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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아홉, 인생의 느낌표를 찾아 떠난 산티아고 순례길" 안녕하세요. 책읽고 기록하는 아빠 용이파파입니다. 사실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전세계 자유롭게 떠나던 여행이 이제는 너무 어려진 세상이 되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 세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과 함께 캠핑을 즐기면서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는 예전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그런 저의 아쉬움을 달래주기엔 여행에세이만큼 재미난 이야기가 없어요. 오늘을 그런의미에서 산티아고 순례길을 홀로 떠난 작가님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나보았답니다. <아홉수 까미노> 이책은 작가님이 스물아홉의 나이에 홀로 배낭을 메고 스페인에 있는 그곳 산티아고 순례길을 여행하며 겪은 이야기를 그려놓았답니다.
저자인 김강은님은 벽화가, 하이킹 아티스트 자연친화적 여행자라고 소개하고 있어요. 어린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화가의 꿈을 꾸었고, 홍대 미술대학에 입학하여 졸업후 현실의 벽에 부딪혀 그꿈을 포기하던 그때, 우연히 산에 오르면서 순수한 행복을 느끼기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그녀의 버킷리스트였던 산티아고 순례길 북쪽길을 걸으면서 걷기 여행자의 본격적인 삶이 시작되었다고 하니 대단하네요.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저자가 29살에 인생의 느낌표를 찾아서 떠난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한 내용이에요. 처음도 아니고, 두번째 걷는 이길은 첫번째 도전에는 전남친이 함께 했었고 두번째길은 오랜 절친과 함께 걸었답니다.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도전하는 마음이 너무 대단하네요..^*^
산티아고 순례길 에세이중에서 이책은 아주 특별하게.. 귀엽고 재미난 웹툰이 그려져 있답니다. 실제 저자는 미술전공자여서 산티아고 순례길에 가게 된 배경과 준비사항등, 재미난 이야기등을 웹툰으로 그려넣어서 읽는 재미도 있고 보는 재미도 함께 느낄수 있는 책이랍니다. 오랜 절친과의 기나긴 순례길 여정..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과 친구와의 동행으로 인해서 정말 걷느라 힘들지만 여행하는 느낌만큼은 뜨거운 상황이랍니다. 사실 걷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게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것이 어떤 매력이 있을까? 고민해봤답니다. 매일 매일 긴시간을 걸으며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요? 사람마다 모두 걷는것에 대한 느낌이 다를테지만, 정말 특별한 경험인건 사실이네요.
긴 여정을 함께 시작하게된 친구와도 재미난 추억이 되었지만 실제로 이책에는 순례길을 걸으며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이 매우 풍성하답니다. 때로는 친구같은 동반자를 만나기도 했고 때로는 가족같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가진것이 없어도 조금씩 나눠가며 베풀줄 아는 그런 삶의 모습이 정말 긴시간 여행끝에 얻은 행복함이 아닐까 싶네요.
