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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보이는 명화 [인문학이 뭐래? 2]
유홍준은 그 말을 그저 조선 시대 한 문인이 한 말이라고 했는데, 유영만은 그 출처를 정확하게 밝히고 있다.
어쨌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라는 말이 그대로 적용되는 책이다.
『알면 보이는 명화』, 그림을 알게 해주고, 해서 그림을 제대로 보게 해준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경우,
<모나리자>를 스푸마토 기법으로 그리게 되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된 다빈치는 그 기법을 초상화에 적용하기로 한다. 바로 이것이 다빈치가 개발한 ‘스푸마토’ 기법이다.
이런 기법을 썼다는 것을 알고, 이제 <모나리자>를 다시 보면 과연 어떻게 보일지
모네와 칸딘스키, 서로 통한다.
모네로 대표되는 인상파의 그림 특징은 이렇다. 모네가 그린 <인상, 해돋이>를 살펴보자.
그렇게 시작된 인상파를 따라가다 보니, 뜻밖에도 칸딘스키를 만나게 된다.
<건초 더미 연작>
1896년 모스크바에서 프랑스 인상주의 전시화가 열렸다. 칸딘스키는 그 전시회에서 모네의 그림 하나를 보고 몹시 당황했다.
그가 당황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런데 그 그림은 칸딘스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자, 이제 직접 살펴볼 차례다. 모네의 작품 <건초더미> 연작 중 하나를 보고 칸딘스키의 작품도 같이 감상해보자. 칸딘스키가 모네의 작품을 보고 무엇을 그린 것인지 몰랐던 것처럼, 우리도 칸딘스키의 작품을 보면 무엇을 그린 것인지 모를 것이다. 그러니 그 작품에서 색채와 형태 등을 유심히 살펴보면서 추상화의 경지로 들어가보자.
칸딘스키는 색과 선, 면 만으로도 음악처럼 감동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 책, 인상파 화가들의 기법을 차용해서
위에서 “모네를 비롯한 인상파 화가들은 순간의 인상을 포착하기 위해 세부 묘사를 줄이고”라는 말을 인용한 바 있는데, 이 책의 서술 방법이 그렇다.
화가들을 다루면서 그들의 생애 전반을 다루지 않고, 마치 순간의 인상을 포착해서 그림을 그렸던 인상파처럼, 가장 중요한 시점의 일을 골라서 보여주고 있다.
미켈란젤로는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를 그린 것, 렘브란트는 <프란스 반닝 코크 대위가 중위에게 시민 사수대의 출발 명령을 내리다>를 그린 것을, 고흐는 고갱과 같이 지내던 시절을, 세잔은 볼라르라는 사람의 초상화를 그리던 이야기를, 이밖에도 많은 화가들의 반짝이는 장면, 장면을 잘 묘사해 놓고 있다.
우리 화가도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 특기할 사항 하나는, 우리 화가들도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 화가들이 그린 산수화에 대하여 이런 정리, 간단하게라도 해두고 싶다.
다시, 이 책은
이 책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내용이 위인전이 아니라는 것, 말해둔다.
어린이용이라면, 내가 잘 못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주인공은 먼저 어린이로 등장한다. 어린이인 주인공이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성공한다는 줄거리로 이야기를 끌어가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책은 전혀 그런 게 아니다. 다 큰 주인공이 등장하는데 그의 생애 중 가장 특별한 것 한 두 가지를 선별하여 깊게 파고들어 보여준다. ‘순간 포착’이라고 할까. 그건 위에 인상파 기법이라고 말해 둔 바 있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단순히 지식을 얻는데 머물지 말고, 세계를 바라보는 더 넓고 깊은 시선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고 말하는데, 그말 백번 맞는 말이다. 이 책을 통해 세계와 그림을 바라보는 넓고 깊은 시선 얻을 수 있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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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들리는 클래식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음악가들 이름들 화려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음악가들의 음악도 만나고 그들의 인생도 만난다. 먼저 그들의 인생, 몇 사람 만나보자.
셰익스피어가 바꾼 인생
셰익스피어 때문에 인생이 바뀐 음악가가 있다. 이책에서 그런 음악가 두 명을 소개한다. 베를리오즈와 멘델스존이다.
