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라면 공감할 거예요. 어느날 장수풍뎅이가 가족으로 오기도 합니다. 무슨 소리냐고요? 체험학습 가서 애벌레를 받아오거든요. 작가님과 같이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요.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어쩔 수 없이(?) 키우게 된 경험 말이지요. 이 책에는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키우게 되면서 알아두어야 할 지식들이 알기 쉽게 잘 정리되어 있어서 처음 장수풍뎅이를 키우는 아이들도 쉽게 보고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주인공과 비슷한 경험을 해본 아이들은 자기의 경험을 떠올리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고요. 우리 아이들도 책을 읽은 뒤 장수풍뎅이를 키워보았던 경험을 떠올리며 이야기 꽃을 피웠답니다. 생명을 키우는 건 정말 많은 관심과 애정이 필요한 일인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생명을 키우기 전에 아이들이 이런 쉽고 재미있는 지식 그림책으로 키우려는 동물에 대해 잘 알고 탐구하는 과정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유치원생부터 저학년까지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지식 그림책입니다. 또한 마지막 부분에 자유롭게 날지 못하는 장수풍뎅이가 안타까워 방사하는 부분을 보며 아이들과 생명의 자유와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볼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의 생생한 경험을 담은 생태 그림책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
<어서와! 장풍아>는 제목과 표지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장수풍뎅이를 기르는 아이가 주인공입니다. 현장 학습에서 장수풍뎅이를 분양받은 것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장수풍뎅이의 생김새, 생애, 키우는 방법, 장수풍뎅이 집 만들기의 정보를 이야기 속에 녹여냈습니다. 장수풍뎅이 이름을 '장풍이'로 지으면서 애정을 갖고 보살핀 주인공은 성충이 되어 날개짓을 시작한 장풍이를 보며 고민에 빠집니다. 과연 주인공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제일 뒷장에는 장수풍뎅잇과 곤충들, 사슴벌렛과 곤충들 등 여름에 관찰할 수 있는 곤충들을 그림에 짧은 설명을 덧붙여 소개해놨습니다. 곤충을 좋아하거나 장수풍뎅이를 키우는 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을 책입니다. 더불어 생명의 소중함도 배울 수 있고요. 개인적으로 이 책을 보고 장수풍뎅이를 키우는 건 반대합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키우고 있거나 키우고 싶은 아이에겐 장수풍뎅이에 대한 정보와 성충이 되었을 때 어떻게 할(해야하는 지) 것인지 생각해보게 해줄 것입니다. (+책과 함께 받은 '우리 집 곤충 관찰 기록장'도 깔끔하고 질도 좋아 만족스럽습니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쓴 글입니다. |
|
아이를 키우면 이것 저것에 도전을 하게 된다. 그 중 하나가 장수풍뎅이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장수풍뎅이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속에서 아이가 현장 학습에서 받은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가지고 온다. 이 책의 저자인 미소노 작가님은 두 아이를 키우면서 현장 학습에서 받아 온 장수풍뎅이를 키우면서 일어난 일을 담은 그림책을 만들었다고 한다. 아이와 함께 키우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곤충에 대해 알아가고 생명의 소중함도 알게 하고 싶다는 마음이 퐁퐁 솟는 책이다.
아이가 말하는 모습이 아들과 오버랩 되면서 어떻게 키우면 되는지 설명하는 것이 귀엽게 느껴졌다. 아이가 읽을 때는 친구가 말하는 것으로 보여서 조금 더 친근하게 느껴질 것 같다. 정보 지식 그림책이라고 여겨지기 보다는 아이의 일기를 읽는 듯한 기분도 들었다. 장수풍뎅이를 키우는 아이가 설명해 주는 것 같아서 생각도 하면서 즐길 수 있었다.
애벌레였던 장수풍뎅이가 성충이 되면서 집을 꾸며주는데 왜 그렇게 꾸며줘야 하는지 이유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세심한 설명 덕분에 장수풍뎅이를 키우는데 자신감이 생기기도 했다. 장수풍뎅이가 날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는 가족 회의를 열고 검색을 해서 자연으로 보내주는 모습을 보면서 생명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이야기가 끝나고 장수풍뎅이와 여름밤 곤충들로 장수풍뎅잇과 곤충들, 사슴벌렛과 곤충들, 하늘솟과 곤충들, 이런 곤충도 있어요 에서는 나방, 반딧불이, 뱀잠자리도 소개해 주어서 여러 가지 지식을 알차게 얻을 수 있었다.
면지에 학교에서 현장 학습 가서 교사의 설명을 듣는 것으로 해서 마지막 면지는 숲으로 보내 준 장수풍뎅이의 안부를 궁금해 하는 아이의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만남과 이별 그리고 그 후의 모습까지 담아주어서 좋았다. |
|
초등학교 방과후 교실중 생명과학,,, 시켜본 부모님들은 아실꺼에요. 제 아이도 통과의례인듯 생명과학을 수강하였고 이름도 기억안나는 벌레를 가져온적이 있었어요. 이 책은 장수풍뎅이를 키우는 방법, 학교에서 나눠줘도 싫었던 건데... 책을 읽고 나니,, 한번 다시 키워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
‘우리 집 생태학교’ 시리즈 그림책이다. 현장학습에서 받은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몇 달 동안 성충이 될 때까지 기르면서 장수풍뎅이의 이모저모를 알게 되는 내용이다. 곤충을 기르면서 생태 체험을 할 수 있는 그림책이다. 장수풍뎅이 애벌레는 검은 비닐을 씌우고 절대 흔들면 안 된다는 점, 알, 애벌레, 번데기 시기를 땅속에서 보낸다는 점, 장수풍뎅이를 사육할 환경과 먹이, 놀이목이 필요한 이유, 장수풍뎅이를 자연으로 왜 돌려보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책장을 넘기면 자연스레 알게 된다.
