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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의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06 저희집에 하나하나 모으게 되는 시리즈 길벗어린이 책이 이제 10권정도 모아졌어요 맨처음 도서관 대여로 만나서 하나둘 모으면서 점점 길벗의 그 그림책 속으로 빠져들고 있답니다^^
이번에 어느새 106번째 신간이예요! [어쩌다 슈퍼스타] 표지는 이렇게 펼치면 뒷장과 앞장이 한번에 쭈욱 보여지는 큰그림! 같이 표지 보면서 먼저 이야기 나눠보았어요 이책은 무슨 이야기일까? 라고 물어보자 표지에 있는 풍선이 원숭이 인거 같다면서 원숭이 이야기 일거라고 이야기 해주네요^^
하지만 주인공은 바로 [나무늘보] 입니다 처음에 사람들은 밀리에서 온 신기한 친구 라며 나무늘보에게 관심을 가져요~ 하지만 나무늘보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네요 조금은 시크한 성격의 나무늘보 ㅎㅎ
처음보는 나무늘보를 신기하게 쳐다보는 동물원 관람객들을 보면서 나무늘보는 사람은 참 시끄러운 동물이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하지만 온종일 나무에 매달려 잠만 자는 나무늘보의 인기는 금방 식어버렸고~ 사람들은 더 묘기가 많은 다른 동물들에게로 관심이 바뀌게 되어요~
심지어 한 어른은 아이에게 나무늘보는 게을르다며 따라하며 안된다고 재빨리 자리를 떠나기까지 하네요ㅠㅎ 그래도 참 평온해 보이는 나무늘보^^
시간은 점점 지나고 인기가 없어진 나무늘보는 결국 동물원에서 떠나게 되었어요 그 모습이 안타까운 사육사 아저씨가 인사를 하러 왔다가!
사육사 아저씨의 슬픈 얼굴을 보고 나무늘보는 작별인사를 하기 위해 손을 흔들다가 그만 나무에서 쿵 하고 떨어지고 말아요ㅠㅠ
사육사 아저씨는 정성껏 나무늘보를 치료해주고 심심할거 같아서 그림책도 한권 선물로 주어요~ 처음엔 그림책이 뭔지 모르고 당황해하다가 우연히 책을 펼치고 보게된 나무늘보!
책 읽는 나무늘보 를 보게된 사람들은 신기해하고 어느새 나무늘보는 ‘어쩌다 슈퍼스타’가 됩니다 ㅎㅎ 이런걸 전화위복이라고 해야할까요? ㅎ
슈퍼스타가 된 나무늘보는 과연 어찌 됐을까요? 행복했을까요? 아니면 예전처럼 신경도 안썼을까요? 이야기 듣는 내내 바그비는 물어보더라구요 나무늘보 엄마는 어디갔어? 엄마랑 떨어졌어? 하구요ㅠ 아이와 읽는데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의 심정까지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어른에게도 깨달음을 주는 그런 그림책 이였어요! 무엇보다 나무늘보의 생활을 보면서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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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슈퍼스타 표영민 글 / 국지승 그림 / 길벗어린이 출판
여러분은 스타들을 좋아하십니까 저는 사실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TV 자체도 잘 안 보는 편이고, 기억이 닿는 과거 어느 시점에도 특별히 연예인을 동경하거나 애정했던 적이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제게는 ‘유명해지는 것’에 대한 욕구가 딱히 없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참 많은 사람들이 ‘유명’해지길 원하는 추세지요.
