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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던 아이들이 짜증을 내고 험한 말을 할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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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위로가 되는 것들 소아정신과 의사가 마음의 경계에세 발견한 풍경 배승민, 채륜서 출판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계절은 봄이지만 나의 마음은 아직 봄이 아니다. 위로가 필요한 시기에~ "내게 위로가 되는 것들"이란 책을 보게 되었다. 제목에 한번 끌리고 책의 표지에 한번 더 끌리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벚꽃아래 여러 사람들~ 표지만 봐도 편안함과 위로가 되는 느낌 이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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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정신과 의사 선생님의 일상 에세이로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다시 봄으로 이야기가 진행 되는데~책을 읽다 보니 한 해를 보는 느낌이었다. 계절에 맞는 소제목들 또한 나의 시선을 끌고 하나 하나 천천히 읽어 볼 수 있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장기화 된 코로나로 인해 가랑비 젖듯 나의 스트레스도 젖어가고 있었다. 마음이 축나기 시작하니 몸도 축이 나서 정말 위로가 필요한 순간 이었다. 책을 보는 내내 정말 나에게 필요한 글들이 있어서 한쪽 한쪽이 소중하였다. "지금, 잠깐이라도 나의 뇌와 몸에 절전 버튼을 눌러 보자. 나도 모르는 새 방전되기 전에"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익숙하고 편하다고 했던 습관적인 몸의 자세뿐 아니라 마음의 자세도 마찬가지다. . . . 생각난 김에 안 쓰던 근육을 일부러 쭉 펴고 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위한 운동을 해야한다. 아직 거창한 운동은 못하더라도, 시작이 반이라는 변명을 슬쩍 걸치고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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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전히 그리고 실제로, 또는 뉴스와 주변을 통해 상당한 고통과 불안을 짊어지고 몸과 마음이 아픈 시기를 마주 하고 있다. 그때마다 엉뚱 하지만 나를 위로해 주는 음식과 곁들여진 추억을 마음속 한 귀퉁이에서 잠시 꺼내어 본다. 나 역시 누군가의 고된 작업에 잠시 숨 돌릴 순간을 주며 살고 싶다. 따듯하고 은근한 저 꽃차 향처럼. 글을 읽는 내내 나의 마음을 위로해 주었다. 따스하면서 소소한 힘을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작은 이야기 들이지만 큰 힘이 있고 읽는 나(독자)에 대한 배려가 많다는 느낌을 받았다. 에세이다 보니 쉽게 술술 읽히고 옆에 두고 두고 위로가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읽어도 좋겠다. 모두에게 위로가 필요한 지금 시기에 주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소중한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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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책 제목이 마구마구 끌렸어요. 생각보다 책은 아담해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에 가볍고 일러스트도 이뻐요. 봄/여름/가을/겨울의 네 챕터로 나뉘어져있고, 1장-2장 분량의 에세이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부담스럽지 않고 편하게 읽기 좋더라구요. 저는 소아정신과 의사가 쓴 책이라 처음엔 환자들에 대한 에피소드들이 대부분일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는 않았어요. 뭔가- 책이 잔잔한 음악을 듣는 느낌이예요. 정말 편안하게 읽을 수 있어요. 읽다보면 마음이 아려오는 글도 있고, 공감되는 글도 많아요. 막- 오글오글 하면서 독자들에게 그냥 위로를 하는 책이 아니고, 담담하게 써내려간 글에서 같이 울고 웃으며 내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런 책이예요. 저도 발목을 심하게 다쳐 수술하고 재활했는데, 작가님도 같은 경험을 하셨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 부분이 제일 공감되며 "맞아맞아!!" 하면서 읽은 기억이 남아요. 내가 겪어보지 않으면 온전히 누군가를 이해하는건 어려운 것 같아요. 다양한 환자들을 만나고 치료한 의사가 담담히 써내려간 짧은 에세이에서 저는 또 한 번 삶에 대해 배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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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정신과 의사의 소소한 일상 에세이 내게 위로가 되는 것들/배승민/채륜서
소아정신과 의사선생님의 책이라기에 쪼오금 어렵게 생각하고 부담된것은 사실. 하지만 머릿말 들어가면서 부담감은 사라지고ㅜ 편하게 읽을수있는 책인것을 알았다. 의사선생님의 일상속 소소한 이야기가 가득. 3~4페이지 짧막한 이야기들이라 1학년 엄마인 내 바쁜일상에 읽어보기좋은 책이었다.
