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이 책도 첫번째 리뷰를 남기고 있다. 요새 리뷰에 재미가 붙었다. 책 들어올때 리뷰의 노를 저어보자~
서평 및 발제이 책에 관심을 갖게된 것은 사실 초등학생인 아들이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해서이다. 그래서 아들이 300일 동안 글을 쓰면서 1년의 추억을 쌓아가기를 원하는 마음 이었다. 하지만 책이 내 손에 들어온 후 글귀 하나하나 읽어가다 보니, 마음이 바뀌어 버렸다. 내가 쓰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아들에게는 한권 더 사서 선물로 주어야 겠다.
2021년 나의 소중한 시간이 될 300일 간의 흔적을 아날로그 방법으로 책에 남길 수 있다는 것 자체 만으로 나에게는 충분히 매력이 있었다. 내가 기록을 남길때는 주로 구글 문서를 사용하거나 에버노트/애플메모, 요새는 나에게 카톡도 많이 사용한다. 디지털 방법을 주로 사용하다보니 먼가 아날로그에 대한 향수는 늘 남아 있던 터라, 아날로그 감성 기록에 약간의 책을 출판한 것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는 이 책에 대한 욕심이 생길 수 밖에 없었다.
이제 하루하루 나의 300일을 기록하면서 의미있는 인생 책을 한권 만들어 보리라~
요약이 책은 문장은 짧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삽화가 많다. 그것만 잘 보고 있어도 씨익 웃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책이다.
나의 300일을 열어줄 여행지도이다. 이책을 펴는 순간부터 한 마을에 도착하여 7개의 건물을 완성할 수 있다. 300일동안 해야할 일을 하다보면 어느덧 나와 나를 둘러싼 친구들과 함께 사는 행복하고 풍요로운 마을이 완성되 있을것 같다.
기대하지도 못했는데 김신지 작가님의 손글씨가 담긴 엽서에 미소가 지어진다. 촘촘하게 쌓여갈 일상이 기대 된다. 300일 이후에 이 책에 대한 후기를 다시 기록해 보리라.
의미있는 페이지 몇개를 찍어본다. 고양이는 저렇게 카페에 앉아서 창밖을 보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오늘은 나도 고양이가 되어 보련다~~ 요새 거위와 고양이가 사는 농장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유튜브를 보고 있는데, 거기 나오는 동물들의 이야기가 이 책의 장면과 같이 오버랩 된다.
30개 미션을 완료하면 이렇게 일상력이 증가한다 ㅎㅎ +30 ↑
천천히 밥먹으며 주위 공간을 느끼며 행복해하고, 일상에 빛나는 저녁 노을을 한번 즐겨보자~~ 5월에 여행계획이 있는데, 그때 이 장면을 생각하며 더욱 즐기리라~~!!
60일이 지나면 일상력 +60↑ 이런 간지가 소소한 즐거움을 준다^^
이렇게 300개의 미션을 클리어 하다보면, 드디더 나의 마을이 완성되고, 만랩에 도달한다. 그리고 이 책은 내 이름으로 출판한 나의 채깅 된다 ♡
목차목차가 없는 책이다^^ 이 책을 출판한 작가의 소개를 간략하게 해본다. 김신지 작가 (글) : 최선을 덜 하는 삶을 고민하는 사람. 이 정도면 됐지, 그럴 수 있어. 나에게도 남에게도 그런 말을 해 주려 노력한다. 너무 사소해서 지나치기 쉬운 것들을 좋아하는 게 취미다. 오늘을 잘 기억하면, 내일을 기대하고 싶어진다. 그런 마음으로 순간을 모은다. 인생이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달은 후로 오늘만 사는 ‘맥덕’이 되기로 다짐했다. 언젠가 바닷가 근처 작은 숙소의 주인이 되는 게 꿈. 서평화 작가 (그림) : 평일에는 그림을 그리고, 주말에는 책과 엽서를 판매하는 작은 가게의 직원으로 일한다. 귀여운 것을 바라만 보지 못하고 사 모으는 사람이며, 쌀과 면과 빵에 중독되어 있다. 즐거운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을 때 가장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저는 종이인형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넌 아름다워』, 『작고 귀여운 펠트 브로치』, 『바다 레시피』 등이 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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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_041
지은이: 김신지 저/ 서평화 그림 출판사: 휴머니스트
들어가며~~
이 책은 서평단 모집에 제목을 봤었다. 그런데... [오늘부터 300일]이라고 하니 나는 당연히 커플들의 교환일기(?) 내지는 함께쓰는 다이어리 뭐 그런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서평단 모집에서 제목을 봐도 책 소개를 볼 생각도 안했다. 일단 제목에서 마케팅 실패라고 하면 출판사에서 실망하려나? 꼭.. 나같이 연애와 상관 없는 사람들은 아예 관심조차 갖지 않게 하려고 만든 제목같았다. 이게 솔직한 나의 첫 느낌이었다.
