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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에게 3월은 아이들과의 설레는 첫 만남이 있는 달이기도 하지만 너무 무서워서도 너무 가벼워서도 안 되는 태도로 아이들을 이끌 수 있는 일말의 카리스마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한 달이기도 하다.
올해는 담임이 아니고 전담을 맡다보니 여러 학년과 과목을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 중 1학년도 있다.
바라보기만 하면 마냥 귀여운데 아직 학교 생활을 잘 모르고 개성 강한 아이들이 제법 많이 모인 반이라 좌충우돌 어수선할 때가 많다.
이 책 제 목에 나오는 '고약한 아이들' 만큼은 아니지만 악동 7명이 존재하는 교실
어떤 아이는 갑자기 수업 중에 교실을 뛰어다니고 어떤 아이는 그런 아이가 재미있다며 따라 가고 어떤 아이는 그러지 말라고 소리지르고 어떤 아이는 그 소리에 시끄럽다고 귀를 막고 어떤 아이는 그 와중에 머리끈이 풀렸다며 묶어 달라고 나오고 어떤 아이는 아픈거 같다며 밴드를 붙여달라고 한다.
처음 해보는 학교생활에 5교시까지 이어지는 긴 수업에 편하지만은 않은 의자와 책상 심적으론 이해되지만 마냥 응석을 받아줄 수는 없는 상황.
가끔은 방긋 웃어주고 싶은 마음을 접어두고 엄하게 말하기도 하는데 어렵다. 어느새 4월인데 ... (~_~)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더 마음에 와닿았는지도 모른다.
어수선하다가도 그림책을 읽어주면 귀를 기울이는 아이들이기에 아이들이 소란스러울 때 이 책의 내용 속 10명의 악동들을 소개해보기로 했다.
사실, 책 속 악동들은 한 마디로 '심해도 너무 심하다' 안 씻는 아이 소리지르는 아이 버르장머리 없는 아이 등 각 분야(?)에서 최상위권을 달리는 모습
과연 아이들은 아이들의 시각에서 책 속 악동들의 태도를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일지 무척 궁금하다.
책에서는 이 악동들이 단순히 어른들에게 혼나고 끝나지 않는다. 오히려 어른들은 끝없는 이해와 인내를 가지고 아이들을 대하지만 아이들은 도통 마음을 열지 않고, 결국에는 '마녀'를 만나 강하고 단호한 벌을 받게 된다.
일상적으로 훈훈하게 마무리되는 보편적인 그림책과는 조금 다르다. 흔한 말로 어린이 동화의 '매운 맛 버전'이랄까.
생활지도에는 정답이 없고, 아이들에게는 변수가 많은데 ... 뭔가 이 책을 읽으면서 현장이 계속 오버랩되어 마냥 재미있지만은 않았다. ㅠ_ㅠ
책 속의 마녀가 악동들을 개구리로 만들고 뚜거운 가마솥에 풍덩 집어넣는 장면을 이야기해주면 과연 아이들은 어떤 표정을 지을지. 다소 과격한 결말에 마녀를 만나고 싶지 않다며 내게 쪼르르 달려올지도 모를 일이다.
약간은 매콤하지만 책 속 꾸러기와 마녀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그것을 말할지 궁금해진다. 더불어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을 그리고 서로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기를 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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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흥미로운 제목의 책을 만났어요~!! 꿈터에서 출간된 꿈터 어린이 시리즈 31번 째 이야기 고약한 아이들을 바꿔 드립니다. 랍니다~
처음 책을 보았을 때 흥미로운 제목과 고약한 아이들의 모습, 마법의 주문을 걸 고 있는 듯한 마녀의 모습에서 어떤 이야기들을 담고 있을지 무척 궁금해 졌답니다~!!! 말썽쟁이, 개구쟁이가 아닌 고약한 아이들 이라니.. 표현이 너무 재미있고 대체 어떤 아이들이길래 고약하다는 단어를 선택 했을지 생각하며 책을 보았어요.