베를리오즈는 셰익스피어의 연극 <햄릿>을 보러 갔다가 운명의 여인을 만나게 된다.
<햄릿>의 여주인공 역할을 하는 배우 해리엇 스미드슨을 보고 한 눈에 반해버린 것이다. 그녀는 우아하고 기품있는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유명한 영국 배우로, 프랑스에 순회공연을 하러 온 터였다.
베를리오즈는 그렇게 해리엇에게 빠져들었다. 그는 해리엇의 공연을 찾아다니며 홀로 애를 태우다가 결국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그러나 해리엇은 그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몇 달 뒤에 그녀는 프랑스에서의 공연을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갔다.
그시간부터 베를리오즈의 고통은 시작되었다. 고통에 몸부림치던 그는 그런 고통을 교향곡에 담기로 하고, 그 곡에 <환상 교향곡>이란 표제를 붙였다. 그리고 사랑하는 여인을 나타내는 주제 선율을 만들어 악장 전체에서 변주되게 했으며, 파격적으로 악기를 편성했다.
이 곡이 완성되어 두 번째 공연을 하려는 때에 친구가 뜻밖의 제안을 한다. 연주회에 해리엇을 초대하자는 것이었다. 그녀는 그때 배우를 그만두고 프랑스에서 공연기획자로 일하고 있었다.
드디어 그날이 왔다. 그녀는 베를리오즈의 연주회에 참석을 했다. 그리고 ........ 그 둘은 곧 뜨거운 사랑에 빠졌다. 그리고 결혼을 했다. 그야말로 셰익스피어가 맺어준 인연이었다. 셰익스피어는 베를리오즈의 인생과 음악에 큰 영향을 준 것이다. (102-110쪽)
또 한 명의 음악가는 멘델스존이다.
그로부터 멘델스존은 『한여름밤의 꿈』을 열심히 음악으로 옮기는 작업을 시작한다. 그로부터 얼마간 시간이 흐른 후, 그 작품을 음악가인 마르크스에게 보여주게 된다.
마르크스의 평은 이랬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곡이 멘델스존의 『한여름밤의 꿈』이다. 그중 <결혼 행진곡>은 남녀 주인공들이 결혼하는 장면에 나오는 곡으로, 지금까지 세계의 결혼식장에서 널리 연주되고 있는 곡이라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바흐와 멘델스존, 그리고 파블로 카잘스
바흐는 음악 하면 맨먼저 떠올리는 음악가다. 해서 그가 생전에 성공한 음악가로 명망이 있던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기에 그런 음악가인 줄 알았는데, 살아있는 동안에는 크게 인정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28쪽)
그가 심혈을 기울여 작곡한 <마태 수난곡>은 당시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 데 실패한 작품이었다. 그 곡은 100년이 지난 다음에 비로소 알려지게 된다. 멘델스존 덕분에.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자.
이처럼 바흐가 오늘날 음악의 아버지가 불리게 된 것은 멘델스존 덕분이다. 멘델스존이 없었더라면 오늘날 음악의 아버지는 다른 사람일 수도 있었다.
바흐의 또 다른 곡, <무반주 첼로 모음곡>
그런데 이 곡이 파블로 카잘스의 눈에 띄였고, 그는 그 곡을 평생 연주하는 곡으로 삼았다.
파블로 카잘스가 죽기 전까지 96세에도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매일 연습했다는 일화를 들어 알고 있었는데, 그 곡의 작곡자가 바로 바흐라는 것, 이제 알게 된다.
다시, 이 책은
여기 실린 음악가들에 얽힌 일화들, 넘쳐난다. 위에 소개한 몇 명의 일화 말고도 다른 음악가들, 곡절도 많다.
그런 일화들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그런 어려움들이 그들의 음악을 더 풍성하게 해주었다는 것, 알게 된다. 또한 이 책에서 말하는 음악, 그것들을 듣고 싶어 인터넷을 뒤적거리는 자신을 만날지도 모른다. 내가 그랬다.
