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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너에겐 너만의 속도가 있단다, 숨이 차오를 때까지
"너에겐 너만의 속도가 있단다, 숨이 차오를 때까지" 내용보기
뭐든 빨리 빨리, 뭐든 다른 이와 경쟁을 해야할 것 같은 요즘 시대에   자신만의 속도를 지키며 나 자신과의 경쟁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책이 있어요   아이에게 꼭 한 번 읽게 해주고 싶은 책이라   오늘은 아이와 이 책을 함께 읽었답니다           숨이 차오를 때까지 이 책은 글을 읽는 게 아닌 그림을 즐기는 책이라   아이와 함께 천천히 책장을 넘기며
"너에겐 너만의 속도가 있단다, 숨이 차오를 때까지" 내용보기


뭐든 빨리 빨리, 뭐든 다른 이와 경쟁을 해야할 것 같은 요즘 시대에

 

자신만의 속도를 지키며 나 자신과의 경쟁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책이 있어요

 

아이에게 꼭 한 번 읽게 해주고 싶은 책이라

 

오늘은 아이와 이 책을 함께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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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차오를 때까지




이 책은 글을 읽는 게 아닌 그림을 즐기는 책이라

 

아이와 함께 천천히 책장을 넘기며 그림을 즐겼어요

 

 

 

책 속의 주인공들은 오늘 1200 미터 오래 달리기를 하는 날이에요

 

다섯 명의 아이가 긴장된 표정으로 출발선에 섰는데요

 

 

 

과연 다섯 친구들은 오래달리기를 완주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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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 출발 신호가 울리자

 

힘차게 뛰어나가는 친구들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길게 내쉬며

 

달리기를 시작해요


이 오래달리기를 끝까지 달릴 방법은

 

나만의 속도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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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가는 친구도 있고 뒤쳐지는 친구도 있지만

 

모두 자신 만의 속도로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갑니다

 

 

 

달리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점점 지쳐가고

 

운동장은 끈적끈적한 진흙탕처럼 발을 끌어당기는 느낌

다른 친구들도 나처럼 힘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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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멈추면 다시 달리지 못할 것 같은 기분

 

숨이 폐까지 차오르지만 마지막 한 바퀴까지

 

남은 힘을 내어 완주!

 

드디어 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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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누가 일등으로 들어왔는지를 말하지 않아요

 

그저 각자의 속도로 모두가 완주했다고 말하지요

 

 

 

누구나 힘든 순간이 있고 누구에게나 주저앉고 싶은 순간이 있는 법

 

다만 그 순간이 모두 같지가 않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지금은 내가 뒤쳐지는 것같고 나만 힘든 것 같지만

 

결국 나만의 속도를 지키다보면 완주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해주는 책

 

 

 

우리아이도 이 책의 친구들처럼 

 

자신만의 속도로 자신의 인생을 완주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친구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꼭 이 책을 권해주고 싶어요

 

 

 

너에겐 너만의 속도와 너만의 달리기가 있단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달리기를 완주하기를..

 

 

 

m******0 2021.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숨이 차오를 때까지
"서평) 숨이 차오를 때까지" 내용보기
숨이 차오를 때까지 진보라 그림책 웅진 주니어 『숨이 차오를 때까지』 그림책은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입상작입니다. 숨이 차오를 때까지 뛰어 본 적이 있나요? 성인이 되고 숨이 차오를 때까지 뛰어본 적이 거의 없는 거 같아요. 달리기 대회에 나가지 않는 이상 숨이 찰 때까지 달리지 않는 거 같아요. 달리기를 하듯 우리는 인생을 살아갑니다. 자신의 속도로 달리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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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차오를 때까지

진보라 그림책

웅진 주니어


『숨이 차오를 때까지』 그림책은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입상작입니다. 숨이 차오를 때까지 뛰어 본 적이 있나요?

성인이 되고 숨이 차오를 때까지 뛰어본 적이 거의 없는 거 같아요. 달리기 대회에 나가지 않는 이상 숨이 찰 때까지 달리지 않는 거 같아요.

달리기를 하듯 우리는 인생을 살아갑니다. 자신의 속도로 달리는 게 중요해요. 다른 사람을 따라가려고 무리하게 달리다 보면 금방 지쳐버려 달리지 못하니까요.

