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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질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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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제인님의 오래 된 팬입니다. 글을 읽으며 읽었던 글들이 나오기도하고, 처음보는듯한 글들이 나오기도 하고, 참 기분이 신기하더군요 두 번째 읽을 땐 그저 감정에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저는 그저 우울하다고 말하며 흘려보내는 그 감정들을 어찌 그리 아름답고도 슬프게 풀어표현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제인씨의 글을 사랑합니다. 언제까지나 사랑할 것 같습니다.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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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제인님의 오래 된 팬입니다. 글을 읽으며 읽었던 글들이 나오기도하고, 처음보는듯한 글들이 나오기도 하고, 참 기분이 신기하더군요 두 번째 읽을 땐 그저 감정에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저는 그저 우울하다고 말하며 흘려보내는 그 감정들을 어찌 그리 아름답고도 슬프게 풀어표현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제인씨의 글을 사랑합니다. 언제까지나 사랑할 것 같습니다. 우울이 사라지더라도요.

YES마니아 : 로얄 k****n 2021.05.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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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질병이라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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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 이슬아 작가님 책을 제외하곤 여러 번 읽는 성격이 아니에요. 좋아하는 작가님의 책만 편식한다는 얘기지요. 물론 멋진 작가님들의 책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 책들을 여러 번 읽기에는 한계가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너 번을 더 정독했던 이 책은 조금 더 특별합니다.   사실 저는 작년 여름 즈음 작가님의 메일 구독을 했던 독자이기도 합니다.  7월의 마지막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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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 이슬아 작가님 책을 제외하곤 여러 번 읽는 성격이 아니에요.

좋아하는 작가님의 책만 편식한다는 얘기지요.

물론 멋진 작가님들의 책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 책들을 여러 번 읽기에는 한계가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너 번을 더 정독했던 이 책은 조금 더 특별합니다.

 

사실 저는 작년 여름 즈음 작가님의 메일 구독을 했던 독자이기도 합니다.

 7월의 마지막까지 일요일마다 한 주의 마무리를 시원한 맥주와 제인 작가님의 메일로 함께했지요.

아직도 그 순간들을 생각하면 Cigarettes after sex의 노래와 뽀송한 온몸에 러쉬의 슬리피 바디로션 향과 함께 작년 여름 날의 분위기가 떠오릅니다.

마지막 메일링에 용기 내 답장을 했었는데, 그 때 제가 한 마지막 말은 '후의 메일링 계획은 어떠한지 모르겠어요. 혹시 추후 계획이 있다면 그때 또 만나길 바라요.' 였어요.

메일링이 아닌 책으로 만나 더 반갑고 작가님에게도 그때의 첫 독자들에게도 소중한 책이에요.

 

독자는 우울이라 쓴 글에 감히 낭만을 느끼게 되는, 그리고 그 순간들을 떠올리며 글을 쓴 제인 작가님에겐 이 책이 큰 위로가 된 존재였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직 책 구매에 고민하고 있으시다면 꼭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슬픔이 질병이라는 제목에 사로잡혀 단순히 우울한 책이라고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언제든 몇 번이든 책장에서 꺼내 읽고 싶어질 거에요.

 

글에 소질이 없어 두서없이 쓴 점 이해바라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o****o 2021.05.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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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인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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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이가 요새 우울증을 앓고있습니다.우울증도 몸이 아픈것과 똑같아서 치료를 받아야 낫는다고들 하지요. 병원에서의 치료말고도 책을 통해 위로받고 공감하는 것도 아이가 한발짝 나아가려는 시도인거 같습니다.짧은 글 위주로 되어있어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고 무엇보다 아이가 선택한 책이라 그런지 잘 읽고있습니다.더 우울해 지지는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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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이가 요새 우울증을 앓고있습니다.
우울증도 몸이 아픈것과 똑같아서 치료를 받아야 낫는다고들 하지요. 병원에서의 치료말고도 책을 통해 위로받고 공감하는 것도 아이가 한발짝 나아가려는 시도인거 같습니다.
짧은 글 위주로 되어있어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고 무엇보다 아이가 선택한 책이라 그런지 잘 읽고있습니다.
더 우울해 지지는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본인이 좋아하는건 되도록이면 지지해주고 싶네요.
아이가 다 읽으면 저도 꼭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b******y 2023.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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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우울을 앓아갈 동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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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을 앓았던, 아니 계속 앓을 사람으로서 작가가 책 안에 널어놓은 다양한 감정들은 모두가 마음 속 서랍 한 켠에 넣어둔 것들이다.   작가는 감정들을 맘 속 저 아래까지 내려가 굳이, 힘들게 꺼내어 툭툭 털어 펼쳤고 계속 바라보고 다듬어 말의 모양을 만들어냈다.   그 과정을 우리는 깔끔하게 인쇄된 흰 종이에 아무렇지 않게 적힌 글자들로 받아서 읽는다. 그 어렵고 불편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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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을 앓았던, 아니 계속 앓을 사람으로서
작가가 책 안에 널어놓은 다양한 감정들은
모두가 마음 속 서랍 한 켠에 넣어둔 것들이다.
 

