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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보이는 명화 [인문학이 뭐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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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보이는 명화 [인문학이 뭐래? 2]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유홍준, 1권, <책을 펴내면서>)   유홍준은 그 말을 그저 조선 시대 한 문인이 한 말이라고 했는데, 유영만은 그 출처를 정확하게 밝히고 있다.   정조때의 문장가인 유한준이 당대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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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보이는 명화 [인문학이 뭐래? 2]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유홍준, 1, <책을 펴내면서>)

 

유홍준은 그 말을 그저 조선 시대 한 문인이 한 말이라고 했는데, 유영만은 그 출처를 정확하게 밝히고 있다.

 

정조때의 문장가인 유한준이 당대의 서화 수장가였던 김광국의 화첩 석농화원에 부친 발문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원문은 알면 곧 참으로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참으로 보게 되고, 볼 줄 알게 되면 모으게 되나니 그것은 한갓 모으는 것은 아니다.”로 해석된다. 즉 원문에서는 알면 사랑하게 되고였지만 이를 유홍준이 사랑하면 알게 되고로 바꾼 것이다.

(공부는 망치다, 유영만, 11)

 

어쨌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라는 말이 그대로 적용되는 책이다.

 

알면 보이는 명화, 그림을 알게 해주고, 해서 그림을 제대로 보게 해준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경우,

 

모나리자를 스푸마토 기법으로 그리게 되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평면의 캔버스 위에 물체의 멀고 가까움을 담아내는 방법은 오랫동안 화가들이 고민하던 문제였다. 오랜 탐구의 결과 화가들은 멀리 있는 물건은 작게 보인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이 법칙을 그림에 적용해 캔버스에 공간감과 깊이감을 불어넣었다. 이게 바로 미술에서 혁명과도 같은 발견이라고 일컬어지는 '원근법'이다. 그런데 다빈치가 새롭게 발견한 사실, 곧 멀리 있는 물체는 작게 보일뿐 아니라 윤곽이나 색채가 흐릿해 보인다는 사실은 원근법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놀라운 지식이었다.

다빈치는 이 발견을 풍경화에 적용해 보았다. 멀리 있는 물체를 그릴 때 윤곽선을 선명하게 드러내지 않고 옅은 물감을 몇 번이고 덧칠해 형태가 뿌옇게 흐려지도록 한 것이다. 그러자 그림의 깊이가 훨씬 생생하게 드러났다. 거기에다 풍경이 마치 뿌연 안개에 휩싸인 것처럼 표현되어, 그 속으로 들어가면 어딘가 신비로운 세계가 나타날 것 같은 여운을 남겼다. (9-10)

 

그런 생각을 하게 된 다빈치는 그 기법을 초상화에 적용하기로 한다.

바로 이것이 다빈치가 개발한 스푸마토기법이다.

윤곽선이나 경계선이 드러나지 않도록 색조를 아주 섬세하고 부드럽게 변화시켜 빛과 그림자를 표현하는 기법이 스푸마토 기법이다. 이렇게 하면 윤곽선이 연기 속으로 사라지듯 뿌옇게 흐려져 보는 사람에게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12쪽)

이런 기법을 썼다는 것을 알고, 이제 모나리자를 다시 보면 과연 어떻게 보일지 

 

모네와 칸딘스키, 서로 통한다.

 

모네로 대표되는 인상파의 그림 특징은 이렇다.

모네가 그린 인상, 해돋이를 살펴보자.

 


 

동이 틀 무렵 항구 위로 아침 해가 떠오르는 풍경을 그린 이 그림은 어디를 보고 그린 것인지 항구의 모습도 정확하지 않았다. 노를 젓는 사람은 사람 같다는 인상만 주었을 뿐 눈, , 입도 보이지 않고 형태 또한 뚜렷하지 않았다. (42)

 

당시 화가들은 역사 속에 나오는 영웅 이야기나 신화처럼 교훈을 줄 수 있는 이야기를 즐겨 그렸는데, 인상파 화가들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들을 주제로 다루었다. 그렇다 보니 이런 그림은 품위가 없고 집 안에 걸어두고 볼 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되었다.

 

모네를 비롯한 인상파 화가들은 순간의 인상을 포착하기 위해 세부 묘사를 줄이고, 윤곽선을 무시하고 강렬한 원색을 붓에 찍어 빠르고 대담하게 색칠했다. (47)

 

그렇게 시작된 인상파를 따라가다 보니, 뜻밖에도 칸딘스키를 만나게 된다.

 

건초 더미 연작

 

1896년 모스크바에서 프랑스 인상주의 전시화가 열렸다.

칸딘스키는 그 전시회에서 모네의 그림 하나를 보고 몹시 당황했다.

 

그가 당황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칸딘스키는 그림을 보고 그것이 무엇을 그린 것인지 알아보지 못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그 그림은 아무리 봐도 무엇을 그린 것인지 알 수 없었다. 안내 책자를 보고 제목을 확인하고 나서야 그것이 건초더미인줄 알게 되었다.

 

그런데 그 그림은 칸딘스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무엇을 그린 것인지도 모르고 본 그림이었는데, 색채가 어찌나 강렬했던지 화면 구석구석까지 생생하게 떠오를 정도였다. (176)

 

그렇게 모네의 그림은 뒷날 칸딘스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큰 감동을 주었고, 칸딘스키가 추상 미술의 세계로 나아가는데 용기를 주었다. (180)

 

, 이제 직접 살펴볼 차례다.

모네의 작품 건초더미연작 중 하나를 보고 칸딘스키의 작품도 같이 감상해보자.

