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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왔는데 중생으로 갈 수는 없잖아
"사람으로 왔는데 중생으로 갈 수는 없잖아" 내용보기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왜 책 제목을 '사람으로 왔는데 중생으로 갈수는 없잖아?'라고 정했는지를 알 수 있었다지만, 처음에는 요즘 나오는 책 답지 않게 제목이 길고, 특히 여느 스님들이 쓴 책들은 최대한 종교색을 뺀 제목들의 책이지 않던가?                              아마도 출판사와 의견충돌이 있었으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  제목이 저렇게 길게 정해진건 아
"사람으로 왔는데 중생으로 갈 수는 없잖아" 내용보기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왜 책 제목을 '사람으로 왔는데 중생으로

갈수는 없잖아?'라고 정했는지를 알 수 있었다지만,

처음에는 요즘 나오는 책 답지 않게 제목이 길고,

특히 여느 스님들이 쓴 책들은 최대한 종교색을 뺀 제목들의

책이지 않던가?                             

아마도 출판사와 의견충돌이 있었으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  제목이 저렇게 길게 정해진건 아마도     

스님의 의지의 표현. 수행의 목표가 아닐까 싶다.             

더불어 많은 독자들(특히, 불자들)에게 던지는 '화두'처럼   

다가온다.

 

처음 책 제목을 접하고 '중생'이 뭘까를 떠 올려 보았다.

또한 스님은 왜? 지옥이나 극락, 해탈이 아니고, "중생으로 갈수는

없잖아~ " 하고 묻는것일까? 의아했다.

이책엔  참 많은 사람들이 등장한다.

수행중 만난 수많은 사람들, 억겁의 인연으로 만난 부모님 

그중에서 어머님 이야기가 많이 등장한다.     

어머니를 과거의 집착에서 벗어나게 하는것이 스님의 숙업인듯 

와 닿는다.

고생고생하며 일군 절터(암자)를 빼앗길걸 예상했는지 갈등이

극에 치달았을때, 비행기표값이 든 봉투를 내밀며

싸리대 꺽어 놓고 기다린다는 대목에서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그 모습이 너무도 생생하게 그려졌기 때문이다.

 

대중들에게 종교인으로서 스님은 어떻게 평가 받아야 하는가?

명예? 크고 화려한 절? 따르는 대중? 해탈의 경지?

모르긴 몰라도 아닐것이다...

 

힘겨워 하는 사람. 헤매고 모든걸 내려 놓고 싶은

단 한 사람이라도 한 사람을 위한 마음으로 설법.

아니, 대화로 건져 냈다면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것이리라.

그런의미에서 법혜스님은 수행자임과 동시에 진정한 종교인이

아닐까 싶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

이 책이 고통받는 누군가에게 한줄기 희망의 지침서(?)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다만, 2쇄 인쇄시 좀 더 잘 읽히도록 그리고 여운이 남도록

편집에 신경을 써 준다면 참 좋겠다.)

 

t******7 2021.03.28.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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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왔는데 중생으로 갈 수는 없잖아"를 읽고
" "사람으로 왔는데 중생으로 갈 수는 없잖아"를 읽고" 내용보기
?배달되어 온 책을 표지부터 찬찬히 살펴보았다.저자가 직접 쓴 글과 그림이라 그림 하나하나,표지에도 많은 심혈을 기울였을 거라 생각하며 요모조모 살펴 보았다.연한 핑크빛과 보라빛을 적당히 버무려 놓은 듯한 색감이 왠지 신비를 찾아가는 설레임 같다.천천히 한 장씩 읽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새벽...,그래도 끝까지 정주행을 했다.읽기는 어렵지 않았으나 결코 쉽게 읽어서는 안될
" "사람으로 왔는데 중생으로 갈 수는 없잖아"를 읽고"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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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되어 온 책을 표지부터 찬찬히 살펴보았다.

저자가 직접 쓴 글과 그림이라 그림 하나하나,

표지에도 많은 심혈을 기울였을 거라 생각하며 요모조모 살펴 보았다.