이 책에 소개되는 아이들은 고약하다는 표현이 모자랄 만큼 이 세상 최고로 고약한 아이들이었답니다^^ 오죽 했으면 마녀의 힘으로 아이들을 바꾸려 했을까요?^^ 이 책의 저자인 스키브 콜은 영국 BBC의 드라마 극작가이기도 해요. 그래서 인지 글의 몰입도가 뛰어 나며 술술 읽힌답니다.
이 책에 나오는 고약한 아이들을 간단히 살펴 볼까요? 절대 씻지 않는 지저분한 말썽쟁이, 바락바락 소리 지르는 말썽쟁이들! 버르장머리 없는 말썽쟁이, 학교 가기 싫어 하는 말썽쟁이,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말썽쟁이, 게임에 푹 빠진 말썽쟁이, 먹고 싶은 것만 먹는 말썽쟁이들~!! 등등 모두 10가지 종류의 12명의 말썽쟁이들이 나온답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말썽쟁이지만 고약한 아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정도로 엄청 나답니다^^;;;
바락바락 소리지르는 말썽쟁이들의 이야기랍니다. 글로 이 아이들의 모습을 보았을 뿐인데도 정신이 없을 만큼 시끄럽고 소란스러우며 층간 소음은 어쩌나 싶은 생각들이 교차 했답니다. ^^; 이웃 어른들, 심지어 경찰들 까지도 어쩌지 못 하는 이 고약하고 시끄러운 아이들을 고치기 위해 마녀 라나가 나섰답니다~ 과연 어떤 마법으로 기적처럼 이 아이들을 바꿀 수 있을까요?^^
마법 라나의 예측할 수 없는 방법 들로 아이들의 말썽을 하나하나 고쳐 나간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안심이 되기도 하고 통쾌하기도 하며 웃음이 나기도 했답니다.
요즘 아이들은 너무 귀하게 자라다 보니 인성 교육에 어려움이 많은 것 같아요. 꿈터의 고약한 아이들을 바꿔 드립니다는 그러한 아이들에게 위트있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따끔하고 간질간질 하게 인성교육을 톡톡히 시킬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보면서 뜨끔 거리기도 하고, '나는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게 해주는 마법 같은 책이었답니다^^
책의 뒷 부분에는 ' 여러분은 고약한 말썽쟁이 인가요?' 라는 질문으로 마녀 라나가 내는 퀴즈가 있답니다. 이 퀴즈에 답한 갯수에 따라 결과를 알 수 있어서 아이들 스스로 나는 어떤 아이인지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전체적으로 흉내내는 말이 많아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었고 중간중간 수채화 물감으로 그린 듯한 그림들로 따스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책을 읽는 내내 너무 즐겁고 재미 있었던 책. 아이들의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 주는 마법 같은 책. 꿈터의 고약한 아이들을 바꿔 드립니다! 였습니다^^
-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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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제목이 참 재미있어 눈에 띄었어요~
"고약한 아이들을 바꿔 드립니다!"
때로는 제 자식이지만 고집을 부린다거나 떼를 쓴다거나
고치기 힘든 버릇이 있을 때 참.. 이런 맘이었던 거 같아요~
![]() 특히 이 책에는 그냥 고약한 아이들이 아닌
세상에서 가장 고약한 버릇을 가진 아이들이 나와요~
이보다 더 고약할 순 없다~!! 인듯해요~^^
그래서 마녀는 고약한 아이들을 위해 마법을 펼치기 시작해요~
차례를 보면
절대 씻지 않는 지저분한 말썽쟁이,
바락바락 소리 지르는 말썽쟁이들
게임에 푹 빠진 말썽쟁이,, 등등~
몇 가지는 마치 우리 아이를 보는듯한.... 악.....
![]() ![]() ![]() 그림도 재미있어요~
고약한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모습~ 마치 우리 집의 모습이 아닐는지.... 요..^^;;
고약한 아이들,, 10명의 말썽쟁이들~
이 책에서는 이 아이들을 고약한 두꺼비로 표현하고 있어요~
여러 말썽쟁이들의 버릇을 고쳐주기 위한 마녀~
![]() 정말 저 말썽쟁이들이 어떻게 변할까요?