삼 박자의 경쾌한 왈츠, 왈츠의 왕 슈트라우스 2세의 왈츠곡이 듣고 싶어 찾았다.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유튜브로 찾아 들으며 이 글을 쓰는 중이다. 이 책은 그렇게 독자들을 음악의 세계로 인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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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폼 나는 명언
이런 말, 흔히 우리는 명언이라고 기억한다. 짧고 명쾌한 문장으로 그 뜻을 전달하는 데 무척 효과적인 게 명언이라서, 지금도 유명인이나 작품 속에서 의미있는 말들을 명언으로 기억하려고 추려내기도 한다.
그러나 그런 명언을 맥락에 관계없이 쓰다가는 실수하기 딱 좋다. 그러니 그 명언의 전후상황을 정확하게 알고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되는 명언들을 살펴보니, 그간 우리가 알고 있던 명언들이 그간 알려졌던 것과 다른 것이 의외로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명언들 중에는 구절만 전해지다 보니, 정작 그 말을 한 사람의 의도와는 다르게 이해되기도 하고, 또 그 말을 한 사람이 잘못 알려져 있는 경우도 있다.
그중에 몇 개 적어둔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이 말은 카이사르가 해서 유명해졌지만,
천재는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에디슨이 한 말인데, 이 말을 그는 직접 증명해보였다. 그가 전구를 발명할 때의 일인데, 필라멘트를 개발하기 위해 무려 1,200번의 실험을 했고 1,200번의 실패를 맛보았다. 그만큼 노력을 했다는 것이다. 결국 그는 탄소로 만든 필라멘트를 만드는데 성공했는데, 그렇게 해서 등장한 것이 백열전구다.
“악법도 법이다.”
소크라테스가 한 말이다. 그는 이 말을 하고 사형판결을 담담하게 받아들여 독배를 마시고 죽었다. 그런데 그가 크리톤에게 남긴 유언에 대해 오해하는 경우가 있어, 여기 적어둔다.
여기서 아스클레피오스는 의술의 신을 말한다.
“내일 세상의 종말이 온다고 해도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그런 말 한 사람은 발견되지 않는데, 그 말이 돌아다니고 있으니, 이럴 때 최초 발언자가 누구인지 알기 위해 현상수배라도 해야 하는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말을 이승만 전대통령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보면 이승만 전대통령이 그 떨리는 특유의 목소리로 이 말을 하는 게 있다.
그런데 미국 독립 혁명의 지도자 패트릭 헨리가 1799년 3월 4일에 한 연설에서 이 말을 했다고 한다. 또한 이 말은 이솝 우화 <네 마리 황소와 사자>라는 이야기에서 나오기도 한다. (61쪽)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이 말은 안중근 의사의 말로 알려져 있다. 그가 쓴 글씨가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하지만, 실상 이는 그가 한 말이 아니다.
중국의 『추구(推句)』라는 책에 이런 글이 보인다. (78쪽)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나폴레옹이 한 말이다. 그러나 그가 한 말을 그대로 옮기면 이렇다.
“신은 죽었다.”
니체가 한 말, 맞다. 그는 분명히 그렇게 말했다. 그러나 그가 한 말의 진의는 신이 (생물학적으로) 죽었다는 말이 아니다. 어떻게 신이 생물학적으로 죽을 수 있겠는가
“빵이 없으면 과자를 먹으면 되지.”
이는 프랑스의 루이 16세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한 말로 알려져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그녀가 이런 말을 했다는 기록은 없다.
다시, 이 책은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로 유명한 영국의 철학자 프란시스 베이컨, 지식을 중시한 그는 수필집의 <학문에 대하여>라는 글에서 독서의 방법을 이렇게 말했다.
그 말처럼 유명한 명언은 잘 씹어서 소화시킨 다음에 사용해야 한다. 이 책 그렇게 명언을 잘 소화시키게 도와주는 책이다.
더하여서 이렇게 명언이 탄생한 배경을 살피다 보니, 그 말을 한 사람을 둘러싼 상황이 보이고, 결국 역사와 인물이 보인다. 명언을 통해서 역사 공부와 사람 공부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으로 역사, 인물, 명언, 이렇게 세 가지를 한꺼번에 공부하게 되니 토끼 세 마리를 잡는 셈이다.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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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써먹는 고사성어
고사성어, 참으로 쓸모가 많다. 고사성어 한마디면 그걸로 설명 끝이다. 복잡한 세상일을 일일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고사성어 많이 알면 알수록 좋다, 다다익선이다.