산티아고 순례길은 단순히 걷기만 하는 고행길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돌아보기도 하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깨닫는 시간이 되었음을 저자 스스로도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꾸밈없이 저자특유의 솔직함으로 쓰여진 이번 여행에세이는 아마도 코로나때문에 해외여행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어쩌면 단비와 같은 시원함을 대신 느끼게 해주기에 충분한 책인게 확실합니다. <아홉수 까미노> 이책은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음에 걷기를 희망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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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티아고 순례길에 관심이 생겨 이것저것 인터넷에서 서칭해보다가 발견한 책입니다. 순례길에 대한 숙박 정보나 준비물 등 많은 정보들을 알아가지는 못하지만 그곳에서 내가 가져야 할 태도 또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때, 혼자 걸을 때 무엇을 생각하고 배려해야하는 지에 대한 다양한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같이 순례길에 갈 예정인 친구에게도 추천해주고 가기 전 깊은 대화를 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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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를 돌아본다. 하루 8시간 열심히 일하고, 출퇴근 2시간 걸리고, 삼남매와 육아실천하기 2시간 이상, 함께 저녁먹고 이것저것 뭘했는지도 모르게 지나가는 저녁 시간 1시간을 적어보니 아침 7시부터 시작된 나의 하루 일상이 13시간이 넘어가버린다. 결국 밤10시가 되어서야 이제 애들을 하나둘 아니 동시에 잠자러 들어가면 이후에는 온전히 나의 시간이 주어진다. 그리고 아빠의 책읽기 도전, 그리고 서평쓰기, 카페활동놀이, 블로그 글쓰기등을 조금씩 하다보면 어느새 밤12시 알람이 울린다.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 그렇게 나의 치열한 하루가 마무리되는걸 보니 어쩌면 여행이란것이 이렇게 꽉짜여진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는 사치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도 하루 연차를 내고 아이들과 캠핑이나 놀러갈데는 정말 좋다. 가기전부터 어디를 갈것인지 정하고 무엇을 먹을건지 검색하고, 어떤것을 하고 놀건지 찾아보다보면 가지전부터 기대감으로 인해 에너지가 마구마구 솟아나는 나의 생활이다. 얼마전 아내가 보던 예능프로그램이 있었다. <스페인 하숙> 이전에 만재도라는 외딴 섬속에서 생활하며 너무 두사람의 케미가 잘어울리면서 무엇이든지 척척만들어내는 유해진과 무슨 음식이든지 뚝딱 만들어내는 차승원의 모습이 익숙했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이번엔 저멀리 지구 반대편에 있는 스페인의 어느 지역, 그것도 나는 거의 들어보지 못했던 산티아고 순례길이라는 어느곳에서 하숙집을 차린다는 알고보니 나영석PD의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이었다. 그때 처음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아마도 이방송의 영향으로 나를 포함하여 우리나라 사람중 많은분들이 더 알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걷는걸 그렇게 좋아하지 않고, 등산이나 트랙킹을 싫어하는 나에게는 걸어서 하는 여행은 굳이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상황인데..오늘 읽어본 이책을 통해서 걸으며 여행을 한다는것에 대한 새로운 느낌을 갖게 만들어주었다. [아홉수 까미노]는 이미 한차례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어봤던 저자가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다시 29살의 나이에 이번엔 오랫동안 친하게 지냈던 절친과 함께 두번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지냈던 여행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 책이다. 저자의 이력을 보면 아주 흥미로운 부분이 있는데 어릴적 화가가 되길 소망했는데 그길로 가지 않고 평범하게 살다가 결국은 순례길을 걸으며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활용해서 그곳에서 만나는 많은이들에게 그림엽서를 선물해주기도 하고, 또 실제로 책중간중간 사진의 모습을 그대로 그려놓은 다양한 수채화의 그림들을 보면서 정말 그림을 잘 그리는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해주었다.
첫번째 순례길의 여행은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실천하는 마음으로 걸었었고, 두번째는 온전히 자신을 다시 알아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친구와 함께 걷게된 여해이야기.. 그러나 첫번째 코스와 두번째 코스가 다른곳이란다. 첫번째는 산티아고 순례길의 북쪽길을 걸었었는데 이 순례자의 길은 시작하는 지점이 어디냐에 따라서 종류가 다른 여러개의 코스가 있다고 한다. 결국 두번째는 많은 사람들이 보통 시작점으로 하는 프랑스길(생장)에서 출발을 하여 두번을 걸어도 완전 다른 느낌으로 여행을 하게되었다.
이책의 모든 과정은 두사람이 여행을 준비하는것부터 시작해서 하루하루 산티아고 순계일을 걸으며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담아내고 있다. 특히 중간중간에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활용해서 만화로 짤막하게 안내해준 그림들은 매우 재밌는 표현들이 많이 있어서 보는 내내 지루할틈이 없었다. 특히나 드넓은 평원을 거닐거나 또 각 나라들의 국경이 달라지면서 보여지는 지붕의 모양과 색깔들이 걸으면서도 다른나라에 왔구나 하는걸 알수 있을만큼 특색있는 모습들이 참 인상적이었다. 무엇보다 담겨진 사진들을 어느것하나도 빼놓지 않고 그냥 작품사진이라고 이야기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정말 사진과 그배경들이 너무 아름답다 못해 찬란하다. 그냥 책을 읽는 나에게도 그곳으로 당장 비행기를 타고 달려가고 싶을 충동을 느끼게 해주는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분명 작가는 무려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하루에 최소 20km에서 그 이상을 오로지 걷기만으로 시작해서 다른지역에 도착할때까지 할수 있는게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들을 아주 세세하게 기록했고, 그 과정에서 어떤일들이 있었고 누구를 만났고 새로운곳을 보면서 어떤 느낌이었는지 정말 상세하게 기록하였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사진, 그림 등을 통해서 추억하며 남겨놓은것이 오늘 이렇게 내가 보고 있는 책의 즐거움을 대신전해주고 있었다.