연한 핑크빛과 보라빛을 적당히 버무려 놓은 듯한 색감이 왠지 신비를 찾아가는 설레임 같다.


천천히 한 장씩 읽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새벽...,

그래도 끝까지 정주행을 했다.

읽기는 어렵지 않았으나 결코 쉽게 읽어서는 안될 것 같은

먹물 같은 번짐이 몸 속으로 서서히 녹아 들어 쉬이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그냥 언뜻 보면 저자의 성장기 같은 글이지만,

그 안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우리네 인생이 과연

무엇을 향해 이토록 무섭게 달리고 있는지가 넛지처럼 찔러주기에 울고 웃던 입가가 서늘해진다.


오늘도 하루하루를 참으로 바쁘게 살고,

무엇이 중요한지를 잃어버리고 나날이 늘어 가는 나이에

삶의 무게만 얹으며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어찌 살아야 조금이라도 후회가 적은 삶이 되는지를,

저자의 발자취를 사나브로 따르다 보면 어느새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을 조금씩 성장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일찍이 정상적인 일반인의 삶을 뒤엎고 방황의

길로 들어서 삶의 질을 찾아 나선다

행여 힘들어 가다가 주저앉아 돌이 된다해도

그 집념은 아무도 꺽지 못했으리라...

그 누구도 아닌 자신과의 싸움을 결렬하게 이어나가며 고행을 자처한다.

뭐하나 쉬운 건 없다 강원도 산속 비닐움막에서도, 미얀마 선원에서도, 선원을 나와 일반 절로 옮겼을 때에도

고행은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저자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

갈길은 멀다

쉽게 끝이 보이지 않는길을 묵묵히 돌부처처럼 우직하게 찾아간다.

마치 무소의 뿔처럼!


마침내 참다운 스승을 만나 기존에 알던 법을 미련없이 놓아버린다.

아!! 얼마나 홀가분하고 가벼웠을까...!!

익히 알던 그것이 먼 길 돌아가는 청맹과니임을 알았으니 그 무슨 미련이 있었을까...!!


수 없이 많은 밤을 울며 지새고 소리죽여

기도 했던 밤들이 깨어지는 순간

저자는 말한다.

"적어도 사람으로 왔으니 중생으로

갈 수는 없다고"...


늘 열심히 사는데도 뭔가 공허하고 허전하다면,

괜시리 사는게 힘들고 짜증나게 느껴진다면,

뜻대로 되는 게 없다고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져

한 번쯤 쉼표가 필요하다면 꼭 한번 읽어보라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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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8 2021.10.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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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번 아직 안 됐잖아요
"천 번 아직 안 됐잖아요" 내용보기
스님, 목사님, 신부님.... 일반 생활을 하며 사는 우리들과는 다른 신비스럽고 신 같은 존재 분들이라고 우러러 보았었다. 「사람으로 왔는데 중생으로 갈 수는 없잖아」를 읽으면서 휴중(스님)님은 신비스런 존재가 아닌 우리들과 같은 분인데 욕심, 성냄, 어리석음을 다스리시며 지혜로운 마음, 성인의 마음, 사람의 마음, 사랑의 마음, 지혜로운 마음을 내시려고 수행(탐(욕심).
"천 번 아직 안 됐잖아요" 내용보기

 

스님, 목사님, 신부님....

일반 생활을 하며 사는 우리들과는 다른 신비스럽고 신 같은 존재 분들이라고 우러러 보았었다.

「사람으로 왔는데 중생으로 갈 수는 없잖아」를 읽으면서 휴중(스님)님은 신비스런 존재가 아닌 우리들과 같은 분인데 욕심, 성냄, 어리석음을 다스리시며 지혜로운 마음, 성인의 마음, 사람의 마음, 사랑의 마음, 지혜로운 마음을 내시려고 수행(탐(욕심).진(성냄).치(어리석음)하시며 살아가시는 걸 알게 되었다.

