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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투별에서 온 랑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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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잘생긴 알투별 어린이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남자아이가 진주네 반으로 온다는 소식에 진주네 반 친구들은 무척 기대를 했어요. 하지만 진주는 그래봤자 잘생긴 우빈이보다 더 잘생겼을 리는 없다고 생각했지요.진주는 얼굴이 주먹만큼 작고 예쁜 다미가 부러웠어요. 진주는 아무리 보아도 자기 얼굴이 너무 못생긴 것 같았거든요. 우빈이를 좋아하는 진주의 마음도 모르고 우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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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잘생긴 알투별 어린이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남자아이가 진주네 반으로 온다는 소식에 진주네 반 친구들은 무척 기대를 했어요. 하지만 진주는 그래봤자 잘생긴 우빈이보다 더 잘생겼을 리는 없다고 생각했지요.

진주는 얼굴이 주먹만큼 작고 예쁜 다미가 부러웠어요. 진주는 아무리 보아도 자기 얼굴이 너무 못생긴 것 같았거든요. 우빈이를 좋아하는 진주의 마음도 모르고 우빈이는 다미에게 고백하는 편지를 진주에게 부탁하네요. 진주는 너무 슬펐어요.

이렇게 상처받은 진주는 다시한번 최악의 하루가 되고 말아요. 알투별에서 온 랑랑이가 진주와 짝꿍이 되었거든요. 게다가 랑랑이는 잘생긴 것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울퉁불퉁 감자 머리 외계인이었답니다.

그래도 착하고 친절한 진주는 랑랑이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었어요. 연필도 빌려주고, 책도 같이 보았거든요. 랑랑이는 점점 진주 따라쟁이가 되었어요. 뭐든지 진주가 하는 대로 따라 했지요. 아무래도 진주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랑랑이는 진주와 특별한 친구가 되고 싶어 편지도 보내고 선물도 잔뜩 보냈어요. 하지만 그만 진주는 그런 랑랑이에게 오히려 화를 내고 말아요. 결국 랑랑이에게 네가 싫다는 말까지 하고 말았답니다. 결국 랑랑이는 병이 났어요. 어쩐지 진주는 랑랑이가 걱정이 되기 시작했답니다.


♡ 진주는 랑랑이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할까요?
♡ 랑랑이는 친구들에게 어떻게 대하는 친구였을까요?
♡ 알투별에서는 어떤 아이가 최고로 잘생긴 어린이일까요?
♡ 랑랑이는 진주가 왜 가장 예쁘다고 이야기했을까요?
♡ 누가 지구 최고의 잘생긴 아이로 알투별에 초대될까요?

-

과연 예쁘다는 것, 잘생겼다는 것의 기준은 누가 세운 것일까요? 꼭 외모가 예뻐야만 정말 예쁜 것일까요? 우리는 누군가가 만들어둔 가준으로 자꾸만 남과 나를 비교해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그저 편견이고 잣대일 뿐이라는 것을 까마득히 모르고 말이에요.

시대에 따라 미의 기준이 달라지기도 하고, 나라에 따라 미의 기준이 많이 다르다는 것은 다들 아시지요? 그만큼 지금 우리가 들이대고 있는 미적인 기준 또한 불변의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저 편견이 가득한 하나의 잣대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 "지구 아이들은 참 이상해. 왜 그렇게 외모에 신경을 쓰지? 마음이 친절하면 저절로 얼굴이 잘생겨지는데 말이야." (P.62)

☆ 알투별의 예쁨의 기준이 정말 마음에 와닿았어요. 마음이 친절하면 얼굴이 잘생겨진다는 랑랑이 말처럼, 남에게 친절한 사람의 얼굴 표정은 늘 아름답잖아요. 그 예쁜 미소가 담긴 얼굴이라면 누구나 예쁘고 잘생긴 얼굴이 될 거예요. 이 책을 읽으며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외모지상주의와 다양한 외모에 대한 편견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답니다.

