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와 함께 살아야 하는 미래 사회라는 말은 이제 누구에게든 당연한 말이 되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더욱 가속화된 A.I 기술 충격 속에 구체적으로 인간은 어떻게 인간답게 살아야 할지 이런 답들만 생각했던 나에게 일침을 가해준 책을 읽어봤다
인간은 창조적인 일을 하며 나날을 보낼 것이라는 애매모호한 결론은 존재하지 않는다. 컴퓨터를 빠삭하게 파악해 다른 인간보다 많은 것을 성취해야 한다. 그것은 기계를 사용하는 쪽이 되느냐, 기계에 사용되는 쪽이 되느냐의 이야기다.
이 책에서는 인간은 인간다운 창조적인 일을 하면 된다는 등의 '막연한 주장'에 대해 하나하나 짚어보고, 그와 같은 주장이 나온 배경도 살펴 본 다음 우리의 행동과 생각이 컴퓨터 시대에 어떤 변화를 맡고 있는지도 알아볼 수 있었다
1부 이제는 '워크 라이프 블렌딩'의 시대다 몇 년 전부터 워라밸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일과 삶의 균형으로 많은 직장인이 바라는 일일 텐데 예전에는 분명히 잠자는 시간에, 지구 반대편에 사람과 일할 수 없었지만 이제는 몇 시가 됐든 세계 누구와 든 일할 수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것은 '삶과 일'이라는 이분법적 대립 구도가 아니라 '삶으로서의 일'을 정립하는 것이다.
워라블 시대에는 일의 핵심에 주력하고, 나머지는 '플랫폼'에 맡겨 합리화를 추구하는 시대가 되어 가는 것인데 그 속에서 업무가 될 수 있는 취미를 가진다는지 아이덴티티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2부에서는 스페셜리스트가 되라, 동시에 여러 지식에 발을 걸쳐라는 주제로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해야 하며 개발과 마케팅이 동시에 이뤄지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남을지 싱귤래리티 세계를 대비하는 자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발전을 따라가지 못하면 노력은 헛일이 된다고 한다
20세계가 평균 사회라 평균치가 높은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했지만 이제부터 평균적인 것은 모두 컴퓨터가 담당하게 되므로 평균치 대신 '최고치'가 높은 이가 되어야 하는데 이 책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에 나다움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길 바란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
AI시대의 패러다임 변화를 다루는 책이다. 주로 라이프스타일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치중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에 쓴 책이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맥락을 역자가 이 책의 기본 배경으로 삽입한 것처럼 보인다. 사실 글의 주요 맥락을 보면, '인공지능 시대 생존 전략'이 더 맞는 표현이지만, 책제목은 '포스트 코로나 생존 전략'으로 둔갑했다. 저자 오치아이 요이치는 인간과 컴퓨터가 구분 없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는 '디지털 네이처' 세계관을 옹호하는 지식 큐레이터다.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는 노동관, 인간관, 생활방식의 변화 등을 관련 키워드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가령 워크 라이프 블렌딩(워크 애즈 라이프), 자기실현, 게임성과 놀이, 정체성, 시대성, 코모디티화, 마케팅 능력 등이다. 워크 라이프 블렌딩을 압축한 '워라블'은 일과 삶의 조화를 말하는 워라벨의 차원을 넘어 일이 생활 속에 흡수되는 방식을 강조한다. 그리고 보통 '범용화'로 번역되는 '코모디티화'란 용어가 낯선데,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상품이 경쟁에 의해 차별화 요인을 잃어,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떤 상품을 구매하건 차이가 없어지는 상태"를 말한다.
스마트폰과 코로나19는 순식간에 세상을 바꾸어 놓았다. 마차에서 자동차로의 변환은 유선전화에서 스마트폰으로의 변화에 비할 바가 못되고, 유럽의 흑사병은 전세계의 코로나 팬데믹에 비할 바가 못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의 틀과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특히 경제적인 지각 변동이 매우 큰데, 서비스업과 제조업 일자리가 줄었고, 사무직의 재택근무는 늘어났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달에 따른 인간적인 불안감과 우려가 존재했다. 가령 효율화, 자동화, 무인화에 대한 적대감이나 공포심이 어느 정도 힘을 발휘했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은 이런 기술발전에 따른 적대감과 공포심, 다시 말해서 테크노포비아를 일순간에 사라지게 만들었다. 목숨이 경각에 달렸는데, 생명과 안전을 위해선 테크노포비아쯤은 일도 아닌 것이다. '기계 대 인간'의 대립구도는 더이상 문제가 안 된다. '인간 대 기계 친화성이 높은 인간'과의 격차가 사실 문제의 핵심이다.