그런 고사성어, 이 책에서 잘 설명해 놓고 있다. 고사성어를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기 위해선 거기에 얽힌 사연들을 잘 알아놓을 필요가 있다. 이 책은 그래서 각각 설명을 하고 난 다음에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친절하게 예문도 소개하고 있다.
예컨대, 도외시(度外視) (80쪽)를 생각해 보자.
이 책에 실린 고사성어를 살펴보자.
고사성어는 사자성어(四子成語)와는 다르다. 고사성어는 고사에서 비롯된 말이며, 사자성어는 고사성어와는 관련없이 네 글자로 된 것이다.
고사성어에는 넉 자가 아닌 것도 많이 있다.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것중에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계륵鷄肋’ : 삼국지, 조조, 양수 기우, 낭패, 노익장, 도외시, 도탄, 맹모산천지교, : 맹자의 어머니 무자식 상팔자, : 요임금.
미봉책, 배수진, 백문불여일견, 불초, 사족, 오십보백보 : 『맹자』에 나오는 말이다. 완벽, 철면피,
파경 : 이 말에 얽힌 사연이 애절하다.
고사성어이면서 사자성어인 것들
각각에 얽힌 사연들은 무엇일까? 읽으면서 그 출처를 살펴보면 좋을 것이다.
개과선천, 결초보은, 곡학아세 관포지교 :
괄목상대 :
군계일학, 기사회생, 난형난제, 다다익선 대기만성 :
도원결의 :
문전성시, 백발백중, 삼고초려, 새옹지마 소탐대실, 어부지리, 오리무중,오합지졸 와신상담, 우공이산, 일망타진, 정중지와 조삼모사, 파죽지세, 함흥차사, 호가호위, 화룡점정
이중 우리나라에서 탄생한 고사성어는
함흥차사가 유일하다.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이 책에는 한자를 잘 활용하기 위해 여러 가지 재미있는 자료들을 덧붙여 놓았는데, 활용가치가 높다.
한자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14쪽) 은혜에 관한 말 (19쪽) 절친한 친구를 나타내는 말 (32쪽) 실력이 눈부시게 발전했을 때 쓰는 말 (38쪽) 모양과 생각을 본뜬 한자 (40쪽) 엇비슷한 실력을 나타내는 말 (56쪽) 뜻과 뜻이 합쳐서 생긴 한자 (58쪽) 동물의 특징에 빗대어 표현하는 말 (63쪽) 한자의 특징 (104쪽) 눈가림식의 꾀나 방법을 나타내는 말 (109쪽) 특정한 나이를 가리키는 한자어 (120쪽) 쓸데 없는 짓을 가리키는 말 (134쪽) 비슷한 모양의 한자들 (136쪽)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사이를 뜻하는 말 (140쪽) 작은 것에 집착하다 큰 것을 잃는 경우를 이르는 말 (149쪽)
엉뚱한 사람이 이익을 얻는 경우에 쓰는 말 (154쪽)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본질은 같다는 말 (164쪽) 옥이 들어가는 말 (181쪽) 끊임없이 노력할 때 목표에 이른다는 말 (186쪽) 한 가지 일을 해 두 가지 이익을 얻을 때 하는 말 (191쪽) 재미있는 네 글자 한자어 (198쪽)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209쪽) 사이 좋은 부부를 가리키는 말 (214쪽) 기세가 좋음을 이르는 말 (219쪽) 한자를 익히는 첫걸음 <천자문> (226쪽) 용과 관련된 말 (236쪽)
다시, 이 책은
이 책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내용이 성인들에게도 해당된다는 것, 말해둔다.
어린이라면 한자를 처음부터 잘 배워보겠다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공부해 보면 좋을 것이고, 성인이라면, 알고 있던 고사성어를 혹시 잘 못 쓰지는 않고 있는지 점검해보는 기회로 삼으면 좋을 것이다.