☆ 친절하고 예쁜 마음씨로 친구를 대하고, 진심에서 우러난 친절을 실천하다 보면 우리는 세상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존재가 될 거예요. 마음의 아름다움이야말로 진짜 중요한 요소임을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직접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7 2021.04.1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알투별에서 온 랑랑 - 외모보다 중요한 것에 대하여 /노란돼지 / 창작동화 / 초저책추천
"알투별에서 온 랑랑 - 외모보다 중요한 것에 대하여 /노란돼지 / 창작동화 / 초저책추천" 내용보기
우리가 누군가를 만났을 때 첫인상을 결정하는 건 외모가 많은 부분을 차지해요. 외모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된다는 것, 나/우리와 다름을 배척하기보다는 다른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도록 도와주는 책이에요. 알투별에서 온 랑랑, 랑랑은 왜 오게되었고 어떤 일을 겪게되었을까요?   아파트 꼭대기에 비행선 한 대가 맴돌고 있어요
"알투별에서 온 랑랑 - 외모보다 중요한 것에 대하여 /노란돼지 / 창작동화 / 초저책추천" 내용보기

우리가 누군가를 만났을 때 첫인상을 결정하는 건 외모가 많은 부분을 차지해요.

외모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된다는 것, 나/우리와 다름을 배척하기보다는 다른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도록 도와주는 책이에요.

알투별에서 온 랑랑, 랑랑은 왜 오게되었고 어떤 일을 겪게되었을까요?

 

아파트 꼭대기에 비행선 한 대가 맴돌고 있어요.

뭔가 문제가 생긴건지 이리 기우뚱 저리 기우뚱하고, 아파트 벽에 쾅 부딪칠뻔 했죠

진주와 친구들은 다른 별에서 온 외계인 친구를 기다리고 있어요.

바로 "제일 잘생긴 알투별 어린이 대회"에서 무려 대상을 받은 남자아이가 올거래요.

다른 별에서도 지구와 같은 외모일지, 잘생겼다는 기준이 다를수도 있지만~ 친구들은 모두 상상하며 기다리고 있네요.

주인공 진주는 우빈이를 속으로 좋아하고 있어요.

진주는 반에서 가장 인기없(다고 생각하)는, 외모에 자신이 없는 여자아이에요.

진주는 자신의 얼굴이 커서 너무 신경쓰인답니다.

우빈이가 진주를 불러내서 내 마음을 담은 편지라며 주는데, 너무 감격스러워서 눈물이 맺히지만...

진주와 친한 다미에게 전해달라는 부탁이었어요.

좋아하지만 표현하지 못하고, 친구에게 전달해줘야하는 러브레터라니!!!

삽화가 진주의 기분을 잘 보여주고 있어서 웃음도 났어요.

(조금 과장된 눈물이, 진주의 속마음을 짐작케 했어요.)

드디어 알투별에서 가장 잘생긴 친구로 뽑힌 랑랑이 지구별에 도착했어요.

하지만 친구들이 생각했던 "잘생김"과는 거리가 먼 외모에 친구들이 모두 놀라고 맙니다.

울퉁불퉁한 감자 머리, 배는 불룩하고, 팔다리는 이쑤시개를 꽂아 놓은 것처럼 가느다랬어요.

얼굴도 너무나 컸어요.

랑랑이는 지구별에서 제일 잘생긴 아이를 뽑아서 알투별에 초대하기 위해서 왔어요.

친구들은 모두 기대하는데, 진주는 스스로 후보에도 오르지 못할거라고 생각해요.

우빈이의 러브레터를 다미에게 전해준 충격도 아직 가시지 않았는데, 랑랑이와 짝꿍이 되버립니다.

 

 

진주는 짝꿍인 랑랑이가 싫었지만, 책도 함께 보고, 연필도 빌려주는 등 배려를 해줘요.