그런데 때로는 스스로 유명해지길 원한 적도 없는데 어쩌다 보니 스타가 되는 경우들도 더러 있습니다. 그림책, <어쩌다 슈퍼스타>의 주인공 나무늘보가 딱 그런 케이스입니다. ^^
어느 동물원에 처음 등장한 나무늘보는 처음에 무척 인기가 많았습니다. 코끼리나 원숭이처럼 어느 동물원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한 동물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아무 것도 안 하고 거의 잠만 자는 나무늘보는 어느새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나고 맙니다. 나무늘보는 동물원에 처음 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전혀 달라진 게 없는데 사람들은 우르르 몰려들어 관심을 기울이다가 순식간에 관심과 애정을 거둬가 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심지어 험담까지 합니다. 나무늘보처럼 게을러지지 말라고요! 이 대목에 이르자 아이가 화를 내더라고요. "나무늘보는 원래 그냥 잠만 자는 건데 나쁜 말 하는 사람들이 나쁜 거야!" 아이가 제대로 간파를 했네요. 그리고 아이들도 이렇게 바로 이해를 할 만큼 책은 인기라는 게, 유명세라는 게 얼마나 덧없는 일인지 정말 잘 풀어내고 있습니다.
저는 미디어 관련 분야에 종사합니다. 그래서 스타들을 보는 경우도 있고, 또 일반인에서 한순간에 유명세를 떨치는 사람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쩌면 그런 사람들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20년을 지켜보고 난 결론은 ‘유명세’가 그리 좋은 게 아니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주위에서 조언을 구할 때면 가까운 지인들이라면 망설임 없이 조언합니다. 미디어 노출을 통해 금전적으로 큰 득을 볼 경우가 아니면 굳이 애써서 미디어에 노출되려 노력하지 않는 게 좋다고요. ;;
이 책에 등장하는 나무늘보는 유명세를 떨치나, 사람들이 외면하나 상처받지 않고 자신의 생활을 유지하지만 사람들은 그렇게 되기 힘들거든요.
스스로 인기를 얻고자 해서 얻은 인기나 유명세가 아니더라도 유명해지고 나면 좋아지는 점이 있다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이거든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가 비치는 곳에는 반드시 그만큼 상대적으로 짙은 어둠이 드리운다는 사실! 이건 거의 불변의 진리입니다. 아무리 좋은 일로 유명해진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물론 사람에 따라서 그런 어둠보다 스포트라이트에 더 큰 에너지를 얻는 유형도 있기에 유명세가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은 저마다 다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어쩌다 슈퍼스타>를 읽다보면 그 유명세라는 게 얼마나 덧없는지를 제대로 깨달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누구의 인생에라도 스포트라이트가 비치는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 이 책 <어쩌다 슈퍼스타>를 만나보는 게 좋을 수 있습니다. ^^
한편, 동물원에서 인기가 떨어지고 떨어진 끝에 동물원에서 퇴출당하게 된 나무늘보!
사육사 아저씨에게 작별인사를 하려던 나무늘보가 그만 나무에서 떨어지고 맙니다. 팔을 다친 나무늘보를 치료해준 아저씨는 나무늘보가 심심하지 않도록 책을 한 권 건네주는데요.
운명이란 참 알 수 없는 법이지요. 책 속에 등장하는 꿈에서도 그리던 고향 숲과 닮은 풍경에 흠뻑 빠진 나무늘보가 매일매일 책을 들여다보게 되는데요.
이 바람에 나무늘보는 퇴출 1순위에서 하루아침에 동물원 최고의 스타로 등극합니다. 그리고 나무늘보를 욕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나무늘보를 본받아야 한다며 호들갑을 떱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나무늘보는 사람들의 관심에 1도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전혀 예상 못한 결말을 맞게 되는데요. <어쩌다 슈퍼스타>의 예상 밖 결론은 책을 통해 직접 확인해 보시는 게 좋겠죠
세상의 호들갑으로부터 자유로운 나무늘보의 지혜!