 


오늘은 1200미터 오래달리기를 하는 날입니다. 한 바퀴는 200미터 여섯 바퀴를 돌아야 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몸을 풉니다. 모두들 긴장 속에서 이기고 싶은 결의에 찬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달리기 전 몸풀기는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다치지 않기 위해서 최대한 자신의 실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스트레칭 하나에도 신중합니다.

 


출발선에서 달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똑같은 선에서 출발합니다.

탕!

소리에 맞춰 달려나갑니다. 앞을 치고 나가는 사람도 있고, 자신의 속도에 맞춰달려가다가 마지막 치고 나가는 사람도 있지요. 그동안 수없이 연습한 시간들이 빛을 발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힘차게 달리는 한사람 사람의 가픈 숨소리가 들려옵니다. 모두들 숨을 몰아쉬면 힘차게 달려갑니다.

 


달리다 보면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완주하는 게 더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1200미터를 달리는 게 쉽지 않지요. 아무리 연습을 많이 했다고 하지만 그날의 컨디션과 경기장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마라톤 대회에 나간 적이 있습니다. 우리 학교에서 남학생 1명, 여학생 1명이 나갔습니다. 몇 킬로를 달렸는지는 생각이 나지 않지만 그때 너무 숨이 넘어갈 듯 힘들었답니다. 어렸지만 꼭 완주 하고픈 생각만 났습니다. 거의 꼴찌로 들어오긴 했지만 완주는 했습니다. 숨이 정말 턱까지 차올라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거의 마지막 코스를 달릴 땐 다리가 너무 무거워 거의 걸었던 거 같아요. 달리기 시작하면 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해줍니다. 자신의 팀원이 아니어도 힘들게 뛰고 있는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숨이 턱에 차올라 포기하고 싶지만 응원을 듣다 보면 다시 힘을 내어 달릴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거 같아요. 결승선이 다가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 줍니다. 제일 힘든 구간이 결승선이 보이는 순간이지요. 모두가 알기에 더 많은 응원을 보내는 거 같아요. 그래서 더 포기하지 않고 완주를 했던 거 같아요.

 

오래달리기도 1200미터를 달리려면 속도를 잘 조절해야 하지요. 처음부터 너무 빨리 달리다 보면 완주하기 힘들어요. 마지막 속도를 내어 등수 안에 들도록 자신만의 속도를 잘 지켜 내야 합니다. 누군가 내 앞을 가로질러 가더라도 조바심을 내지 않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연습한 대로 하다 보면 완주를 할 수 있답니다. 등수 안에 들 수도 있을 겁니다.

 

인생도 오래달리기입니다. 똑같은 출발선에 서서 달리지만 결선승은 각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속도를 지켜 살아가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나의 친구가 나보다 빨리 달릴 수도 있고, 늦게 달릴 수도 있지요. 그럴 때 동요하지 않아야 합니다. 남들보다 늦다고 조바심을 내지 말고, 남들보다 빠르다고 자만하지 않아야 합니다. 인생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자신의 속도대로 달리다 보면 결승선이 보일 겁니다.

숨이 차오를 때까지 뛰어가다 너무 힘들다 지치면 잠시 쉬어가도 괜찮습니다. 걸어가도 되지요. 힘차게 달릴 때도, 걸을 때도, 자신의 속도에 맞춰야 하지요. 지금 숨이 차오를 때까지 힘차게 달리는 사람들에게 격려의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 본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m******a 2021.05.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숨이 차오를때까지
"숨이 차오를때까지" 내용보기
오랜만에 정말 멋진 그림책을 만났다. 그림도 글도, 아... 책장을 넘기는 내내 어릴적 육상을 했을때의 기억이스믈스믈 저편에서 나를 부른다. 레인에 선 다섯명의 아이들과 함께 나도 같이 뛰는 것같다. 습습 후~“코로 두번 습습 들이마시고, 입으로 후우 길게 내쉬기.”오래달리기를 하면서 언제 끝이날까 기약없는 끝을 달리고 있었던 그 어릴적 기억이 되살아난다. 습습 후우~~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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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정말 멋진 그림책을 만났다.
그림도 글도,
아... 책장을 넘기는 내내 어릴적 육상을 했을때의 기억이
스믈스믈 저편에서 나를 부른다.
레인에 선 다섯명의 아이들과 함께 나도 같이 뛰는 것같다.
습습 후~

“코로 두번 습습 들이마시고,
입으로 후우 길게 내쉬기.”

