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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동화, 내 입이 사라졌어!
"가치 동화, 내 입이 사라졌어!" 내용보기
#니케 주니어 #가치동화 02 #내입이사라졌어   민우는 하고 싶은 말을 겉으로 내뱉는 것이 쉽지 않아요. 친구가 빌려 간 연필은 민우가 아끼는 연필이었는데 말하지 못해서 연필에 질겅질겅 잇 자국이 남아서 너무 화나고 속상했지만 말하지 못했어요. 답답하던 민우는 말 못 하는 이유가 입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입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러던 찰나. 민우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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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 주니어

#가치동화 02

#내입이사라졌어


 

민우는 하고 싶은 말을 겉으로 내뱉는 것이 쉽지 않아요.

친구가 빌려 간 연필은 민우가 아끼는 연필이었는데

말하지 못해서 연필에 질겅질겅 잇 자국이 남아서 너무 화나고

속상했지만 말하지 못했어요.

답답하던 민우는 말 못 하는 이유가

입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입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러던 찰나.

민우의 입은

"누군 말하기 싫어 안 하냐며 우물쭈물하는 너 때문에 나도 답답해 죽겠다"라며

툭 떨어지더니 달아나기 시작해요.

 

그런 입을 쫓아가다 놓쳐버린 민우.

집으로 돌아와 허기진 배를 채워보려 하지만.

입이 없으니 먹을 수가 없지요.

그래서 민우는 다시 입을 찾아 나섭니다.

 

어디서 입을 찾아야 할지 모르겠는 민우.

일단 공원으로 갔다가 버스 승강장에 앉아 있는데

입의 작은 발소리가 들려 따라갑니다.

골목으로 들어간 입을 쫓아 가보지만

어두운 골목이 무서운 민우

그때 불이 켜지면서 골목이 환해져요.

그리고 신통방통 문방구를 만나게 됩니다.

 

문방구 안에는 신기한 물건들이 많았어요

달팽이 지우개 지렁이 샤프, 곤충 젤리 등등

입이 없어 말을 못 하는 민우는

속으로 '내 입이 방금 문방구 안으로 들어왔는데'라고 생각합니다.

그 말을 들은 할머니는 저쪽으로 가보라고 합니다.

 

 

할머니와 가본 그곳에는 뽑기 통이 있었고

자신이 원하는 입을 머릿속으로 떠올리면서

손잡이를 돌리세요!




민우는 답답했던 마음을 보상해 줄

아무 말이나 거침없이 내뱉는 입을 생각하며 뽑기 통을 돌립니다.

 

 



 

새로운 입이 생긴 민우는 친구들에게 막말을 늘어놓습니다.

친구의 단점을 말해버리거나, 친구의 외모를 나쁘게 말하죠.

친구들은 민우에게 막말 폭탄이라고 해요. 그래서 민우는 외톨이가 됩니다.

민우는 다시 신통방통 문방구를 찾아가요.


 

막말하는 입 보다 좋은 입을 찾을 수 있을까요?

민우는 원하는 입을 가지면 행복해질까요?

민우의 원래 입은 어디로 간 걸까요?


 

-----------------------------

재미있게 읽고 생각하게 되는 동화였어요.

아이와 어떤 감정일지 이야기 나누며 읽었는데

말 못하는 민우 답답함에는 공감하고

막말하는 민우의 말에 친구들이 어땠을지 이야기 나눠봤어요.

친구의 관계도 어렵지만,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쉽지 않아서

책으로 감정과 관계를 알아가는 것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다양한 감정이 있다는 것을 알고 배려하며 관계를 형성하면

조금 더 돈독한 깊이 있는 관계를 만들 수 있을 거라 기대해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p***2 2021.04.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입이 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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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 말이 나오지 않을 때가 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제대로 하지 못하는 주인공 민우는 항상 답답하다. 세 살 어린 동생이 아이스크림을 빼앗아 먹어도, "먹지 마"라는 말이 나오지 않아 화가 난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동네 주민에게 "안녕하세요.", "안녕히 가세요."라는 말을 하지 못해 급하게 자리를 뜨기도 한다. 친구가 연필을 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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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 말이 나오지 않을 때가 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제대로 하지 못하는 주인공 민우는 항상 답답하다. 세 살 어린 동생이 아이스크림을 빼앗아 먹어도, "먹지 마"라는 말이 나오지 않아 화가 난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동네 주민에게 "안녕하세요.", "안녕히 가세요."라는 말을 하지 못해 급하게 자리를 뜨기도 한다. 친구가 연필을 빌려 갔는데, 내가 소중히 생각하는 연필을 깨물고 망가뜨려도 "내 거 돌려줘."라는 말조차 하지 못한다. 말을 못 하는 입을 핀잔하고 투정을 부리자 입이 도망가 버린다.