작가는 감정들을 맘 속 저 아래까지 내려가
굳이, 힘들게 꺼내어 툭툭 털어 펼쳤고
계속 바라보고 다듬어 말의 모양을 만들어냈다.
 

그 과정을 우리는 깔끔하게 인쇄된 흰 종이에
아무렇지 않게 적힌 글자들로 받아서 읽는다.
그 어렵고 불편한 시간들이
내게 너무 쉽게 오지 않았나 싶어, 
미안하고 속상하다.
 

다행스러운 것은,
그가 우울을 사랑하며
온전히 자신의 것임을 알고 있다는 것.
그리고 악착같이 싸워 이기겠다는 다짐.
그걸로 나에겐 충분한 위로가 된다. 
 

 

e******4 2021.05.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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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질병이라면 나는 이미 죽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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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존재함에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책 딱 이번 주 날씨에 읽기 좋은 책이었다. 일교차도 엄청 났고 흐리지만 따뜻했던 날씨말이다. 우울함이 가득 끼인 듯한 구름들 사이에서 잠깐 고개를 내민 태양을 본 그런 느낌이었다. 추웠지만 따뜻했던 그 푸르른 회색빛의 하늘, 그 사이에서 노란빛의 따뜻함이 느껴져 가라앉아 있음에 감정들이 차분해지는 그런 기분이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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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존재함에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책

딱 이번 주 날씨에 읽기 좋은 책이었다. 일교차도 엄청 났고 흐리지만 따뜻했던 날씨말이다. 우울함이 가득 끼인 듯한 구름들 사이에서 잠깐 고개를 내민 태양을 본 그런 느낌이었다. 추웠지만 따뜻했던 그 푸르른 회색빛의 하늘, 그 사이에서 노란빛의 따뜻함이 느껴져 가라앉아 있음에 감정들이 차분해지는 그런 기분이었다. 그래서 기쁨과 우울 그 사이를 느낄 수 있었다. 무감정의 상태.  '우울'은 '우울'로 다스리라는 말이 딱 맞는 책이다. 

 

 

p. 75

(null)

 

마침표 찍지 않아 아름다운 문장이 있듯

매듭짓지 않아 아름다운 관계가 있다.

그러니 우리는 그냥 우리였던 걸로 하자.

우리 앞에 아무것도 갖다 붙이지 말자.

 

p. 164

Depression

 

처음 느껴보는 충만함이 마냥 행복하지는 않다.

정교하고 아름다운 유리는 언제나 깨질 준비를 하고 있으니 불안은 늘 상주하고. 행복한 만큼 두려움은 내 몫.

