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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책 안 읽어주는 부모는 없습니다"
최근 유튜브 어느 교육강좌를 통해 들은 말에 통감했다. 독서는 기본이 된 현재, 경쟁력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표현'하는 능력이라고 했다.
그럼,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능력은 도대체 어떻케 키울 수 있다는 말인가?
해당능력은 책을 읽고 대화하는 가운데 생각의 힘이 커진다고 많은 교육서들은 강조한다.
5세 부터 시작하는 철학은 대화하는 가운데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처방전이다.
'생각하는 힘'도 좋고 '표현하는 능력'도 좋은데 도대체 모르겠다 하는 입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부족한 나와 같은 부모들을 위해 책은 친절하게 질문의 구체적인 사례와 답변까지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책은 규칙과 환경문제, 사회성, 인격등과 같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고 의문을 가질 수 있는 친근한 문제들을 주제로 분류하고
제일먼저 해당 주제를 논의할 이야기로 시작한다.
철학이라고 하면 무겁고 어렵기만 할 것이라는 오해를 하기 쉽지만 책은 읽기 쉽고 결코 버거운 분량이 아닌 비교적 간단한 스토리를 제공하며 이야기의 꽃을 피울 준비를 한다.
이야기가 끝이 나면 해당 주제를 가지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들을 던지고 질문들을 통해 내어 놓을 수 있는 아이들의 예상답변까지 미리 제시 함으로써 하브루타를 하듯 쉽게 묻고 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하나의 주제관련 소재를 마무리하며 해당 주제와 핵심 내용을 한번더 집어주고 확장해서 적용해 볼 수 있는 후속 활동까지 알차게 제공하고 있다.
5세부터 시작하는 철학 , 초등철학 질문과 답변을 예시로 쉽게 익혀보자!
철학이 아이들의 생각이 깊이를 키워줄것이라 확신하지만, 실천해 보고싶지만, 어디서 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르겠는 막막한 부모들에게 철학에 대한 두려움을 없에주고 접근방향에 대한 틀을 잡아주는 아주 귀한 책으로 초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라면 추천하고 싶다!
* 리뷰어스 카페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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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부터 시작하는 철학 센시오 아이의 공부머리 철학에서 시작된다 철학 교수와 초등 교사가 쉽게 알려주는 우리 아이 철학 입문서
평소에 철학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는데 아이에게는 어떻게 철학을 접근시켜야할 지 몰랐어요 5세부터 철학을 시작할 수 가 있다고 하니 어떻게 철학을 가르쳐주는지 무척 궁금해져 책을 읽게되었어요
생각을 잘 하느 ㄴ것과 생각을 잘 못하는 것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해요 철학을 공부하는 목적 가운데 하나는 자신의 생각에 대해 생각해보기와 생각을 좀 더 잘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아이는 이런 생각하기를 통해 자기의 실수나 잘못된 생각을 되돌아보고 더 나은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한다고 해요 책의 저자는 그런 의미에서 생각은 우리의 삶을 향상시키는 수단이며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생각은 일종의 경험이고 그 자체로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했어요 즉 생각은 최고의 경험인 것이죠 이 책에는 서른여섯 가지의 철학 관련 이야기가 실려 있는데 그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어떤 질문을 던지고, 무엇을 생각해보야야 하는지 제시해 준다고 했어요 궁금하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을 찾아내서 스스로 생각해 볼 문제를 고민하고 발표하는 것은 철학 수업뿐 아니라 모든 과목에서 매우 중요한 학습법이기 때문에 아이의 공부머리가 철학에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댔어요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에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토론에 대응하는 방식을 담고있는데 아이들이 철학적 사고에 익숙해지면 스타일과 차원을 달리하여 스스로 발제하는 힘을 기를 것을 권유해보는것이 좋다고 했어요 아이 스스로 좋은 질문을 만들어내는 것은 탐구의 첫걸음이면서 철학 수업의 최고 성과이기 때문이라네요
