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헤미야 기독연구원 입문과정 추천도서로 알게 되었다. 그동안 내가 크리스찬으로 살아오면서 갖게 된 의문들. 이 책을 보면서 이것이 정답일까? 저것이 정답일까? 무엇을 정답으로 말하는가? 고민하며 읽었지만, 그동안 많은 믿음의 선조들이 고민하며 내어놓은 해결책들도 다 저다마의 한계가 있음을 알게 해준 책. 결국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고민해야하는 것이 정답임을 오히려 알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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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윤리에 대해서 궁금하던 차에 김동춘 교수님의 신간 소식이 뜨길래 구매했었다. 학교에 다니면서 시간과 여건이 허락되지 않아서 기독교 윤리 과목을 하나도 듣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아있었기에 좀 윤리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물론 취사 선택과 필요에 의해서 철학 과목은 많이 들었던 것은 안 비밀 각설하며 느헤미야 계시는 김 교수님의 이 책은 각별한 출판사인 대장간에서 출간되었다. 느헤미야 기독교 입문에서 교재로 쓰일 것으로 보이는 이 책은 강의에 사용될 때에 압박감을 느낄 두꺼운 책이 아님에 감사히 생각한다. 왜냐하면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는 주교재 말고 부교재의 압박도 항상 있기에 말이다. 내용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통 강의가 14주 정도의 내용이 흘러가기에 각 장을 2주 동안 나눠서 천천히 살펴볼 수 있는 배려라고 볼 수 있겠다. 무엇보다 기독교 윤리의 주요 주제인 세상에서 살아가는 기독인으로서의 삶이 어떠한 모습이 되어야 하는지를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따로 떨어져 나와서 살아야 한다고 느끼는 것과 아니면 여기에서 함께 살아가야 함을 바라보는 것 아니면 여기를 변화시키는 삶을 말할 수도 있고 대안적인 모델도 살펴본다. 그리고 이를 정리하는 부분과 추가적인 살펴봄을 가지고 있는 구성을 담고 있다. 어떻게 사느냐 혹은 어떻게 바라보느냐는 것은 결국 철학적인 요소도 담고 있다. 세상을 바라봄과 나아감은 다른 것이 아니라 동시에 이루어야 하는 것이기에 그렇지 않을까. 무엇보다 그리스도인으로 바르게 살아감이 무엇인지 궁금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