사용하지 않으면 자꾸만 잊어버리게 되고, 그 활용도도 떨어지게 되니, 용불용설(用不用說)이란 말대로 자주 활용하여 더욱 익숙해지도록 갈고닦으면 좋을 것이다. 절차탁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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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고사성어와 사자성어를 공부할 때 내용을 이해하지 않고 무조건 외우니 잘 외워지지도 않고 너무도 고사성어를 공부하는 것이 싫었습니다. 그래서 고사성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어떤 일화와 이야기를 통해 고사성어가 완성되었는지 알고 나니 더욱 쉽게 고사성어를 외울 수 있었고 나름 재미있게 공부한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아이와 고사성어를 무조건 외울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생각하며 공부하면 고사성어를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같아 이 책을 아들과 함께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고사성어의 뜻과 의미를 소개해 주고 고사성어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그 배경과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고사성어를 알려주고 고사성어를 외우지 않아도 이야기를 통해 고사성어의 의미와 뜻을 음미해 가면서 고사성어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주 쓰이고 자주 들어 본 고사성어를 한데 모아서 쉽게 설명해주고 이 책에서 소개된 고사성어만 잘 알더라도 책을 읽거나 문장을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정도로 필수 고사성어를 엄선하여 실어서 저희 아들에게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한자를 잘 모르는 아들에게 고사성어를 이해시키고 공부하게 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데 이 책을 통해 재미있게 몰입하면서 고사성어를 익힐 수 있어 좋았고 아들이 고사성어를 거부하지 않고 잘 받아들여 조금씩 꾸준히 이 책을 본다면 고사성에 대해서는 걱정이 없을 것 같습니다.
고사성어를 아이들과 재미있게 익히고 싶은분들께 추천드리고 더욱더 특이하고 중요한 고사성어도 찾아보면서 아이와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너무도 소중한 시간 되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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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계기로 인해 다양한 책을 읽게 되면서 책속에서 등장하는 명언들이 제게 너무 많은 깨달음과 감동을 안겨 주었습니다. 정말 중요하고 마음을 흔드는 명언들을 직접 복사하여 걸어 두고 다시금 생각하고 의미를 되새기면서 많이 배우고 도움이 되기에 명언들을 스스로 찾기도 하였는데 이 책을 통해 다양하고 많은 명언들을 만나볼 수 있어 기대하며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유명하신 분들의 명언들만을 모아서 그 명언들이 가진 속뜻과 의미를 자세하게 알려주어 그 명언들을 통해 많은 것을 통찰하고 성찰하면서 저의 삶의 방향과 이정표가 되어 주며 많은 것을 깨닫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 문장의 깊이 있는 명언이 얼마나 많은 깨달음을 주고 우리의 자세와 생각을 바꿀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제대로 알 수 있었고 길고 장황한 글보다 한 문장의 강력한 여운이 더욱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누군가에게 조언하거나 수정을 요구할 때 명언을 이용한다면 더욱 효과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러번 자주 들었던 명언의 의미가 그렇게 깊은 뜻을 가지고 있었는지 제대로 알고 배우게 되었고 저도 많이 배우고 통찰하여 저만의 철학과 생각의 명언을 만들어 보고 싶어집니다. 제가 좋아하고 자주 쓰던 명언도 책속에 들어있어 너무 반갑고 좋았습니다.
책을 읽고 짧고 굵은 명언들을 아들과 공유하면서 잔소리를 줄이며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보고 느낄 수 있게 더 많은 명언들을 찾아 보고 싶어졌고 아들과 함께 나중에 좋고 많은 명언들을 모아 우리만의 명언집을 만들어 보고 싶어집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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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읽으면 좋을것 같은 인문학이 뭐래? 시리즈중 내가 제일 관심을 보인 책, 그림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미술작품을 보는 것을 좋아하고 그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를 알게 되는것이 재미있어서 관심이 있는 분야인데 아이가 읽는 책을 통해 재미있고 쉽게 조금 더 알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아이도 함께 볼수 있는 책이라 더 마음에 들었던 책이다.