얼굴은 예쁘지만 랑랑이의 떨어진 연필을 외면하는 다미와는 다른 모습이네요.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여러 일들을 겪으며, 랑랑이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랑랑이는 지구별 친구들 중 진주가 가장 예쁘고, 좋아하게되요.

하지만 서로 다른 문화와 친구들의 놀림에 진주는 그만 화를 내버리고 맙니다.

그러고 보니까 머리가 왜 이렇게 울퉁불퉁하지?

아. 난 정말 못생겼나봐!

분명 처음 지구별에 왔을 때에는 랑랑이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비하를 하지 않았었는데, 친구들의 평가와 시선에 점점 마음에 상처를 받았던게 아닐까요?

알투별에서 잘생겼다는 기준은 무얼 말하는걸까요?

서로에게 상처를 주었던 랑랑이와 진주는, 어떻게 화해를 했을지도 책으로 확인해보세요.^^


랑랑이와 진주, 반 친구들 사이의 에피소드를 읽으면서 '외모'보다 더 중요한 것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요.

많은 아이들이 외모가 아닌 마음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길 바랍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a****0 2021.04.1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알투별에서 온 랑랑을 상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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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투별에서 온 랑랑』 글:하은경.그림 김이조 펴낸곳 도서출판 노란돼지   저자 하은경님은 장편동화《안녕,스퐁나무》로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을 받으면서 동화작가가 되셨대요. 《나는 조선의 가수》,《백산의 책》,《나리초등학교 스캔들》,《마지막 책을 가진 아이》,《추리왕 강세리》,《옆집의 방화범》등을 내셨대요.     알투별이라는 곳에서 외계인 아이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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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투별에서 온 랑랑

:하은경.그림 김이조

펴낸곳 도서출판 노란돼지

 

저자 하은경님은 장편동화안녕,스퐁나무로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을 받으면서 동화작가가 되셨대요. 나는 조선의 가수,백산의 책,나리초등학교 스캔들,마지막 책을 가진 아이,추리왕 강세리,옆집의 방화범등을 내셨대요.

 

 

알투별이라는 곳에서 외계인 아이가 왔어요. 지구별에서 제일 잘생긴 아이를 뽑아서 알투별에 초대하려고요.‘울퉁불퉁 감자 머리를 하고, 배는 불룩하고, 팔다리는 이쑤시개를 꽂아 놓은 것처럼 가느다란랑랑이에요.

아마도 이렇게 생기지 않았을까요 

 

랑랑이가 지구별에 와서 2학년 3반 오진주랑 짝꿍이 되었어요. 우빈이를 좋아하는 진주는 못생긴 랑랑이를 싫어해요. 하지만 랑랑이는 진주의얼굴을 보고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었다. 진주가 친절하다는 것을 알고, 진주를 좋아한 것이었다. ‘친절한 마음에서 잘생긴 얼굴이 나온다고 랑랑이는 믿고 있기 때문이다.

 

알투별에서 온 랑랑을 읽으면 좋다는 것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아마도 지구별 아이들도 사람의 외모보다는 자기에게 친절하게 대해 주는 사람을 더 좋아할 것이다. 1학년을 벗어나서 2학년이 된 어린이들은 아직까지는 예쁘고, 잘 생긴 사람이랑 친구가 되는 것을 바랄 수도 있다. 하지만 친구는 꼭 외모만 보고 사귀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동화이다.