그렇게 관심밖에 있던 책인지 다이어리인지 모를책의 서평단 리뷰를 보고서야 아... 단순한 연애 일기, 교환일기 뭐 그런건 아닌거구나를 알게 되었고 그리고 나서야 책 소개를 보고되었고 내가 지난 2월에 열심히 읽고 리뷰를 썼던(나름 우수리뷰도 되었던...[기록하기로 했습니다]의 저자인) 김신지 작가와 서평화님의 그림이란 사실을 알고 땅을 치게 되었다. 아.. 서평단을 놓쳤다니 하고..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서평단 리뷰 24.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2021_019 를 읽고난 후 다짐은 (사실 이걸 쓰면서 다짐을 확인하려고 리뷰를 다시 읽었다ㅠㅠ) 매일의 일기쓰기, 문장수집(문장서랍)만들기, 나만의 월별 베스트 정하기였는데....
매일의 일기쓰기는 가끔 쓰고 있고(그동안 쓰던 감사일기도 잘 안쓰고 ㅠ.ㅠ), 문장수집은 독서노트에다 적어두고 있는것을 블로그에 정리하겠다고 했는데 아직 시작도 못했고 사실 까먹고 있었다. 그리고 하나 하고 있는게 월별 베스트 정하기는 한달에 한번 하는거라 가능했던 것이다.
아무튼 기록하기로 했습니다를 읽고 리뷰를 쓰고 난 후 매일 일기쓰기와 일상을 기록하고 싶었는데 잘 되질 않고 매일의 일기도 늘 반복되는 일상이다 보니 사실 흘려보내는 날들이 많아서 잘 안쓰게 되었던것 같다. 그리고 예스블로그를 하다보니 <사랑이 일상>이라고 포스트를 올리는게 주가 되어 나만의 일기, 기록은 공개할 수있는 범위의 내용만 적고 있었던 차에 뭔가 매일 주어지는 미션(?)과 질문들이 나의 기록과 나의 글쓰기를 자극해줄것 같아 [오늘부터 300일]이라는 이 책을 바로 구입하게 되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책의 구성이 맘에 안들어서(아.. 또 죄송하네요. 지극히 개인취향입니다만..) 시작을 못하고 있었다. 질문들은 좋았지만 글을 쓸수 있는 칸이 너무 적었다. 그런데다 원고지 형태이니 몇문장 쓰지 못한다는 사실에 멈칫 했었다.
내 생각을 60자 원고지 안에 간략하게 한 두 문장으로 적을 수 있는 내공이 아직 부족한지라 고민이 좀 되었지만 원고지 모양이여도 그냥 편안하게 글을 적고 사진도 붙여보고 하자 맘먹고 지난 월요일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독서습관 포스트도 했습니다(이렇게 라도 해야 쭉~~ 할 수 있을거 같았네요).