특유의 재치와 기발한 상상력으로 그려지는 이야기~
점점 빠져들며 순식간에 읽게 되는 이야기~
약간의 과장일 수도 있지만
정말 있을 법한 말썽쟁이들의 이야기 같아요~
특히 게임에 푹 빠진 말썽쟁이..
요즘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죠.ㅜㅜ
글을 읽는 내내 고약한 말썽쟁이들의 행동에 깊은 몰입감까지~
아이들도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의 모습을 잠시나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요즘 나밖에 모르는 아이들도 많죠~
또 자기 행동이 잘못된 행동인지 나쁜 행동인지 모르는 아이들도 많은 거 같아요~
![]() 버릇이란 건 어른도 아이도 고치기 쉽지 않지만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 행동이라는 걸 알면 조금씩 안 하지 않을까요?
이 책으로 우리 아이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바른 인성으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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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터 / 고약한 아이들을 바꿔 드립니다! 드럽고 말 안듣고 말썽만 피고~~ 거짓말을 밥먹듯하는~~~~ 이 책속에는 고약한 행동을 가진 12명의 아이들이 등장하는데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는 고약한 아이들... 책을 읽어보면.. 우리아이가 했던 행동들은 명함도 못 내밀겠구나~~~~ ㅎㅎ 그런 생각까지 들게 한답니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 아이.. 체리라고 하는 소녀인데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습만 봐도 상상이 가죠? 바로... 흑흑.. 씻지 않는 아이예요.. 밥 먹고나면 3분뒤 양치하고~~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손씻고~~~ 하루의 마무리는 샤워로 해야한다고 누누히 이야기하는데.. 잔소리로 씻기를 시작하는 아이.. 하루쯤 안씻는 아이는 명함도 못 내밀정도로.. 안씻는 체리... 이 아이가 얼마나 안 씻냐면~~ 자그마치 3년하고도 3개월 가까운 시간을 씻지 않았다고 하니.. 책을 펴면... 냄새가 여기까지 올것 같은 모습이예요.. 머리가 집인지 알고 둥지를 튼 까치... 우여곡절 끝에 소방차까지 동원해서 소방호수로 깨끗하게 씻기지만... 이것도.. 매일하는게 아니고. 주2회라는 사실.. 정말.. 우리가 상상했던 더러움을 넘어서지요?
고약한 아이를 바꿔드립니다를 읽고 가장 기억에 나는 아이가 바로... 쟈크라는 아이였다고... 제목부터가.. 우웩, 역겨운 말썽쟁이^^ 쟈크라는 아이는 방귀를 병에 담고 기다렸다가 병뚜껑을 열고.. 삶은 양배추 냄새를 깊이 들이마시고 ㅠㅠ 그리고 연구하듯 손에 들고 다니는 공책에 그 냄새에 대해 적어두는데요. 안좋은 냄새일수록 10점 만점에 10점을 준다고... 사진의 오른쪽 포근하게 안아주고 있는건.... 코딱지 ㅠㅠ 어렸을때 자기 코딱지를 몇킬로그램이나 먹어치웠는데.. 이건 놀랄일도 아니죠.. 코딱지를 높은 침대 마룻바닥 아래에 튕겨 엄청나게 큰 코딱지 괴물이 만들고.. 그것 애착이불이라도 되는양 세상 포근하게 끌어안고 있는 모습.. 진짜 충격 그 자체지요?