인공지능의 특이점 운운하면 꼭 이런 말로 답하는 사람이 있다. "AI는 AI가 맡은 일을 하고, 인간은 인간다운 창조적인 일을 하면 된다." 그런데 저자는 이런 막연한 주장에 반기를 든다. 그런데 막상 반기를 들었지만 여전히 '블루오션 사고방식' 운운하는 저자의 입장도 내가 보기엔 오십보백보, 크게 벗어나진 못한 것 같다. 아무리 좋게 평해도, 저자의 견해는 경영 컨설턴트 야마구치 슈가 말한 '올드타입'과 '뉴타입' 수준의 혼재 혹은 혼용이다. 올드타입의 특징은 높은 지위를 추구한다, 시스템에 순응한다, 정답을 찾는다, 미래 예측에 의존한다, 주어진 업무에만 집중한다 등이고, 뉴타입의 특징은 목표에 따른 행동을 추구한다, 자신의 감각을 따른다, 문제를 찾는다, 스스로 미래를 구상한다, 일의 전체 상을 그린다 등이다.
"앞으로 인간의 라이프스타일은 두 가지 패턴으로 나뉠 것으로 보인다. 하나는 블루오션 분야에서 컴퓨터가 따라오지 못하는 가치를 창출하면서 시대를 앞서가는 패턴이다. 또 다른 하나는 플랫폼에 흡수돼 책임과 전략 부분은 컴퓨터에 맡기고 일의 핵심에만 주력하는 패턴이다."(53쪽)
블루오션 분야가 뉴타입에 해당하고, 컴퓨터에 맡기는 책임과 전략 부분은 올드타입에 해당한다. 가치 기준과 판단 기준이 내부에 있으면 뉴타입, 외부에 있으면 올드타입으로 볼 수도 있다. 저자가 말하는 인공지능 시대의 생존전략, 혹은 블루오션 패턴은 틈새시장에서의 1위 고수, 취미를 직업으로 연결, '문제ㅡ해결ㅡ보상'을 활용한 게임성과 놀이에의 몰입, 반복적인 디톡스활동, 1인 미디어로 정치 참여 등과 연결된다. |
|
"기본에 충실해야한다며 중간공정을 억지로 교육하는 사람이 있지만, 이제 그런 교육으로는 본질을 익히지 못한다. 그렇게 불필요한 작업에 허비하는 시간을 최대한 없애고 지금 필요한 것이 상위기술인지 ?하위기술인지를 파악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한다. (112~113쪽) " 나는 오치아이 요이치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하신 이책? <포스트 코로나 생존전략>을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어중간한 중간공정에 매달리느라 나의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지말라 AI에 내 일을 덜어내 귀중한 시간을 확보해야한다는 취지의 말씀이신데 나는 이 말씀에 정말정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즉, 최상 레벨과 그 아래 레벨만 알면 중간공정은 전부 컴퓨터에 맡겨도 된다니 한편으로는 편리해졌으면서 또 한편으로는 이 세상이 어떻게 변모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긴장되지않을 수 없었다. 예전에 AI와 이세돌 9단의 세기의 대결이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연히 이세돌 9단이 낙승할거라 예상했다. 이세돌 9단도 자신감있게 인터뷰했고 전세계의 사람들은 이 세기의 대결을 지켜봤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자 AI의 완승, 이세돌 9단의 완패로 결론났다. 이에 적잖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다.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뺐고 이에 많은 사람들이 실업자가 될거라는 암울한 전망들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예전에 영국에서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자 가내수공업을 중점으로 했던 노동자들이 기계들을 깨부수는 소동이 일어났다. 이는 러다이트 운동이라고도 불리는데 산업혁명시대 도래로 기계가 내 일자리를 뺐어갈지 모른다는 공포감이 엄습해 이런 소동들이 일어난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하지만, 그후 어떻게 변화됐는가? 기계가 모든 물건들을 다 능숙능란하게 만들어냈다. 이에 사람들은 기계 다루는 법들을 배워 나름대로 직업을 계속 보존할 수 있게되었다. 따라서, AI에 너무 겁먹을 필요도 없고 오히려 AI가 더많은 일자리들을 창출할 수 있을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이는 코로나이후도 마찬가지이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오치아이 요이치님께서는?