갑자기 입이 없어지니 말을 할 수 없게 되었다. 말을 할 수 없게 되니, 경찰서나 소방서나 병원에 전화를 해서 신고를 할 수도 없다. 배가 고파서 피자를 데웠는데, 입이 없으니 먹을 수도 없게 된 것이다. 말을 할 수 없게 된 것은 어쩌면 좋은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는데, 먹을 수 없게 되자 살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 편지를 남겨두고 입을 찾으러 떠난 민우.

우연히 길에서 만난 입이 골목길로 들어가더니 '신통방통 문방구'에 들어가는 것을 봤다. 문방구에 따라 들어간 민우는 조금은 신기한 주인 할머니를 만난다. 입을 찾으러 왔다고 하자 내가 갖고 싶은 입을 뽑는 뽑기를 추천해 준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입을 뽑게 된 주인공이다. 처음에는 아무 말이나 거침없이 하는 입을 원했는데, 막말 폭탄으로 친구들이 멀어져 갔다. 두 번째는 상대방 마음에 쏙 드는 말을 하는 입을 원했는데, 싫다는 말을 하지 못해 친구의 오해를 사게 된다. 세 번째는 똑 부러지게 말하는 입을 얻었는데, 친구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게 되어 힘들었다. 그때 친구 수빈이가 '입'이 문제가 아닌 '마음'이 문제라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민우는 내 입을 찾으러 나서게 된다.

모두가 다르기 때문에 세상은 근사한 거랍니다.

'내 입이 사라졌어!' 7페이지 중에서

사람은 완벽하지 않기에 모든 것을 가질 수는 없다.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더라고 실망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다르기에 오히려 세상이 더 멋진 거라는 저자의 말이 책을 읽고 난 뒤에 더 크게 다가온다. 못하는 게 있어도 나 자신을 사랑하면 좋겠다, 우리 아이도.

b****7 2021.04.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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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아홉살 가치동화 '내 입이 사라졌어'
"[서평] 아홉살 가치동화 '내 입이 사라졌어'" 내용보기
남들 앞에서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내 입이 사라졌다. 할 말 다 하고, 상대방 마음에 드는 말만 쏙쏙 골라 하는 입을 만나면 행복해질까? 내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동화책을 소개해드릴게요.     내 입이 사라졌어 (조경희 지음, 류주영 그림, 니케주니어) 요즘 초2인 리틀팝콘이 부쩍 자기 생각이 강하고 거친 말도 종종 나와 고민이랍니
"[서평] 아홉살 가치동화 '내 입이 사라졌어'" 내용보기

남들 앞에서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내 입이

사라졌다. 할 말 다 하고, 상대방 마음에 드는 말만 쏙쏙 골라 하는

입을 만나면 행복해질까? 내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동화책을 소개해드릴게요.

 

 

내 입이 사라졌어

(조경희 지음, 류주영 그림, 니케주니어)

요즘 초2인 리틀팝콘이 부쩍 자기 생각이 강하고

거친 말도 종종 나와 고민이랍니다.

그 순하고 말 잘 듣던 천사는 가출하고ㅋㅋ

이맘때쯤 반항하는 시기가 있다는데

지금 리틀팝콘이 그 시기인가?

아무튼 좀 신경 쓰인답니다.

요즘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를 동화책으로

풀어준 책인데 리틀팝콘에게

읽으라고 건네줬더니 냉큼 받아서 순식간에

쉬지 않고 끝내버리네요...