알투별에서 온 랑랑을 읽고 알투별로 가버린 랑랑이에게 엽서를 쓸 수도 있고, 책 속에 묘사된 설명만 듣고 얼굴을 그려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또 책을 읽기 전 아이들에게 이 모습은 랑랑이는 어쩔 때 이런 표정을 짓는지도 물어보면 좋겠다또 친구를 사귈 때는 어떤 부분에 가장 많은 점수를 주어야 할지? 순위 정하기 5개를 투표로 정해 볼 수 있겠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h******1 2021.04.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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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투별에서 온 랑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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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 외계인을 연상시키는 알투별이라는 먼나라에서 온 랑랑이... 우리 사회의 외모지상주의와 외모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과 잘생기고 못생긴 얼굴의 기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볼수 있는 이 동화책은 유쾌한 내용과 함께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존중과 배려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좌충우돌 랑랑이와 진주의 만남을 통해서 무엇보다도 소중한 것은 상대방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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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 외계인을 연상시키는 알투별이라는 먼나라에서 온 랑랑이... 우리 사회의 외모지상주의와 외모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과 잘생기고 못생긴 얼굴의 기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볼수 있는 이 동화책은 유쾌한 내용과 함께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존중과 배려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좌충우돌 랑랑이와 진주의 만남을 통해서 무엇보다도 소중한 것은 상대방을 배려하고 생각해주는 너그러움과 선한 마음이라는 진실된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저멀리 떨어진 곳에 커다란 소리와 함께 이상한 비행물체가 착륙하고 진주네 반에는 알투별이라는 나라에서 제일 잘생긴 어린이대회에서 1등을 한 랑랑이라는 이름을 가진 친구가 아이들과 함께 공부를 하게 됩니다.랑랑이는 자신이 알투별이라는 나라에서 1등을 한 덕분으로 지구별 여행을 하게 되었다면서 나중에 지구에서 가장 잘생긴 어린이를 선정해서 자신의 나라에 초대할거라고 아이들에게 알려줍니다.

 

 

하지만 알투별이라는 나라에서는 제일 잘생겼지만 아이들의 눈에는 랑랑이가 이상하게만 보입니다.아이들은 모두 랑랑이와 짝이 되지 않기를 바라고 마침내 진주의 옆자리가 비어있는만큼 랑랑이와 진주는 짝궁이 됩니다.작한 마음을 가진 진주는 이상하게 생긴 랑랑이가 마음에 안들지만 책을 보여주고 연필도 빌려주고 친절을 베풉니다.랑랑이는 이런 진주가 예뻐 보이고 어느덧 랑랑이는 진주를 좋아하게 됩니다.진주가 좋은 랑랑이는 진주의 행동을 모두다 따라하고 마음이 순수하고 해맑은 랑랑이가 귀엽고 유쾌해 보입니다.

 

 

랑랑이는 진주도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고 좋아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빈이에게 지구에 사는 여자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이 없는지 물어보게 되고 우빈이는 진주에게 선물을 주면 기뻐할거라고 조언을 해줍니다.랑랑이는 자신이 살고있는 알투별이라는 나라의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벌레 진흙 과자와 퉁퉁벌레 눈알 괴물의 거울을 선물합니다.진주는 괴상한 선물을 보자마자 비명을 지르고 화가난 진주는 그만 랑랑이에게 못생긴 외계인이라고 소리치면서 당장 지구를 떠나라고 합니다.진주의 말에 충격을 받은 랑랑이는 마음의 상처를 받고 보건실에 누워있고 진주는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반성하고 랑랑이에게 사과를 합니다.진주의 사과를 받아들인 랑랑이는 다시 진주와 사이좋게 지내고 랑랑이는 어느덧 지구를 떠나게 되었는데 그동안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 컴플렉스가 심했던 진주가 이제는 지구에서 제일 잘생긴 어린이로 선정되어서 조만간 알투별을 방문하기로 합니다.

 

 

 