제가 가장 끔찍하게 여겼던 부분은 바로... 게임에 푹 빠진 말썽쟁이 진우예요.. 아이가 게임에 푹 빠져 있는데도... 천재 아니냐면서~~ 세상뿌듯하게 보고 있는 부모.. 그런 부모 밑에서 진우는 겁없는거 없이.. 게임에 푹 빠져서 성장하게 된답니다. 학교에 갈 나이가 되자... 등교하는 그 짧은 시간에도.. 게임을 하고 싶어서.. 아빠가 걸어다니면서 게임이 가능한 장비를 가방에 넣어줄 정도예요.. 등교한 첫날 퇴학을 당했지만.. 그런것쯤은 전혀 신경 안쓰는 진우와 부모님.. 결국... 아이는 동그랗던 눈은.. 화면은 넓게 볼 수 있도록 네모난 형태로 바뀌고. 기계들을 잘 잡기 위해 손가락과 발가락은.. 10개씩이 아닌.. 어마어마한 수로 진화하기까지 하는데요.. 우리아이는 미래에서 온 아이라며~~ 손가락이 27개라며 자랑까지 하는 상황 ㅠㅠ
열 두 명의 말썽꾸러기 아이들을 순하디 순한 아이들로 바꾸기 위해.. 특별 파티를 연 마녀 라나 펄펄 끓는 가마솥에 고약한 아이를 하나씩 넣어서 두꺼비로 만들어버렸는데요.. 마녀 라나는 이야기해요.. 아이들이 바뀔 준비가 되면 원래의 몸으로 되돌려줄 지도 모른다고.. 그러면.. 바로 그날... 다시 고약한 아이들을 찾으러 떠날거라고.. 책을 다 읽은 아이가.. 제목처럼 고약한 아이들을 바꿔 주면 안된다고.. 고약한 아이들이 바뀌면.. 두꺼비에서 다시 사람으로 변신하고.. 마녀 라나가 나를 잡으러 올지도 모른다고^^
마지막 마녀 라나의 고약한 말썽쟁이 판단 퀴즈를 풀어봤는데.. 5개의 결과중 엉뚱미 터지는 마지막 ㉤이라는 부분에서 아이와 저 둘다 빵 터졌답니다.^^
표지만 보고 무시무시한 마녀이야기인지 알고 겁먹었는데.. 12명의 아이들 이야기에. 혀를 내두르다보니 마녀가 오히려 이뻐 보일지경^^ 2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의 도서임에도 불구하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재미있는 창작동화 분량은 좀 있지만... 초등 저학년도~~ 재미있게 읽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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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장편이야기가 아니라 고약한 아이들 12명의 이야기가 각각 펼쳐지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하는 부담감은 없다. 서두에서 시작하는 마녀의 이야기는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킥킥 대며 이야기 속으로 들어갈 만큼 흥미진진하다. 책을 읽기 싫다고 읽어 달라고 하는 초등 고학년 아들은 첫 이야기 부터 뭔가 찔리는 지 자기보다 더 심하다며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읽어 주는게 답답했는지 책을 가져갔는데, 차례를 보고서는 자신이 제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부터 (게임 좋아하는 아이 ^^) 왔다갔다 하면서 읽었다. 그리고 나서 할 이야기가 많은지 조잘조잘 자기 변명도 하고, 이야깃 속 주인공의 대변인도 되었다가...... 책 이야기로 한 시간도 더 이야기 한 것 같다. 큰 감동을 주거나 따끔하게 혼내는 것 없이 아이들이 관심을 갖을만한 '고약한 아이들'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부모와 대화할 수 있어서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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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한 아이들을 바꿔드립니다 이 책에는 정말 고약한 아이들의 이야기가 들어 있어요 표지에 있는 저 아이들이 정말 고약한 말썽쟁이 들이랍니다 표지에 있는 마녀 라나가 마법의 힘으로 아이들을 고쳐줄거예요 하지만 라나는 말하죠 제발 