오래달리기를 하면서 언제 끝이날까 기약없는 끝을 달리고 있었던 그 어릴적 기억이 되살아난다.
습습 후우~~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6학년까지 육상부에 있으면서 학교대표로 경기를 뛰던 나의 주종목은 단거리와 릴레이주자1번이었다.
단거리로 좋은 성적을 받기도 했었지만 언젠가부터
육상대회 여러가지 종목으로 불려가게 되었고,
나는 오래달리기뿐 아니라 멀리뛰기, 높이뛰기, 투포환까지 출전하게 되는데.
단거리만 뛰던 내가 장거리선수로 불리면서 호흡법을 전혀 다른것으로 바꿔야했다.
힘을 비축해 길게 가야하고, 끝까지 한두바뀌를 남겨두고 막판 스퍼트를 해야했기에 호흡이 처음부터 거칠면 안되었다.
바로 습습 후~

숨이 차오르고 폐가 터질거 같지만 곧 시원한 바람이 감싸고 가슴속 뜨거운 것이 솟구칠때 드디어 해낸 우리들.
각자 다른 속도로 해낸 다섯아이들의 미소가 왠지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거 같다.


펜으로 그려서 그런지 더 생동감이 느껴지는데, 많은 색감을 넣지 않아도 이렇게 리얼함을 나타낼 수 있을까 감탄을 하게 된다.

달리기 선수가 꿈이라는 아들과 함께 읽으며 달리기 경기에 대한 썰을 풀어야겠다.




<서평단 활동으로 책을 무상제공받아 작성한후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k*****2 2021.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숨이 차오를 때까지
"숨이 차오를 때까지" 내용보기
펜으로 그린 듯한 다섯 소녀의 달리는 모습이 너무 인상 깊은 그림책이에요. <숨이 차오를 때까지>라는 제목과 어울리는 트랙에서의 소녀들의 모습에서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궁금해지는 것 같아요. 제3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에서 입상했다는 책이라 더욱 궁금해지고 기대되는 그림책이었답니다. 다섯 소녀가 준비운동을 하며 몸을 풀고 있어요. 1200미터
"숨이 차오를 때까지" 내용보기

 





 

 

 

펜으로 그린 듯한 다섯 소녀의 달리는 모습이
너무 인상 깊은 그림책이에요.
<숨이 차오를 때까지>라는 제목과 어울리는
트랙에서의 소녀들의 모습에서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궁금해지는 것 같아요.
제3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에서 입상했다는
책이라 더욱 궁금해지고 기대되는 그림책이었답니다.


다섯 소녀가 준비운동을 하며 몸을 풀고 있어요.
1200미터 오래달리기를 할 준비를 하고 있나 봐요.
총 여섯 바퀴를 돌아야 하는 긴 달리기 경주에요.


비장한 모습은 한 소녀들은 제각기 다른 표정을
갖고 출발선에서 달리기를 할 준비를 하죠.
'탕!'하는 소리와 함께 다 같이 달려나가기 시작해요.


과연 소녀들은 마지막까지 힘을 내서
결승선을 통과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모두 같은 선에서 시작했지만
서로 다른 곳에서, 다른 속도로 달려."


아이들에게도 좋았지만 어른에게도 공감과
용기를 전해주는 그림책이었어요.
오래달리기를 통해 우리의 삶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오래달리기를 하다 보면 정말 지치고 힘든 순간이
오기 마련인 것 같아요.
옆구리가 아프고 다리가 후들거려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오는 경우도 있고요.
하지만 소녀들은 포기하지 않고 조금만 더 힘을 내
마지막까지 결승선을 향해 달려가요.


우리의 인생도 오래달리기와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살다 보면 힘든 순간이 분명 한 번쯤은 다가올 거예요.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달려나간다면
완주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순간이 올 거라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해 주네요.

