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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하이 결승·선봉전도 후반전으로! 후반전이 시작되기 전에 스코양이 말했던 월드 레코드 홀더는 그 사람이야!나보다 강한 고등학생이 6명은 됐다는 대사도 설렘을 불러일으킨다.깜짝 서프라이즈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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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는 Ritz Kobayashi 글그림의 사키 (Saki) 20권 리뷰 입니다. 발매일은 21년 3월이고 출판사는 학산문화사 입니다. 초판으로 구매하였지만 학산문화사의 특성상 초판 부록이나 띠지는 제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재판으로 구매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일본에서는 애니화 될 정도로 인기가 있는 작품이지만 마작이라는 소재 특성상 한국에서는 인기가 매우 저조한 작품입니다. 마작에 흥미가 있는 분들은 한번쯤 읽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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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유키까지 괴물이군요. 유키는 솔직히 평범한 축에 속하는 타입이었는데.. 동장에 강하긴하지만 계산에 약했고..집중력이 약했으며..딱히 특기가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마스코트 캐릭터 개념정도..ㅎㅎ 뭐.. 이쁜 노도카가 있지만.. 마스코트 캐릭터는 유키가 아닐까 생각하죠. 나머지는 좀 약한 면이 있어도 어느정도의 장점이 있고.. 괴물로 불리기 좋은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학년인 마코는 잘하긴해도 괴물로 불리긴 좀 약해도 유키에 비하면 충분히 괴물급이라고 봤는데.. 이번권에서는 유키가 각성을 하면서 유키도 괴물급에 발을 들여놓았다고 볼 수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오래가지 못하고 다른 대전 상대에 비하면 아직 많이 약한 것이 사실이지만 인터하이 결승전이라는 것이 다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유키는 겨우 1학년이고요. 그리고 아치가들은 솔직히 1회용 캐릭인줄 알았는데.. 어느새 결승전까지 와서 겨루고 있습니다. 선봉전 결과가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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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4월을 맞아 발매된 만화 <사키 19권>을 읽고 정확히 1년이 지나서 오는 2021년 4월을 맞아서 만화 <사키 20권>을 읽게 되었다. 발매된 건 지난 3월이지만, 3월 막바지에 발매가 된 탓에 노블엔진 4월 1차 신작 라이트 노벨과 함께 주문하는 바람에 책을 받아보는 시기가 조금 늦었다. 하지만 만화가 지니고 있는 재미는 절대 도망치지 않는다.
만화 <사키 20권>은 지난 19권에서 그려진 인터하이 결승 선봉전의 전반전이 끝나고 짧게 휴식을 취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휴식을 취하면서 키요스미의 카타오카 유키는 남자 주인공(?)이 만든 타코스를 먹으면서 에너지를 충전한다. 다른 세 사람도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선봉전의 후반전에 임할 각오를 다지면서 테이블 앞에 앉지만 선공은 카타오카 유키였다.
첫 배패가 쓸모 없는 패가 하나도 없었던 유키는 첫 번째 패를 가져오면서 곧바로 화료하는 '천화'를 다시금 선보였다. 지난 만화 <사키 19권>을 읽을 때도 "진짜냐 ㅋㅋㅋㅋ"라면서 웃으면서 읽었는데, 설마 인턴하이 결승 선봉 후반전에서 또 천화가 나올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전국대회에서 2회 연속 '천화'라는 있을 수 없는 역만을 할 수 있다는 건 이미 시작부터 압도적이었다.
해당 경기를 중계하는 해설진 중 한 명은 "인터하이 사상 두 번째 천화!! 더구나 첫 번째도 조금 전에 나왔는데! 양족 다 한 명의 1학년 선수에게서 피어올랐습니다!! 지구가 멸망해도 이것만은 남는다! 그런 기록을 세웠군요. 키요스미 고교, 카타오카 유키!!"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뭐, 마작을 아는 사람들은 당연히 웃을 수밖에 없는 그런 천재지변에 해당하는 화료였다.
유키는 이후에도 더블리치로 이어가면서 상승세를 타려고 하지만, 그런 유키를 막아선 인물은 바로 린카이 고교의 츠지가이토다. 평소 다른 사람과 간격을 재서 적당한 관계를 유지하는 기술을 일상 속에서 익히고 있는 그녀는 마작을 둘 때도 사람들의 간격을 조절해서 텐파이를 하거나 화료를 하거나 공격할 수 있는 기술을 유감 없이 발휘하며 적극적인 공세를 펼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챔피언 미야나가 테루에게 친이 가기 전의 이야기다. 만화 <사키 20권>의 마지막은 미야나가 테루가 다시 한번 연속 화료를 이어가기 시작하는 장면에서 막을 내렸다. 과연 미친듯이 날뛸 미야나가 테루를 누가 막을 수 있을까? 아니, 막을 수 있기나 할까? 제대로 엔진을 켜기 시작한 미야나가 테루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인지 너무나 기대된다.
애니메이션 <사키>와 <사키 아치가 편>, 그리고 <사키 전국편>을 보고 나서 마작을 놓은 지 오래되었지만, 역시 만화 <사키> 시리즈를 읽고 있으면 괜스레 다시금 마작을 해보고 싶어진다. 지난 만화 <사키 19권>에서 미야나가 테루는 '구련보등'이라는 '천화'만큼 어려운 역을 해내면서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유키도 천화를 두 번 했으니 다시 한번 구련보등을 화료할지도 모른다.
그 결과는 다음 만화 <사키 21권>이 발매되는 날에 다시 할 수 있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