이 책에서 만나는 두꺼비처럼 고약한 말썽을 따라 하지는 말아주세요 자칫 끔찍한 결과가 있을지도 모르거든요 정말 우리아이가 이책을 읽고 따라한다면 정말 저는 못참을것 같아요 절대 씻지 않는 지저분한 말썽쟁이 역거운 말썽쟁이 바락바락 소리 지르는 말썽쟁이 학교 가기 싫어하는 말썽쟁이 먹고 싶은 것만 먹는 말썽쟁이 자연을 싫어하는 말썽쟁이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말썽쟁이 탄산음료를 좋아하는 말썽쟁이 게임에 푹 빠진 말썽쟁이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처음 책을 폈는더 책에 흙탕물 같은것이 묻어 있는거예요 이렇게요 불량인가? 왜 이렇게 더럽지? 생각했는데 책을 읽고나니 이건 분명 체리가 그랬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요 아이가 체리인데요 절대 씻지 않는 말썽쟁이예요 무려 3년 2달 28일동안 씻지 않았어요 너무 더럽고 냄새나는 체리 체리가 수업이 안들어가고 잔디에 누워있어도 선생님들은 체리를 부르지 않았어요 오히려 체리가 학교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오히려 자신들의 행운에 감사할 뿐이었지요 이부분이 안타까웠어요 까마귀들도 참지못해 떠나가고 결국은 소방관들의 도움으로 일주일에 두번 목욕을 하게 되었지만요 이밖에도 여러 말썽쟁이 이야기들이 가득차 있어요 먹고 싶은것만 머는 말썽쟁이들도 결국은 샐러드를 먹게되지요 표정을 엄청 안좋지만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마지막에는 고약한 말썽쟁이 테스트가 있는데 다행히 우리아이는 고약한 말썽쟁이가 아니네요 재미있는 책이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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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 공부보다 중요하다 생각하는게 바로 바른 인성과 규칙적인 습관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엘라는 지금 자아가 점점 생겨 커지는 시기라 여러 부분에서 의견이 부딪히고 고집부리고 말썽부리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아이가 가지고 있는 여러 말썽쟁이들 커가는 과정이라지만 종종 화가 머리끝까지 나기도 하고 이걸 정말 어찌 잡아줘야하나 고민도 되는데 [고약한 아이들을 바꿔 드립니다!]를 읽고나면 웬지 싹~고쳐질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 바로 pick!!!!. 우와~~~ 세상에 저리도 고약한 말썽쟁이들이 있다고? 엘라야 고맙구나^^ 정말이지 넌 아무것도 아니구나!
세상에서 가장 고약한 버릇을 가진 10명(쌍둥이 포함 12명)의 말썽쟁이들이 등장하는데, 반은 소녀 반은 흙더미인 체리. 3년 2달 27일 동안 씻지 않았다니... 상상도 못할 정도로 악취가 날텐데 이 얼마나 주변에 민폐인가? 방독면을 쓰고 수업을 듣는 반 친구들~ . 코딱지를 파서 모아 놓은 쟈크, 목소리가 크고 누구에게나 무례한 행동을 하는 쌍둥이 남매, 그 누구와도 물건을 나눠 갖지 않는 욕심쟁이 예레미아, 채소와 과일을 싫어하고 과자만 먹어대는 마르코와 로사, 학교를 끔찍이 싫어하는 헤르미온, 요즘 가장 말썽꾸리 꼽히는 게임에 푹 빠져있는 진우 등 여러 말썽쟁이들이 등장한다. 고약한 10명의 말썽쟁이들은 고약한 두꺼비로 표현되는데, 이 아이들의 버릇을 고쳐주기 위해 아주 기발한 상상력이 동원되고 다소 엽기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이들이 처음부터 고약한 말썽쟁이였던 것은 아니다. 이들도 나름의 이유가 있었고 그것은 책을 읽으며 충분히 공감될 만한 부분이었다. 어찌보면 우리 어른들이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았기에 아이의 버릇을 나쁘게 만든 것은 아닌가 싶었다.