 

생동감 넘치는 그림들을 보니 함께 달리는 기분이
들 정도로 마음속 깊이 와닿는 것 같아요.
소녀들의 표정 하나하나가 커다란 공감을 일으키는
그림책이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t*****3 2021.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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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차오를 때까지~
"숨이 차오를 때까지~" 내용보기
오늘날처럼 동료들 간에 무한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는 순위와 승패가 중요하다. 1등이냐 2등이냐 몇 등이냐, 이겼냐 졌냐, 살아 남았느냐 죽었느냐. 동료애는 찾아보기 어렵고, 숨 막히는 압박감이 있다.   달릴 때도 숨 막히는, 숨이 차오르는 순간들이 있다. 더 이상 이어갈 수 없을 정도로 힘들고 고통스럽기도 하다. 다리가 후들거리고..   벅찬 현실은 똑같다. 다만 기준을
"숨이 차오를 때까지~" 내용보기

 

오늘날처럼 동료들 간에 무한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는 순위와 승패가 중요하다. 1등이냐 2등이냐 몇 등이냐, 이겼냐 졌냐, 살아 남았느냐 죽었느냐. 동료애는 찾아보기 어렵고, 숨 막히는 압박감이 있다.

 

달릴 때도 숨 막히는, 숨이 차오르는 순간들이 있다. 더 이상 이어갈 수 없을 정도로 힘들고 고통스럽기도 하다. 다리가 후들거리고..

 

벅찬 현실은 똑같다. 다만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마음은 무척 다를 수 있다.

 

이 책은 전자와 비슷하게 출발하는 듯 하지만, 후자의 이야기를 하는 책이다. 1200미터 달리기, 200미터를 6바퀴 돌아야 한다. 뒷 사람이 앞서가기도 하고, 나는 점점 더 힘들어져서 멈추고만 싶어진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달렸더니 시원한 바람이 느껴진다. 해낸 거다. 각자의 속도로..

 

이 관점이 중요하다. 달리기 순위보다 달렸다는 그 자체에 의미를 두는 것. 이 그림책은 이러한 삶의 태도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오늘날 경쟁사회 생명들에게 위로를 준다. 마음 편해지고 훈훈해지는 그림책이다.

 

책에 나오는 그림은 잘 그린 그림이 아니다. 그림을 잘 못 그리는 나도, 이 정도는 그릴 수 있겠는데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 정도로 평범하다. 그래, 이런 메시지는 이런 그림으로 담겨야 한다. 너도 할 수 있고 나도 할 수 있다. 할 수 있는 만큼 하는 거다. 우리 각자 해낼 수 있다.

f*****s 2021.04.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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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차오를 때까지 -진보라-
"숨이 차오를 때까지 -진보라-"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제3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수상작 이 책은 오래달리기를 통해 인생을 이야기 하고 있다. 오늘은 1200m 오래 달리기를 하는 날이다. 한 바퀴는 200m, 여섯 바퀴를 돌아 해낼 수 있겠지? 코로 두 번 습습 들이마시고 입으로 후우 길게 내쉬기, 나만의 속도 지키기, 끝까지 달릴 수
"숨이 차오를 때까지 -진보라-"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제3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수상작

이 책은 오래달리기를 통해 인생을 이야기 하고 있다. 오늘은 1200m 오래 달리기를 하는 날이다. 한 바퀴는 200m, 여섯 바퀴를 돌아 해낼 수 있겠지? 코로 두 번 습습 들이마시고 입으로 후우 길게 내쉬기, 나만의 속도 지키기, 끝까지 달릴 수 있는 나만의 두 가지 방법이다. 과연 끝까지 완주(完走) 할 수 있을까? 

출발선에 모든 아이들이 서 있다. 출발, 땅! 소리와 함께 뛰어 나간다. 나보다 앞선 아이는 치타처럼 쌩쌩 달리는 것 같고 뒤따르는 아이는 긴 다리로 껑충껑충 쫓아 오는 듯 하다. 그러나 나는 뒤쳐저도 일정한 속도로 하나 둘 하나 둘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 우리는 모두 같은 선에서 시작했지만 서로 다른 곳에서 다른 속도로 달린다. 반 정도 왔을까? 다들 나처럼 힘이 들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일정한 속도로 천천히 달리던 아이가 나를 앞질러 간다. 타닥 타닥 쉬리릭 쉬리릭 뒤에 달리던 아이들 하나 둘 나를 앞서가고 다리는 흔들흔들 머리는 어질어질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습습 후후 땀방울은 바닥으로 툭툭 떨어지고 운동장은 끈적끈적 진흙탕 같이 느껴진다. 멈추면 다시 달리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조금만 더 힘을 낸다. 결국 모두 다른 속도로 해 낸다. 