칸딘스키가 모네의 작품을 보고 무엇을 그린 것인지 몰랐던 것처럼, 우리도 칸딘스키의 작품을 보면 무엇을 그린 것인지 모를 것이다. 그러니 그 작품에서 색채와 형태 등을 유심히 살펴보면서 추상화의 경지로 들어가보자.

 


 

 

칸딘스키는 색과 선, 면 만으로도 음악처럼 감동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 책, 인상파 화가들의 기법을 차용해서

 

위에서 모네를 비롯한 인상파 화가들은 순간의 인상을 포착하기 위해 세부 묘사를 줄이고라는 말을 인용한 바 있는데, 이 책의 서술 방법이 그렇다.

 

화가들을 다루면서 그들의 생애 전반을 다루지 않고, 마치 순간의 인상을 포착해서 그림을 그렸던 인상파처럼, 가장 중요한 시점의 일을 골라서 보여주고 있다.

 

미켈란젤로는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를 그린 것,

렘브란트는 프란스 반닝 코크 대위가 중위에게 시민 사수대의 출발 명령을 내리다를 그린 것을,

고흐는 고갱과 같이 지내던 시절을,

세잔은 볼라르라는 사람의 초상화를 그리던 이야기를,

이밖에도 많은 화가들의 반짝이는 장면, 장면을 잘 묘사해 놓고 있다.

 

우리 화가도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 특기할 사항 하나는, 우리 화가들도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신사임당, 정선, 김홍도, 장승업, 이중섭, 박수근.

 

우리 화가들이 그린 산수화에 대하여 이런 정리, 간단하게라도 해두고 싶다.

 

조선 초기까지는 우리 자연의 실제 모습을 그리는 전통이 없었다. 중국의 산수화를 그대로 모방한 관념 산수화가 유행했다.

 

조선 후기가 되어, 우리 산수의 아름다움을 그리자는 움직임이 일어났다. 그렇게 해서 진경산수화가 탄생한다.

특히 김홍도는 치밀한 묘사와 대담한 구도로 우리 자연을 그려 진경산수화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67)

 

조선 말기가 되자, 진경산수화를 비판하는 움직임이 일어났다. 이러한 흐름을 이끌던 사람이 김정희였다. 그는 진경산수화가 대상을 있는 그대로 그리는 일에 지나치게 매달리면서 그 밑에 숨은 뜻을 표현하는 일에 소홀하다고 비판했다. (67)

 

다시, 이 책은 

 

이 책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내용이 위인전이 아니라는 것, 말해둔다.

 

어린이용이라면, 내가 잘 못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주인공은 먼저 어린이로 등장한다. 어린이인 주인공이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성공한다는 줄거리로 이야기를 끌어가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책은 전혀 그런 게 아니다.

다 큰 주인공이 등장하는데 그의 생애 중 가장 특별한 것 한 두 가지를 선별하여 깊게 파고들어 보여준다. ‘순간 포착이라고 할까. 그건 위에 인상파 기법이라고 말해 둔 바 있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단순히 지식을 얻는데 머물지 말고, 세계를 바라보는 더 넓고 깊은 시선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고 말하는데, 그말 백번 맞는 말이다. 이 책을 통해 세계와 그림을 바라보는 넓고 깊은 시선 얻을 수 있으리라.

 
s***h 2022.01.06.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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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들리는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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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들리는 클래식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음악가들 이름들 화려하다.   비발디, 바흐, 헨델,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베를리오즈, 슈트라우스 2세, 멘델스존, 쇼팽, 슈만, 브람스, 리스트, 바그너, 드보르자크, 차이콥스키, 무소륵스키, 말러, 드뷔시, 스트라빈스키, 거슈윈   이 책을 읽으면서, 음악가들의 음악도 만나고 그들의 인생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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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들리는 클래식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음악가들 이름들 화려하다.

 

비발디, 바흐, 헨델,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베를리오즈,

슈트라우스 2, 멘델스존, 쇼팽, 슈만,

브람스, 리스트, 바그너, 드보르자크,

차이콥스키, 무소륵스키, 말러, 드뷔시,

스트라빈스키, 거슈윈

 

이 책을 읽으면서, 음악가들의 음악도 만나고 그들의 인생도 만난다.

먼저 그들의 인생, 몇 사람 만나보자.

 

셰익스피어가 바꾼 인생

 

셰익스피어 때문에 인생이 바뀐 음악가가 있다. 이책에서 그런 음악가 두 명을 소개한다.

베를리오즈와 멘델스존이다.

 

베를리오즈는 셰익스피어의 연극 햄릿을 보러 갔다가 운명의 여인을 만나게 된다.

 

햄릿의 여주인공 역할을 하는 배우 해리엇 스미드슨을 보고 한 눈에 반해버린 것이다.

그녀는 우아하고 기품있는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유명한 영국 배우로, 프랑스에 순회공연을 하러 온 터였다.

그녀를 보고 있으면 내 심장을 움켜쥔 것처럼 숨을 쉴 수가 없다.”(102)

베를리오즈는 그렇게 해리엇에게 빠져들었다.

그는 해리엇의 공연을 찾아다니며 홀로 애를 태우다가 결국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그러나 해리엇은 그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몇 달 뒤에 그녀는 프랑스에서의 공연을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갔다.

 

그시간부터 베를리오즈의 고통은 시작되었다.

고통에 몸부림치던 그는 그런 고통을 교향곡에 담기로 하고, 그 곡에 환상 교향곡이란 표제를 붙였다.

