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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이 백미다. 최근 단편소설에 대한 지은이의 해석을 엿볼 수 있고 독서모임에서도 활용할 수 있겠다. 1-3장에서는 소설읽기가 무엇인지 ,왜 좋은지,어떻게 읽을 것인지 설명한다. 요컨대, 소설은 보여줄 뿐 답을 주지는 않는다. 독자는 자신이 본 것이 무엇인지(이해), 그게 무슨 의미인지(분석), 내 삶에 어떻게 연결되는지(해석, 의미부여) 스스로 묻고 답해야한다. 난해한 표지와 너무 작은 폰트가 흠이다. 본문 중 언급된 소설을 많이 읽어낸 독자일수록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반면 읽어본게 거의 없는 독자라면 독서목록으로 삼아도 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