학창 시절 오래달리기를 하는 날이면 괜시레 며칠 전부터 연습을 하는 아이, 아침을 굶고 오는 아이, 새 운동화를 신고 오는 아이, 맨발로 달리는 아이 등 다양한 모습을 한 아이들로 넘쳐났다. 땅! 소리와 함께 미친 듯이 뛰어 가는 아이, 마실 나오듯 슬렁 슬렁 걷는 아이, 자신만의 속도로 뛰는 아이로 크게 분류 되는 듯 하다. 한 바퀴, 두 바퀴, 세 바퀴 점점 선두와 후미의 간격은 벌어진다. 그렇다고 멈추거나 포기하면 안 된다. 느려도 걷더라도 끝까지 완주를 해야만 한다. 이렇게 끝까지 달리고 나면 모든 아이들은 성취감을 맛본다. 책에는 다양한 시각, 청각, 후각을 자극하는 단어로 구성되어 있고 마치 같이 오래달리기를 하는 듯한 느낌을 받도록 되어 있다. 인생은 마라톤 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끔 많은 요소들이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듯 하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아이에게 잘 알려줄 수 있는 좋은 동화인 듯 하다. 
 

c*********g 2021.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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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차오를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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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다섯 살부터 부모 혹은 친구와의 놀이에서 승부에 집착하는 모습을 발견한다. 각자 그릇에 편백 나뭇조각을 담는 놀이를 했을 뿐인데, 내가 먼저 빨리 담겠다고 선언하는 아이를 보면 그렇다. 아이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져주는 상황을 연출하지만 ‘결과’에 집중할까봐서 걱정이 밀려온다. ‘결과’보다 ‘과정’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싶건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숨이 차오를 때까
"숨이 차오를 때까지" 내용보기

네다섯 살부터 부모 혹은 친구와의 놀이에서 승부에 집착하는 모습을 발견한다. 각자 그릇에 편백 나뭇조각을 담는 놀이를 했을 뿐인데, 내가 먼저 빨리 담겠다고 선언하는 아이를 보면 그렇다. 아이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져주는 상황을 연출하지만 ‘결과’에 집중할까봐서 걱정이 밀려온다. ‘결과’보다 ‘과정’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싶건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숨이 차오를 때까지>에서는 장거리 달리기에 집중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여주며, ‘과정’의 중요함을 가르친다.

 

그림책 표지에는 여자아이들의 결연한 표정과 함께 달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다섯 명의 여자아이들은 운동장 트랙에서 각자 준비 운동을 하며 장거리 달리기를 기다린다. 한 바퀴가 아닌 여섯 바퀴 총 1,200미터를 달려야 한다는 압박감에 ‘해낼 수 있겠지?’라는 걱정이 시작된다. 출발선에 달릴 준비를 하고, 시작을 알리는 총소리가 울리면 달리기가 진행된다. 거친 호흡과 함께 앞서거니 뒤서거니를 반복하는 달리기에서 과연 승자를 찾을 수 있을까?

 

<숨이 차오를 때까지>를 읽으면서 학창 시절 장거리 달리기 일화가 자연스레 떠올랐다. 2등처럼 보였지만 1등과 한 바퀴 차이가 났을 뿐이고, 한 바퀴가 남았다며 힘내라는 목소리도 들었지만 힘들었다. 숨은 헉헉대고 심장이 터질 듯한 그때의 느낌처럼 그림책의 주인공도 그러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자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리는 모습으로 마무리한다. ‘우리 모두 다른 속도로’라는 마지막 문장에서 눈물이 찔끔 나왔다. 노력과 성취를 담은 그림책에서 서로를 응원해보면 좋겠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

YES마니아 : 로얄 m******g 2021.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숨이 차오를 때까지』 자기만의 속도로 달리기
"『숨이 차오를 때까지』 자기만의 속도로 달리기" 내용보기
제3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수상작이다.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2020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된 그림책이다. 우리나라 남이섬에서 열리는 나미콩코르에서도 2021 입선한 작품이다. 이러한 수상도 좋지만 아이들에게 타인의 시선보다 자신을 잘 알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해 주고 싶어 읽어준 그림책이다.   표지에는 육상 트랙이 보인다. 서로 다른 모습의 5명의
"『숨이 차오를 때까지』 자기만의 속도로 달리기" 내용보기

3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수상작이다.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2020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된 그림책이다.