1인 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사람들이 반드시 갖춰야 할 지혜일지도 모릅니다. ^^ 언제 어디서 어떻게 당신이 미처 예상치도 못한 순간에 일약 스타가 돼 버릴 지도 모르니까요.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도서협찬, #어쩌다슈퍼스타, #표영민글, #국지승그림, #길벗어린이출판, #나무늘보, #인기, #유명세, #우아페서평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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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동물원에 왔을땐 인기가 많았던 나무늘보 특유의 생김새와 행동으로 인해 점차 인기를 잃고 동물원 구석자리로 밀려나게 된다. 내일이면 동물원에서 떠나게 될 나무늘보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러 온 사육사 아저씨는 책을 한 권 건네게 된다. "와, 나무늘보가 책을 읽는다!" 다시 동물원의 슈퍼스타가 된 나무늘보는 과연 어떻게 됐을까? 내 기준과 잣대로 다른 사람을 평가하지 말것!! 나는 나, 너는 너, 나무늘보는 나무늘보!!! 주위의 시선이 아닌 스스로를 믿고 나답게 살아가는 나무늘보만의 나무늘보다움을 보여주는 그림책 엄마품에 안긴 나무늘보의 표정에서 행복함이 가득 묻어나 저절로 미소짓게 만들었다. 나다움을 잃고 싶지 않은ㅡ 나다움을 찾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응원과 추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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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해당도서를출판사에서제공받아활용후작성한주관적인글입니다 #어쩌다슈퍼스타 #표영민 글, #국지승 그림, #길벗어린이 @우리 새로운 책 읽어보자~ 무슨 일 같아? ?엄마 사람들이 많이 있어, 이것봐 원숭이 풍선이야 @우리 그림만 먼저 볼까? ?엄마, 이건 원숭이가 아니였어. 나무늘보야 ?사람들이 다 나무늘보를 봐 ?근데 이제 나무늘보를 안보나봐 ?아, 알겠다 나무늘보는 안움직여서 그래 ?엄마 나무늘보가 책을 본대 ?아니야 나무늘보라서 천천히 보는거야 잘보는거아니고 ?엄마 나무늘보는 자기집에 가고싶은가봐 ?엄마 나무늘보는 엄마가 없어? ?엄마 나무늘보는 왜 동물원에 혼자 왔어? ?엄마 나무늘보는 어디갔을까? 아! 알겠다 전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했어요 이제 여러분에게 질문을 던져볼까요? 여러분은 나무늘보인가요? 아니면 구경꾼인가요? 여러분은 누가 되고 싶은가요? 여러분은 나무늘보가 될 자신이 있으신가요? 여러분은 어떤 구경꾼이 되고 싶으신가요? 나무늘보를 나무늘보로 바라볼 수 있으신가요? 여러분은 스스로를 어떻게 바라보시나요? 내 아이를 어떻게 바라보시나요? 나무늘보에겐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너도 나도 질문 한가득 그래서 두고두고 보고싶은 그림책인가보다 #어쩌다슈퍼스타 #나다움 #나무늘보 #길벗어린이 #슈퍼스타 #주체적인삶 #나는나 #두고두고보고싶은그림책 #그림책 #서평 #서평단 #동물그림책 #책육아 #그림책육아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그림책하브루타 #하브루타 #표영민작가 #국지승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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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슈퍼스타는 아직 아이들에겐 생소할 수 있는 동물 나무늘보가 주인공이에요:) 아무래도 우리나라 동물원에 나무늘보가 있는 동물원이 없기도 하고 ㅎㅎ 아이도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는데 .... 이번 책 읽으면서 나무늘보를 알게됐어요! 