그렇게 재미있는 이야기인가 ㅎㅎ

반짝반짝 빛나는 아홉살 가치동화<내 입이 사라졌어>

리틀팝콘도 학교에서 친구들 이야기부터 집에 모든 걸 참견하고 싶어

귀를 쫑긋하고 쫑알 쫑알 거리는 데 입이 사라지다니?

제목부터 심상치 않네요 ㅋㅋ

이 책은 아홉살 민우의 이야기이다.

주인공인 민우는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자신이

너무 싫어 자신의 모습을 원망하다가 사라져버린 입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소중히 생각하게 되는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예요.

민우는 남들에게 할 말도 제대로 못하고 늘 주뻣주뻣 웅얼거리기만 하는

자신의 입이 싫어서 차라리 입에 없는 편이 낫겠다고

입술을 깨물고 타박을 하니 입이 달아나 버립니다.

아이쿠 이를 어쩜담 ㅋㅋ

리틀팝콘 여기서부터 판타지라면서 다음 이야기에

궁금해 합니다.

막상 입이 없으니 맛있는 거도 못 먹고 필요할 때 목소리도 못 내고

불편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지요?

사라진 입을 찾으러 길을 떠난 민우는 <신통방통 문방구>를 발견해서

'입 자판기'에서 마음에 드는 입을 뽑아서

'아무 말이나 거침없이 내뱉는 입'

'상대방의 마음에 쏙 드는 말을 하는 입'

'자기 생각을 똑 부러지게 말하는 입'을 가져봤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벌어지고 친구들 사이에 외톨이만 되지요 ㅠㅠ

마침내 민우는 결정을 내리지요

"원래의 내 입을 되찾게 된다면, 우물쭈물 제때에 할 말을

못하더라도 기다려 줄 거예요. 그리고 말을 할 때는 생선가시를 발라내듯이

뾰족한 말을 발라내고 말할 거예요. 부드럽고 달콤한 빵을 만들 때

고운체로 밀가루를 거르듯이 말을 걸러서 할 생각이에요.

조금은 실수하더라도 그냥 나다운 것을 찾아가면서 살아 볼래요.”

결국 민우는 다시<신통방통 문방구>를 찾아가 원래 입을

되찾아요~ 휴~~다행 ㅎㅎ

그동안 늘 핑계를 대거나 남을 부러워하기만 한 건

'입'탓이 아니라 '마음'때문이라는 걸 깨닫게 된답니다.

이제 민우는 조금은 느리고, 실수하고, 우물쭈물하더라도

자신의 입을 사랑할 거래요.

리틀팝콘도 이 대목에서 자기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났을까요^^

이 책의 작가도 어린 시절 외모, 성격, 재주 등을 남들과 비교하면서

속상해하기도 하고... 누구든 그런 경험이 있지 않았나요?

작가는 인생은 '노답!' 정답이 없다고 합니다. 무수히 많은 실수와 실패를 반복하면서

답을 찾았답니다. 바로 '동화작가'가 된 거지요.

남들에게 할 말을 제때 못하고 일기장에 썼던 덕에

작가가 되었는지 모른다고 서문에 쓰여있더라고요.

이 책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

 

 

*업체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j****9 2021.04.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입이 사라졌어!
"내 입이 사라졌어!" 내용보기
책장에 꽂혀 있는 책을 보고 아이가 잠자리책을 골랐다. “엄마, 오늘은 ‘내 입이 사라졌어!’읽고 싶어”전면책장에 책표지가 놓여있는 것을 보더니 표지와 제목이 무척 궁금한가보다. 하긴 나도 그랬으니까.그림을 보면 발이 달려 도망가는 입술을 보고 한숨을 내쉬며 서있는 아이의 뒷모습이 보인다. 어떤 내용일까. 잠자리 독서로 아이와 며칠을 이어서 함께 읽었다. 주인공 민우는
"내 입이 사라졌어!" 내용보기

책장에 꽂혀 있는 책을 보고
아이가 잠자리책을 골랐다.
“엄마, 오늘은 ‘내 입이 사라졌어!’읽고 싶어”
전면책장에 책표지가 놓여있는 것을 보더니 표지와 제목이 무척 궁금한가보다.

하긴 나도 그랬으니까.
그림을 보면 발이 달려 도망가는 입술을 보고 한숨을 내쉬며 서있는 아이의 뒷모습이 보인다.
어떤 내용일까.
잠자리 독서로 아이와 며칠을 이어서 함께 읽었다.

