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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관 에반스의 거짓말 3권. 1권과 2권이 나온지 꽤 되었는데 3권 소식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이렇게 나와주네요. 이런 스타일의 개그 코드가 취향이라 이번 권도 전권들처럼 웃으며 재밌게 봤습니다. 에반스와 오클레이, 남녀의 엇갈림이 개그로 승화! 둘 다 서로를 의식하면서도 먼저 지지 않겠다는듯 눈치를 보는게 재미있어요. 4권도 빨리 나와주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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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피비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바에서 한 여자가 혼자 술을 마시고 있다. 그녀는 에반스에게 술을 한 잔 보내달라고 피비에게 부탁한다. 피비는 일부러 술을 에반스의 머리에 부어 버린다. 피비의 속마음을 눈치 챈 그녀는 '나에게 맡기라'며 에반스에게 다가 간다.
그녀가 '이 애는 당신을 좋아해!'라고 폭탄 선언을 하는 순간, 바에 여러 명의 남자들이 들이 닥치며 그 여자 말을 믿지 말라고 외친다! 그녀는 남자들을 유혹하며, 돈을 갈취하는 꽃뱀이었다. 오클레이가 나를 좋아하나 생각했던 에반스는 아버지의 명언을 떠올린다.
에반스는 총은 잘 쏘지만 눈치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