책속으로~
내가 정한 오늘 부터 1일! 매일매일 하지 않아도 되고 순서대로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그리고 소중한 사람과 보내는 시간만큼이나 나하고 보내는 시간 역시 필요하니 나하고 둘이서만 하는 산책처럼 생각하고 펼쳐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할 일'을 확인한 다음 하루를 보내며 그일을 실천하는거에요. 그리고 실천한 내용을 끄적끄적 적어보거나 사진을 붙여도, 그림을 그려도 된답니다.
마지막 300일에 무사히 이르렀다면 이 책의 첫 페이지 '지은이 __________'에 제 이름을 적게 되는 겁니다. 300일이 지나면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저의 책이 완성되는거랍니다.
시작하기에 앞어 주저하기도 했고, 구성이 맘에 안든다고 불만도 좀 해봤지만 역시나 시작하고 나니 재밌는 할일들이 있답니다. 그래서 할일을 하나하나 찾아 내는것도 재밌더라구요.
몇일 동안 한 저의 일상은요~~
보통의 일기와는 다르게 나의 일상을 다르게 바라보고 움직이게해주는 것이 좋은거 같다. 좀더 관심을 갖고 하루의 나를 들여다 보고, 나의 생각을 정리하게 해주는 질문들, 미션들이 참 좋다.
300일동안 꾸준히 기록해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리뷰를 마무리해본다.
어떤 미션들이 있는지 궁금하신분들은 아시죠? 구입하시는걸루요.
앗~!!! 내일은 007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라 있던 월요병도 싹 날라가게 해줄 거 같아 기대가 크다.
우헤헤... 내일 나에게 올 럭키데이~!! 무엇이든 원하는걸 하나 사주기로 해요. 이런건 정말 잘 실천할 수 있다.
지금 사고 싶은것 꾹 참고... 월요일 기쁘고 행복하게 시작한 후에 내일 저녁엔 꼭 내게 필요한 것을 구입했다고 기록할 수 있길 ~~~
나가며~~
바쁘고 고단한 하루 속에서도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나를 위한'일들을 하나씩만 할 수 있다면 그런날들이 모여 의미 있는 기록이 되어준다는것.
이것이 내가 이 책을 구입한 이유고, 시작할 수 있는 동기가 되었다.
감사일기를 쓰고, 블로그를 하면서도 나의 하루 하루가 의미없이 흘려보냈던 그 많은 시간들을 되돌릴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무엇을 어떻게 의미있게 기록하고 일상을 돌아볼지도 막막했는데 [오늘부터 300일]이라는 책이 나의 일상을 더 의미있게 살아가고 수집하고 기록하게 도와줄것이라 생각한다.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서 300일을 만들어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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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활이 반년넘게 이어지고있었다. 나는 집에만 갇혀 꼬질꼬질하게 사는데 주위사람들은 하나둘씩 꿈을 이뤄간다. 그래서 소소한 재미라도 누려볼까 이 책을 구매했다. 읽기위한 도서라기보다는 하기위한 도서였다. 300일동안 할 수있는 작은 미션 또는 생각거리를 던져준다. 옛날 추억을 회상하기도하고 밖에 나가 작은 화분을 사기도 했다. 큰 꿈은 꾸지도 이루지도 않는 비참한 인생이었지만 작은 일 하나로 하루가 특별해졌다. 특별해진 하루들은 모여 내 일주일을, 한달을, 삶을 만들어나갔다. 그냥 별일없어도 남들 보기에 우월한 사람이 아니어도 특별해졌다는 기분이들었다. 큰 문장없이 위로받는 느낌이었다. 더 좋았던건 날짜가 없다는 것이었다. 3년동안 일기쓰는 류의 책을 몇번 사보았는데 날짜가 적혀있으니 며칠 안쓰게되면 빈공간이 많아져 의욕을 잃었다. 이책은 300일이 날짜가 아닌 숫자만 적혀있어서 조금 밀리더라도 그 부분부터 다시 시작하면 되니까 채워지는 재미가 있었다. 딱 하루씩 잘 살아보는 연습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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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 #하리뷰 300일 동안 하루하루 다른 할일을 제안합니다. #오늘부터300일 #김신지 쓰고 #서평화 그림 일년 365일이 아니라 300개라고? 매일 해야 한다는 부담을 내려놓고 언제든 오늘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자는 의미라고 한다. 이 책은 김신지 작가의 기록하기로 했습니다를 읽고 나서 발견한 책이다. 연남동에서 책을 만드는 #자기만의방 에서 한정판으로 출간하고 품절대란을 일으켰던 <오늘의 할 일력> 을 새롭게 만들어냈다. 일기를 쓰면 늘 확진자동선마냥 뭐했고 뭐먹었고 뭐샀고 씻고 잤다가 끝인 나에게 필요한 책이다. 매일 하나씩 글감이 주어지고 날짜가 정해져 있지 않으니 부담없이 적어볼 수 있다. 나에게 올해의 키워드는 기록이다. 기록하는 인간이 되기에 이 책이 딱이다. 일상 속 반짝이는 순간을 찾아봐야지. 