그리고 사랑하는 여인을 나타내는 주제 선율을 만들어 악장 전체에서 변주되게 했으며, 파격적으로 악기를 편성했다.

 

이 곡이 완성되어 두 번째 공연을 하려는 때에 친구가 뜻밖의 제안을 한다.

연주회에 해리엇을 초대하자는 것이었다. 그녀는 그때 배우를 그만두고 프랑스에서 공연기획자로 일하고 있었다.

 

드디어 그날이 왔다. 그녀는 베를리오즈의 연주회에 참석을 했다.

그리고 ........

그 둘은 곧 뜨거운 사랑에 빠졌다. 그리고 결혼을 했다.

그야말로 셰익스피어가 맺어준 인연이었다.

셰익스피어는 베를리오즈의 인생과 음악에 큰 영향을 준 것이다. (102-110)

 

또 한 명의 음악가는 멘델스존이다.

 

1826년 여름, 17세 소년 멘델스존은 집에서 한여름밤의 꿈을 읽고 있었다.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 창밖은 어느새 깊은 밤이었다. 여름 정원은 어둠이 짙어질수록 더욱 싱그러운 향기를 내뿜고 있었다.

정말 한바탕 신나는 꿈을 꾸다 깨어난 기분인걸.’

셰익스피어가 안겨 준 환상의 여운에 푹 젖어있는 그의 귀에 피아노 소리가 들려왔다.

어머니와 동생이 치는 피아노 소리였다.

피아노 소리에 귀를 기울이던 멘델스존은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옮겨보면 어떨까?’ (125)

 

그로부터 멘델스존은 한여름밤의 꿈을 열심히 음악으로 옮기는 작업을 시작한다.

그로부터 얼마간 시간이 흐른 후, 그 작품을 음악가인 마르크스에게 보여주게 된다.

 

마르크스의 평은 이랬다.

아주 사랑스럽고 쾌활한 곡이지만, 셰익스피어의 원작이 연상되지는 않네, 서곡은 그 작품의 성격을 완전하게 담고 있어야 하는데 말이야. 한여름밤의 꿈이 서곡에서 자연스레 드러나고, 사람들이 서곡만 듣고도 원작을 떠올릴 수 있게 처음부터 다시 써보는 건 어떤가?”

 

멘델스존은 악보를 꺼내 꼼꼼히 들여다보았다. 마르크스의 지적이 옳았다.

그가 쓴 곡은 단지 아름다운 가락의 연속일뿐이었다.(..........) 원작에 가득한 우스꽝스럽고 환상적인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았다. 

멘델스존은 마르크스의 조언대로 원작을 충실하게 반영하기 위해 한여름밤의 꿈을 읽고 또 읽으면서 이야기의 구조와 특징을 파악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악상을 떠올려 나갔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곡이 멘델스존의 한여름밤의 꿈이다.

그중 결혼 행진곡은 남녀 주인공들이 결혼하는 장면에 나오는 곡으로, 지금까지 세계의 결혼식장에서 널리 연주되고 있는 곡이라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바흐와 멘델스존, 그리고 파블로 카잘스

 

바흐는 음악 하면 맨먼저 떠올리는 음악가다.

해서 그가 생전에 성공한 음악가로 명망이 있던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기에 그런 음악가인 줄 알았는데, 살아있는 동안에는 크게 인정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28)

 

그가 심혈을 기울여 작곡한 마태 수난곡은 당시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 데 실패한 작품이었다.

그 곡은 100년이 지난 다음에 비로소 알려지게 된다. 멘델스존 덕분에.

 

100년뒤 청년 음악가 멘델스존에 의해 세상에 알려져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게 된다. (27)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자.

 

멘델스존은 바흐가 죽은 뒤 잊혔던 마태 수난곡100년 만에 연주회에 올렸는데, 당시의 낭만주의 음악가처럼 자유롭게 편곡하지 않고 철저하게 바흐의 악보에 따라 연주하여 대성공을 이루어냈다. 이는 바흐라는 작곡가를 재평가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후 바흐는 오늘날까지 클래식 음악의 아버지로 사랑과 존경을 받게 되었다. (132)

 

이처럼 바흐가 오늘날 음악의 아버지가 불리게 된 것은 멘델스존 덕분이다. 멘델스존이 없었더라면 오늘날 음악의 아버지는 다른 사람일 수도 있었다.

 

바흐의 또 다른 곡, <무반주 첼로 모음곡

 

바흐가 작곡한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다른 악기의 반주없이 한 대의 첼로로만 연주하는 곡이다. 하지만 당시에는 첼로가 독주 악기로 많이 쓰이지 않았고 곡 자체도 첼로로 연주하기에 지나치게 어렵다는 평가를 받아 200여 년간 거의 연주되지 않았다.

 

그런데 이 곡이 파블로 카잘스의 눈에 띄였고, 그는 그 곡을 평생 연주하는 곡으로 삼았다.

1903년에 카잘스는 미국에서 열린 연주회에서 고난이도의 기교와 풍부한 감성을 완벽하게 표현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이 곡은 걸작으로 인정받으며 첼로 연주자라면 반드시 도전해 보고 싶은 곡으로 자리잡았다. (30)

 

파블로 카잘스가 죽기 전까지 96세에도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매일 연습했다는 일화를 들어 알고 있었는데, 그 곡의 작곡자가 바로 바흐라는 것, 이제 알게 된다.

 

다시, 이 책은 

 

여기 실린 음악가들에 얽힌 일화들, 넘쳐난다.