엘라의 경우 일하는 엄마때문에 너무 일찍부터 기관생활을 해서인지 유난히 학교가는 것에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 유치원때도 그냥 엄마가 일하러가니 당연히 가야만 하는 곳이었지 특별히 좋아하지 않았다. 그나마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하면 참여하곤 했지만 지루하고 시시한 곳이란 생각이 많았었다. 그래서 학교 입학해서도 그런 우울감과 외로움이 가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아이와의 시간을 선택한 후 학교 적응에 신경쓰려 했는데, 코로나로 학교를 가다말다 했더니 여전히 재미없고 수업도 재미없는 것으로 머리속에 콕 박혀버렸다. 그래서일까? 헤르미온을 보며 어찌나 감정이입이 되던지.... 그런 헤르미온 앞에 마녀 라나의 동료 완다가 나타난다. 완다를 통해 새로운 세상에 가서 새로운 일을 하게 되며 자신이 속해있는 곳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깨닫게 되는데... 2학년이 되며 매일 등교가 익숙해져 그나마 재미를 점점 찾아가는 엘라도 부디 헤르미온처럼 학교 생활이 다시 즐거웠으면 좋겠다.
모든 고약한 말썽쟁이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잘못된 습관을 고치게 되는데 그 과정이 매우 유쾌하고도 으스스하다. 아이들에게 스스로 원하는 경험을 마음껏 누리게 하며 거기에서 <변화하기에 늦은 시간은 없다>는 교훈도 배우게 한다. 그리고 책 말미엔 '나도 고약한 말썽쟁인인지?' 알아보는 코너가 있는데 그 정답 해설도 너무 재밌다.
아마 책을 읽으며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떠오를 것이다. 어린 아이들의 잘못된 습관이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는데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이야기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공동체 생활에 있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예의 바른 인성있는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부모라면 꼭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음 좋겠다. 어찌보면 우린 코로나로 아이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며 내 아이를 더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갖게 된 것일지도 모른다. 바쁜 일상속에 아이를 학교나 학원 등에 맡겨두고 아무일 없을 거야라며 관심을 덜 주고는 있지 않았나 반성하게 된다. 또는 이런 부모도 있지 싶다. 공부를 우선순위에 두어 아이의 기본 인성을 덜 중시하는 부모라면 앞으로의 세상에선 더 중요한 부분이 될터이니 반드시 이 책을 통해 아이의 인성 교육에도 힘써야 할 것이다. 아이의 의견과 실력도 중요하지만 결국엔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라 공동체로 살아가야 하니 말이다. 예의바르고 남을 배려하며 스스로의 목소리도 낼 수 있는 현명한 아이로 자랐으면 싶어 선택했던 [고약한 아이들을 바꿔 드립니다!] 내가 먼저 반성하고 아이를 더 깊이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거 같아 매우 감사하다.
<꿈터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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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한 말썽쟁이들이 가득한 책! 끔찍이 재미있고, 무시무시하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읽어볼까요?
책의 제목만큼이나 흥미로운 일러스트와 뒷 표지의 문구에 빠져 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은 영국 BBC방송국의 유명 드라마 '닥터후'를 쓴 작가의 작품이라는 소개를 듣고 더욱 관심이 갔다. 총 10편의 단편소설들로 이루어져있어서 잠자기 전에 또는 쉬는 시간에 한 편씩 가볍고 재미있게 읽기 좋을 것 같다. 작가는 12명의 아이들을 통해 좋지 않은 습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우리가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에서 짱구가 사고치고, 말썽부리는 장면을 재미있게 봤듯이 아이들에게도 다른 또래 친구가 사고치면서 엉뚱한 행동을 하는 모습들이 재미있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은 그저 흥미로운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행동을 반면교사 삼아서 좋지 않은 습관, 바르지 않은 태도들을 고쳐보자는 메시지도 전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고 있는 것은 바른 '인성'이다. 최근 학교에서 발생하는 사건 사고들을 보면 '인성'의 결여로 인해 발생한다. 