주인공 민우는 하고싶은 말을 편하게 하지 못하는 아이다.
동생이 자신의 아이스크림을 먹어도, 반친구 승재가 자신의 연필을 맘대로 가져가서 더럽게 쓰고 갖다줘도
한마디 말을 못하고 끙끙 앓는다.
이렇게 하고싶은
말을 못하고 속으로만 앓는 아이들도 있고, 어른이 되어서도 그런 어른들도 의외로 많다.
이런 사람들은 잘 살펴보면 표출하지 못한 스트레스를 가득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민우도 그런 하고 싶은 말을 못하고 해야할말을 못하는 아이였다.그러다 어느날 입이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고, 민우는 입을 찾아다니다 신기한 문방구를 발견한다.
문방구에서 원하는 입을 뽑기처럼 뽑을 수 있게 되자, 민우는 평소 하고 싶었던 사람이 되기 위해,
아무말이나 거침없이 하는 입, 상대방마음이 쏙 드는 말을 하는 입들을 뽑는다.
평소에 하고 싶은 말을 하게 되고, 되고 싶은 사람이 되었지만, 민우는 극단적으로 원하는 말을 할 수있는 사람이 된 게 그리 행복하지 않다.
결국에는 어떤 입이 민우가 가장 원하는 입이었을까.

민우가 신기한 문방구를 찾으면서 깨달았던 일들이 현재 우리가 바라는 사람과 비교해보면, 진정한 답은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입술에 발이달려 열심히 도망가는 모습을 상상하니 아이는 너무 재미있나보다.
아이가 좋아하는 뽑기놀이까지 상상할 수 있어서 아이와 즐겁게 읽었다.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앞으로 우리 아이가 자존감을 갖고 살아야하는지를 알려주는 시간이었다.




<서평단활동으로 책을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k*****2 2021.04.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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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내 입이 사라졌어 / 니케주니어 - 반짝반짝 빛나는 아홉살 가치동화 02 (자존감)
"[서평] 내 입이 사라졌어 / 니케주니어 - 반짝반짝 빛나는 아홉살 가치동화 02 (자존감)" 내용보기
반짝반짝 빛나는 아홉살 가치동화 시리즈 좋아요. 저는 지난 번에 칭찬사탕 대소동 책을 읽고 이 시리즈에 반했답니다. 아홉살 우리 아이도 이 책들이 너무 재미있고 좋대요.   이번에는 이 시리즈의 두 번째 책도 읽어보았는데, 재미있어서 소개합니다.     내 입이 사라졌어 (조경희 지음, 류주영 그림, 니케주니어)   작년에 코로나로 1년 학교에 잘 가지 못했지만, 올
"[서평] 내 입이 사라졌어 / 니케주니어 - 반짝반짝 빛나는 아홉살 가치동화 02 (자존감)" 내용보기

반짝반짝 빛나는 아홉살 가치동화 시리즈 좋아요.

저는 지난 번에 칭찬사탕 대소동 책을 읽고 이 시리즈에 반했답니다.

아홉살 우리 아이도 이 책들이 너무 재미있고 좋대요.

 

이번에는 이 시리즈의 두 번째 책도 읽어보았는데, 재미있어서 소개합니다.

 

 

20210402_093632.jpg

내 입이 사라졌어

(조경희 지음, 류주영 그림, 니케주니어)

 

작년에 코로나로 1년 학교에 잘 가지 못했지만,

올 해는 학교에 매일 등교하게 되면서

우리 아이는 요즘 친구들 이야기를 자주 해요.

누구는 뭘 잘 하고, 누구는 뭘 잘 하고, ...

그러면서 자기 자신에 대한 장점도 찾아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중, 이 책을 읽게 되어 덕분에 아이와 많은 이야기 나누고 깨달으며 배우게 되었어요.

 

20210413_094033.jpg

 

이 책의 주인공 민우는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참는 성격이예요.

동생이 자신의 아이스크림을 뺏어 먹어도,

그 순간은 화가 나지만 

자신의 생각을 말하면 싸움이 될 게 뻔하니

그냥 참고, 아무 말하지 않고 상황을 넘겨버리죠.

