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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 생태와 문화
"한국의 새 생태와 문화" 내용보기
운동삼아 양재천변을 걸어다닌지 4년이 된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아무 생각 없이 걸어다닌 거 같은데.. 어느순간부터 관심에 들어오기 시작한게 있으니 바로 새입니다.   작은 참새와 오목눈이, 오리, 원앙, 민물가마우지, 백로와 왜가리 등 나름 쏠쏠하게 다양한 새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 새는 누굴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고 새로운 새를 만나게 되면 깜짝 놀라게 됩
"한국의 새 생태와 문화" 내용보기

운동삼아 양재천변을 걸어다닌지 4년이 된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아무 생각 없이 걸어다닌 거 같은데..

어느순간부터 관심에 들어오기 시작한게 있으니 바로 새입니다.

 

작은 참새와 오목눈이, 오리, 원앙, 민물가마우지, 백로와 왜가리 등 나름 쏠쏠하게 다양한 새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 새는 누굴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고 새로운 새를 만나게 되면 깜짝 놀라게 됩니다.

 

그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이 책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한반도에서 볼수 있는 다양한 새들에 대한 사진과 생태에 대한 정보가 실려 있습니다.

 

구성은 백과사전식이며 새들을 목과로 구분해서 카테고리화 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 점은 중간 중간 별도로 전체 새에 대한 정보를 넣어서 편성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앞쪽에 별도 챕터로 빼고 새들은 따로 하는 식의 편집이 낫다고 생각이 듭니다.

500페이지라는 분량이지만 한반도의 새를 다 담기에는 모자란 느낌이 듭니다.

 

읽다보면 우리 주변에 많은 새들이 있구나 하는 점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무관심한 사이에 많은 새들이 멸종위기에 속했다는 점도 놀랍습니다.

 

당장 양재천을 처음 걷던 시기에 자주봤던 참새나 오목눈이는 요즘 잘 안보이고

제비마저도 작년까지 보이다가 올해는 안보입니다. 매년 와서 같은 지역에서 살던 제비인데요..

민물 가마우지가 늘고 물까치가 보입니다.

뭔가 생태계가 변동되는 속도가 빨라진것 같습니다.

 

나름 참고서 될만한 좋은 책이지만 실제 새를 본것과 비교해 보면 잘 모르겠네요.

책이 문제가 아니라 막상 양재천에서 본 새들의 상태가 그닥 좋지 않습니다.

사진 좀 찍어 볼라치면 움직이고 도망가고 좋은 사진 찍기도 어렵고 책의 나온 상태와 달라서 판단이 어렵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사진들을 찍기 위해서 참 고생이 많았을거란 간접체험을 한 셈이네요.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For Example>

 

지난 주말에 본 새로운 새입니다. 

이상하게 걸어다녀 뭔가 싶어서 찍어 놨는데... 구별이 가시나요?

 

책에서는 검은댕기 해오라기가 제일 비슷해 보이는데.

눈썰미도 안좋은데.. 날도 흐리고 움츠리고 먼 거리서 물가를 걸어댕겨서 판단이 어렵네요.

다음번에 또 만날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정체.jpg

YES마니아 : 플래티넘 9***d 2021.07.07. 신고 공감 0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