내가 모르는 진리와 사실이 수 없이 많다는 사실을 여러 사람들과의 논쟁을 통해 알게 되는 것이 철학 교육의 가치라고 했어요 인생의 의미나 실존 문제, 혹은 아름다움의 본질에 대해 어떻게 단 하나뿐인 정답을 내릴 수 있겠어요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듣고, 그들의 생각을 비판하거나 수용하면서 내 생각을 수정하고 또는 설득력 있게 주장하면서 세상에는 매우 다양한 가치관과 진리가 존재한다는 것을 배우는 것이 철학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하네요
바람직한 인생이나 의미 있는 삶, 혹은 가치 있는 행동 등에 관한 문제를 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생각해본 아이와 그저 하라는 대로 수동적으로 하루하루르 보내는 아이의 삶이 같을 수는 없다고 했어요 이 말에 저는 전적으로 동감을 하다보니 저희 아이들에게 철학 교육을 하루라도 빨리 해야겠다 싶었어요 요즘 같이 경쟁이 너무 치열한 시대에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건 생각의 힘이 아닐까 싶었네요 모두가 경쟁에서 1등이 될 수 없는데 1등이 되지 못했다고 좌절하는것이아니라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갈 힘을 키워야한다고 생각했어요
공부머리를 키우는 철학 교육은 왜 빠르면 빠를 수록 좋을까요? 위대한 철학자들이 설파한 철학적 진리가 일상생활에 직접적으로 활용되진 않지만 철학 교육을 통해 비판력, 논리력, 설득력 등이 몸과 뇌에 저장된다고 해요 그래서 철학 교육은 당장의 효용이 아닌 논리와 이성의 근본을 튼튼하게 다지는 공부머리의 기초공사라고 할 수 있다네요 아이의 공부머리는 강요와 강압으로 키울 수 없다고 해요 습관처럼 몸에 밴 논리력, 사고력, 창의력을 통해 향상 되다고 했어요 철학은 공부머리를 좌우하는 능력, 즉 근거를 제시하고 반대 의견이나 반증을 평가하며 원리를 파악해 구별하는 비판적 추론 기술,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논의를 통해 발전시키는 창의적 사고 능력, 학습이나 토론에 집중할 수 있는 몰입력,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고 이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의사소통 능력,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사회적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 올린다고 했어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부모들이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길러주려고 노력하는데요 철학이야 말로 독립적인 학습자로 거듭날 수 있게 도와주는 든든한 지지대라고 했어요 그래서 철학 교육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하네요
이 책은 8개의 주제로 나누어저 있었고 그 주제별로 관련된 이야기가 담겨있었어요 그리고 그 이야기를 읽어보고 자신의 생각을 답변해볼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처음에는 답변을 잘 못할수도 있으니 책에 나오는 대로 골라서 답을 해도 될 것 같았어요 반복해서 자신의 주장을 이야기하는 연습을 하다보면 책에 제시된 답변 이외의 답변도 할 수 있겠더라고요
어떻게하면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하는 사회성과 관련된 이야기를 먼저 읽어보았어요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읽어보고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물어봤어요 사실 저는 책에 나온 대부분의 질문들에 대해 ~ 해야한다는 답변을 갖고 있었어요 하지만 책 속에 담겨진 ~ 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답변을 보면서 제가 얼마나 틀에 박힌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깨닫게 되었어요 그리고 ~하지 않아도 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도 다양했어요 아이들에게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모두가 똑같은 답을 내지 않는다는것을 그 답변들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어요
아이들에게 가르칠때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아야한다, 친구들과 나눠야한다고 가르치지만 아니다라고 대답을 할 수 도 있고 그리고 뭔가를 나누지 않아도 친구가 될 수 도 있다 등 다양한 답변을 이끌어 낼 수 있었어요 물론 상황에 따라 우리는 달리 행동해야겠지만 꼭 무조건 나눠야한다는것이 정답이 아니라는것을 가르쳐줄 수 있었어요 우리 아이들이 어떤 문제를 만났을때 스스로 생각해서 그 속에서 자신만의 답을 찾을 수 있는 연습을 철학 교육을 통해서 할 수 있었네요 다양한 이야기를 읽고 각자의 생각을 나눌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였어요 아이도 지금까지는 말로 표현 못했던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어요 막연히 그렇다, 아니다의 답변으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그런 답변을 한 이유에 대해서 자신의 속마음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힘이야 말로 우리 아이를 더 크게 성장하는 힘이 되지 않을까 싶었네요