 

20210413_094050.jpg

 

자신이 제일 아끼는 연필을 빌려간 친구 승재가

자신도 모르게 이로 씹거나 

콧구멍에 넣거나 하는 장면을 보고 화가 많이 났지만 

아무 말 하지 못하고 돌려받게 되고요.

 

말해서 싸움이 날까봐 그런 걸까요?

다른 사람과 언쟁을 하게 되는 상황을 피해요.

 

20210413_094113.jpg

 

자신의 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 게 

자신의 '입'때문이라고 생각한 민우는

자신이 입이 싫어져요. 

 

자신의 입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그러자, 정말 입이 없어집니다. 띠로리~

 

민우는 입이 없는 불편함을 깨닫고 입을 찾아 떠나요.

그러다가 신통방통 문구점에 가게 되고,

여러 가지 다른 입들을 사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 입들을 통해 또 다른 불편한 점들을 겪게 되고...

 

다른 사람들의 멋진 모습을 그저 부러워할 필요가 없어요.

그들 역시 그로 인한 불편한 점들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에 만족하고,

우리의 상황을 최대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우리 아이와 이야기 나눌 수 있었습니다.

 

자기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노력하면서 자기 마음에 쏙 드는 입을 스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는 이 책을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내입이사라졌어, #니케주니어, #자존감, #반짝반짝빛나는아홉살가치동화, #조경희, #류주영, #초등추천도서

b****w 2021.04.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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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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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내 입이 사라졌어!   지은이 조경희 그린이 류주영 펴낸곳 니케북스 펴낸날 2021년 4월 1일   조금은 소심하고 자신감이 없는 민우는 동생에게 아이스크림을 빼앗겨도, 엘리베이터에서 이웃 아주머니를 만나도 마음과는 다르게 반갑게 인사하지 못하는 자신이 마음에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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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내 입이 사라졌어!

 

지은이 조경희

그린이 류주영

펴낸곳 니케북스

펴낸날 2021년 4월 1일

 

조금은 소심하고 자신감이 없는 민우는 동생에게 아이스크림을 빼앗겨도, 엘리베이터에서 이웃 아주머니를 만나도 마음과는 다르게 반갑게 인사하지 못하는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반 아이들이 자기의 물건을 허락도 없이 사용해도 싫다는 말이 목 안에서만 웅얼거리며 자신 있게 밖으로 내뱉지 못하지요.

 

‘내 입이 사라졌어!’는 소심한 주인공 민우의 이야기를 통해 자존감에 관한 이야기를 펼쳐내고 있습니다. 제 때에 맞게 해야 할말을 못하는 것이 자신의 입 때문이라고 여기던 어느 날 그런 민우의 맘을 알아차려 속상했던 것인지 민우의 입이 어디론가 달아나 버립니다. 황당한 일이 일어난 것이지요. 입이 없어지다니 민우는 믿을 수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중에도 자신의 입이 없어진 것을 알고 주변에서 가질 관심이 부담스러워 전전긍긍하며 도망간 입을 찾기 위해 집을 나서게 됩니다. 가족에게도 사실대로 털어놓지 못하는 민우가 사실 너무 안쓰럽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입을 찾으러 나선 민우는 드디어 도망간 입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어찌나 빠른지 이리저리 잘도 피하다 신통방통 문방구라는 가게 안으로 도망가 버립니다. 그곳으로 따라 들어간 민우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신통방통 문방구에는 여러 종류의 입을 팔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저희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지라고 질문하면 자동응답기처럼 “나 자신과 가족입니다.”라는 말을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당당하게 여기며 자신감 있게 행동하게 하기 위해 아이가 말을 배우고 걸음마를 시작할 때부터 많은 공을 들인 기억이 납니다. 왜냐하면 저도 이야기 주인공 민우와 같은 소심하고 자신감 없는 모습으로 학령기를 보냈었기 때문입니다. 좀더 당당하게, 적극적으로 그 시간들을 보내지 못했던 것은 결국 후회와 미련만을 남겼고 다시 그런 시간을 보내지 않으리라는 교훈을 남겨 주었습니다.