동물원에 나무늘보가 처음 왔을 땐 인기가 많았어요 거꾸로 매달려 자고 거북이보다 더 느리고 하루종일 나무에 매달려 잠만 자는 나무늘보가 신기하고 독특해 인기가 많았어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자 나무에 매달려 잠만 자는 나무늘보의 인기는 금방 식었어요 코끼리의 분수쇼 토끼의 귀여움 하마의 쩍 벌어지는 입 공작의 멋진 꼬리 등 다른 동물들은 각자의 묘기를 뽐내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고 나무늘보의 자리는 점점 동물원 구석으로 밀려났죠 그러던 어느날 더이상 나무늘보를 보러오는 사람이 없자 나무늘보는 동물원을 떠나게 되어요 마지막으로 사육사 아저씨에게 인사를 건네다 그만 나무에서 떨어져 팔을 다치고 말아요 치료를 받는 동안 사육사 아저씨가 책을 한권 건네는데 그만 그 책을 보고 나무늘보는 사로잡히게 됩니다 그 풍경은 너무 멋졌어요 인기가 식어 동물원에서 내쫓길 운명에 처한 나무늘보.... 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ㅎㅎㅎㅎ 다 소개하면 읽을 때 재미없으니 뒷 내용이 궁금하다면 꼭 읽어보세요:) 처음에 아이와 읽으며 나무늘보에 대해 아이가 알아가고 특징을 알아가며 너무 재밌어 했어요... 또 읽어달라해서 또 읽는데 좀 슬퍼졌어요. 나무늘보는 그냥 나무늘보의 모습 그대로 여전히 그대로인데.... 처음에는 신기해서 사람들이 엄청 좋아하고 인기가 많았는데 점점 익숙해지다보니 인기는 금새 식어버리고 사람들은 또 더 신기한 동물들을 찾고 인기는 이내 그쪽으로 옮겨버리죠 나무늘보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고 사랑해줄순 없었을까요? 동물들은 다 고유의 특징이있고 매력이 있는데요! 저 자신도 또 아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도 어떠한 점 때문에 사람을 좋아하고 골라가며 사랑하지 말고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사랑하고 포용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길 바라요. 그리고 나무늘보는 늘 매달려 잠만 잤지만 사실 나무늘보에게도 꿈이 있고 바라는 바가 있었다는 것에 가슴이 뭉클했어요! 그러면서 인간의 욕심으로 동물원을 만들고 그 동물원에 동물들을 가두어 오로지 인간이 보기위해서만 동물들이 원래 살던 곳에 살지 못하는 것이 인간으로서 많이 많이 미안했어요. 동물원에 대한 환경도 많이 개선되어야겠지요. 아이의 그림책으로 시작해 같이 읽은 엄마에게도 많은 울림을 주는 책이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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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슈퍼스타'는 동물원의 슈퍼스타가 된 나무늘보의 이야기에요. 나무늘보는 '느림'의 대명사죠. 동물원에서 나무늘보를 보고, 한 바퀴 돌고, 다시 보러가도 아까 있던 그 자리에 그냥 있기 마련이죠. 사실 동물원 가서 나무늘보는 얼굴도 제대로 못 본것 같아요. 얼굴을 파묻고 자는 모습만 보았답니다. 책과 영상으로만 보던 동물의 생생한 모습을 보려고 가는 동물원에서 사진과 다름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나무늘보. 언제 움직이나~~ 넋 놓고 보게 되는 힘이 가진 동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물원에 처음 왔을 때 누렸던 나무늘보의 인기는 곧 시들해 졌어요. 재주를 부리고, 화려한 깃털을 뽑내는 동물들에게만 사람들의 시선이 쏠렸죠. 아무래도 재미있는 반응이 있는 동물들이 사람들의 흥미를 끌 수 밖에요. 사람들은 나무늘보가 게을러서 느리다고 말했지만 나무늘보는 게으른 것이 아니라 원래 그렇게 생겨 먹은 동물인걸요.
점점 인기를 잃은 나무늘보는 결국 방출의 위기를 맞게 되고, 엄마의 슬픈 얼굴을 닮은 사육사 아저씨와 작별 인사를 하다가 나무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고 말아요. 그리고 그때부터 사육사 아저씨가 준 책에 빠져 살기 시작하는 데, 바로 이 책이 나무늘보를 '슈퍼스타'로 만들어 주었답니다.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 책은 나무늘보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고, 책을 보는 나무늘보의 모습이 사람들의 눈에는 굉장히 특별하게 다가 왔던거죠. 나무늘보는 '책 읽는 나무늘보'로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고, 전문가들과 예술가들까지 나무늘보를 보러 왔어요. 어쩌다 보니 세계적 슈퍼스타가 된 것이죠.