미디어 아티스트, 쓰쿠바 대학교 미디어학부 준교수, 주식회사 픽시더 스트테크놀로지대표 등 공식직함만 7개이신 분이시다. 또한, 일본 경제 산업성 산하 정보처리 추진기구가 공식 인증한 슈퍼 크리에이터이자 천재 프로그래머이시기도 하시면서 저술활동도 활발히 하고 계시는 분이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워크 라이프 블렌딩의 시대, 스페셜리스트가 되라, 누군가의 라이프스타일은 그사람의 몸이 빚어낸 결과다 등 총4부 223쪽에 걸쳐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어떤 생존전략을 갖고 살아야할지 예화들도 곁들여 알기쉽게 설명해주시고 있다. 저자께서는 이제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고 하신다. 아예 과거로 돌아가는 문은 닫혔다고 말씀하신다. 따라서, 이책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기위해서라도 꼭 필독해야할 책이라 생각되었다. ? 지금 인류는 사실 엄청난 시련들을 겪고있다. 유럽을 휩쓸었던 흑사병은 물론이고 가까이는 사스, 메르스, 에볼라 바이러스는 애교수준이라고까지 생각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안개에 쌓인 아득한 세상을 헤처나가기위해서는 동시에 여러 지식에 발을 걸치라는 스페셜리스트가 되라는 저자의 말씀이 가장 확와닿았다. 따라서, 이책은 대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는 어떤 변화가 있고 이에 어떤 생존전략들을 갖어야할지 궁금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자신의 최고치를 높여야하는 이유를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20세기는 평균사회였기 때문에 평균치가 높은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했다. 하지만 이제부터 평균적인 것은 모두 컴퓨터가 담당하게 되므로 평균치 대신?최고치가 높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178쪽)" (문화충전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
|
“바뀌지 않으면 이제 당신의 기회는 없다!” ?강렬한 이끌링의 한 마디가 나를 이끌었다. ? 코로나 19로 시장은 많은 변화를 가지고 왔다. 수 많은 기업들이 포스트코로나를 준비하기위해 고군분투를 하고 있다. 내가 몸담고 있는 회사도 예외는 아니다. 1년동안 수 많은 변화와 흔들림으로 혼돈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단지 회사의 삶만 변화가 있었을까? 코로나는 모든 사회를 변화시켰다. 과학의 발전발전으로 AI가 사람을 대체 하고 있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 시대의 도래로 기계가 사람을 대체하는 싱귤레리티 현상의 속도는 예상보다 더 빨라지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 삶의 기준을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누고 코로나 이전의 과거로 돌아가는 문이 닫혔다는 표현까지 하고 있다. 상식 밖으로 격변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만큼 미래를 돌파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불획실한 현실 속에서 내 일 자리를 기계에 빼앗기지 않고, 나아가 일자리 형태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34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미래를 위한 나만의 생존 전략을 세우고 싶다고 하는 사람의 필독서! #포스트코로나생존전략 #오치아이요이치 #알에이치코리아 #문화충전 #문화충전200 #서평 #서평단 -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따라 우리는 변화에 대비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껴왔는데, 그 변화의 속도를 배가 시킨 것이 코로나 아닐까 한다.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에 익숙해졌고, 그 공백을 빈틈없이 메워줄 AI 기술은 인간의 생존을 더욱 위협할지 모른다.