 

민우는 신통방통 문구사에서 구입한 제각각의 능력을 가진 입들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결국 민우가 얻는 교훈은 내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는지에 관한 해답입니다. 어떤 말을 할지는 입이 결정하는 것이 아닌데도 그간 민우는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입의 탓이라고만 여기고 있었지요. 작가는 재기발랄한 상상력을 더해 자존감의 기본을 다지는데 있어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하고 변별력있게 자기 자신을 바로 세우는 것이 그 첫걸음임을 상기시켜 주고 있습니다. 자존감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고 접근할 것인가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지혜로운 책이었습니다.

 

 

g*****a 2021.04.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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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이 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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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이 사라졌어]는 '칭찬 사탕 대소동'을 이은 반짝반짝 빛나는 아홉살 가치 동화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이랍니다. 이 책을 통해 가치 동화 시리즈를 알게 되었어요 아이가 학교에 입학을 하고 초등 저학년 도서들에 관심을 갖게 되었거든요 책을 많이 알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모르는 책투성이고 너무나 많은 책들이 제가 알아봐 주길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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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이 사라졌어]는 '칭찬 사탕 대소동'을 이은 반짝반짝 빛나는 아홉살 가치 동화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이랍니다.

이 책을 통해 가치 동화 시리즈를 알게 되었어요

아이가 학교에 입학을 하고 초등 저학년 도서들에 관심을 갖게 되었거든요

책을 많이 알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모르는 책투성이고 너무나 많은 책들이 제가 알아봐 주길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주인공인 민우는 동생인 시우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자신의 입이 너무 싫었어요

왜 자신의 목소리는 목구멍에서 맴돌다 입을 통해 나오질 못하는 걸까요? 

아침에 만난 아줌마에게 반갑게 큰 목소리로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하는 것도 민우는 입때문인 것 같았어요

그래서 얄미운 마음에 입술을 잘근 깨물어 주었지요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못하는 게, 친구나 동생한테 원하는 바를 큰 목소리로 말하지 못하는 게 모두 입 때문인 것 같아서 이런 입은 없는 게 낫다고 생각하며 꼭꼭 깨물면서 미워했어요.

그랬더니 갑자기 입술이 아프다 소리 지르며 민우에게서 달아나는 게 아니겠어요?  입술도 자기 잘못은 생각 안 하고 입만 미워하는 민우가 밉다는 거예요!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가 있는 거죠?

입이 사라진 민우는 소리치고 싶었지만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고 배가 고팠지만 어떤 음식도 먹을 수 없었지요.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 보다 민우는 입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했어요


그리고 내가 입이라면 어디로 갈까? 생각하며 길을 나섰지요. 

그러다 골목 안에서 발견한 신통방통 문방구와 주인인듯한 할머니!!

문방구 안에는 다양한 뽑기 놀이가 있는데 자신이 원하는 걸 상상하며 돌리면 짜잔~하고 나온데요. 너무 신기하죠?

저도 돌려보고 싶었답니다. 데미 무어처럼 원하는 몸매를 뽑아보고 싶네요 진심^^

민우는 여러 차례 뽑기를 진행하고 원하는 입을 뽑게 돼요.

하지만 그 입들은 진짜 민우가 원하는 입이 아니었지요. 결국 내 입이 제일 소중하다는 걸 다시 느끼게 됩니다.

우물 주물 거리지 않고, 망설이지 않고 막말을 하는 입, 상대방의 마음에 쏙 드는 말만 하는 입, 똑 부러지게 말하는 입 등을 뽑아 사용해보았지만 어떤 입도 민우의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상황이 안 좋을 때마다 원래 본인의 입이 떠오를 뿐이었죠

책의 초입 외모에 자신이 없었던 어린 시절의 작가의 말이 적혀있답니다 

비교는 아이들이 성장할 때 어떤 자극이 될 수도 있겠죠? 그럼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나다움을 찾고 스스로 성장하며 근사한 사람으로 커나가는 것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아이와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어보았습니다. 나다움에 대해서 나를 정확히 바라보고 있는지 말이죠

나 : 지후는 어떤 사람이야?