책속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예술가들의 작품들과 그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 미술의 역사, 중요한 사건등 미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예술가들와 그 예술가의 작품들, 작품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읽을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 고흐는 살아있을때 그림을 한 점밖에 팔지 못했다. 그 탓에 생활비와 그림을 그리는 데 필요한 비용을 모두 동생인 테오에게 의지해야 했다. 물감이 떨어질 때마다 테오에게 편지를 보내 부쳐 달라고 부탁해야 했던 고흐는 한 번은 '언젠가는 내 그림이 물감 값보다는 가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질것이다. ' 라고 스스로를 위로하기도 했다. " (p78~79)
역시나 좋아하는 작가이고 책을 통해 여러번 읽었던 작가인 고흐의 이야기를 만날수 있고 직접 볼수 없지만 사진을 통해서 만날수 있던 작품들을 볼수도 있어 아이가 읽었으면 하는 책이었는데 함께 읽기를 잘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알았던 이야기는 더 재미있게, 알지 못했던 이야기는 새롭게 알게되어 정말 좋았다. 언젠가는 실제로 이 책속에 있는 작품들을 볼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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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알면 보이는 명화 알면 들리는 음악에 이어 명화들도 역사인 미술사의 흐름에 따라 구성이 되어 있어요. 서양 미술사에만 있지 않고 한국 미술사가 같이 있어 다양하게 볼 수 있어요. 레오나르도 다빈치, 고흐, 뭉크 등 뿐 아니라 성은 신씨, 호가 사임당이 였던 신사임당까지.. 그림에 대한 설명을 일대기가 아닌 에피소드와 함께 풀어내서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좋았어요! 유명한 그림들과 짧게짧게 다양한 작가들의 이야기가 가득해서 서양미술사와 한국미술사를 요약한 느낌으로 편하게 읽기 좋았어요. 3. 알면 폼나는 명언 한번씩은 들어본 명언들이 차례만 봐도 쭉~ 나오더라고요~ ^^ 역사적인 부분과 명언이 알기 쉽게 나와있어서 기억하기에도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냥 듣고 알던 명언들의 진실. 명언 탄생의 이야기부터 다른뜻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가득한 책이예요. 4. 알면 써먹는 고사성어 우리 말의 대부분이 한자로 이루어져 있죠! 차례만 보아도 알면 잘 써먹을 수 있는 고사성어들이 참 많다고 생각했어요. < 맹모삼천지교 > - 맹자의 어머니가 교육을 위해 세번이나 이사하다 라는 뜻. 교육의 환경, 부모의 높은 교육열을 가리킬 때 널리 쓰인다고 해요. 아이가 한자를 많이 익히면서 이런 고사성어도 같이 보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인문학이 뭐래? 이 책들은 실제 사실과 역사를 바탕으로 짧지만 흥미로운 내용들이 가득해서 두고두고 교양도서로 온가족이 볼 수 있을만한 책이예요. ** 한울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직접 작성한 리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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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들리는 클래식 차례를 보면 서양음악사에 따라 나누어져 있었고, 중간중간 악기들의 소개들도 있어서 푹~ 빠져서 보았어요. *실내악곡 : 현악기 중심의 실내에서 연주 하기 위한 곡. 현악기 4중주, 피아노까지 합해지면 피아노5중주. *관현악곡 :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가 함께 하는 가장 큰 연주 형태. 오케스트라 라고 하며 100명 내외 대규모 * 교향곡: 관현악 가운데 가장 큰 규모. 오늘날 공연장에서 가장 많이 연주 되는 형태. 4악장 형식 * 협주곡: 하나의 악기와 오케스트라가 함께 연주되는 기악곡. 독주 악기가 혼자 연주하는 카텐차가 있고 보통 3악장으로 이루어짐. 독주곡, 실내악곡, 관현악곡, 교향곡, 협주곡에 대한 설명이 사전처럼 자세히 나와있어 아이가 조금 더 크면 음악의 이론적인 부분을 같이 보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일대기 같은 위인전보다 짧고 임팩트 있는 사실에 의한 에피소드로 음악가들을 소개하고 있어서 아이가 읽기에도 부담이 없는 구성이더라고요. 음악가들 이야기 이외에 중간중간 고전주의 음악, 낭만주의 음악, 국민주의 음악 등 딱 잡아주어서 좋았어요!! 현악기, 타악기, 관악기의 종류들도 설명과 사진이 함께 있어서 작은 음악 백과사전 같았어요. 아이와 두고두고 교양 도서로 같이 읽기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한울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직접 작성한 리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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