학기 초 어느집이든 다 똑같겠지만 많이 지쳐있던 나에게 잠시나마 위로가 된 책. 두 아이 등원시키고 아파트 정원에 앉아 물소리 들으며 읽었는데 온전히 날위한 시간. 그리고 글 덕분에 여러 생각이 스치기도하고 마음이 따스했다. 감성 가득한 삽화도 한몫! ^^
밤 늦은시간 조심스러운 산책 늦은밤 인적이 드물어지는 그 시간이면 우리 동네에 몸과 마음이 불편한 사람이 다 나오는 듯했다. 동네에 산 지 10여년이 넘어가건만, 이 작은 동네에도 남의 도움이 있어야만 산책이 가능한 아이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는 것이 부끄러웠다. 날이 밝고 좋을 때면 나오지않는, 마치 이 동네에 살지 않는 사람들처럼 존재하는 사람들. 그들의 산책을 막는 것은 자신이 지극히 정상이고 편범하다고 믿는 나를 포함한 다수의 폭력적인 시선일지도 모른다. 아주 가냘픈 정상범주안에 욱여넣어진 이들이 아니라면 편범한 산책마저도 어렵다. 우리 사회의 장점이 참 많다고 생각하지만, 더불어 사회적 약자도 함께하는 여유롭고 다양한 아름다움으로 환한 사회였으면 싶은 욕심이 든다. - 내게 위로가 되는 것들/배승민/채륜서 24p. -
내일은 아무생각 없이 동네 한 바퀴 걸어 보려합니다. 내 마음이 조금 더 가벼워졌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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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계절에 따라 짧은 에세이들을 엮어놓아서, 침대 머리맡에 두고 생각날 때 한 편씩 천천히 읽어보아도 좋을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 자리에서 휘리릭 다 읽어버리긴 했지만.
어떤 이야기는 내 이야기라 울컥했다가, 어떤 이야기는 또 처음 듣는 사람의 이야기라 코끝이 찡해졌다가, 어떤 이야기는 곧 나에게 닥칠 것만 같은 이야기라 가슴이 철렁하기도 했다.
의사가 쓴 에세이라고 하면 왠지 사람의 감정을 의학적으로 바라볼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다. '힘드시죠? 힘든 이유는 사람의 뇌가 이러쿵 저러쿵 해서 그렇답니다. 그럴 땐 이렇게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도파민이 어쩌구 아드레날린이 어쩌구' 할 것만 같은. 그러나 이 책은 사람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며, 때로는 본인의 못났던 마음을 드러내주기도 하며, 그렇게 잔잔한 자기 경험과 생각을 읊어냄으로써 나에게 위로를 전한다. 어느 한 에피소드 버릴 것이 없고, 또 읽고 또 읽어도 좋을 글이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상처입은 마음 한켠을 어루만져주고 삶의 태도에 혜안을 얻을 수 있다.
"동네에 산 지 10여 년이 넘어가건만, 이 작은 동네에도 남의 도움이 있어야만 산책이 가능한 이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는 것이 부끄러웠다. 날이 밝고 좋을 때면 나오지 않는, 마치 이 동네에 살지 않는 사람들처럼 존재하는 사람들. 그들의 산책을 막는 것은 자신이 지극히 '정상'이고 평범하다고 믿는 나를 포함한 다수의 폭력적인 시선일지도 모른다." -p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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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사람들을 만나면서 있었던 아파하고, 울고 그리고 새롭게 웃어갈 수 있는 생활에세이들이 담겨져 있는 책입니다. 마음의 병을 지닌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선생님이 그 자리에 계셔서 또하나의 위로를 받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도 치유가 있지만, 글과 글로의 만남으로도 치유가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으시고, 이렇게 이야기들을 나눠주시고 그걸로 또 위로를 받는 저 같은 사람이 있어서 의미있는 책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뉘어져 있고, 짧은 글이지만 여러가지로 큰 의미가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자신이 경험한 것이라는 경계라는 의미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경험으로 만들어진 경계안의 테두리에서 사람을 판단하고, 좋아하고, 싫어하고 그것으로 아파하기도 한다는 것을 경계라는 단어로 명확해져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가을이라는 테마로 혹독한 겨울을 대비해 마지막으로 불태우는 계절에 관한 의미로 인생에 대한 계절을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저는 봄비를 좋아합니다. 봄을 알려주는 자연의 소리로 들려지거든요. 그림과 함께 세상에서 들려지는 소리를 통해 선생님께서 들려주는 위로의 소리와 함께 오늘도 힘차게 오늘을 살아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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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내게 위로가 되는 것들] 배승민 채륜서 [내게 위로가 되는 것들].....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저에게 위로가 되는 것들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니, 이 책이 저에게 위로가 되어주리라는 기대감에 책장을 넘겼습니다. 