나름 배울 것이 많아 유익하기도 한 '솜대리의 한식탐험'이었다.

 

몇 가지 재미있었던 건, 떡볶이는 조선시대 궁중떡볶이에서 거의 잡채 수준으로 떡을 볶아 만들어 이름이 떡볶이가 됐지만 지금은 떡을 볶아서 만드는 것은 드물다. 일본어인 오뎅 대신 어묵이라고 부르자. 부대찌개는 한국전쟁 직후 미군 부대 지역에서 시작됐다. 실제로 부대에서 나온 고기를 썼다고 부대찌개라는 이름을 얻었다. 라면은 중국(라미엔)에서 일본(라멘)을 거쳐 1963년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은 삼양라면이다. 중국 당면은 잘 못된 말이다. 당면이란 말 자체가 당나라 당에 국수 면자를 쓰기 때문이다. 쓸라면 넓적당면이라 쓰는 것이 옳다. 같은 이치로 호떡도 중국 이름이다.

- 이 서평은 컬처블룸리뷰단으로부터 리뷰단 모집에 선정되어 제공받아 작성되었으나 읽고 싶어서 신청하였고 솔직히 작성하였습니다. -

r******3 2021.05.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솜대리의 한식탐험_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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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자장면 박물관에 방문했을 때 자장면의 역사를 읽고 나니 먹을 때마다 시대적인 배경이 생각나면서 자장면에 대한 이해가 깊어져서 더 맛있게 먹게 되었던 기억이 있다. 솜대리의 한식탐험을 보고 딱 그런 느낌이 왔다. 솜대리의 한식탐험을 읽고 나면 내가 몰랐던 배경지식이 생기면서 음식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더 좋아하게 될 거 같은... 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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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자장면 박물관에 방문했을 때 자장면의 역사를 읽고 나니 먹을 때마다 시대적인 배경이

생각나면서 자장면에 대한 이해가 깊어져서 더 맛있게 먹게 되었던 기억이 있다.

솜대리의 한식탐험을 보고 딱 그런 느낌이 왔다.

솜대리의 한식탐험을 읽고 나면 내가 몰랐던 배경지식이 생기면서 음식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더 좋아하게 될 거 같은...

솜대리의 한식탐험은 총 3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1부 한식인 듯 한식 아닌 한식 같은 - 떡볶이, 짜장면, 어묵, 부대찌개, 라면, 치맥, 당면, 김밥,

명란젓, 핫도그, 호떡, 소면

2부 아는 한식도 다시 보자 - 전, 나물, 불고기, 잡채, 된장찌개, 냉면, 삼계탕, 칼국수, 막걸리,

고추장, 갈비찜, 떡

3부 한식으로 하는 세계 음식 탐험 - 순대, 두부, 만두, 들기름, 소주, 떡발비, 젓갈, 회, 쌀밥,

김, 김치, 비빔밥

우리 생활에서 뗄레야 뗄수 없는 음식들로 가득 찬 구성이었다.

나는 지금까지 떡볶이를 먹으면서 한 번도 떡+볶이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그래서 당연히 이름에 대하여 궁금증을 느껴본 적이 없는데, 솜대리의 한식탐험을 읽으면서

이름의 유래를 알게 되었고, 변천사가 너무 재미있었다.

책 초반에 느꼈던 느낌대로 솜대리의 한식탐험은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서 궁금해서 찾아본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데, 거창하고 복잡하게 설명돼 있지도 않고 레시피가 나와서 '이렇게 해보세요'라고 권하지도 않는다.

그저 솔직 담백하게 궁금해서 알아본 내용을 에세이 형식으로 엮은 요리책인 듯 요리책이 아닌듯한 묘한 끌림에 얼른 읽고 싶어서 순서대로 읽지 않고 궁금한 곳부터 읽어보게 되는 매력의 책이었다.

어른 아이 모두가 좋아하는 불고기는 '불에 구운 고기'라는 뜻으로 얇게 저민 고기로 만든다.

하지만, 이렇게 얇은 고기로 만들게 된 것은 고기를 일정한 두께로 썰어 주는 육절기가 도입된 50여 년 전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육절기 도입전에는 고기가 두꺼웠기 때문에 단시간에 볶을 수 없어서 양념을 한 후 석쇠에 올리거나 꼬치에 꽂아 서서히 구워냈다고 한다.

석쇠에 구운 고기를 왜 불고기라고 할까 이해가 안 되었는데, 이 부분을 읽고 나니 석쇠에 구워서 먹는 언양식, 광양식이 이해가 되었다.

솜대리의 한식탐험은 재미있는 유래와 함께 레시피 대신 남은 음식 활용하는 법, 색다르고 더 맛있게 먹는 법 등 본인만의 노하우를 짤막하게 알려주는 팁 코너가 쓰여 있다.

외국 음식을 먹을 때는 역사나 조리법 등 다양한 상식을 알려고 검색을 해보고 책도 읽어보았지만, 매일 먹는 한식에 대해서는 이렇게 다양한 시각의 깊이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는게 부끄럽다.