그 동안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더이상 중요한 것들이 아닌 세상이 온다면 패닉 상태에 빠지게 될 것이다. 미리 알고 준비를 한 사람과 막연한 두려움만 갖고 산 사람의 차이는 어마어마 할 것이다. 이 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엔 무엇보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을 여러차례 강조하였다. 일에 중독되어 살기보단 일을 게임처럼 놀이처럼 생각할 수 있어야 하고, AI와 공존하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사람이 무조건 AI기술에 뒤지는 것도, 능한 것도 아니란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마음에 와닿았던 표현은 핵심 업무는 인간이 하고 나머지는 컴퓨터에 맡기라는 대목이었다. 사실 지금 이대로라면, 인간이 담당했던 핵심 업무를 곧 컴퓨터에 내줘야 할 것 같은 위기감만 느껴졌을 뿐인데, 생각을 달리하고보니, 중요한 업무는 인간이 하고, 나머지는 컴퓨터에게 맡김으로써 인간의 가치를 더욱 빛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책의 내용 가운데 조금 진부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대비해서 나쁠 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어느 누가 코로나 시대를 예측했으며, 코로나를 겪고 있는 현재에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어떠할 것이다 라고 명확하게 정의 내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예측하고, 준비하고, 그에 맞게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 그 것이 최선 아닐까 싶다. 준비를 한 자는 두려움 보다 그 상황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고민들을 해볼 수 있어 뜻깊었다. |
|
지워진 2020년, 그리고 계속되고 있는 팬데믹 사회의 후폭풍, 누구나 답답함을 호소하며 실생활도 무너지거나 급격한 변화를 마주하며 사람들은 불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 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시대변화나 사회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즉 마음 먹기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지며 위기는 기회를 함께 데려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 책도 이런 관점에서 포스트 코로나 생존 전략에 대해 말하며 구체적인 자기계발 및 관리, 성공학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책에서 말하는 내용을 요약하자면 간단하다. 1부에서는 워크 라이프 블랜딩의 시대라고 정의하며 워크 라이프 밸런스, 인간성의 재확인, 경쟁심의 경쟁력, 자기실현 및 책임과 전략, 신앙, 취미, 보상, 게임성과 놀이, 아이덴티디 등을 표현하고 있다. 누구나 알만한 용어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시대상에 맞는 인재가 무엇인지 말하고 있다. 그리고 2부에서는 스페셜리스트가 되라고 조언하며 여러 지식에 발을 걸치며 기회를 적극적으로 잡으라고 조언한다. 즉 평생직업이나 직장의 개념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을 위한 실질적인 투자와 관리에 몰입하라는 의미이다.
마케팅 능력, 인공지능 도구, 이윤의 재투자, 커뮤니케이션 능력, 소셜미디어, 정보 어프로치, 연구개발 등으로 표현하며 용어에 비중을 두면서 이해한다면 어떤 가치를 조언하고 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3부에서는 누군가의 라이프스타일에 빗대어 해당 사람의 경험치, 몸이 빚어낸 결과라고 말하며 그 형태와 유형에 대해 파악하고 있다. 신체성, 스트레스에 관한 조언, 자해행위와 본능, 패션과 평균치, 넓은 의미의 투자, 취미로서의 육아 등 일상적인 부분부터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까지 광범위한 소개를 통해 개인에게 맞는 행위나 발전지향적 마인드 및 가치관이 무엇인지 말한다.
이처럼 모든 능력을 완벽하게 얻거나 관리할 순 없어도 어떤 분야에서 무슨 변화가 일어나며 이를 어떻게 대응하거나 기회적인 요소로 활용할 것인지,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마인드 및 실무행위는 또 무엇인지, 책을 통해 배우며 구체적인 자기경영 및 계획에 대해 설계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미래에 대한 예측이나 답은 그 누구도 속단하지 못한다. 하지만 준비를 해야 대응하며 최소한의 위험성을 담보로 많은 것에 도전하거나 구체적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생존 전략> 을 통해 이미 알고 있던 정보는 강점화 하며, 몰랐던 부분은 철저한 모방이나 배움을 통해 내 것으로 만들어 보자.
|
|
2016년 세계적인 바둑기사 이세돌을 격파한 것은, 사실은 컴퓨터가 아니었다. 바둑을 어느 정도 아는 컴퓨터 엔지니어들과 인류가 인터넷이 축적한 접합지식의 도움을 받은 컴퓨터 프로그램이 이긴것이다. (-23-) |
|
포스트코로나 생존전략: 상식밖의 미래를 돌파하는 34가지 방법, 오치아이 요이치 비음, 알에이치코리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부분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끝난다 하더라고 코로나 이전의 시대로 돌아가기는 힘들 것이라고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은 코로나로 인해 가속화되었고, 인공지능(AI)이 우리의 삶을 지배할 것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이후의 삶에 대한 책을 많이 읽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포스트 코로나 생존 전략>은 앞으로 우리가 경험하게 될 세상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보다는 삶의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다. 게다가 한 동안 내가 고민하던 것, 회사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대표님과 나누었던 이야기와 많이 닮은 책이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고, 우리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워크 라이프 블렌딩 Work-life Blending 6.25 이후 한국은 급속도로 성장했습니다. 