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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작가의 문제 해결법이 정답일 수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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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여러 가지 상황들로 인해 오랫동안 해외여행을 떠나지 못했기에 해외여행에 대한 갈망으로 이 책을 바로 선택했던 것 같다. 이 책의 글쓴이는 상당부분 나와 많이 닮아있었다. 중, 고등학교 때는 공부가 전부였고 공부 외에 다른 곳에 시선을 둘 시간이 아니 마음 적 여유가 없었다. 그러다 정말 어느 날 갑자기 엄청 난 큰 슬럼프가 찾아왔고 더 이상 나는 앞으로 나아갈 에너지가 없었다. 내 가족이, 내 친구가, 내 지인이 선호하고 좋아하는 것들은 나름 파악하고 있었지만 막상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답을 나는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 때 그 시절 이 책의 작가님처럼 어딘가 떠났으면 참 좋았었을 텐데 나는 내 자신을 계속 합리화시키며 결국 아무것도 실천하지 못했다. 그래서 더욱 더 방황했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다시 나의 길을 찾고 있는 중이다. 코로나만 아니었다면 난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고 떠날 수 있었을까? 마음속으로는 수십 번 많은 시나리오를 돌렸지만 세상이, 상황이 나를 허락하지 않았다. 처음 이 책을 펼쳐봤을 때 나보다 먼저 실천한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대리만족을 하고 싶었다. 마냥 여행이 그리웠고, 혼자 있는 시간들이 그리웠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나는 더욱 더 혼자만의 여행을 갈망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가고 싶었던 아프리카, 쿠바 등 혼자 여행을 하신 작가님이 너무 부러웠다. 그래서 결심했다. 꼭 혼자 여행을 떠나겠다고, 국내여행이라도 좋고 해외여행도 좋다. 나를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는 곳에서 내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일, 꼭 필요한 시간처럼 느껴진다. 그러다보면 삶에서 일어나는 고생들도 그러려니 하고 넘길 수 있는 날이 올 것만 같다. 배낭 하나 들고 떠나는 혼자만의 여행 올해 안에 꼭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다. >>먹고 입고 자는 일상의 사소한 문제부터 여행의 방향을 바꾸는 일까지. 타인의 그늘에서 벗어나 홀로 존재하고 나서야, 바라는 삶의 모습을 만났다. >>나는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곳에서 나는 무엇이든 될 수 있었다. >>감사하는 마음과 내려놓는 마음 아무리 걱정해도 실제로는 별 도움 안 되니 거정은 조금만 하자는 교훈. 주어진 일에 충실하며 지낼 수 있는 지금이 행복이라는 사실을 봤다. 모든 것을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건 여행뿐일까? 인생도 마찬가지다. 내 인생 유일한 결정권자는 ‘나’여야만 한다. >>여행에서 누군가의 진심 어린 격려가 큰 힘이 되어 준 일에 비추어 볼 때, 믿을만한 타인의 의견을 온전히 들여다보는 자세도 인생을 풍부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여행도 인생도 혼자서 즐길 줄 알아야 풍성해지기 시작한다. 해당 도서는 독립출판 플랫폼 인디펍으로부터 서평 작성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 받았습니다. #연애보다, 여행 #오수정 #인디펍 #독립출판 #독립출판서포터즈 https://m.indiepub.kr/product/detail.html?product_no=2102&cate_no=25&display_group=1#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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