철학 교육을 왜 해야하는지 아이들과 직접 책을 읽고나서 그 이유를 확실하게 깨닫게 되었어요 이 책은 철학 교육을 위한 훌륭한 실용서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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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부터 철학이 가능할까?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들려준 후 그것에 관해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그렇다와 아니다로 나눠 그에 맞게 또 질문을 제시해준다. 그래서 토론하듯 왜 그러면 안되는지 아니면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해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아이들의 답변을 다시 요약해준다. 그리고 후속 활동과 대체활동에 대해서까지 자세하게 나와있다. 아이들이 많을 경우에 더 폭넓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더욱 좋을 것 같다. 몇명 아이들과 팀을 이뤄 정기적으로 만나 이런 이야기를 같이 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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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부터 시작하는 철학. 자녀교육을 할때 무엇을 가르쳐야 하며,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고민을 끊임없이 하게 된다. 무조건적 지시로만 아이를 가르치는게 아니라, 아이와 정서적 교감을 하면서 아이가 이해하고 받아들 일 수 있는 방법으로 자녀교육을 하고 싶다. 많은 육아책을 접했지만, 더욱 흥미롭게 자녀교육을 할 수 있는 책을 발견했다. '5세부터 시작하는 철학' 철학이라고 하면 왠지 어렵고, 난해한 학문이라고만 생각해서 아이에게 철학이라는 단어조차도 가르쳐볼 생각을 안한 것 같은데 '5세부터 시작하는 철학' 을 읽으면서 나 역시도 철학에 대한 고정관념을 벗게 되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고, 꼭 알아야만 하는 학문임을 깨닫게 됐다.
이 책에서는 총 서른여섯 가지의 주제가 등장한다. 공정함에서부터 환경, 우정, 수용, 공유, 옳고 그름, 예의,아름다움, 감정, 꿈과 현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광범위하게 포함되어 있다. 이에게 꼭 가르쳐야 할 주제들고 구성되어 있다.
철학적 주제 : 친절하다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항상 친절해야 할까? 목표 : 친절하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는 항상 다른사람에게 친절해야 하는지 이야기 해본다. 질문을 통해서 아이들의 답변을 듣고, 그 반대 의견도 들으면서 서로 친절에 대해서 토론을 해보는 활동이 이어진다. 토론을 마친 후 친절하다고 생각하는 행동, 불친절 하다고 생각하는 행동들을 적어보면서 친구들 앞에서 발표도 하고 맞춰보는 시간을 갖는 후속 활동 놀이도 적혀 있다. 친구들과 아니어도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런 활동들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법이 길러지고, 어른들의 일방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스스로 깨닫고 실천하게 되는 것을 배울 수 있고, 다른사람의 의견을 들으면서 공감능력도 길러지고 다양한 의견을 통해 생각도 넓혀지게 된다.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게 할 수 있는 철학. 어렵게만 느껴졌던 철학이 5세부터 시작하는 철학을 통해서 한걸음 가까이 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부터 철학공부를 통해서 공부머리를 키워보자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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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 : 베리스 가웃, 모래그 가웃 옮김 : 최윤영 출판사 : 센시오
철학이라는 학문. 늘 나와는 거리가 먼, 깊이 생각해야 하고 심오한 세계의 학문이라 생각해왔었는데 5세부터 시작하는 철학이라 하니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특히나 초등생과 6살을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생각하는 힘을 길러줄 수 있는 이 학문을 어렸을 때부터 할 수 있다나하니 내가 집에서 어떻게 적용해 줄 수 있을지 알고 싶었다.
