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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책표지를 보고 여자애들이 보는 것 같다고하고 보기를 거부했으나 대상 받은 책이라고하니 한번 읽어보자고 꼬드겨서 읽게했어요. 겨우겨우 책을 읽더니 생각보다 괜찮다고하네요. ㅎㅎㅎ 우투리하나린1이라고 써있다고 2권 언제나 오냐고 물어봅니다. 2권 나오면 또 사고싶어요~ 아이 말로는 애엄마가 속아서 아들 다른 집으로 보냈다가 다시 찾아오는 내용이라고하네요. |
![]() 제목을 말로 들었을때는 이게 어는 나라 책인가 했네요 ㅎㅎ 우투리라는 설화를 재해석한 판타지 동화랍니다. 어린이 심사위원들 눈에 쏙 들어온 우투리 하나린. 1권 이어 2권까지 폭 빠져 본다지요.
![]() 등장인물부터 심상치 않아요. 주인공 하나린은 퓨전 서커스단에서 공중그네 공연을 하는 우투리의 후예랍니다.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런 한국형 판타지 소설이 너무 반갑습니다. 역시 대상작답게 책장을 조금만 넘겨도 금방 빠져들게 된답니다. 아이들의 시선으로 보기에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이야기들. 1권에 풀어진 이야기들 2권으로 빨리 이어보고 싶어 하는군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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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리의 후예라는 신박한 소재를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절정 부분의 탈출 장면이 박진감 넘치게 잘 풀어져서 읽으면서 멈출 수 없었습니다. 개성있는 캐릭터들의 프로필도 재미있었고 나린이의 용마가 된 주노와, 주노를 찾아 같이 모험을 할 나린이의 뒷이야기가 기다려집니다. 또 <다락방 명탐정> 시리즈를 그리신 소윤경 작가님이 이 책과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문경민 작가님의 전작인 <딸기우유 공약>과 비교했을 때, <딸기우유 공약>은 회장 선거를 준비하는 주인공 여자아이의 심리와 현실에 꼭 있는 친구들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면 <우투리 하나린>은 판타지적 요소를 현실과 잘 섞어냈고 딸기우유 공약보다 긴장감 있는 스토리를 잘 끌어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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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샘플북으로 만나서 재밌게 읽어 보고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사달라고 졸랐던 기억이 있는 책이라고 합니다. 재미있다며 저 보고도 읽어보라고 권유를 하더군요 그리고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며 우투리 하나린 2를 사달라고 하였습니다.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작이라고 띠지가 둘러 있는데 그 글을 보더니 어 어린이를 위해서 뭐를 하신 분 이다 라고 아이가 이야기 하더라구요 순수창작물이고 우리나라 작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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