장수풍뎅이를 가져올 때의 설레임, 빨리 자라기를 바라는 간절함. 성충이 되었는데도 움직이자 않자 죽었을까 걱정스러운 마음. 밤마다 더 날아오르기 위해 날개를 퍼득일 때의 안타까움. 자연으로 돌려보내기로 결정했을 때의 아쉬움. 자연에서 잘 살기를 바라는 희망. 읽으면서 아이들의 감정도 따라 읽을 수 있다.
초등학교 3학년 동물의 한 살이를 배울 때 읽어주면 학습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지금처럼 코로나로 인해 밖으로의 활동이 어려울 때 아이들과 집에서 길러볼 수 있는 곤충이 장수풍뎅이를 선택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
초등학교 방과후 교실중 생명과학,,, 시켜본 부모님들은 아실꺼에요. 제 아이도 통과의례인듯 생명과학을 수강하였고 이름도 기억안나는 벌레를 가져온적이 있었어요. 이 책은 장수풍뎅이를 키우는 방법, 학교에서 나눠줘도 싫었던 건데... 책을 읽고 나니,, 한번 다시 키워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
따끈따끈 새로나온 동화책이예요~~~~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첫 장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언제나처럼 곤충 현장학습가면 함께 오게되는 장수풍뎅이 애벌레*^^* .. 이렇게 함께 장풍이의 성장을 함께 하며 꿈에서도 함께 만나 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우리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었어요. 너무 예쁜 그림^^)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연관찰 책. 그 중에서 장수풍뎅이의 한살이를 다시 한 번 살펴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
우리집 이야기와 참 많이 닮아 있어서 재밌게 읽었어요. 아이가 유치원 견학으로 곤충체험관에 갔다가 받아온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긴 기다림 끝에 성공적으로 우화시켰는데 곤충 키우기가 첫 경험인 저희 가족은 결국 자연으로 돌려보내주기로 하고 숲으로 보내준 경험이 있답니다. 이 책의 주인공도 현장학습에서 받아온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정성을 다해 돌봐주었어요. 책 내용에 장수풍뎅이가 어떤 과정으로 성충이 되는지, 장수풍뎅이는 어떻게 돌봐주면 되는지, 장수풍뎅이 집꾸며주기 등등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서 곤충키우기에 도전해보고 싶은 친구들이 미리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애정으로 보살폈던 장풍이...그런 장풍이를 좁은 사육상자에서 살게 하는 것 보다 행복하게 살수 있는 환경으로 놓아 주기로 하는데요...그래서 결국 자연으로 돌려보내기로 한 주인공 가족... 장풍이와의 이별까지 담아낸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도 저도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작은 곤충도 생명이 있으니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교훈도 얻었구요. 우리 가족 첫번째 장수풍뎅이 키우기는 약간 서툴렀지만 혹시라도 다시 키우게 된다면 잘 할수 있을 것 같아요^^
|
|
우리집 생태학교 시리즈의 첫번째 책! 장수풍뎅이가 그 주인공~! 자연관찰책에서 봤던 장수풍뎅이를 처음 본게 곤충박물관이였는데 신기해하며 한참을 바라보던 아이의 모습이 기억이 난다 장수풍뎅이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곤충을 별로 좋아하지않는 나로선 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나 장수하늘소나 거기서 거기, 잘 구분이 안가는지라 참 잘도 구분하는 아이들이 신기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하고 그랬다 이 책을 보여줬을때도 단번에 관심갖는 아이~ 내심 키우자고 하면 어쩌지 걱정하며 같이 보기 시작했다 책 속 반려곤충 장풍이~ 현장학습서 받아온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성충이 되기까지 집에서 기르는 과정을 이야기형식으로 자세히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물은 일주일에 한번, 분무기로 세번뿌리기 어두운곳, 검은비닐봉지 씌워주기 등 알에서 애벌레->번데기->성충이 된 장풍이의 모습, 성충 장풍이의 잘 꾸며진 집(사육상자)과? 먹이에 대한 이야기, 장풍이의 낮부터 밤까지의 모습 등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서 실제로 키우게 되면 이런 모습이겠구나 알 수 있어 좋았다고 생각하던 찰나 역시나 장수풍뎅이를 키워보고 싶다는 아들???? 아들아 워워~ 우리 좀더 읽어보자~ 좁은 상자 안의 장풍이를 참나무숲 자연으로 돌려보내며 이야기가 끝이나고 역시나 인위적인 상자안 보단 장풍이에겐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는게 맞지하며 내심 안심했다 아들에게도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설명해주니 알아들은듯???? 맨 뒷장에 장수풍뎅이와 다양한 여름밤 곤충들도 그림과 함께 보여주고있어, 나와같이 구분 못하는 분들에겐 다시한번 짚어볼 수 있는 기회를, 아이들에겐 다양한 곤충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좋았다 장수풍뎅이 대한 이모저모를 이렇게 이야기형식으로 보니 이해하기도 쉽고 재미도 있어서 앞으로 나오게 될 우리집 생태학교 시리즈가 어떤 이야기로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나오게 되면 계속 보게될것 같은^^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