잔잔하게 반짝이는 하리의 시선을 만들어나가야겠다. P. 5 바쁘고 고단한 하루 속에서도 P. 6 이곳에 담긴 300일의 모든 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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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간단하지만 나만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시간이 생겨 좋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날의 주제와 별개로 특별히 기억할 일들이 있는 날에는 포스트잇에 그 날 있었던 일도 짧게 메모하게 되니 부담스런 글쓰기가 아닌 소소한 일상 기록책이 되어 참 좋은 책이라 지인들에게도 선물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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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지 작가의 『오늘부터 300일』보며 가장 크게 느낀 것은 특별한 하루를 기다리기보다 평범한 오늘을 소중하게 살아가는 태도의 중요성이었다. 책은 거창한 성공이나 변화보다 작은 습관과 기록, 그리고 하루를 대하는 마음가짐에 집중한다. “300일”이라는 시간은 길어 보이지만, 결국 하루하루가 모여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다.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내 일상을 돌아보게 되었고, 미뤄왔던 일들을 조금씩 시작해 보고 싶다는 동기부여도 얻을 수 있었다. 김신지 작가 특유의 따뜻하고 담백한 문체는 부담 없이 읽히면서도 문장 하나하나가 오래 마음에 남았다. 화려한 표현보다는 현실적인 공감과 위로가 담겨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자신을 돌아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완벽한 계획보다 꾸준한 실천이 더 큰 변화를 만든다는 메시지가 인상 깊었다. 큰 목표 앞에서 조급해하기보다 오늘 할 수 있는 작은 행동 하나를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하루를 더 의미 있게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조용한 응원을 건네는 책이다. 읽고 나니 ‘오늘’이라는 시간이 조금 더 소중하게 느껴졌고, 앞으로의 하루도 차근차근 채워 나가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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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색감도 맘에 들구 캐릭터랑 그림 다 너무 귀여워요 감성과 낭만이 살아납니다.. 또 평소에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떠올리게 해서 좋아요. 이 책을 다 완성했을 때 성취감이 클 것 같아요. 완성할 날을 기대하면서 하루하루를 채워나가게 돼서 기쁩니다. 매우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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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300일 리뷰입니다. 일기 쓰는 습관을 가지고 싶은데 막상 쓰려면 뭘 써야할지 막막했었는데 이 책은 하루하루 질문과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어 글거리를 만들어주는 느낌인지라 저에게 딱 맞는 책인 것 같아 구매했습니다. 현재 약 40여일째 작성중이고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삽화도 너무 귀엽고 다양하게 생각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 너무 좋습니다. 열심히 꾸준히 쓰고 있는데 300일을 다 채우고 나면 마치 나만의 한 권의 책을 완성한 듯한 뿌듯한 감정을 느끼게 될 것 같아요. 완독이자 완성하는 그 날이 벌써 기대됩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채워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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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로 받은 도장도 참 귀엽고, 책도 마음에 쏘옥 들어요. 서평화님 그림이 일기장에 그려져 있는데 그림 일기 같기도 하고요. 그림 밑 작은 원고지에 일기를 쓰는게 아날로그 같으면서 더 재미를 느낀 것 같아요. 좋아하는 작가님이신 서평화님 그림도 귀엽고 일기책이 예뻐서 쓰기 아깝기도 하지만 잘 쓰고도 싶어요~. 300일 동안 알뜰하게 채워 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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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신청 / 휴머니스트 / 김신지 지음/ 서평화 그림 / 자기만의 방 Room No. P03 오늘부터 300일, 하루씩만 잘 살아보는 연습 * 이 책을 신청한 이유? ??