내가 이번엔 꼭 견디고 말지.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g******7 2021.04.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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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한번도 내 삶에 주인이 된 적이 없지만 이 책을 읽을 때면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사람에게 사랑에게 상처를 받을 때면 매일 밤 혼자 점차 죽어갔지만 제인님의 글들을 읽으면서 살 수 있게 되었어요. 사람들에게 무해한 존재로 남고싶었던 저는 점점 나를 숨기고 느끼는 감정들을 부정하며 살아왔어요. 어느샌가 쌓여왔던 감정들이 넘치기 시작했고, 공황과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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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한번도 내 삶에 주인이 된 적이 없지만 이 책을 읽을 때면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사람에게 사랑에게 상처를 받을 때면 매일 밤 혼자 점차 죽어갔지만 제인님의 글들을 읽으면서 살 수 있게 되었어요.
사람들에게 무해한 존재로 남고싶었던 저는 점점 나를 숨기고 느끼는 감정들을 부정하며 살아왔어요. 어느샌가 쌓여왔던 감정들이 넘치기 시작했고, 공황과 우울로 이어져 이제는 정말 저의 모든 것을 숨기고 살아가는 중이에요. 아니 어쩌면 죽어가는 거겠죠.
감사해요. 마음 놓을 공간이 있다는 사실이
j********4 2021.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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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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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준비하고 계신다고 하셨을 때부터 정말 많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먼저 사랑이라는 감정은 저를 행복하게도, 우울하게도 만들어 주잖아요 근데, 전 우울함을 극복하기가 너무 힘들어 사람을 맘 놓고 사랑하는 것을 꽤 힘들어했었어요. 하지만 글을 읽다 보니 제 우울함 속 이 감정, 저 감정 뭔가 깨닫는 게 많아 신기했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원래는 작가님을 응원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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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준비하고 계신다고 하셨을 때부터 정말 많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먼저 사랑이라는 감정은 저를 행복하게도, 우울하게도 만들어 주잖아요 근데, 전 우울함을 극복하기가 너무 힘들어 사람을 맘 놓고 사랑하는 것을 꽤 힘들어했었어요. 하지만 글을 읽다 보니 제 우울함 속 이 감정, 저 감정 뭔가 깨닫는 게 많아 신기했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는 작가님을 응원하고자 구매 했었는데 읽다 보니 작가님께 응원받는 기분이에요.. 고마워요..! 많이 위로받고, 공감했어요! 한 없이 울적해 지는 날 토닥임 받고 싶을 때 꺼내 볼게요.
우울함에 힘들어, 때론 그냥 사는 게 힘들어 위로받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또는 소중한 사람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친구가 읽어보고 싶다고 하길래 한 권 사주려고 합니다, 그 친구도 위로받았으면 좋겠네요..
항상 드리고 싶었던 말이지만 제인 님의 낭만은 제게 많이 힘이 되어요. 사랑합니다..
제인 님의 글들이 세상 밖으로 나와 빛을 보게 도와주신 모든 분께도 모두 다 정말 감사하다고 꼭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움쪽
k*****3 2021.04.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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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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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때 읽었고 문장 하나하나에 마음을 주고 받고 하다보니 어느새 책 끝자락에 도착해 있었던 책. 해보지도 않은 사랑에서 동질감을 느꼈고 지금 상황과 전혀 다른 내용이러라도 그 내용의 감정만 마음에 하나하나 들어와 새겨지는 느낌을 받는 책. 읽으면서 눈물 줄줄 흘리고 그 눈물에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게 해주는 책. 알찬 내용과 그에 알맞은 제목에서 책의 탄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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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때 읽었고 문장 하나하나에 마음을 주고 받고 하다보니 어느새 책 끝자락에 도착해 있었던 책. 해보지도 않은 사랑에서 동질감을 느꼈고 지금 상황과 전혀 다른 내용이러라도 그 내용의 감정만 마음에 하나하나 들어와 새겨지는 느낌을 받는 책. 읽으면서 눈물 줄줄 흘리고 그 눈물에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게 해주는 책. 알찬 내용과 그에 알맞은 제목에서 책의 탄탄함을 느낄 수 있고 전체적인 책의 분위기가 내용의 분위기와 비슷해 부담없이 자주 읽을 수 있는 책.
r********8 2021.04.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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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내 아픔도 실어 함께 흘려보낼 수 있는 책
"이 글에 내 아픔도 실어 함께 흘려보낼 수 있는 책" 내용보기
제목만 보고 이 책을 구매했습니다. 아마도 저도 슬픔, 질병이라는 키워드에 녹진하게 적셔져 있는 상태라 그랬던 것 같아요. 작가님의 경험이 담긴 문장 하나 하나가 가슴을 콕콕 찌릅니다. 마치 내 이야기처럼, 빠져들어 읽다보면 눈물도 나고 콧물도 나고 흡연자인 저는 담배도 안필 수 없었습니다. 마음 구석구석을 후벼파는 솔직한 문장때문에 단숨에 읽지는 못했습니다. 저 말고도
"이 글에 내 아픔도 실어 함께 흘려보낼 수 있는 책" 내용보기
제목만 보고 이 책을 구매했습니다. 아마도 저도 슬픔, 질병이라는 키워드에 녹진하게 적셔져 있는 상태라 그랬던 것 같아요.
작가님의 경험이 담긴 문장 하나 하나가 가슴을 콕콕 찌릅니다. 마치 내 이야기처럼, 빠져들어 읽다보면 눈물도 나고 콧물도 나고 흡연자인 저는 담배도 안필 수 없었습니다.
마음 구석구석을 후벼파는 솔직한 문장때문에 단숨에 읽지는 못했습니다.
저 말고도 마음에 아픔을 간직한 분이라면, 때론 슬픈 영화를 보면서 펑펑 울어버리고 싶은 기분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큰 위로가 될거라고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s********n 2021.04.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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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이 빚어내는 당신의 색깔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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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제인님의 글을 너무도 사랑하는 한 독자입니다!!어떻게 같은 말을 해도 그렇게 하실 수가 있는지.. 글들을 소중히 기억하며 생각이 날 때마다 다시 보고 있어요..!제인 님의 필력을 제대로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망설이지 않고 책을 바로 구입했습니다(키링은 놓쳤지만...키링...)책을 읽고 누군가를 사랑하는 제 모습이 이렇게 사랑스러웠나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내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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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제인님의 글을 너무도 사랑하는 한 독자입니다!!
어떻게 같은 말을 해도 그렇게 하실 수가 있는지.. 글들을 소중히 기억하며 생각이 날 때마다 다시 보고 있어요..!
제인 님의 필력을 제대로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망설이지 않고 책을 바로 구입했습니다
(키링은 놓쳤지만...키링...)
책을 읽고 누군가를 사랑하는 제 모습이 이렇게 사랑스러웠나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내가 그렇게 열렬히 어떤 이에게 빠져서 단순하고 우둔한 바보가 된 채 사랑만을 갈구했던가.. 지금 제 모습 같기도 하고 과거의 제 모습 같기도 하네요..! 후에 이별의 흔적이 아프고 쓰리다 공허함만 남을지라도 그 공간이 저를 더 탄탄하게 만들리라고 제인 님의 글을 보며 그렇게 믿겠습니다..!
훗날의 제가 이 책을 다시 읽으면 어떤 생각이 들지 너무 궁금한 책이에요..! 표지까지 너무 너무 사랑스러운 이 아이.... 제인 님의 필력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정말 꼭꼭 씹어가며 읽었습니다(*´∪`)
c******s 2021.04.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