이 동화책의 주인공인 진주는 자신의 외모를 스스로 안좋게 평가하고 불만스러워 했었는데 우주에서 온 외계인인 랑랑이의 진실된 조언과 교훈을 토대로 아름답고 화려하게 비춰지는 외모보다는 남을 배려하고 사려깊게 행동하는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외모가 더욱더 빛이나고 예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아무리 예쁜 얼굴을 가지고 있더라도 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행동이나 얼굴 표정에서 안좋게 드러나는만큼 선한 마음을 통해서 세상을 아름답게 보면 인상이 편안해 보이고 밝게 보인다는 진리가 담겨있습니다.우리들 모두가 겉으로 비춰지는 외모보다도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값진것은 진실되고 선한 마음이라는 것을 더 나아가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o*******2 2021.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알투별에서 온 랑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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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투별에서온랑랑 #하은경 #김이조 #노란돼지 #외모보다중요한것둥그런 얼굴이 엄마가 아끼는 도자기접시만큼이나 커란 진주.진주가 좋아하는, 학교에서 가장 잘생긴 우빈이.얼굴도 작고 참 예쁘게 생겨서 남자애들한테 인기가 많은 다미. 제일 잘생긴 알투별 어린이 대회에서 일등한 전핵생이 온다는 기대감에 아이들은 외모가 출중한 아이를 생각하죠.하지만 예상과 다르게울퉁불퉁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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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투별에서온랑랑 #하은경 #김이조 #노란돼지 #외모보다중요한것


둥그런 얼굴이 엄마가 아끼는 도자기접시만큼이나 커란 진주.
진주가 좋아하는, 학교에서 가장 잘생긴 우빈이.
얼굴도 작고 참 예쁘게 생겨서 남자애들한테 인기가 많은 다미.

제일 잘생긴 알투별 어린이 대회에서 일등한 전핵생이 온다는 기대감에 아이들은 외모가 출중한 아이를 생각하죠.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울퉁불퉁 감자머리에 배는 볼록하고 팔다리는 이쑤시개를 꽂아놓은 듯 가느다라며 얼굴이 아주 큰 랑랑이가 전학을 오게 됩니다.

진주가 좋아하는 잘생긴 우빈이
우빈이가 좋아하는 예쁜 다미

진주와 짝꿍이 되면서 진주를 좋아하는 랑랑이
못생긴 외모로 랑랑이를 싫어하는 진주
이야기 속 인물들은 서로의 외모로 인한 갈등이 점점 심해집니다.

랑랑이는 진주의 마음을 얻기 위해 러브레터와 애벌레 진흙과자, 퉁퉁벌레 눈알 요리, 요술거울 선물을 하죠.
랑랑이의 선물에 화가 난 진주는 급기야
이 못생긴 감자머리 외계인이라며 지구를 떠나라고 외칩니다.

하지만 랑랑이와 진주 둘다 똑같이 못생겼다며 놀리는 우빈이의 말을 듣고 곰곰히 생각합니다.

랑랑이는 진주에게
"친절한 어린이가 최고로 잘 생기고 예쁜 어린이야. 그래서 지구 어린이 중에 난 네가 제일 예뻐. 넌 나한테 책도 보여 주고 연필도 빌려 줬잖아."

진주는 랑랑이에 대해
'랑랑이는 절대로 못생기지 않았어. 울퉁불퉁 감자처럼 못생긴 줄만 알았던 랑랑이가 무척이나 멋지게 보이지 뭐야. 왜냐하면 그 누구보다 친절한 아이니까.'

서로에 대해 외모보다 중요한 것에 대해 깨닫게 됩니다.

아이는 이 책을 읽으며 서로 외모에 대해 놀리는 장면에서 친구의 컴플렉스를 들춰내어 놀리는 친구들이 생각났다고 해요. 땅꼬마, 뚱보라며 놀렸다며 놀림을 당하는 아이들의 화난 얼굴이 떠오른다고...
놀림당하는 아이들 모두 착한데 왜 그렇게 놀리는지 모르겠다며 혀를 끌끌 찹니다.

요즘 외모지상주의, 페이스펙이라는 말을 심심치 않게 듣습니다.
'페이스펙'은 얼굴을 뜻하는 '페이스(face)'와 학점,학력을 뜻하는 '스펙(spec)'의 합성어로, 얼굴도 그 사람의 스펙이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외모도 스펙이 되는 사회에서 외모를 중요시하여 본질을 찾지 못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보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외모보다는 랑랑처럼 타인에게 친절하고 배려하는 가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구성원이 박수를 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이글은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8 2021.04.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