 

그런 의미에서 솜대리의 한식탐험은 읽는 내내 좋아하는 음식을 떠올리며 가슴 따뜻하게 흐뭇한 미소를 띨 수 있는 책이었다.

(이 책은 읽는 시간이 중요하다. 난 항상 밤에 읽다 보니 흐뭇한 미소와 함께 야식을 원하는 배를 움켜잡아야 하는 고통도 있었다ㅠ.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자유롭게 서평하였습니다.

 

 

 

 

s**********8 2021.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솜대리의 한식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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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치맥도 우리 음식이었어!" 라는 문구에 홀린 듯 책을 펼쳤다. 사람은 매일 하루 3끼를 먹는다. 먹으면서 내가 먹는 음식이 궁금한 적이 없는가. 왜 이런 이름으로 부를까. 왜 이렇게 먹을까. 궁금증에 작가는 먹고 있는 음식을 찾아보기 시작했다고 한다.그런데 파스타,피자, 커피, 와인 같은 외국 음식에 대해서는 정보가 많았지만 의외로 우리가 자주 먹는 갈비, 불고기, 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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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치맥도 우리 음식이었어!" 라는 문구에 홀린 듯 책을 펼쳤다.

사람은 매일 하루 3끼를 먹는다. 먹으면서 내가 먹는 음식이 궁금한 적이 없는가. 왜 이런 이름으로 부를까. 왜 이렇게 먹을까. 궁금증에 작가는 먹고 있는 음식을 찾아보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런데 파스타,피자, 커피, 와인 같은 외국 음식에 대해서는 정보가 많았지만 의외로 우리가 자주 먹는 갈비, 불고기, 잡채 등 한식의 대해서는 읽을거리가 마땅치 않았던 현실. 슬프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솜대리의 한식탐험이다.

짜장면, 떡볶이 같이 우리 일상의 빼 놓을 수 없는 음식들이 등장하는 책, 흥미롭고 재밌었다.차례로 읽는 것도 재밌고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골라보는 재미도 있다.

책은 총 3부로, 1부에서는 한식인 듯 한식 아닌 한식같은으로?떡볶이,짜장면, 어묵, 부대찌개, 라면 ,치맥 ,김밥, 핫도그, 호떡, 소면이 어떻게 우리 생활 속에 등장 하게 되었고 자리잡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하고 2부에서는 전,나물, 불고기, 잡채, 된장찌개, 냉면, 삼계탕, 칼국수, 막걸리, 고추장, 갈비찜, 떡.보통 한식 하면 또 생각나는 음식들 중에서도 우리가 여전히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들을 어떻게 먹고 오늘 날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를 다뤘다. 3부에서는 한식을 비롯해 그와 비슷한 외국음식을 함께 다루며 다양한 각도에서 우리 음식을 이야기한다.

나는 짜장면 부분이 특히 재밌었다. 중국에는 짜장면이 없다 정말 없다.종종 중국에 사는 중국인 친구들이 한국 드라마에서 짜장면 먹는 모습을 보고 짜장면이 먹고 싶다고 연락을 해 올 정도라고 한다. 중국에서는 한국 음식점에서 먹는 짜장면 대체 짜장면의 정체는 뭘까.
?짜장면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60여년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짜장면은 자장미엔의영향을 받았다. 자장미엔은 콩과 밀가루로 만든 중국식 된장 티엔미엔장에 고기를 볶아 소스를 만들고 이 소스를 면에 비벼 먹는 음식이다. 짜장면의 조상이라고 하나 짜장면과는 아주 다르다고 볼 수 있다.
혼분식 장려운동과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도 짜장면의 대중화에 영향을 미쳤다. 우리나라는 약 30년간 미국에서 식량 원조를 받았는데 그 중 핵심 품목이 밀가루였고, 밀가루가 흔해지자? 밀가루 소비를 진작 하기 위해 혼분식장려운동을 실시, 소비 장려를? 한 덕분에 짜장면이 대중화가 됐다.

핫도그 부분도 재밌었다. 우리나라 핫도그는 콘도그를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소시지를 꼬치에 끼운 형태를 기본으로 여러가지 변형이 나왔다. 핫도그에 변형 중 가장 오래된 형태는 만득이핫도그(못난이핫도그) 다. 밀가루 반죽 위에 감자 조각을 붙여 크기가 두툼하고 감자의 담백한 맛이 더해졌다. 매콤한 소시지를 넣은 버전 밀가루 반죽에 여러 가지 맛을 입힌 버전도 있다. 코리안 핫도그가 인기를 끈 것은 핫도그 전문점의 등장과 관련이 있다. 핫도그 전문점들이 생기면서 다양한 핫도그를 내놓았는데 그 중 대표적인 메뉴가 모짜렐라 핫도그다. 핫도그 속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서 뜨거울 때 한입 베어 물면 치즈가 쭉쭉 늘어난다. 맛은 물론이고 먹는 재미, 보는 재미도 있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k*****y 2021.05.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