어쩌면 우리는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길위에서 누구는 승용차를 타고 가거나, 누구는 기차를 타거나, 또 누구는 버스를 타고서 달려가거나, 아니면 저자처럼 오로지 나의 두발로만 걸어가듯이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할것이다. 때로는 조금 다른 사람보다 느리게 천천히 간다고 해서 그것이 잘못된길이 아닐것이다. 단지 조금 늦게 갈뿐이다. 늘 하루를 열심히 살아간다고 하면서도 나는 어쩌면 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정작 내가 돌아봐야할 주변을 챙기지 못하는것은 아닐까 하는 마음이 든다.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말처럼 천천히 걸으며 주변을 살피고 나의 아내와 삼남매와 함께 즐겁게 나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가고 싶다. 저자가 29살이라는 결코 적지 않은 나이에 자신의 삶을 다시 알아보기 위해 걸었던 산티아고 순례길에서의 깨달음처럼 나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주어진 하루를 감사하며 살아가고 싶다.
이책은 자신의 삶을 한번 돌아보길 원하거나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한 여행계획을 갖고 있는 사람이 본다면 굉장히 유익한 책이 될것이다. 길을 걷는 과정, 그 과정에서 보고 느끼고 경험한 많은것들이야 말로 정말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아주 소중한 추억이 되어버린 저자의 시간처럼... 우리도 열심히 감사하며 살아가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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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느껴지듯 아홉수 29살에 떠나는 산티아고순례길 이야기. 김강은 작가는 벽화가, 하이킹아티스트, 자연친화적 여행자 라는 타이틀로 소개가 되어지고 있다. 다른 여행자들과는 다르게 여행하면서 본 풍경을 그림으로 남기는 특별함을 보여주고 있다. 책을 읽다보면 중간중간에 작가가 직접 그린 만화가 실려있다. 나는 쉽게 떠날 수 없는 순례길. 책이라는게 이래서 좋다. 대리만족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무거운 카메라를 가지고 간 작가덕분에 나는 집에서 편하게 책을 통해 산티아고 까미노 길을 보게 된다. 이번 아홉수, 까미노도 앉은자리에서 순식간에 읽은 것 같다. 느낌표를 남기고 올지 물음표를 남기고 올지 그것은 여행을 떠나는 사람의 마음가짐에 있지 않을까 싶다. 언젠가는 나도 가봐야지 하는 다짐을 하고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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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순례길 아홉수 까미노 여행에세이 버킷리스트 대리실현중
사실 순례길에 대한 프로그램이 우후죽순으로 나오니 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런데 아홉수에 겪는 순례길은 의미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아홉수라니 불완전한 나이에 겪는 또 하나의 터닝포인트인 산티아고순례길 ![]() 저자의 나이 29살에 다녀와서 그런가보다 싶었죠 ㅎㅎㅎ 저자 김강은 씨는 하이킹아티스트로 걷기여행자라고 합니다
저자가 아티스트여서 그런지 그림도 귀엽고 포인트를 잘 살려 만드셨어요!! 일반 글보다 훨씬 이해가기 쉽게 되어서 처음 순례길 준비하는 분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아요
찬란하고 젊었던 20대를 마무리하며 걸었던 저자의 산티아고 순례길 저자는 서두르지 않고 순례길 중간에서 쉬기도 하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는 등 느리지만 느리지 않은 여유부리지만 꾸짖거나 손가락질 받지 않은 그런 여행기를 담아내고 있는 에세이추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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