아들 : 음.. 모르겠어. 나는 말이 많아. 그래서 가끔 어른들을 힘들게 하는 것 같아. 그리고 나는 엄마를 사랑하고 엄마한테 사랑받는 것, 그리고 잔소리 듣지 않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야. 그리고 엄마가 나랑 놀아주지 않고 책만 보는 건 싫어해. 그리고 마인크래프트를 깔아주면 난 행복할 것 같아. 내 성격은 좀 괜찮은 것 같기도 해.

나 : 괜찮은 성격은 어떤 성격인데?

아들 : 음.. 착한 성격? 

나 : 그럼 엄마는 어떤 성격인 거 같아?

아들 : 엄마도 착한 성격이지

나 : 왜?

아들 : 엄마는 내가 TV 볼 때 조용해 주거든. 무척 착한 성격이야

빵 터져서 더 이상 대화를 이어나갈 수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아들에게 착한 엄마였습니다.^^ 그것으로 저는 만족하겠습니다^^ 

 
*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내입이사라졌어 #조경희 #니케주니어 #출판사지원도서 #아홉살 #가치동화시리즈

p******7 2021.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입이 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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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이 사라졌어! 조경희 글/ 류주영 그림/   “단 하루만이라도 하고 싶은 말을 참지 않고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 입은 정말 마음에 안 들어”   우물쭈물, 하고 싶은 말을 제때 하지 못하는 민우는 입을 탓했어요.   “차라리 입이 없는 편이 낫겠어.”   그 말을 들은 민우의 입이 달아났습니다.   입을 찾아 다니던 민우는 [신통방통 문방구]를 발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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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이 사라졌어! 조경희 글/ 류주영 그림/

 

단 하루만이라도 하고 싶은 말을 참지 않고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 입은 정말 마음에 안 들어

 

우물쭈물, 하고 싶은 말을 제때 하지 못하는 민우는 입을 탓했어요.

 

차라리 입이 없는 편이 낫겠어.”

 

그 말을 들은 민우의 입이 달아났습니다.

 

입을 찾아 다니던 민우는 [신통방통 문방구]를 발견하고, 그곳에서 원하는 입들을 뽑게 됩니다.

 

아무 말이나 거침없이 내뱉는 입, 상대방의 마음에 쏙 드는 말만 하는 입, 똑 부러지게 말하는 입.

 

하지만 입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문제라는 사실을 깨달은 민우는 원래 자신의 입을 찾기로 해요

원래 입을 찾아가면, 다시는 [신통방통 문방구]를 올 수 없게 되겠지만, 자기 다운 것을 찾아가며 살아보기로 하죠.

 

자존감이라는 주제어에 맞는 동화책이었습니다.

귀여운 삽화와 상냥하고 다정한 문체가 좋았어요잘 읽었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c*******1 2021.04.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홉살 가치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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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어려서부터 하고 싶은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항상 쭈뼛쭈뼛하던 내 모습이 떠올랐어요. 다른 누군가처럼 말을 멋지고 조리 있게, 또, 똑 부러지게 하고 싶은데 늘 그렇지 못했거든요. 이 책의 저자도 이런 고민을 했었나 봐요. '아나운서처럼 말 잘하는 아이'를 무척 부러워했다고 하네요. 주인공 민우는 자신의 입이 원망스러워요. 간단한 인사조차 제대로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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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어려서부터 하고 싶은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항상 쭈뼛쭈뼛하던 내 모습이 떠올랐어요. 다른 누군가처럼 말을 멋지고 조리 있게, 또, 똑 부러지게 하고 싶은데 늘 그렇지 못했거든요. 이 책의 저자도 이런 고민을 했었나 봐요. '아나운서처럼 말 잘하는 아이'를 무척 부러워했다고 하네요.

주인공 민우는 자신의 입이 원망스러워요. 간단한 인사조차 제대로 못하고 자신의 의견도 입이 떨어지지 않아 말을 못 하니 말이에요.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입이 차라리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민우의 입이 주인을 버리고 도망을 가는 게 아니겠어요?! 민우는 입이 사라지자 자신의 입을 찾아 길을 떠나게 되는데... 과연 민우는 자신의 입을 찾을 수 있을까요? 민우의 앞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까요? 입을 찾아 떠나는 민우를 응원해 봅니다.