위에 소개한 몇 명의 일화 말고도 다른 음악가들, 곡절도 많다.

 

괴테의 시에 곡을 붙여 괴테에게 보냈으나, 아무런 대답도 듣지 못한 슈베르트. (87)

아들이 왈츠를 작곡하지 못하게 하려고 갖은 수단을 썼던 슈트라우스 2세의 아버지. (114)

슈만과 부인 클라라, 결혼을 하기 위하여 클라라의 아버지에게 소송을 제기했다. (149)

대규모 오페라를 만들기 위해 진 빚 때문에 고통받은 바그너. (174)

 

그런 일화들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그런 어려움들이 그들의 음악을 더 풍성하게 해주었다는 것, 알게 된다.

또한 이 책에서 말하는 음악, 그것들을 듣고 싶어 인터넷을 뒤적거리는 자신을 만날지도 모른다. 내가 그랬다.

 

삼 박자의 경쾌한 왈츠, 왈츠의 왕 슈트라우스 2세의 왈츠곡이 듣고 싶어 찾았다.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유튜브로 찾아 들으며 이 글을 쓰는 중이다.

이 책은 그렇게 독자들을 음악의 세계로 인도한다.

 
s***h 2022.01.1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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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폼 나는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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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폼 나는 명언   “주사위는 던져졌다.” “너 자신을 알라.” “내 죽음을 알리지 마라!”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이런 말, 흔히 우리는 명언이라고 기억한다. 짧고 명쾌한 문장으로 그 뜻을 전달하는 데 무척 효과적인 게 명언이라서, 지금도 유명인이나 작품 속에서 의미있는 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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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폼 나는 명언

 

주사위는 던져졌다.”

너 자신을 알라.”

내 죽음을 알리지 마라!”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이런 말, 흔히 우리는 명언이라고 기억한다.

짧고 명쾌한 문장으로 그 뜻을 전달하는 데 무척 효과적인 게 명언이라서, 지금도 유명인이나 작품 속에서 의미있는 말들을 명언으로 기억하려고 추려내기도 한다.

 

그러나 그런 명언을 맥락에 관계없이 쓰다가는 실수하기 딱 좋다.

그러니 그 명언의 전후상황을 정확하게 알고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되는 명언들을 살펴보니, 그간 우리가 알고 있던 명언들이 그간 알려졌던 것과 다른 것이 의외로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명언들 중에는 구절만 전해지다 보니, 정작 그 말을 한 사람의 의도와는 다르게 이해되기도 하고, 또 그 말을 한 사람이 잘못 알려져 있는 경우도 있다.

 

그중에 몇 개 적어둔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이 말은 카이사르가 해서 유명해졌지만,

사실은 그리스의 희극 작가 메난드로스의 작품에 나오는 말이다.

이 말은 돌이킬 수 없다또는 운명에 맡긴다는 뜻으로 쓰인다. (14)

 

천재는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에디슨이 한 말인데, 이 말을 그는 직접 증명해보였다.

그가 전구를 발명할 때의 일인데, 필라멘트를 개발하기 위해 무려 1,200번의 실험을 했고 1,200번의 실패를 맛보았다. 그만큼 노력을 했다는 것이다.

결국 그는 탄소로 만든 필라멘트를 만드는데 성공했는데, 그렇게 해서 등장한 것이 백열전구다.

 

그런데 그 백열전구는 에너지의 95%를 열을 내는 데 쓰고 5%만 빛을 내는 데 쓰기 때문에 에너지 낭비가 심하다. 그래서 에너지 절약을 위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백열전구의 사용을 중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25)

 

악법도 법이다.”

 

소크라테스가 한 말이다. 그는 이 말을 하고 사형판결을 담담하게 받아들여 독배를 마시고 죽었다. 그런데 그가 크리톤에게 남긴 유언에 대해 오해하는 경우가 있어, 여기 적어둔다.

 

크리톤, 내가 아스클레피오스에게 수탉 한 마리를 빚졌는데, 자네가 갚아주겠나?”

 

여기서 아스클레피오스는 의술의 신을 말한다.

당시 그리스에서는 병에 걸렸다 나으면 의술의 신인 아스클레피오스에게 제물을 바쳤는데, 소크라테스는 자신이 죽음으로써 이라는 병이 나았으므로 아스클레피오스에게 수탉 한 마리를 빚졌다고 한 것이다. (27)

 

내일 세상의 종말이 온다고 해도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이 말을 한 사람이 우리나라에서는 스피노자로 알려졌으나,

서양에서는 마르틴 루터 또는 마틴 루터 킹이 한 말로 알려졌다.

재미있는 것은 이 그들 중 누구도 그런 말을 했다는 기록이 없다는 것이다. (51)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그런 말 한 사람은 발견되지 않는데, 그 말이 돌아다니고 있으니, 이럴 때 최초 발언자가 누구인지 알기 위해 현상수배라도 해야 하는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말을 이승만 전대통령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보면 이승만 전대통령이 그 떨리는 특유의 목소리로 이 말을 하는 게 있다.

 

그런데 미국 독립 혁명의 지도자 패트릭 헨리가 179934일에 한 연설에서 이 말을 했다고 한다. 또한 이 말은 이솝 우화 네 마리 황소와 사자라는 이야기에서 나오기도 한다. (61)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이 말은 안중근 의사의 말로 알려져 있다. 그가 쓴 글씨가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하지만, 실상 이는 그가 한 말이 아니다.

 

중국의 추구(推句)라는 책에 이런 글이 보인다. (78)

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나폴레옹이 한 말이다.