그 속에는 개인의 삶은 포기하고, 일에만 매진하는 직장인들이 있었습니다. 계속되는 야근에 격무에 시달렸고, 일과 삶의 균형이 필요하다는 워라밸이 등장했습니다. 주 52시간 근무하고, 야근을 하는 대신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여가를 즐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워라밸은 옛말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워라블 시대입니다. 일과 삶이 잘 블렌딩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회사 대표님이 게임하듯이 일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종종하시는데 이 책에서도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반가웠습니다. 하루 24시간 전세계 누구와도 접속할 수 있게 되었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어졌습니다. 이렇게 노동과 휴식의 구분이 없는 상태에서는 자칫하면 스트레스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스트레스 없이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가 더욱 중요해졌으니, 스트레스 매니지먼트가 매우 중요합니다. 기업에 고용되어 노동하고 대가를 받는 방식에서 좋아하는 일로 가치를 만들어 내며 삶을 사는 방식으로 라이프스타일을 바꾸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삶의 전략을 정하고, 차별화된 인생으로 이윤을 창출하는 것이 코로나 이후의 워라블시대 우리가 가야할 방향입니다. 경쟁심의 경쟁력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분명히 우리가 기획하고 준비한 일이 우리 보다 더 먼저 시장에 나오는 일도 있고, 우리가 하고 있는 생각과 비슷한 생각으로 움직이고 경쟁업체가 많다는 것에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선두주자로 출발했다 하더라고, 우리가 10년 걸려 한 일을 우리 후발대로 온 그룹은 우비 보다 훨씬 짧은 시간에 추격해 올 수 있고, 심지어는 우리를 추월할 수도 있습니다. '추월 당했다', '추월당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 습관을 버리고, 내가 하는 일과 유사한 사례가 발표되었다면 '그것에 어떤 가치를 추가해야 더 훌륭한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생각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은 다들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블루오션을 찾는 감각을 기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저자의 말에 깊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몸이 재산 30대와 40대 초반에만 해도 뭔가를 이루기 위해 내가 노력하면 안될 것이 없다고 생각해서, 앞만 보고 달렸습니다. 그런데 예기치 않던 건강에 적신호가 왔지만 괜찮을 거라 생각해 다시 또 달리다가 급브레이크를 밟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내가 가진 재산은 몸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점심시간에 책을 읽거나 영어공부를 했었지만, 그 이후로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점심을 가볍게 먹고 한시간씩 무조건 걸으며 자연의 좋은 공기를 쐬려고 했습니다. 이 책에서도 인간이 기계와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것은 신체적 성능 밖에 없다고 합니다.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뇌의 활동도 떨어 진다고 하니, 미래를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할 일이 있다면 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컴퓨터를 이길 힘은 우리 인간의 뇌 밖에 없으니 당연한 이치입니다. 자신의 최고치를 높여라 20세기는 평균 사회였기 때문에 평균치가 높은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평균적인 것은 모두 컴퓨터가 담당하게 되므로 '최고치가 높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을 읽으면서 요즘 제가 고민하고 있던 부분에 정확한 답을 제시해 주고 있는 것 같아 시원한 마음이 들었었습니다. 지금 유치원이나 초등학생들이 직업을 구할 나이가 되었을 때에는 현재 직업의 60%는 없어질 것이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단순 노무직은 기계와 컴퓨터가 대체할 것이고, 우리가 알고 있는 소위 전문직도 없어질 거라는 얘기를 읽으며,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는 오히려 위안이 되었습니다. 나만이 가진 장점은 사실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6천만 인구 중의 1이었다면, 이제는 70억 전세계 인구 중 1이 되어야지만 나만이 가진 장점이 되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읽었던 책에서도 이제는 다양한 정보들을 통합해서 재가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평균치보다 높은 사람이 아니라, 최고치가 높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나의 최고치를 높이도록 연구해 보아야겠습니다. 게다가 아름다운 얼굴은 평균치에 불과한 것이므로 외모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저자의 말을 사춘기로 한참 외모에 관심이 많은 아들에게 해 주었습니다. 미모는 한 때 뿐이니까요. 코로나19 이후에 닥칠 우리의 삶의 변화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이야기, [포스트 코로나 생존전략]
예기치 못했던 바이러스의 시대를 살게 된 우리의 일상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전과는 조금, 혹은 많이도 달라진 듯하다. 물론 백신이 개발되고 접종이 시작되는 요즘에 와서는 요원해 보였던 종식에 조금은 희망을 걸어보는 사람들도 많아졌다지만, 그래도 여전히 요동치는 미래는 불투명해 보이며 달라진 일상은 익숙함보다는 낯설음이 더 크다. 한편 서점 역시 이러한 시대의 변화를 맞아 코로나와 관련된 책들을 다수 들여놓았는데, 이 [포스트 코로나 생존전략] 역시 제목에서 보아도 알 수 있듯 이와 무관하지 않다.