살고 있는 고장의 절에 가게 되면 법당에 들어가 무슨 뜻인지 모를 책을 주시고 읽으며 기도를 하라시고, 사경을 하면 좋다고 하시고, 108배 절을 하며 참회를 하라시고...

축원을 해주신다고 하시며 이름과 주소를 읽어주시고 그러는데

불교의 책들은 많이 읽어보지 않았지만 법공양이란 책을 접하게 되었을 때 망나니로 사시던 분, 부처님을 음해 하시는 분들, 괴로움을 호소하시는 분들.....

많은 분들이 부처님 말씀을 듣고 깨우치셔서 득도를 하셨다고 되어 있었다.

“달마가 왜 서쪽에서 왔나요”라고 물었더니 “뜰앞에 잣나무니라”라고 대답했다고 하는데 무슨뜻일까? 궁금하고 궁금해 하면서도 나도 절에 많이 다니고 스님이 가르켜 주시는 기도 방법으로 공부하고 살면 깨우쳐지는건가?

나도 부처님 말씀을 듣고 깨우치셨다는 분들처럼 깨우치고 싶었다 깨우치는게 뭔지도 모르고 막연하게

부처님(법당) 앞에서 잘되게 해주세요, 무엇을 해주세요라고만 알고 있던 것들이 아닌 것

내가 알고 있는 전생이란 내가 태어나기 이전의 삶, 현생은 지금 살고 있는 삶, 미래생(내가 죽은 후 다시 태어난 다음생)에 복 받고 태어나려면 지금 살고 있는 현생에서 복을 지어야 하고 보시를 많이 해야 하고 그렇게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전생이란 1분전이고, 현재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미래생(1분후)이 결정 지어진다는 것을 알고 온몸에 전율인지 소름이 돋았다.

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가 지금 현재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미래가 결정지어진다는 것이

그리고 부처님 말씀을 배워서 득도하거나 깨우치면 나는 어디로 가는 것인가 천상의 나라에서 행복하게 사는 것인가? 의문이 일었던 것들

이 책을 읽으면서 절에 다니고 부처님말씀이라고 믿고 따라서 하던 것들이 많이 다름을 알게 되었다

책의 주인공이신 휴중(스님)님은 나와 다를 바 없는 사람이시라는 것

괴로움 집착을 떼어내시려고 부처님 말씀을 배우려고 은사스님의 밥상머리 똥 담금질, 궁금증을 여쭈면 대답을 해주시지 못하는 은사스님께 갈 곳도 정하지 않고 작별 인사하고 나오신 것

두 번째 은사스님의 모지락스런 가르침을 배우셔도 마음의 괴로움이 없어지지 않았던 것

산속으로 들어가셔서 절을 개척하시고 신도분들이 주시는 돈을 받으시며 내가 신도 아닌데 이분들에게 사기를 치시는 것 같았다는 말씀

저도 괴로움을 여의고파 부처님(절 석상)앞에 한달에 한번 108참회...아니

주일마다 한문으로 108번, 우리말 풀이로 108번 00000 보살님 명호를 부르며 108번 절을 하고

일상으로 오면 다시 괴로움에 빠져들고 법화경 사경을 하며 마음을 달래고 달래도 괴로움은 사라지지 않는데...

휴중(스님)님의 괴로움에서 헤어나고파 몸부림치시는 나날들... 모습들이 그려지며

마음이 전해져 얼마나 얼마나 힘들고 괴로우셨을까?

괴로움에서 벗어나고픈 나의 마음과 비슷한 것 같아 울면서 읽었다

어머님과의 집착으로 인해 가진 돈도 없이 미얀마로 떠나신 대단한 용기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행이다라며 응원을 하기도 하고 지혜로운 부처님법(담마)을 구하시려고 미얀마에서 몸부림치시고, 찾아다니시고, 생활이나 음식 등 다름을 받아들이시면서 수행하시는 모습들....