그러나 그가 한 말을 그대로 옮기면 이렇다.

불가능은 프랑스 말이 아니다.” (91)

 

신은 죽었다.”

 

니체가 한 말, 맞다. 그는 분명히 그렇게 말했다.

그러나 그가 한 말의 진의는 신이 (생물학적으로) 죽었다는 말이 아니다.

어떻게 신이 생물학적으로 죽을 수 있겠는가 

 

그가 그렇게 말한 것은, 신이 정말로 죽었다는 말이 아니라 신이 더이상 도덕이나 종교로서 기능하지 못하다는 의미이다. (125)

 

빵이 없으면 과자를 먹으면 되지.”

 

이는 프랑스의 루이 16세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한 말로 알려져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그녀가 이런 말을 했다는 기록은 없다.

 

루소가 쓴 책 고백록에 백성들의 가난에 무감각한 어느 왕비가 한 말이라는 기록이 있지만 그 어느 왕비가 마리 앙투아네트라고 보기는 어렵다. 왜냐면 그 책은 마리 앙투아네트가 어릴 때 나온 책이기 때문이다. (148)

 

다시, 이 책은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로 유명한 영국의 철학자 프란시스 베이컨, 

지식을 중시한 그는 수필집의 학문에 대하여라는 글에서 독서의 방법을 이렇게 말했다.

어떤 책은 맛만 보고, 어떤 책은 삼키고, 어떤 책은 잘 씹어서 소화시켜야 한다.” (69)

 

그 말처럼 유명한 명언은 잘 씹어서 소화시킨 다음에 사용해야 한다.

이 책 그렇게 명언을 잘 소화시키게 도와주는 책이다.

 

더하여서 이렇게 명언이 탄생한 배경을 살피다 보니, 그 말을 한 사람을 둘러싼 상황이 보이고, 결국 역사와 인물이 보인다. 명언을 통해서 역사 공부와 사람 공부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으로 역사, 인물, 명언, 이렇게 세 가지를 한꺼번에 공부하게 되니 토끼 세 마리를 잡는 셈이다. 좋은 책이다.

 
s***h 2022.01.17.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알면 써먹는 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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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써먹는 고사성어   고사성어, 참으로 쓸모가 많다. 고사성어 한마디면 그걸로 설명 끝이다. 복잡한 세상일을 일일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고사성어 많이 알면 알수록 좋다, 다다익선이다.   그런 고사성어, 이 책에서 잘 설명해 놓고 있다. 고사성어를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기 위해선 거기에 얽힌 사연들을 잘 알아놓을 필요가 있다. 이 책은 그래서 각각 설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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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써먹는 고사성어

 

고사성어, 참으로 쓸모가 많다.

고사성어 한마디면 그걸로 설명 끝이다. 복잡한 세상일을 일일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고사성어 많이 알면 알수록 좋다, 다다익선이다.

 

그런 고사성어, 이 책에서 잘 설명해 놓고 있다.

고사성어를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기 위해선 거기에 얽힌 사연들을 잘 알아놓을 필요가 있다.

이 책은 그래서 각각 설명을 하고 난 다음에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친절하게 예문도 소개하고 있다.

 

예컨대, 도외시(度外視) (80)를 생각해 보자.

 

이 제품은 성능은 좋은데 디자인을 너무 도외시해서 잘 안 팔리는 것 같아.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는 이상 기후는 인류가 환경 문제를 도외시한 결과이다.

 

이 책에 실린 고사성어를 살펴보자.

 

고사성어는 사자성어(四子成語)와는 다르다.

고사성어는 고사에서 비롯된 말이며, 사자성어는 고사성어와는 관련없이 네 글자로 된 것이다.

 

고사성어에는 넉 자가 아닌 것도 많이 있다.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것중에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계륵鷄肋’ : 삼국지, 조조, 양수

기우, 낭패, 노익장, 도외시, 도탄,

맹모산천지교, : 맹자의 어머니

무자식 상팔자, : 요임금.

이 말이 요임금과 관련이 있다는 것, 처음으로 듣는다.

미봉책, 배수진, 백문불여일견, 불초, 사족,

오십보백보 : 맹자에 나오는 말이다.

완벽, 철면피,

 

파경 : 이 말에 얽힌 사연이 애절하다.

현재 이 말은 부부가 헤어지는 것을 의미하지만, 원래는 다른 의미였다.

원래는 파경중원(破鏡重圓)이라고 하여 헤어진 부부가 다시 만나는 것을 뜻했는데, 파경만 따로 써서 부부가 헤어지는 것을 의미하게 되었다. (214)

 

고사성어이면서 사자성어인 것들

 

각각에 얽힌 사연들은 무엇일까? 읽으면서 그 출처를 살펴보면 좋을 것이다.

 

개과선천, 결초보은, 곡학아세

관포지교 :

제나라의 관중과 포숙

괄목상대 :

오나라의 여몽이라는 장수

군계일학, 기사회생, 난형난제, 다다익선

대기만성 :

노자에 처음 나오는 말이다.

도원결의 :

삼국지의 유비, 관우, 장비가 의형제를 맺은 일

문전성시, 백발백중, 삼고초려, 새옹지마

소탐대실, 어부지리, 오리무중,오합지졸

와신상담, 우공이산, 일망타진, 정중지와

조삼모사, 파죽지세, 함흥차사, 호가호위, 화룡점정

 

이중 우리나라에서 탄생한 고사성어는 

 

함흥차사가 유일하다.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이 책에는 한자를 잘 활용하기 위해 여러 가지 재미있는 자료들을 덧붙여 놓았는데, 활용가치가 높다.