우선 이 책을 신청하기 전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 작년 이 시기에 뭘 했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었지? 그리고 어떤 걱정을 가지고 있었지? 라고 말이다. 요즘 회사 - 집 - 회사 - 집이 반복되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저 단순한 생활 패턴에 심지어 엊그제 뭘 먹었는지 생각나려고 하면 기억이 나지 않았다. 거기에 내가 무슨 걱정으로 어제 잠을 설쳤는지 까지도 말이다. 그래서 동물이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이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고 했듯이, 내가 무슨 걱정과 생각과 목표를 가지고 살았었는지 내가 슬럼프가 왔을 때나 나의 과거를 궁금해(?)할 수 있는 사람을 위해 아주 조금이지만 나의 흔적을 남기기로 했다. 그래서 마침 어떤 다이어리? 일기장?을 골라볼까 고민했을때 나만의 자서전 같은 책을 만들 수 있다는 이 책을 신청하게 되었다!
* 책을 보면서 첫 인상은? ??
위에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난 분명 한 권을 신청했는데 왜 같은 책이 2권이나 있는가. 그건 바로 hoxy나 서평당첨이 안될 수도 있을 거 같다는 불안감에 나를 위한 선물로 한 권을 질렀는데, 서평이 당첨되었다. 그래서 나는 300x2 총 600일의 day를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하나 더 샀다고 전혀 후회하진 않는다. 그만큼 있으니까 더 적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미지로 봤을 때보다 실물은 더 귀염뽀짝했고, 안에 귀여운 캐릭터가 나를 반기었다.
이 아이들은 책 안에서 나에게 어떤 일기를 쓸지 제안하는 아이들이다. 귀여운 친구들을 보며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 힌트도 얻을 수 있고, 어떤 날에 어떤 캐릭터를 만날지 설레기도 하다.
* 기록은 잘 되고 있나요? ??
"바쁘고 고단한 하루 속에서도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나를 위한' 일들을 하나씩만 할 수 있다면 그런 날들이 모여 의미 있는 기록이 될 거예요." "순간이 모여 하루가 되고 하루가 모여 인생이 됩니다." - prologue 글 중에서 우선 며칠 정도 틈틈히 쓰고 있다. 300일의 분량이니 언제 다 채울지는 모르겠지만, 막상 다 채우고 났을 때 나의 소중한 상자에 담아놓을 생각이다. 막상 일기를 쓰려고 했다면 쓰는 것에도 많은 생각과 고민 그리고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 금방 지쳤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 책은 생각 보다 몇 자 안 적는 칸들과 주제를 바로 정해줘서 그거만 신경써서 적을 수 있다는 점이 아주 좋은 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글만 쓰기 보단 귀여워서 산 스티커 혹은 시간과 계절을 나타내는 사진 등 여러가지 다이어리 꾸미기 (일명 다꾸) 처럼 사용해도 좋을 듯 싶다. 우선 작아서 가방에 쏙 들어가서 책상과 펜만 있다면 어디서든 간편하게 쓸 수 있다는 것도 거기다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이 책이 양장본으로 만들어져 튼튼하고 생각보다 있어보인다는 점도 장점으로 추가!??
이 책을 만들어주신 김신지작가님, 서평화 일러스트레이터님 그리고 휴머니스트 출판사 관계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 - 이 책은 yes24리뷰어클럽 그리고 마음의숲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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