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내가 사랑한 영화관, 우리가 사랑한 영화관
"내가 사랑한 영화관, 우리가 사랑한 영화관" 내용보기
작고 앙증맞은 이 귀여운 책을한 부분이라도 놓칠세라 꼭꼭 씹어 읽었다.여타 책들과는 다르게 정보성 글들이 잔뜩이다.그것도 내가 사랑해마지 않는 작은 영화관에 대한 이야기들로!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떠올린 건나의 아지트 #에무시네마북카페와 독립영화, 루프탑영화관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인데 와인을 홀짝이며 야외에서 감상하는 영화란 정말이지 황홀 그 자체.그리
"내가 사랑한 영화관, 우리가 사랑한 영화관" 내용보기
작고 앙증맞은 이 귀여운 책을
한 부분이라도 놓칠세라 꼭꼭 씹어 읽었다.

여타 책들과는 다르게 정보성 글들이 잔뜩이다.
그것도 내가 사랑해마지 않는 작은 영화관에 대한 이야기들로!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떠올린 건
나의 아지트 #에무시네마
북카페와 독립영화, 루프탑영화관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인데
와인을 홀짝이며 야외에서 감상하는 영화란
정말이지 황홀 그 자체.

그리고 나의 이 공간 역시
이 책에 수록되어 있었다.

작가가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발을 디뎠던 독립 영화관들.
그 각양각색의 특징과 매력들을 조곤히 쏟아낸다.
환경적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견뎌내어가는 작은 영화관들의 단단한 모습에
괜히 또 한 번 가슴이 우렁차진다.

나도 그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국내 여행을 떠날 때,
한 곳 한 곳 발도장 찍어봐야지??
y****4 2021.06.1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몽글몽글 기분 좋아지는 독립영화관 탐방
"몽글몽글 기분 좋아지는 독립영화관 탐방" 내용보기
내가 사랑한 영화관 ??#석류작가 #알비책을 받아보는 순간 기분이 좋아졌다'내가 사랑한 영화관'이라는 제목과 어울리는 예쁜 표지와 컬러풀한 사진과 종이 느낌까지 너무나 좋았기 때문이다영화도 독립영화도 참 좋아하면서 그동안 독립서점이나 동네 책방을 찾아다녀봤어도 독립영화관을 찾아다닐 생각은 왜 못해봤을까...우선 가까운 인천부터 방문해야겠다. 인천 영화공간 주안은 흥
"몽글몽글 기분 좋아지는 독립영화관 탐방" 내용보기
내가 사랑한 영화관 ??
#석류작가 #알비

책을 받아보는 순간 기분이 좋아졌다
'내가 사랑한 영화관'이라는 제목과 어울리는 예쁜 표지와 컬러풀한 사진과 종이 느낌까지 너무나 좋았기 때문이다
영화도 독립영화도 참 좋아하면서 그동안 독립서점이나 동네 책방을 찾아다녀봤어도 독립영화관을 찾아다닐 생각은 왜 못해봤을까...
우선 가까운 인천부터 방문해야겠다. 인천 영화공간 주안은 흥미로운 멤버십 회원제도를 운영하는데 가입비, 연회비 없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즉석에서 바로 멤버십 카드를 발급 받는다고 한다. 그러면 뉴스레터를 받을 수 있고 영화 할인이나 각종 행사를 SMS로 받아 볼 수도 있다고 하니 정말 알찬 서비스가 아닐 수 없다.
회사 근처인 종로 에무시네마는 북카페가 가보고 싶다. 그곳 1층 북카페에서는 새로운 상영작이 오픈될 때마다 신 메뉴를 선보인다는데 상영작과 카페 메뉴를 연결해 신메뉴가 나온다니 정말 기발하다.
멀리 마산까지 가게되면 리좀으로 가면 된다. 여긴 전국에서 유일하게 영화관과 숙박이 결함한 시네마 스테이를 만날 수 있다고 하니 잠도 자고 영화도 보고 행복한 여행이 될 듯하다.
책을 읽는 내내 영화를 사랑하고 독립영화관을 애정하는 사람들의 생각, 마음이 오롯이 느껴져서 작가님의 말처럼 마음이 몽글몽글 해져 책을 덮을 수 있었다

(공감)
진주 인디씨네
진주에서 작은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은 큰 위안이다 그렇기에 그의 대답에 나는 '존재 자체로 의미가 되는 공간'이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인디씨네에서 영화를 보며 또 다른 세계와 앞으로도 더 많은 도킹할 기회를 누리고 싶다.
작지만 아름다운 이곳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나는 올라온 계단을 다시 한칸씩 내려갔다.

마산 씨네아트 리좀
영화관은 모든 것이 산출 가능한 공간이다. 감성, 필요, 정보가 영화라는 미디어로 묶여 있기 때문에 영화관은 한계 없이 모든 가능성이 발현하는 곳이 될 수 있다.