이 책은 철학교수인 베리스 가웃과 초등 교사인 모래그 가웃이 함께 집필하였는데, 작가가 말한 것처럼 우리 나라는 생각해 볼 문제를 미리 만들어서 학생들에게 제시하고 답을 찾게 하지만 보통 유럽에서는 철학적 주제를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서 발표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토론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 한다. 물론, 우리나라 부모님들도 유럽에서의 교육 방법이 옳다는 것은 알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우리 나라 현실에서는 아직 어렵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나역시 그러하다. 아이가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옳다는 것은 알지만, 도대에 어떤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야 할지와 방법에 대해서는 무지하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알게 된 것은 정말 부모가 철학적인 지식은 없어도 - 물론, 지식이 있다면야 더욱 좋겠지만 - 누구나 철학 교육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아이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주제는 우리 주변에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아이와 함께 생활하는 삶 속에서 찾으면 된다는 것이다. 부모는 주제를 던져주고 아이에게 질문을 통해 아이의 생각을 들어보고 아이의 생각과 반대되는 의견을 던져보면서 다른 의견도 존재할 수 있고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중재해 주는 역할을 하면 된다.
철학 교육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유'와 '근거' 제시가 중요하다고 한다. 이것들이 없다면 우기거나 고집이지 철학이 아니라고 한다. 예를 들어서 모두가 똑같이 나누는게 공정한 걸까? 자연은 보호해야 할까 개발해야 할까? 어떻게 하면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좋은 행동과 나쁜 행동의 기준은 뭘까? 어떤 걸 아름답다고 하는 걸까? 내 감정과 마음은 왜 자꾸 바뀔까? 꿈인지 현실인지 어떻게 구별할까? 부품이 모두 교체된 배는 예전과 똑같은 배일까? 등의 주제에 대해서 세세하게 아이들에게 던질 수 있는 예시를 들어 아이들이 대답할 수 있을만한 질문들과 대답을 보여준다.
이 모든 예시들은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어볼 수 있을만한 주제였었는데, 한 번도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본 적이 없었는데 책을 읽고 철학 교육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요한 건 늘 부모의 관심과 실행 능력인 것 같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비판력과 설득력을 갖게 되고 부할 수 있는 공부머리를 만들 수 있는 데까지 다다를 수 있으면 좋겠다.
- 이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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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추천사에 보면 철학을 공부하는 목적으로 자신의 생각해보기와 생각을 좀 더 잘하는 방법을 배우기를 꼽는다. 수많은 정보가 넘쳐나는 이 시대. 우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을 해야할까. 중요한 것은 예전의 지식 중심의 암기식 교육이 아니라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때 탄탄한 근거를 바탕으로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펼쳐나가는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서평단 책을 신청할 때 “5세”라는 말과 “철학”이라는 말이 함께 들어가 있는 표지에 강하게 끌렸다. 철학이라고 생각하면 적어도 중고등학생 이상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해야할 것 같은데 5세 유아들을 대상으로도 철학교육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요즘 EBS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해력이라는 말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 교실에서 같은 나이의 아이들이 수업을 듣고 있지만 문해력의 나이는 천차만별이라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이 책에서도 같은 맥락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철학적인 사고 연습을 꾸준히 한 아이와 깊은 사고 없이 어른들이 하라는 대로만 받아들이는 아이를 비교해본다면 어느 아이의 삶이 풍요롭겠는가. 이 책에서는 공정함, 환경, 우정, 수용, 공유 등 다양한 주제를 포함하고 있어 아이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부모의 지침서로 충분한 역할을 할 것 같다. 핵심은 p11에 나와 있듯이 아이들에게 철학적 지식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생각과 주장을 끌어내는 것이다. 부모는 제대로 된 질문을 던지고 경청해주고 허점이 보이는 대답이 나오면 다시 바른 논리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력자, 중재자의 역할을 해야한다. 