'어쩌다 슈퍼스타'가 된 나무늘보는 어땠을까요? 나무늘보는 그저 책 보길 즐길 뿐이었어요. 그냥 내가 좋아 하는 일, 내가 즐길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데, 사람들은 나무늘보를 특별하게 봐 주었어요. 나무늘보에게 게으르다고 말했던 사람들도 '게으른' 것이 아니고, '얌전히' 매달려 책을 책을 잘 읽는다고 나무늘보를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었죠.
가끔 우리는 다른 사람의 삶을 쉽게 판단하는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자연인이다' 같은 프로그램을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살지?'라는 생각 하곤 했답니다. ^^; 하지만 그 분들은 스스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고, 자신만의 속도로 인생을 살고 있는 데, 나와 다르다고 누구도 뭐라고 해선 안 될 거에요. 지금은 '취존시대'라고 한다죠. '각자의 취향을 존중한다'는 말이랍니다. 단체 생활을 하면서 개인의 취향을 100% 고집한다면 문제지만 남에게 피해 주는 것이 아니라면 각자의 취향과 생활방식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나를 존중 받는 길이기도 하니까요. 이러한 존중과 따듯한 시선은 우리 아이들도 갖추어야 할 기본 마인드일 텐데요. 타인의 삶을 존중해 주고, 함부로 평가 하지 않기를 아이와 함께 '어쩌면 슈퍼스타'를 자주 접하며 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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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던 그림책 모임이 오랫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기에 다녀 왔어요. 그 때 함께 읽고싶어 갖고 간 그림책 <어쩌다 슈퍼스타>. 많은 사람들이 나무늘보라는 이정표쪽으로 우르르 몰려있네요! 슈퍼스타는 나무늘보일까요? 한 동물원에 만나기 어려운 동물인 나무늘보가 오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켜요. 너도 나도 나무늘보 구경하겠다고 나무늘보 우리쪽은 늘 복잡복잡.
하지만 금방 흥미를 잃은 사람들. 더 이상 사람들은 나무늘보를 찾지 않아요. 오히려 게으르다고 아이들에게 배우면 안된다고..
특별한 계기로 그림책을 접하게 된 나무늘보는 보고만 있을 뿐인데 사람들이 책을 읽는 나무늘보라며 방송국에서도 오고 신문에도 나고 다시 인기를 끌게 되는데... 정말 책 제목처럼 어.쩌.다 슈퍼스타가 된 나무늘보 이야기. 스타가 된 나무늘보는 행복했을까요? 계속 그 동물원에 살고 있을까요? 동물을 본받고 싶다는 생각은 처음 갖게 된 린린Mom. 그 어느 누가 뭐라고 말하든, 뭐라고 평가하든 거기에 휘둘리지 않고 나만의 길을 걸어나가는 나무늘보야말로 타인의 시선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네요. 이 그림책 앞면지와 뒷면지를 살펴보면
앞에는 없던 나비 한쌍이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고 있어요. 이 그림책의 마지막 내용과 연결해서 생각해보면 부정적인 결말일까? 죽음을 나비로 비유해 하늘로 훨훨 날려보냈나? 라고 추측해보다가 노란색 나비이고, 나비 한쌍이니 나무늘보가 엄마를 만나 자유롭게 살고 있다는 걸까? 면지 하나로도 그림책 회원들과 다양한 생각을 나눴어요. 어른들은 이런 생각을 하며 읽은 심오한 그림책이지만 아이들은 마냥 재미있게, 주인공 나무늘보를 귀여워하며 등교 전 잠깐 짬 나는 시간에도 읽고 가네요^^ 지금 현재 타인의 평가, 시선으로 내 결심이 흔들리고 있어 걱정이고 마음이 힘든 어른들께 이 그림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위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생각을 포스팅합니다 - 린린M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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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그림 : 국지승
어느 날 사육사 아저씨가
우연히 펼쳐진 그림책에는
그 이후 나무늘보는 그리고 없어진 나무늘보는
요즘 책육아를 하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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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길벗어린이
어쩌다가 슈퍼스타가 된 거지?