대구 오오극장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다양성이 없는 문화 예술은 죽음과도 같다. 아직도 미해결된 이 문제를 우리는 결코 잊지 않고 계속 기억해야만 한다. 아프다고 조용히 덮어만 둔다면, 어둠이 왜 어둠이었는지를 알지 못하게 될 테니 말이다

인천 영화공간 주안
시민들의 삶속에 자연스럽게 들어와 있는 공간이 될 수 있게 노력하며 10년 넘는 시간 동안 한 곳에서 자리를 지킨다는 것은 무척이나 멋지고 특별한 일이다. 많은 공간들이 금방 생기고 사라지는 시대에 이렇게 주안처럼 긴 시간을 지켜오는 공간이 있기에, 누군가는 이곳에서 영화를 보며 말 없는 위로를 얻는다

종로 에무시네마
시네마를 비롯해 공간 전체를 아우르는 에무라는 이름은 네덜란드 철학자 에라스무스의 약칭이다. 예술의 본질을 따르기 위해, 아라스무스의 가치관과 정신을 따라가는 의미에서 맨 처음 갤러리 이름에 에무를 붙였고, 나중에는 에무는 공간 전체의 이름이 되었다.

광주극장
1935년 10월 1일에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광주 극장은 존재 자체로도 하나의 역사다.
"영화 상영을 시작할 때 종소리로 알리는 건 오래전부터 내려온 광주극장의 전통이예요. 1997년 종소리 교체를 위해 묵직하면서도 잔향이 남는 느낌을 가진 여러 소리를 들어 보다가 현재의 종소리를 발견하고 바꾸게 되었어요"

대전 아트시네마
한국 영화는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독립 영화들이 주이기에 열악한 제작환경을 고려해서 주제 의식이 뚜렷하거나 사회적 함의를 가진 작품이라면 가리지 않고 상영하려고 하는 편이다

강릉 신영
"우리는 강릉에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중간 다리 영할을 하고 있는거야" 그 말처럼 신영은 강릉이라는 지역에서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의 중간 다리 역할이자 문화적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목포 시네마라운지 MM
고정적으로 좌석이 박혀있는 기존의 영화관과 달리 비공적적인 좌석을 배치하고 있는 점 때문인지 영화를 보며 마치 캠핑을 온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인디플러스 포항
어렵고 심오한 영화가 아닌 편하게 접근 할 수 있는 작품들로 선정된다. 아무리 좋은 작품이어도, 첫 독립영화 관람작이 이해도 되지 않고고 난해한 작품이라면 영화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런 면에서 대중성을 고려한 영리한 영화 선정이 아닐 수 없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s*****2 2021.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가 사랑한 영화관
"내가 사랑한 영화관" 내용보기
내가 처음 광주극장을 마주쳤던 날이 기억난다. 광주에 온지 얼마 안되었고, 심한 길치인 탓에 집 앞에서도 길을 잃고 헤매던 때였다. 그날도 길을 잘못 들었다가, 광주 극장을 보게 되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올 듯한 시골 작은 영화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후 영화를 보러 여러번 그곳을 찾아 갔지만, 길을 못 찾아서 그냥 와야했다.광주극장에서 처음 본 영화는 기억나지 않
"내가 사랑한 영화관" 내용보기
내가 처음 광주극장을 마주쳤던 날이 기억난다. 광주에 온지 얼마 안되었고, 심한 길치인 탓에 집 앞에서도 길을 잃고 헤매던 때였다. 그날도 길을 잘못 들었다가, 광주 극장을 보게 되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올 듯한 시골 작은 영화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후 영화를 보러 여러번 그곳을 찾아 갔지만, 길을 못 찾아서 그냥 와야했다.

광주극장에서 처음 본 영화는 기억나지 않지만, 담요가 구비되어 있는것도 모르고, 영화보는 내내 추워서 덜덜 떨었던 것만 뚜렷하게 기억난다. 그런 경험에도 내가 계속 광주극장을 찾아 가는 건, 직접 그린 간판때문인지, 그곳에서 본 영화의 감동 때문인지, 서로 모르는 사이인 관객들끼리 느꼈던 묘한 동질감 때문인지, 아님 그 모든 것 때문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지금은 광주에 광주극장뿐 아니라 독립 영화관GIFT도 운영이 되고 있어, 영화 선택의 폭이 더 넓어져 관객의 입장에서는 좋지만, 갈때마다 적은 관객수에 운영의 어려움이 느껴진다.

이 책은 전국에 있는 독립영화관중 15곳을 직접 가서, 영화도 보고, 그 곳을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듣고, 각각의 영화관의 과거와 현재 미래, 그 곳만의 특색도 전해주고 있다.

게스트 하우스가 있는 '마산 씨네아트 리좀', 상영작과 연결된 카페 신메뉴를 맛볼 수 있고, 골목길이 끌리는 '에뮤 시네마', 영화 감독들의 공간적 뮤즈인 '강릉 신영', 보라색 입구와 보라색 티켓의 목포 '시네마 라운지MM', 안동의 구도심 스탬프 투어를 할 수 있는 '안동 중앙 시네마', 영화마다 특징을 살린 도장을 찍어주는 'KU시네마테크'에 꼭 가보고 싶어졌다.

거의 대부분의 독립 영화관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고, 블랙리스트에 올라 많은 피해를 봐야했고, 휴관을 해야하기도 했는데, 코로나로 상황이 더 심해지고 있다. 제발 오래도록 독립 영화관들이 자리를 지킬수 있길 바란다.

다른 도시를 가게 되면, 이책에 소개된 독립영화관을 들러 영화 한편을 보는 것도 의미있을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h****4 2021.04.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