사실, 책을 읽으며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나 『한밤중 달빛 식당』이 떠올랐어요. 혹시 이 책들을 읽으신 분이라면 대충 『내 입이 사라졌어! 』의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감이 잡힐 거예요.

우리는 누구나 내가 지금 갖고 있는 것은 하찮게 여기고 남과 비교하며 살아가요. 그러면서 나도 남들처럼 더 큰 것, 더 좋은 것을 갖기 위해 아둥바둥하며 살아가죠. 물론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또,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애쓰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에요. 오히려 권장할 만한 일이죠. 하지만 지금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없다면 일상은 불만투성이가 될 거예요. 지금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기!!! 이것에서 출발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걸 얻는다 해도 그 행복은 오래가지 않을 겁니다.

이 동화책을 읽는 어린이 친구들도 현재의 자기 자신을 좀 더 사랑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분명 어린이 친구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자기 자신을 좀 더 사랑하게 될 거예요.

"조금은 실수하더라도 그냥 나다운 것을 찾아가면서 살아 볼래요."

-101페이지-

 

[좋은 책을 만들고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감상입니다.]

l********7 2021.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니케주니어 / 내 입이 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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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이 사라졌어! 니케주니어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을 믿어 봐요     어떠한 상황에서든 자신감 있게 말하는 게 힘든 민우는 오늘도 동생에게 아이스크림을 빼았겼을 때도, 엘레베이터에서 만난 아주머니와 인사를 나눌 때도, 친구가 아끼는 연필을 망가뜨렸을 때도 자신있게 말하지 못하는 자신이 싫어져 속상한 마음에 '입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하게 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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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이 사라졌어!

니케주니어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을 믿어 봐요

 

 

어떠한 상황에서든 자신감 있게 말하는 게 힘든 민우는 오늘도 동생에게 아이스크림을 빼았겼을 때도, 엘레베이터에서 만난 아주머니와 인사를 나눌 때도, 친구가 아끼는 연필을 망가뜨렸을 때도 자신있게 말하지 못하는 자신이 싫어져 속상한 마음에 '입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하게 되고 그 덕분에 입이 떨어져서 도망가게 된다

 

 

 

입이 없어져서 먹기 싫어하는 시금치를 안먹어도 된닥 좋아한 것도 잠시, 배가 고파도 먹을 수 없다는 것에 속상해진 민우는 입을 찾으러 떠납니다.

 

 

잃어버린 입을 찾으러 가다 우연히 들어가게 된 신통방통 문방구 주인할머니는 어딘가에 있을 민우의 입 대신 원하는 입을 준다고 한다. 하고 싶었던 말을 거침없이 하는 입이 생겼으나 아이들에게 상처만 주는 말을 하게 되고, 상대방 마음에 쏙 드는 말을 하는 입으로 바꾸니 거절을 못하는 아이가 되고, 똑 부러지게 말하는 입을 갖으니 고자질쟁이가 되버려 친구들과 멀어지게 된다.

하고 싶은 말을 잘하지 못하지만 기다려 주고 조금은 실수하더라도 자신의 입이 좋다는 걸 깨닳은 민우는 다시 원래의 입으로 되돌려 달라고 한다.

 

 

누구나 잘하는 게 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부모나 선생님들은 내아이가 잘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을 것이다. 공부 잘하는 아이, 노래 잘하는 아이, 그림잘하는 아이, 말을 잘하는 아이 등등 아이들은 그런 아이들과 비교되면서 자신을 사랑하는 법 잊어버리고 사는 듯한 요즘 아이들에게 자존감을 높여주고 자신의 모습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는 <내 입이 사라졌어!>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깨우치는 어른들에게도 전하는 메시지가 큰 것 같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물어보았다

"책에 나온 것처럼 말 잘하는 입이 있으면 어떨꺼같니?"

"그래도 내 입이 좋아요, 내 맘과 다르게 마음대로 말을 하면 아이들하고 사이가 안좋아질꺼같아요"

"그래도 뭐든 똑똑하게 말하면 좋지 않아?"

"틀려도 내 맘대로 말할 수 있는 내 입이 좋아요!"

 

많은 아이들이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기를 바란다.

 

 

 

<본 포스팅은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m*****7 2021.04.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