우리나라 남이섬에서 열리는 나미콩코르에서도 2021 입선한 작품이다.

이러한 수상도 좋지만 아이들에게 타인의 시선보다 자신을 잘 알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해 주고 싶어 읽어준 그림책이다.

 

표지에는 육상 트랙이 보인다.

서로 다른 모습의 5명의 여자아이들이 달리기를 하고 있다.

제목이 암시하듯 숨이 찬 모습이지만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는 당당한 표정이 보인다.

면지를 펼치면 바람인가 머리카락인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선과 점이 보인다.

펜이 주는 느낌이 그림책의 주인공들의 모습과 분위기를 선명하게 표현한다.

보통 그림책이 주는 다양한 색채감보다는 펜으로 그린 선들이 더 내용을 잘 표현한다.

 

오늘은 1200미터 오래달리기 하는 날이다.

200미터 운동장을 여섯 바퀴나 돈다.

여섯 바퀴요?” 아이들의 놀라는 표정과 그림책의 몸푸는 아이들의 표정이 대비된다.

몸 푸는 아이들의 모습도, 출발선에서 준비하는 아이들의 모습도 다 다르다.

해 낼 수 있을까?’

출발선에 선 아이들의 생각이다.

 

코로 두 번 습습 들이마시고, 입으로 후우 길게 내쉬기

나만의 속도 지키고 끝까지 달리기

두 가지 방법이 1200미터 달리기의 전략이다.

 

우리들은 경쟁에서 앞만 보고 달린다.

타인의 위치를 생각한다.

그래서 무리하게 욕심을 내며 나의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여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나 만의 속도지키고 끝까지 달리기

이 문장이 가슴에 꽂힌다.

 


 

 

우리 모두 같은 선에서 시작했지만

서로 다른 곳에서, 다른 속도로 달려.

개개인이 모두 다른데 우리는 모두를 같게 만들려 하지 않는지. 생각이 점점 더해진다.

 

반 정도 왔을 때 너무 힘이 든다. 다른 사람도 힘이 드는지, 나보다 앞선 친구가 생기며 나의 의지를 흔들린다.

 

다리는 흔들흔들, 머리는 어질어질, 땀방울은 바닥으로 툭툭, 끈적끈적한 진흙탕 같은 운동장.

나를 힘들게 하는 요인들이다.

멈추면 다시 달리지 못할 것 같아 힘을 내본다.

 

마지막 한 바퀴, 숨이 차오르고, 폐가 터질 것 같지만 힘을 내본다.

드디어 해냈다.

주인공의 표정이 이기고 진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낸 기쁨이 가득하다.

다섯 명이 환하게 웃는 마지막 장의 그림과 글이 뇌리에 꽂힌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다르다.

각자의 속도가 있다.

우리는 각자의 속도보다 앞선 아이의 속도에 맞추라고 강요하는 교육을 하고 있지 않는가.

각자의 속도를 알고 조절하는 것, 그것이 자존감 교육이라 생각한다.

 

어른도 아이도 읽으면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속도로 끝까지 해 내는 것임을 그림책을 통해 깨닫게 한다.

 

k*****5 2021.04.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만의 속도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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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는 아이들이 달리는 장면이다. 얇은 검정펜의 느낌이 섬세하면서 날렵하게 다가왔다. 표지에 있는 검은 그림자 효과도 인상적이다. 책의 내용에서도 표지에서 받은 느낌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1200미터 오래달리기를 하는 날, 한 바퀴는 200미터로 여섯 바퀴를 돌아야 한다. 모두 출발선상에 서고 "탕!" 소리와 함께 달리기 시작한다. 규칙적인 호흡과 자신만의 속도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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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는 아이들이 달리는 장면이다. 얇은 검정펜의 느낌이 섬세하면서 날렵하게 다가왔다. 표지에 있는 검은 그림자 효과도 인상적이다. 책의 내용에서도 표지에서 받은 느낌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1200미터 오래달리기를 하는 날, 한 바퀴는 200미터로 여섯 바퀴를 돌아야 한다. 모두 출발선상에 서고 "탕!" 소리와 함께 달리기 시작한다. 규칙적인 호흡과 자신만의 속도 지키기. 이것이 완주의 방법이다. 그림책 내용은 '나'를 비롯한 다섯 명이 출발했다가 모두 완주하는 이야기다.