한국 스님 사시던 암자가 다른 이름으로 바뀌었다는 연락에도

왜? 왜? 왜? 라며 암자가 중요한가? 담마 배우는 것이 중요한가?로 수행하시는 모습

“떠났으되 떠나지 않았다, 고로 윤회한다”라고 말씀하시는 오도송(깨달음의 시)

머리털 나고 처음 한 여행 수행하기 참 좋은 도량 모습

마음을 보라, 마음을 보라 마음을 보라...

지혜로운 담마(법)을 만나 궁금증을 해결해 나가시는 모습

아리야 쌋짜(거룩한 법) 법문을 들을 때

법에 대해 더 이해하고 공부하고 싶다면 지금까지 알았던 불교 ‘테라와다든 마하야나’ 든 모두 버리고 “불교 붓다가 일러 주었던 가르침을 배워야 한다.”라고 하실 때 모두 버리고 새로 배우는 불교를 받아들이신 휴중(스님)님

= 업(業:과보를 받는 행위)이란?

밥 먹고 싸고 걷고 움직이고 말하는 행위를 업이라 하질 않고, 욕심, 성냄, 어리석음으로 넘치거나 모자라는 행위만을 업이라 한다, 곧 괴로움(苦)이라는 과보가 따르므로

= 복(福) 짓기 위해 또는 다음 생(來生)을 위해 부처님께 공양물을 올리는 일은?

다음 생을 보았는가? 볼 수 없는데도 믿고 올리는 건 넘치는 짓이다 붓다께서 입멸(돌아가심)한 줄 알면서도 공양물을 올린다면 넘치는 행위다

= 힘들고 지칠 때 공양을 올리며 마음의 위안을 얻고 싶은 것이 지나친 행위(짓)인가?

그건 자신을 위한 행위지 붓다의 가르침과는 상관없는 일이다.

붓다께서도 당신을 위해서 공양물을 올리라고 하지 않으셨다 이 세상에 안 계신 붓다가 아니라

승려라면 "세상과 사람들을 보호해야 한다. 진정한 예불과 공양은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이다."

될 수 있으면 많은 이들의 이로움을 위해 많은 이들의 행복과 평화로움을 위해 많은 이들의 자유로움을 위해서

‘붓다’는 ‘몸(肉身)’이 아니다. ‘붓다는 지혜다’ ‘꿰뚫어 아는 지혜’를 일컫는다. 붓다의 뜻도 모르면서 공양물을 올리는 것은 넘치는 행위다

휴중(스님)님이 알던 뜻과 같은 듯 하면서도 사뭇다르다 ‘내 것’으로 새겨 알려면 한번 들어서는 안 되리라 라며 다른 스님들의 강의 듣는 자리에 끼어들어 적으시며 배우시는 모습

“담마 위하리“ 스님 토굴로 찾아가셔서 설명을 들으시고 또 들으시고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듣고 또 듣고 배우시며 내 것으로 만드시는 모습

미얀마에서의 아주 특별한 웨노와 영혼의 부모 인연

한국불교를 내려놓고 농가를 빌려 사시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 필요한 붓다의 가르침’을 ”한사람을 위한 마음“으로 실천하시며 살고 계시며 전화하시는 분이나 찾아오시는 길벗 분들에게 상담해 주시며 반복되는 질문 들으시고 답하시고 들으시고 답하시고... 미안해 하시는 상담자 분들게 연구결과 아기가 엄마라는 말을 하려면 삼 천번을 들어야 엄마라고 말을 한다시며

”천 번 아직 안 됐잖아요?“라며 용기를 주시고 처지 바꿔 생각하시며 말씀해 주시고 상대방을 행복하고 평화롭도록 만들어주시는 만능열쇠라는 말씀

2600년전 우리 인간세상에서 걸림없는(욕심, 성냄, 어리석음) 자유인으로 행복한 삶을 살다가신 붓다의 가르침(삶)을 분명하게 믿는다. 그러기에 배운 만큼 따르고 아는 만큼 행하려하고 ‘할뿐인 행’을 하면서 사람으로 왔으니 갈 때도 사람으로 죽고 싶을 뿐이다. 라는 휴중(스님)님 말씀에 저도 이와 같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휴중(스님)님께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y*****9 2021.10.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