이 책은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인 작가의 일상의 에세이입니다. 일상의 에세이라 하지만 저자의 직업상, 수많은 환자와 가족들을 둘러싼 상황과 감정을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봄으로 이어지며 잔잔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배려와 시선> 신체적으로 또는 정신적으로 장애를 가진 아이와 그 부모는 사회의 배려와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환아와 보호자들은 종종 병보다도 주변 시선의 날카로움이 더 아프다고 합니다. 저자는 다리가 불편했을 때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받았던 사람들의 배려없는 시선을 폭력이라고 말합니다. "우리 사회의 장점이 참 많다고 생각하지만, 더불어 사회적 약자도 함께하는, 여유롭고 다양한 아름다움으로도 환한 사회였으면 싶은 욕심이 든다." 코로나19로 긴 시간 지쳐있는 요즘, 일상에 지쳐있는 이들에게, 마음이 아픈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이 되는 따뜻한 글들이 가득합니다. 글을 읽는 내내 제 마음도 정돈되고 위로 받는 느낌이었지요. "마음을 다해, 나만의 안전 장소를 찾아 몇 분이라도 그 안전과 평안에 잠겨보자. 별 도움이 안 된다면 또 다른 장면을 찾아서, 나의 뇌가 전해줄 평화를 찾을 때까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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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생각하자 라고 생각하지만 어디 그게 말처럼 쉬운가. 하지만 내가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혀버릴것같을때 읽으면 좋을책 내게 위로가 되는 것들 바로 이거다. 몸이 힘든게 낫지 마음이 힘들어버리면 나는 거기에서 벗어날수가 없겠더라고. 주변에 보면 멘탈이 강한 사람들도 되게 많은데 나는 솜사탕같은 멘탈을 가지고 있지?하며 한탄을 하기도한다. 그럴때마다 생각에 깊이 빠져버린다. 문제의 원인이 무엇일까 결국 내가 문제가 있어서 그런걸까 하며 눈물을 펑펑 흘린다. 인간에게서 받은 상처는 치유가 잘안되더라. 어느정도 상처가 아물때도된것같은데. 쉽지않다. 생각해보면 나는 혼자 해결하려고했던것같다. 가족이나 친한친구에게 말하면 나 혼자 겪어도될 아픔을, 겪어도되지않은 그것을 그들에게 나눠주는것같아서. 슬픔이 반으로 되는게 아니라 곱절이 될것같아서. 이제 이러다보면 걱정, 불안, 근심들이 파도처럼 휩쓸려온다. 마치 부정적인 생각 끝판왕처럼. 하지만 이 책을 만나서 너무 좋았다 매우 좋다. 이 책에는 스스로를 돌봐야하는 제시들을 해주고있다. 순식간에 책을 읽었다. 술술 읽혔다. 나의 고민들을 말하지않았는데 이책에 다 적혀있다. 그래서 그런걸까? 재미있다고 느껴지기까지했다. 사실 내게 위로가 되는 것들은 내 가까이에 있었다. 이것을 깨닫기까지 nn년이 걸렸다. 뭐 참 다행이지. 참으로 좋은 문장들이 많지만 그 중에 하나를 적어보겠다. "뜨끈한 물에 담가 푹 불리고, 충분히 뜸을 들여야 하는 일도 있는 법. 아무리 애를 써도 좀처럼 해결 안되는 일들은 슬쩍 한발 물러서보자. 씨름처럼 힘보다는 타이밍이 필요한 일일지도 모르니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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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정신과 의사가 마음의 경계에서 발견한 풍경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 중에서도 가장 최전방에서 트라우마와 수년간 다퉈온 삶의 내공과 깊이를 느낄 수 있다. _하주원
[내게 위로가 되는 것들]이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꼭 읽고 싶은 느낌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예전부터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고 싶어했던 저였기에 소아정신과 의사가 적은 이 책이 위로가 될 것 같았거든요. 아이를 낳고 우울증으로 마음고생을 많이 했던 터라 정신과상담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일상들을 서정적으로 담담히 써내려간 글들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상담자들의 이야기들을 통해 함께 치유받고 위로받는 느낌이 들고 술술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게 되는 책이었어요.
황량한 시기를 견디는 동안 고갈되었던 에너지가 어느새 나도 몰래 퐁퐁 다시금 솟아나는 것 같다. 하지만 그동안의 경험으로 알고 있다. 그렇다고 자연이 선물해 준 에너지가 바닥날만큼 전력으로 달려서는 안된다는 것을. 삶은 단거리 경주가 아닌 만큼 이제는 산들바람에 몸을 맡기고 20% 정도는 힘을 빼고 달려보아야겠다. ] 추위를 녹이고 새싹을 돋게 하는 봄을 만끽하는 지금 코로나로 힘들긴하지만 어김없이 찾아오는 봄의 싱그러움에 감동받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작가의 봄에대한 예찬이 어찌나 좋은지 읽고 또읽게 되었습니다. 흐드러지게핀 벚꽃들이 눈처럼 날리는 진풍경을 행복하게 느끼는 요즘 이 책을 만난건 행운이 아닐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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