가끔 호기심 많은 아이가 나무늘보에 대해
나무늘보의 자리는 점점 구석으로
그리고 나무늘보답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색연필 그림으로 그렸다는 삽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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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영민...표영...민...표영민 작가님!!그래그래 [나는 기다립니다]~!!를 쓰신 작가님!! 이번엔 또 어떤 울림을 전달해 주실지...기대되었어요 책을 읽어봅니다
어린 나무늘보가 동물원에 왔을땐 인기가 아주 많았어요 '밀림에서 온 신기한 친구'라며 나무늘보의 생김새와 행동을 소개하며 좋아하다가 거꾸로 매달려 잠자는것,거북이 보다 느린것,,,똥을 일주일에 한번 누는것을 말하며 수군대고 놀려댔지요
나무늘보는 사람들이 왜 웃는지 몰랐어요 그저 사람들 소리가 원숭이들이 내는 소리와 비슷하게 들려'사람은 참 시끄러운 동물이구나!'생각했어요 다른 동물들처럼 활동하지 않은 나무늘보의 인기는 금방 식었어요.왜 안움직이냐며 묻는 아이에게 어른들은 "나무늘보는 게을러서 그래,따라하면안돼!"라고 말해버렸어요
사육사 아저씨는 아무도 보러오지 않는 나무늘보에게 떠나야 한다며 작별인사를 건넸어요 아저씨의 슬픈얼굴을 본 나무늘보도 인사를 하러 손을 번쩍 들었는데...그만 나무에서 쿵!떨어져버렸어요 사육사 아저씨는 팔을 붕대로 매어주고,그림책도 한권 주었어요 "이걸 보면 심심하지 않을거야"책이 뭔지 몰랐던 나무늘보는 흔들어보고,깨물어보고,우연히 책을 펼쳤지요
책속에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고,가슴이 두근거렸던 나무늘보"와!나무늘보가 책을 읽는다!!!!" 하루아침에 슈퍼스타가 된 나무늘보....무슨일이 일어난걸까요?
색연필로 그림을 그려내신 국지승 작가님!저는 색연필로 채색한 그림들은 따듯해서 참 좋아하는데요 우리들에게 전달해주고 싶은 글과 포근하게 나타낸 그림들이 어울려서 편안했어요 또...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찔려보는게 얼만만인지~^^;;;나무늘보가 사람들을 보고 생각하는 모습을 봤을때...제 행동에 대해 돌아보았고, 말을 할때 생각을 충분히 하고 아이와 다른이들에게 전달했었는지도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자기특성대로 잘 살아가는 나무늘보에게 사람들은 이런저런 관심을 쏟고,흥미가 떨어졌으니 피해버리고, 내가 못봤던 것이 신기하다며 다시 관심을 갖는 사람들의 모습은 읽으면서 불쾌했어요ㅠ,ㅠ 실제 세상에는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많이 있기에....... 그런데 나무늘보는 이런 사람들을 신경쓰지도 않았고,관심도 없었어요.나무늘보는 언제나 그렇듯~자신이 하고싶은 일만 하였답니다~
누군가가 나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를 하든말든나는 나답게!그냥 살아가면돼~!!라는것이 느껴졌던 이야기
자신의 생각이 커가는 우리 아이에게 너무나 중요한 이야기를 들려줄수 있는 시간이어서 즐거웠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들을 신경쓰지 않았던 나무늘보가 왜이리 멋있게 보였는지~실제로 이렇게 사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왜 사람들은 멋대로 그사람의 가치나 수준따위를 평가하는 걸 계속 하려는건지...자기자신보다 낮았으면 하는 바램들이 있어서 어떻게든 깎아내리려는 마음이 있는걸까요?
다른사람에 대해 이런저런이야기를 하지 않도록 해요~나는 나답게~^^자신만의 방법으로 살수있도록 몸과 마음을 굳세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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