철학적인 주제를 통해 아이와 주장과 논박을 이어가다보면 아이의 공부머리가 크게 성장해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눈도 키워져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아이와 실제로 이야기를 해보았던 부분을 가져왔다. 실제로 아이 둘을 키우면서 비슷한 상황이 생긴 적이 많다. 첫째와 둘째에게 공평하게 간식을 나누어 주었지만 먹는 속도가 빠른 첫째는 자기에게 주어진 간식을 다 먹고 슬그머니 둘째 간식 그릇으로 손이 온다. 첫째에게 위와 같은 상황을 이야기해주고 두더지가 혼자 포도 두 알을 다 먹는 것이 공정한지에 대해 물어보자 아이가 공평하지 않다고 이야기를 한다. 아이는 두더지가 토끼가 함께 간식을 나누었고 남은 두 알 역시 두 동물이 나눈 간식을 두더지가 안 먹고 가지고 있었던 것이기 때문에 두더지가 다 먹는 것이 공평하다고 이야기한다. 더 나아가 토끼가 그것이 공평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나머지 두 알을 나누어 먹고 싶을 때 어떻게 하면 될까라는 질문을 하자 아이가 스스로 두더지의 의견을 물어보고 두 알 중 한 알을 나누어주고 싶다고 이야기하면 토끼가 먹어도 되고 그렇지 않다면 토끼가 참아야한다고 이야기 했다. 간식을 나누어 먹는 상황을 통해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었고 아이는 엄마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눈 것에 만족스러울 것이고 부모인 나는 아이와 공정함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흐뭇했다. 이 책에 나온 여러가지 철학적인 주제를 바탕으로 아이가 부담가지지 않는 선에서 종종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자 한다. 책 속에 아이가 주장한 의견에 대해 반대의견이 예시로 나와있어 활용하기 좋을 것 같고 토론 활동 요약, 후속 활동 안내, 대체 활동까지 나와 있어 한가지 주제를 통해 여러가지 활동을 할 수 있다. ? 철학을 무겁고 딱딱한 학문으로 여기지 않고 일상 생활에서 철학적 주제를 찾아보고 아이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는 습관을 갖는다면 아이의 사고력, 논리력이 자연스레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5세 이상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추천한다. #자녀교육#5세부터시작하는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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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독서가 필수인 시대가 되었다. 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많은 책들의 출판과 경쟁으로 갓난 아이때부터 아이들은 책을 가지고 놀며,책과 가깝게 지내게 된다. 우리 아이들도 아기때부터 많은 책들을 읽어주었고 책을 읽어주는그대로 다 외워서 읽는 것을 보고 얼마나 놀랐던지... 책과 친해져서 그런지 책에 거부감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그런 기쁨도 잠시뿐.. 아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단순히 엄마가 들려주는 말소리와 책 그림에 집중할 뿐 그 이후 내용에 대해 생각하는 질문에는 모르겠다고만 대답하는 아이들.. 사실 어른들도 자기 생각을 말해보라 하면 막상 말 못하는 상황도 있긴 하다. 나 또한 어렸을 적부터 나의 생각을 말하는 것에 주저하였고, 그저 주어진 대로만 습득하고 넘어 갔던 것 같다. <아이의 공부머리 철학에서 시작된다, 5세부터 시작하는 철학> 이 책을 보고 나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사실 아이들 교육으로 유명한 하브루타 교육법도 아이들이 토론하며 자기 생각을 말하는 것이 주된 방법이 아니던가. 사실 우리는 철학이라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고 고리타분한 것으로 여겼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철학이야 말로 자신만의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생각의 깊이를 더하는 학문인 것 같다. 나도 나이가 드니 철학에 관심이 가고, 많은 생각들을 접하는게 나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져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맞는 논리를 완성해주는데 의의가 있다. 사실 아이들에게 너무 어려운 주제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할 필요없이 우리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파트부터 차근차근 연습 하면 된다. 그리고 이 책을 따라하면서 지켜야 할 규칙을 설명해두고 있다 상대방의 의견에 대한 존중의 의미와 자신의 의견을 더 강력하게 전달 할 수 있는 규칙 화법. 어른들에게도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 책은 공정과 규칙,환경보호, 사회성, 도덕, 아름다움과 예술, 인격과 정신, 꿈과 현실, 진짜와 가짜 이렇게 큰 주제들속에 이야기를 가지고 질문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을 말하게 한다. 아이들이 생각을 말하면 그것들을 다 수용하며 적어두고, 긍정 의견 및 반대의견들도 하나 하나 모아 논리를 펼치며 논리정연한 사고를 가질 수 있게 만들어준다. 또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이나, 여러 상황극도 하면서 더 이해하기 쉽게 진행할 수 있게 도와준다. 아이들의 쉽게 생각 할 수 있는 친구들과의 관계 이야기 부터, 사회문제, 감정표현등 아이들이 공감 할만한 주제들이 있어서 일상생활 속에서 한번씩 다루어 주면 좋은 내용들이 많이 있었다. 