친구를 괴롭히거나, 거짓말하거나, 예절을 지키지 않고, 친구를 존중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 행동들은, 어쩌면 우리 사회가 바른 아이보다 빠른 아이로 (학업 성적이 뛰어난 학생으로) 자라기를 요구하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인성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부모님들도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자신의 의견과 개성도 중요하지만, 예의를 지키고 배려하며 사는 세상이 되어야 행복한 삶이 된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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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한 아이들을 바꿔드립니다!' 너무나도 매력적인 책 제목이었다. 고약한 아이들을 어떻게 바꾸는지 궁금하기도 하고(뭔가 팁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도 있었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뒷이야기를 추측해보고 우린 어떻게 해야 할지 이야기나눌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찬찬히 읽어보니 이 책은 내 기대에선 살짝 빗나간 책이었다. 일단 아이들의 고약함은 상상초월이었다. 쓰레기처리장같이 더러운 아이,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 마을사람 모두를 스트레스받게 만드는 아이, 게임에 푹 빠져 발가락과 손가락이 더 생기는 아이 등 이런 아이들을 만나면 어떡하지? 상상도 하기 싫은 아이들이 등장했다. 정말이지 모두가 끔찍했다. 그리고 내 기대와는 달리 아이들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아니? 아이들을 바꿔준다면서?? 제목에서 말하는 '바꿔드립니다'는 내가 해석한 것과 다른 것이었다. 아이들을 어떻게 바꿨는지 궁금한 사람은 읽어보면 재밌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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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한 아이들을 바꿔 드립니다. 앗! 정말 이렇게까지 고약한 아이들이? 싶을만큼 이 책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정말 고약합니다.
책을 읽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웃게 되기도 하고 아. 진짜 너무 한다 싶기도 하죠. 그런 아이들의 이야기가 신나게 펼쳐집니다. 아마 아이들에게 읽어주려고 책을 펼쳐든 부모님이 있다면 우리 아이도 말썽꾸러기지만 이정도는 아닌데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엄청나게 고약한 아이들이거든요. 절대 씻지 않는 지저분한 말썽쟁이. 안씻는다해도 그정도까지일 줄은 몰랐을텐데요. 체리라는 소녀는 3년 2달 27일동안 씻지 않은 아이입니다. 반은 소녀, 반은 진흙더미같다고 하는 것이 아. 정말 너무하지요. 부모님은 바쁘시고 목욕을 싫어하다보니 목욕해야하는 날이면 소리소리를 질러댄 것이죠. 책을 읽으면서 안타까운 것이 목욕의 재미를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체리의 부모님은 온천으로 유명한 배스에 갈까한다고 했다가 체리가 자동차 타이어를 물어뜯어 여기저기에 구멍이 나게 했다고 합니다. 체리를 말리다가 마당 청소할 때 쓰는 호스로 물을 뿌렸는데 체리는 급기야 비명을 지르고 집안으로 달아나 자동차 열쇠를 꿀꺽 삼키고 문을 닫고 막아버렸다고 하니 에휴. 책을 읽으면서도 한숨이 절로 나왔어요. 자식을 한 집에서 키우기에 필요한 인내와 힘과 지구력은 청소할 때 쓰는 수세미만큼이나 질겨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며 후회했다는 말에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싶은 마음이었어요.
그래도 결국에는 씻지 않는 나쁜 버릇을 고치게 되는데요. 그과정이 참 재미있어요.
잔디깎는 날, 잔디깎는 기계가 과열되면서 불꽃이 튀어 나오자 소방관이 든 호스에서 나오는 물줄기에 맞게 되었답니다. 그 후론 일주일에 두 번 소방관들의 도움으로 깨끗한 체리가 될 수 있었답니다. 저절로 웃음이 나오는 마무리네요.
이 책에는 별별 고약한 아이들을 만날 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웃으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어떤 말썽쟁이들도 결국에는 해결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요?
잊지 마요. 달라지기에 너무 늦은 건 결코 없어요. 내가 곧장 여러분에게 갈게요. (P.208) 이부분을 읽으니 왜이리 웃음이 나오는건지요.
여러가지로 말썽을 피는 아이들의 이야기. 책의 뒷부분에 보면 여러분은 고약한 말썽쟁이인가요? 테스트해보는 문제가 있는데 아이와 함께 풀어보세요. 점수에 따른 답변마저도 재미있는 책이네요.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한 느낌을 적은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