 

한자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14)

은혜에 관한 말 (19)

절친한 친구를 나타내는 말 (32)

실력이 눈부시게 발전했을 때 쓰는 말 (38)

모양과 생각을 본뜬 한자 (40)

엇비슷한 실력을 나타내는 말 (56)

뜻과 뜻이 합쳐서 생긴 한자 (58)

동물의 특징에 빗대어 표현하는 말 (63)

한자의 특징 (104)

눈가림식의 꾀나 방법을 나타내는 말 (109)

특정한 나이를 가리키는 한자어 (120)

쓸데 없는 짓을 가리키는 말 (134)

비슷한 모양의 한자들 (136)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사이를 뜻하는 말 (140)

작은 것에 집착하다 큰 것을 잃는 경우를 이르는 말 (149)

이런 의미를 지닌 한자는 위의 고사성어에서 소개된 소탐대실 이외에 교각살우가 있다.

엉뚱한 사람이 이익을 얻는 경우에 쓰는 말 (154)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본질은 같다는 말 (164)

옥이 들어가는 말 (181)

끊임없이 노력할 때 목표에 이른다는 말 (186)

한 가지 일을 해 두 가지 이익을 얻을 때 하는 말 (191)

재미있는 네 글자 한자어 (198)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209)

사이 좋은 부부를 가리키는 말 (214)

기세가 좋음을 이르는 말 (219)
오랫동안 소식이 없을 때 이르는 말 (224)

한자를 익히는 첫걸음 천자문> (226)

용과 관련된 말 (236)

 

다시, 이 책은 

 

이 책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내용이 성인들에게도 해당된다는 것, 말해둔다.

 

어린이라면 한자를 처음부터 잘 배워보겠다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공부해 보면 좋을 것이고, 성인이라면, 알고 있던 고사성어를 혹시 잘 못 쓰지는 않고 있는지 점검해보는 기회로 삼으면 좋을 것이다.

 

사용하지 않으면 자꾸만 잊어버리게 되고, 그 활용도도 떨어지게 되니, 용불용설(用不用說)이란 말대로 자주 활용하여 더욱 익숙해지도록 갈고닦으면 좋을 것이다. 절차탁마!

 
s***h 2022.01.1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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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써먹는 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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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고사성어와 사자성어를 공부할 때 내용을 이해하지 않고 무조건 외우니 잘 외워지지도 않고 너무도 고사성어를 공부하는 것이 싫었습니다. 그래서 고사성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어떤 일화와 이야기를 통해 고사성어가 완성되었는지 알고 나니 더욱 쉽게 고사성어를 외울 수 있었고 나름 재미있게 공부한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아이와 고사성어를 무조건 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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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고사성어와 사자성어를 공부할 때 내용을 이해하지 않고 무조건 외우니 잘 외워지지도 않고 너무도 고사성어를 공부하는 것이 싫었습니다. 그래서 고사성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어떤 일화와 이야기를 통해 고사성어가 완성되었는지 알고 나니 더욱 쉽게 고사성어를 외울 수 있었고 나름 재미있게 공부한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아이와 고사성어를 무조건 외울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생각하며 공부하면 고사성어를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같아 이 책을 아들과 함께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고사성어의 뜻과 의미를 소개해 주고 고사성어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그 배경과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고사성어를 알려주고 고사성어를 외우지 않아도 이야기를 통해 고사성어의 의미와 뜻을 음미해 가면서 고사성어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주 쓰이고 자주 들어 본 고사성어를 한데 모아서 쉽게 설명해주고 이 책에서 소개된 고사성어만 잘 알더라도 책을 읽거나 문장을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정도로 필수 고사성어를 엄선하여 실어서 저희 아들에게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한자를 잘 모르는 아들에게 고사성어를 이해시키고 공부하게 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데 이 책을 통해 재미있게 몰입하면서 고사성어를 익힐 수 있어 좋았고 아들이 고사성어를 거부하지 않고 잘 받아들여 조금씩 꾸준히 이 책을 본다면 고사성에 대해서는 걱정이 없을 것 같습니다.

고사성어를 아이들과 재미있게 익히고 싶은분들께 추천드리고 더욱더 특이하고 중요한 고사성어도 찾아보면서 아이와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너무도 소중한 시간 되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k*******2 2022.01.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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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폼 나는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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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계기로 인해 다양한 책을 읽게 되면서 책속에서 등장하는 명언들이 제게 너무 많은 깨달음과 감동을 안겨 주었습니다. 정말 중요하고 마음을 흔드는 명언들을 직접 복사하여 걸어 두고 다시금 생각하고 의미를 되새기면서 많이 배우고 도움이 되기에 명언들을 스스로 찾기도 하였는데 이 책을 통해 다양하고 많은 명언들을 만나볼 수 있어 기대하며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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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계기로 인해 다양한 책을 읽게 되면서 책속에서 등장하는 명언들이 제게 너무 많은 깨달음과 감동을 안겨 주었습니다. 정말 중요하고 마음을 흔드는 명언들을 직접 복사하여 걸어 두고 다시금 생각하고 의미를 되새기면서 많이 배우고 도움이 되기에 명언들을 스스로 찾기도 하였는데 이 책을 통해 다양하고 많은 명언들을 만나볼 수 있어 기대하며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유명하신 분들의 명언들만을 모아서 그 명언들이 가진 속뜻과 의미를 자세하게 알려주어 그 명언들을 통해 많은 것을 통찰하고 성찰하면서 저의 삶의 방향과 이정표가 되어 주며 많은 것을 깨닫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 문장의 깊이 있는 명언이 얼마나 많은 깨달음을 주고 우리의 자세와 생각을 바꿀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제대로 알 수 있었고 길고 장황한 글보다 한 문장의 강력한 여운이 더욱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누군가에게 조언하거나 수정을 요구할 때 명언을 이용한다면 더욱 효과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러번 자주 들었던 명언의 의미가 그렇게 깊은 뜻을 가지고 있었는지 제대로 알고 배우게 되었고 저도 많이 배우고 통찰하여 저만의 철학과 생각의 명언을 만들어 보고 싶어집니다. 제가 좋아하고 자주 쓰던 명언도 책속에 들어있어 너무 반갑고 좋았습니다.