자신만의 이야기가 아닌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생각의 꼬리에 꼬리를 물어가면서 마지막 마무리까지 하다 보면 다양한 생각을 접할 수 있고 자신의 생각과 다른 사람의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고, 많은 관점에서 바라보게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우리 아이들은 아직까진 자신의 말이 옳다고 이야기 하기에.. 조금은 진행하는데 무리가 있었으나.. 차근차근 여러 생각들을 들려주고 포용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다. 이 책을 100프로 활용하려면 또래 친구들과 함께 하면 더 좋을 것 같다. 엄마가 이야기를 들려주고, 질문해주고, 아이들의 생각을 적고, 중재해주면 아이들끼리 생각을 주고 받으며 깊이 있는 토론이 되지 않을까 싶다. 우리집은 아이가 2명이라서 아빠와 함께 가족이 다같이 생각을 이야기해보는 날을 정하여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물론 동화책 한권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도 좋지만, 한가지 주제에 맞게 일관된 생각을 정리하려면 이 책에 나온 주제들로 한번 이야기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부모들도 철학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과 다양한 생각을 주고 받으며 앞장서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겠다.쉬운 주제부터 접근하여 아이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자신있게 말하는 연습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다보면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생각(찬성, 반대)을 다 적어놓고 서로 상반되는 것을 해결해 나가는게 어렵기도 하였는데 어른인 내가 나의 생각을 정확하게 잘 표현해야 한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문명의 발달과 함께 듣고 보는 것에만 익숙하여 아이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할 기회가 별로 없는 요즘, 이러한 책을 통해서 아이들과 대화도 하고, 가족및 친구들간의 긍정적인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리뷰어스클럽 카페 회원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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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기 위해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지성 작가가 <에이트>를 통해 누누히 강조했던 핵심이다.
지금 어린 자녀를 키우는 대부분 내 또래의 부모들은 학창시절 '철학적 사고'를 <도덕>시간에나 배웠으리라. 그것도 철학적 사고가 무엇인지도 모른 채, 소크라테스, 플라톤 등 고대 위인들이 철학가들이다러고만 배웠지, 철학이 왜 우리 삶에서 필요한 것인지, 어떻게 하는 것인지 배운 적이 없다. 심지어 학과 전공을 결정할 때도 '철학과'는 진심으로 원해서 선택하는 학생들이 거의 없을 정도로 우리는 '철학'과 거리가 먼 학창 시절을 보냈다.
사실 철학은 '논리'에 관한 학문이자, 인간의 사고 체계에 대한 학문이다. 우리는 이 철학적 사고를 떠나서는 이성적인 인간으로서 살 수 없다.
아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이 '철학'이라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아니나 다를까 이 책의 저자도 그런 취지에서 책을 집필했다.
어른이 주입한 '정답'을 그대로 사유 없이 받아 들이거나, 다른 사람의 생각을 여과 없이 사실이라고 믿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모른다. 우리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빨리 가시적인 변화와 성과를 요구하는 태도를 버려야 한다.
아이가 자신의 생각이 무엇인지 스스로 깨닫고 이를 주장하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스스로 설명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철학 교육'의 핵심이다.
그리고 이는 부모와의 자연스러운 대화에서 얼마든지 가르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그 이야기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아이들이 그렇다고 대답하면 왜 그렇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아니라고 대답하면, 왜 아니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아이에게 묻고 대화를 나누는 방식.
부모와 이런 식으로 대화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스스로의 생각을 가다듬고 이야기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겠다.
책에는 아이와 이런 식의 대화를 나눠볼 수 있는 여러가지 주제와 이야기들, 그리고 부모가 이 대화를 통해 아이에게 지도해 주어야 할 포인트들이 소개되고 있다.
철학적 대화라고 하면 어른 부터 어렵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모든 질문에 정답이 없다.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생각과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이유'기 때문이다.
아이와 함께 책에 있는 일화를 주제로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훈련을 한다면, 자연스럽게 사고력이 키워질 거라 기대한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