 

이 그림책의 특별함은 역시 그림체다. 그림책을 한 장 한 장 넘겨가다 보면, 나도 함께 달리는 기분이 든다. 사실 오래달리기의 기억을 떠올리면 별로 좋지는 않다. 출발하자마자 밀쳐대는 아이들 때문에 넘어져서 크게 다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너무 무리 지어 한꺼번에 달리게 한 탓이다. 이 그림책 속 아이들처럼 각자의 트랙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그림책에서 아이들이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장면이 꽤 인상적이다. 한 바퀴 남았을 때 "숨이 차오르고 폐가 터질 것 같아" 하는 순간의 클로즈업된 얼굴의 긴장감, 마지막에 모두 환하게 웃는 표정에서 느껴지는 안도감까지, 오래달리기의 출발부터 힘든 고비, 다시 전력질주, 결국 완주에 이르는 과정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절제된 색감 사용(분홍색 트랙 위주), 검정색 펜 터치의 변화가 주제의식을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우리는 인생 길을 각자의 호흡과 속도대로 달려갈 뿐이다. 그런데 왜 누군가 앞서면 조급해지고 또 나만 뒤처진 것 같아 우울해 할까. 힘든 고비를 만났을 때, 나는 어떻게 추스렸었지? 여러 번 주저앉은 적도 있었던 것 같은데 매번 어떻게 다시 일어나게 되었지? 개인적으로, 이런 질문들을 던져보게 된 그림책이다. 인생을 달리기에 비유하는 것은 낯익은 진리지만, 이렇게 한 권의 그림책으로 달리는 장면을 만나는 것은 새롭다. 오래달리기의 도착 지점을 내가 도달하고 싶은 목표나 꿈의 실현으로 볼 수도 있겠다. 나는 어디쯤 달리고 있을까.

w****i 2021.04.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래 달리기와 같은 삶
"오래 달리기와 같은 삶 " 내용보기
사는 것은 오래 달리기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곤 한다. 해낼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하고, 전력질주를 하다보면 힘이 빠져 끝까지 달릴 수도 없다. “코로 두 번 습습 들이마시고,입으로 후우 길게 내쉬기.나만의 속도 지키기.끝까지 달릴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야.”옆을 지나가는 다른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급해지곤 하지만 자기의 페이스로 달려야 한다. 거친 숨을 몰아쉬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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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것은 오래 달리기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곤 한다. 해낼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하고, 전력질주를 하다보면 힘이 빠져 끝까지 달릴 수도 없다.

“코로 두 번 습습 들이마시고,
입으로 후우 길게 내쉬기.
나만의 속도 지키기.
끝까지 달릴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야.”

옆을 지나가는 다른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급해지곤 하지만 자기의 페이스로 달려야 한다. 거친 숨을 몰아쉬고, 어느새 얼굴은 벌겋게 달아오르고, 뜨거운 땀이 흘러내린다. 한계가 느껴지지만 멈추지 않고 달린다.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조금만 더 달리기로 한다. 힘들다고 주저앉지 않고, 트랙을 벗어나지 않고, 꾸준히 달려 결승선을 통과할 때의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모든 게 처음인 우리 아이들, 잘하고 싶은 마음은 앞서는데 마음대로 안되는 일에 그만두고 싶은 순간도 많지만 #숨이차오를때까지 를 읽으며 자신만의 레이스를 펼치고 결승선에서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요즘 아이가 리코더 불기를 하는데 좌절의 순간이 찾아와서 그만하고 싶을 때도 많다고 한다. 한음한음 내어보고 연습을 반복했을 때, 결국에 한 곡을 연주하게 됨을 알아가고 있다. 달리기도 급한 마음 먹지 않고 한걸음씩 내디딛을 때 완주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책에는 누가 1등인지 서술하지 않는다. 결승선까지 달린 모두가 우승 자격이 있는 것 같아 끝까지 기분 좋은 책이었다.
e********1 2021.04.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