책을 읽고 짧고 굵은 명언들을 아들과 공유하면서 잔소리를 줄이며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보고 느낄 수 있게 더 많은 명언들을 찾아 보고 싶어졌고 아들과 함께 나중에 좋고 많은 명언들을 모아 우리만의 명언집을 만들어 보고 싶어집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k*******2 2022.01.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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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보이는 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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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읽으면 좋을것 같은 인문학이 뭐래? 시리즈중 내가 제일 관심을 보인 책, 그림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미술작품을 보는 것을 좋아하고 그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를 알게 되는것이 재미있어서 관심이 있는 분야인데 아이가 읽는 책을 통해 재미있고 쉽게 조금 더 알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아이도 함께 볼수 있는 책이라 더 마음에 들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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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읽으면 좋을것 같은 인문학이 뭐래? 시리즈중 내가 제일 관심을 보인 책,

그림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미술작품을 보는 것을 좋아하고

그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를 알게 되는것이 재미있어서 관심이 있는 분야인데

아이가 읽는 책을 통해 재미있고 쉽게 조금 더 알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아이도 함께 볼수 있는 책이라 더 마음에 들었던 책이다.

 

책속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예술가들의 작품들과 그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

미술의 역사, 중요한 사건등 미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예술가들와 그 예술가의 작품들,

작품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읽을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 고흐는 살아있을때 그림을 한 점밖에 팔지 못했다.

그 탓에 생활비와 그림을 그리는 데 필요한 비용을 모두 동생인 테오에게 의지해야 했다.

물감이 떨어질 때마다 테오에게 편지를 보내 부쳐 달라고 부탁해야 했던 고흐는

한 번은 '언젠가는 내 그림이 물감 값보다는 가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질것이다. '

라고 스스로를 위로하기도 했다. " (p78~79)

 

역시나 좋아하는 작가이고 책을 통해 여러번 읽었던 작가인 고흐의 이야기를 만날수 있고

직접 볼수 없지만 사진을 통해서 만날수 있던 작품들을 볼수도 있어

아이가 읽었으면 하는 책이었는데 함께 읽기를 잘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알았던 이야기는 더 재미있게, 알지 못했던 이야기는 새롭게 알게되어 정말 좋았다.

언젠가는 실제로 이 책속에 있는 작품들을 볼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래본다.

 

 

 


 

s*******1 2022.0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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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은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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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알면 보이는 명화 알면 들리는 음악에 이어 명화들도 역사인 미술사의 흐름에 따라 구성이 되어 있어요. 서양 미술사에만 있지 않고 한국 미술사가 같이 있어 다양하게 볼 수 있어요. 레오나르도 다빈치, 고흐, 뭉크 등 뿐 아니라 성은 신씨, 호가 사임당이 였던 신사임당까지.. 그림에 대한 설명을 일대기가 아닌 에피소드와 함께 풀어내서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좋았어요!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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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알면 보이는 명화
알면 들리는 음악에 이어 명화들도
역사인 미술사의 흐름에 따라 구성이 되어 있어요.

서양 미술사에만 있지 않고 한국 미술사가 같이 있어
다양하게 볼 수 있어요.

레오나르도 다빈치, 고흐, 뭉크 등 뿐 아니라
성은 신씨, 호가 사임당이 였던 신사임당까지..
그림에 대한 설명을 일대기가 아닌 에피소드와 함께
풀어내서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좋았어요!

유명한 그림들과 짧게짧게 다양한 작가들의 이야기가 가득해서 서양미술사와 한국미술사를 요약한 느낌으로 편하게 읽기 좋았어요.

3. 알면 폼나는 명언
한번씩은 들어본 명언들이 차례만 봐도 쭉~ 나오더라고요~ ^^
역사적인 부분과 명언이 알기 쉽게 나와있어서
기억하기에도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냥 듣고 알던 명언들의 진실.
명언 탄생의 이야기부터 다른뜻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가득한 책이예요.

4. 알면 써먹는 고사성어
우리 말의 대부분이 한자로 이루어져 있죠!
차례만 보아도 알면 잘 써먹을 수 있는 고사성어들이 참 많다고 생각했어요.
< 맹모삼천지교 >
- 맹자의 어머니가 교육을 위해 세번이나 이사하다 라는 뜻.
교육의 환경, 부모의 높은 교육열을 가리킬 때 널리 쓰인다고 해요.

아이가 한자를 많이 익히면서 이런 고사성어도 같이 보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인문학이 뭐래?
이 책들은 실제 사실과 역사를 바탕으로 짧지만 흥미로운 내용들이 가득해서 두고두고 교양도서로 온가족이 볼 수 있을만한 책이예요.