책은 크게 ‘워크 라이프 블렌딩’을 다루는 1부와 ‘스페셜리스트’를 다루는 2부,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을 다루는 3부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다. 특히 1부의 ‘워크 라이프 블렌딩’ 개념이 흥미롭다. 어디서든 넘치는 정보와 연결되고 일과 삶의 연결이 어느 때보다 긴밀해진 지금의 시대에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표현은 더 이상 적합하지 않다고 저자는 단호히 말한다. 완벽한 분리를 추구하기보다는 지속하는 연결점을 감당할 수 있는 스트레스의 매니지먼트, 즉 ‘노는 요소’를 도입해 일상을 컨트롤하는 편이 현명하다는 것이 저자의 지론이며 이는 곧 워라블, 즉 워크 라이프 블렌딩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나타난다. ‘스페셜리스트’를 다룬 2부에서는 소셜미디어를 다룬 20번째 꼭지가 눈에 들어온다. 수많은 종류의 SNS가 범람하는 시대에 개인은 자신을 대표할 수 있는 수단을 지극히 평범한 수준으로 적어도 한 가지를 보유하게 되었다. 공적이고 사회적인 정보가 중심이 되었던 지금까지의 매스미디어 세상에서 살던 우리가 사적이고 개인적인 정보 중심의 소셜 미디어 세상으로 옮겨가게 된 것이다. 이는 다른 말로 하자면 자신의 일상이 어떻게 표현되느냐에 따라 부를 축적할 수도, 꿈도 꾸지 못했던 귀중한 기회가 찾아오는 시대를 맞이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미디어를 통해 자신을 홍보하라는 단락 끝부분의 짧은 문장은 그렇기에 그 중요성을 간결하게 담았다. 3부의 ‘라이프스타일’에서는 스트레스와 균형, 집중이라는 단어가 또렷이 드러난다. 이곳에서의 내용은 이제껏 없었던 새로운 것이라기보다는, 지금까지 중요하게 여겨져 왔지만 앞으로의 세상에서는 더 그 중요성을 더 해갈 것들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고 보인다.
추천사에서 ‘진지하면서도 현실적인 고민을 짧고 쉽지만 통찰력 있게 담았다’고 책을 표현했다. 이 말 그대로이다. 저자는 시종일관 진지하게 새로운 세상을 바라보는 원론적인 이야기와 일상에서 현실로 다가올 것들을 대처하는 자세를 담백하지만 깊이 있게 다루려고 노력한다. 책을 읽고 생각하며 개념을 구체화하는 것은 물론 독자의 몫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에 이미 발을 성큼 내디뎌 살고 있을 우리는 바야흐로 시간의 모라토리엄을 뒤로하고 시간을 내어 새 시대의 새 일상을 꾸려나가야 하는 중요한 전환기를 맞이한 것이다.
|
|
온라인 서점을 둘러보면 '코로나'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 이후에 어떻게 사회와 경제가 변할 것이며 어떻게 대처하여 성공할 수 있을지를 다룬 책들이 많다. 그 부분에 관한 독서를 하는 것은 필수라고 생각했지만 하도 많다보니 어떤 책을 읽어야될지 고민을 하다가 아마존 재팬 1위라는 점과 목차가 흥미롭다는 점을 고려하여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저자인 오치아이 요이치는 미래학자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코로나와 같은 거대한 전염병이 이번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는 주기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과거로는 돌아갈 수 없을 것이며 인공지능이 우리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이에 관련하여 서술한 책이 '포스트 코로나 생존전략'이다.
제 1부에서는 워크 라이프 블렌딩 시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1부에서 다루는 내용 중 하나가 워크 라이프 밸런스이다.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 직장을 구할 때 중요시 여기는 1순위가 워크 라이프 밸런스, 일명 워라밸이다. 워라밸뿐만 아니라 취미, 신앙, 인간성 등 앞으로 어떻게 이러한 것들이 변화해갈 것인지 알 수 있다. 제 2부에서는 변화할 미래에 맞춰 습득해야할 지식들을 알려준다. 대표적으로 인공지능 도구, 정보 어프로치, 마케팅 능력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한 분야의 지식만 알아야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분야의 지식이 필요함을 역설한다. 제 3부에서는 라이프스타일에 대하여 알려준다. 점진적으로 변화할 패션, 신체성, 스트레스 등의 요소들을 다루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대 문명에 어떻게 적응하고 어떤 지식들을 습득해야 할지 혼자 알기는 쉽지 않다. 이 책을 통해 변화할 미래에 대하여 알아보고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지식을 습득해보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