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칠월 작가님이 쓰신 중생지마교교주 34권 리뷰입니다. 아이고 군무신이 아주 큰 착각을 했군요. 종신수가 버티고 있는 한 군무신이 초휴를 죽일 수 없고 그 간극이 좁혀질리 없기는 하지만.... 초휴와 관련해 종신수가 말한 인과란 이번 한 번에 그칠 뿐, 영원히 존속되는 인과가 아닌데 말입니다. 종신수가 하는 말이 워낙 강렬하다 보니 군무신이 그런 착각을 한 모양입니다. 하긴, 군무신 입장에서 보자면 허장성세도 아니고 상대를 비웃기 위함도 아닌 순도 100% 진실이니 더 그렇게 받아들여졌을 겁니다. 아무튼 여러 모로 하늘의 운이 따라주는 초휴네요. 손도 안 대고 코푼 격이니까요.
|
|
독고유아의 환생이 이루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게된 초휴. 자칭 화생한 독고유아이자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서성 현지 세가의 적자에 불과했던 한평이란 자였다. 남만에 인접한 작은 고을에 대단한 세가가 있을 리가 만무했다. 한씨 집안도 서성 내에서야 한가락 할지 몰라도 그의 부친은 이제 겨우 삼화취정이었다. 남부지역을 통틀어 고을이라고는 세 개뿐이었고, 하나같이 동제에서 별 대우로 못 받는 곳들이었따. 한마디로 여기서는 무도종사급만 되어도 대다한 거물 취급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런데 한평이 하룻밤 새에 선천경에서 진단경으로 갑작스레 올라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