** 한울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직접 작성한 리뷰 입니다 **






h******0 2022.01.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클래식을 쉽게 알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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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들리는 클래식차례를 보면 서양음악사에 따라 나누어져 있었고, 중간중간 악기들의 소개들도 있어서 푹~ 빠져서 보았어요. *실내악곡 : 현악기 중심의 실내에서 연주 하기 위한 곡. 현악기 4중주, 피아노까지 합해지면 피아노5중주.*관현악곡 :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가 함께 하는 가장 큰 연주 형태. 오케스트라 라고 하며 100명 내외 대규모 * 교향곡: 관현악 가운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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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들리는 클래식
차례를 보면 서양음악사에 따라 나누어져 있었고,
중간중간 악기들의 소개들도 있어서 푹~ 빠져서 보았어요.

*실내악곡 : 현악기 중심의 실내에서 연주 하기 위한 곡.
현악기 4중주, 피아노까지 합해지면 피아노5중주.

*관현악곡 :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가 함께 하는 가장 큰 연주 형태. 오케스트라 라고 하며 100명 내외 대규모

* 교향곡: 관현악 가운데 가장 큰 규모. 오늘날 공연장에서 가장 많이 연주 되는 형태. 4악장 형식

* 협주곡: 하나의 악기와 오케스트라가 함께 연주되는 기악곡. 독주 악기가 혼자 연주하는 카텐차가 있고 보통 3악장으로 이루어짐.

독주곡, 실내악곡, 관현악곡, 교향곡, 협주곡에 대한 설명이 사전처럼 자세히 나와있어 아이가 조금 더 크면 음악의 이론적인 부분을 같이 보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일대기 같은 위인전보다 짧고 임팩트 있는 사실에 의한 에피소드로
음악가들을 소개하고 있어서
아이가 읽기에도 부담이 없는 구성이더라고요.

음악가들 이야기 이외에
중간중간 고전주의 음악, 낭만주의 음악, 국민주의 음악 등 딱 잡아주어서 좋았어요!!

현악기, 타악기, 관악기의 종류들도 설명과 사진이 함께 있어서 작은 음악 백과사전 같았어요.
아이와 두고두고 교양 도서로 같이 읽기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한울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직접 작성한 리뷰 입니다 **








h******0 2022.01.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문학이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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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ju7179/222630460617     재미있게 읽는 '만만한' 인문학 인문학이 뭐래?     글로벌 시대를 살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단순히 지식을 얻는 데 머물지 않고, 세계를 바라보는 더 넓고 깊은 시선을 얻을 수 있는 책! 어렴풋이 알고 있거나 한 번쯤 들어 보았으나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던 이야기 들을 꼼꼼히 짚어 보며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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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ju7179/222630460617

 

 

재미있게 읽는 '만만한' 인문학

인문학이 뭐래?

 

 

글로벌 시대를 살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단순히 지식을 얻는 데 머물지 않고, 세계를 바라보는 더 넓고 깊은 시선을 얻을 수 있는 책!

어렴풋이 알고 있거나 한 번쯤 들어 보았으나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던 이야기 들을 꼼꼼히 짚어 보며 지적인 이야기꾼을 성장할수 있는 책!

 

인문학이 뭐래느 세계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햇살과 나무꾼이 만들었습니다.

 

 

 
 

알면 폼 나는 명언

 

짧고 명쾌한 문장의 압축적인 의미를 전달하는 명언들은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혔습니다. 이 말들은 대체 누가, 언제, 어디서 한말이고 왜 그런말을 하게 되었는지 깔끔하고 재미있게 표현되었습니다.

역사적 인물들이 남긴 명언을 통해 역사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그런 책 입니다.

글로벌 시대를 살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단순히 지식을 얻는 데 머물지 않고, 세계를 바라보는 더 넓고 깊은 시선을 얻을수 있을 듯 합니다.

 

 

 

 

 

 

알면 보이는 명화

 

위대한 미술작품과 미술가들에 얽힌 이야기로 미술가들의 삶과 미술사에서 빛나는 순간들을 알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미술사의 거장들과 그 작품을 가까이 만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최선을 다해 그리고자 했던 미술가들의 열정과 정신을 엿보고, 그 작품이 왜 그토록 많은 이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으로 닿았던 것인지 이해할수 있습니다.

 

 

 

 

 

 

 

알면 들리는 클래식

 

클래식은 오늘날 모든 음악의 뿌리로 재즈, 팝, 대중가요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귀를 즐럽게 하는 온갖 새로운 음악에 큰 영향을 미쳐 왔습니다. 그렇기에 클래식 음악은 오랜 세월이 흘러도 그 빛을 잃지 않지요.

이 책에서는 비발디에서 거슈인에 이르기까지 음악사에 길이 남은 곡들과 그 곡을 만든 음악가와 작품에 얽힌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알면 써먹는 고사성어

 

생활에서 널리 쓰이는 고사성어를 골라 그 말이 어떻게 생겨 났고 널리 쓰이게 되었는지를 이야기로 담겨져 있습니다. 이야기 형식으로 되어 있어 재미있게 읽다 보면 고사성어의 뜻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수백 수천년전에 살았던 사람들의 지혜에 감탄하게 됩니다.

 

 

알면 빠져드는 문학

 

노인과 바다

파우스트

데미안

돈키호테

걸리버여행기

안네의 일기

토지

 

이 이야기를 통해 세계사에 길이 남을 명작들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알며 문학가의 고뇌와 작품의 주제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즐겁게 읽다보니 교양이 절로 쌓이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한층 깊고 넓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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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 2022.01.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