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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여하를 막론하고 연애 세포를 깨우고 싶다면 무조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작은 말 한마디가 오해를 낳았다. 친구의 놀림거리가 되고 싶지 않아 그저 잠깐의 허세를 부렸을 뿐인데, 어긋나 버렸다. 순간을 모면하고자 했던 행동이 내가 간절히 바라던 그 사람과 더 멀어지는 결과만 가져왔다. 알면서도 대부분 그렇다. 직접 대놓고 고백하기가 어렵다. 두렵다. 거절 당할까봐. 거기다 소문까지 나면 끝이다. 그 아이와의 관계도 내 인생도 다 물거품처럼 사라져버릴 것 같다. 그래서 자꾸 친구에게 조언을 구한다. 그런데 친구 말 듣다가 오히려 일을 그르치기 십상이다. 제3자가 관여해서 관계만 복잡해진다. 이 책은 봄날의 따뜻함, 여름의 뜨거움, 가을의 쓸쓸함, 겨울의 차가움을 담은 청소년들의 풋풋한 첫사랑 혹은 짝사랑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앤솔러지 소설이다. 남의 연애 이야기만큼 재미난 게 어디 있으랴? 싸움구경만큼이나 재밌다. 일단 오글거린다. 내가 덩달아 설레기도 한다. 그들의 관계도에 따라 맘 조리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한다. 그렇게 한 계절이 끝날무렵 그들의 연애도 일단락 된다. 누군가는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기도 하고, 이미 지나가버린 사랑에 후회하기도 하고, 좋았던 추억과 함께 인생 제2막을 시작하기도 한다. 그런데 청소년들의 풋사랑이라고 우습게 볼 일 만은 아니다. 어른보다 더 어른스럽다. 시작은 삐걱대기도 하고 실수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실수를 스스로 바로 잡을 줄 안다. 의사 표현도 확실하고, 사과할 부분은 정확히 사과도 한다. 웬만한 찌질한 어른들보다 백 배 천 배 낫다. 늙어서 필요도 없을 것 같은 내 몸의 연애세포까지 살아나는 것 같다. 이럴때 만만한 게 딸이다. 올해 13살이 된 큰 딸은 왜 좋아하는 남자애가 없는지, 빨리 남자친구가 생겨서 내가 옆에서 코치해주고 싶다는 주책맞은 생각까지 하게 된다. 종종 현실 선배엄마들로부터 아이들 간의 말도 안되는 연애문제 이야기를 듣다보면 깜짝깜짝 놀랄정도로 무서운 일이 많이 있다. 남자후배를 불러다가 무작정 사귀자고 통보하고 온 학교에 소문을 내고 다니는 여자친구들이 있다.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친구들간 경쟁으로 거짓고백을 하는 친구들도 있다. 서두에 언급한대로 친구들 사이에서 지지 않으려는 쓸모없는 허세를 부리는 건데, 이로 인해 피해를 보는 아이가 생긴다. 그런 의미에서 초등고학년부터 일독을 권하고 싶다. 사실 제목과 책 표지만 보고 뭔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책인줄 알았다. 전혀 아니다. 요근래 보기 힘든, 건전하면서도 아름다운 이야기가 담겨 있다. 더불어 사랑에 찌질한 어른들도 꼭 좀 읽었으면 좋겠다. #이번연애는제발 #이연제 #벚꽃환장 #이선주 #넌내게반했어 #서화교 #너의짝사랑 #김명선 #눈속을둘이서 #김정미 #스푼북 #풋사랑앤솔러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요즘초딩은연애도수준급 #뭐든잘배워야마무리도잘한다 #풋사랑 #첫사랑 #짝사랑 #첫단추가중요 #잘사랑하고잘마무리하자 #초등고학년추천 #중딩도읽자 #찌질한어른도좀배워라 #죽은내연애세포도깨어난다 #알콩달콩 #둑흔둑흔 #설렘폭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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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ㅡ 벚꽃 환장 이선주 중3 친구들인 민석, 제아, 윤하, 용찬이의 얽히고 섥힌 관계들이, 당사자들을 진짜 환장 하게 만든다. 중학교 때는, 이성친구간에 사소하게 건넨 말 한마디, 어쩌다 같은 길로 가게 된 우연, 이런 것들이 다음날이면 무수한 소문이 되는 시기다. 여름 ㅡ 넌 내게 반했어 서화교 중2 '여름'이에게는 자신이 외로웠을 때 옆을 지켜준 '동윤'이가 있었지만, 지금은 헤어진 전 남친일 뿐이다. 하지만, 동윤이는 여전히 여름이가 곤란할 때마다 어디선가 나타나 도와준다. 외모나 성적 보다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다. 가을 ㅡ 너의 짝사랑 김명선 '정은'은 좋아하는 '준규'를 따라 토요 문화스쿨 '청소년 무료 오페라' 4기 단원이 된다. 가까이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잊기가 쉽다. 그 사람이 멀어지고 나서 후회하지 말고,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잘하자 겨울 ㅡ 눈 속을 둘이서 김정미 절친인 '유하'와 '주아'는 평소 서로 내기를 자주한다. 이달의 내기는 첫눈 내리기 전에 남자 친구 만들기여서, 주아는 '선우'에게 사귀자는 문자를 보낸다. 아무리 장난이고 내기여도 마음이 조금이라도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사계절과 어우러지는 중학교 아이들의 사랑 이야기다. 모든 신경이 좋아하는 아이에게 가 있고, 그 아이 때문에 하루에도 여러번 기분이 흐렸다 맑았다 한다. 그 아이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고, 고민하게 된다. 아이들의 풋풋한 마음과 서툰 표현에 미소가 지어지고, 그들의 진심에 응원하고 싶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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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첫사랑이 아직인 아이들에게 한없이 로맨틱 할 것만 같은 그 감정이 초래하는 엄청난 에너지 소진과 그 바닥이 직접 피부로 느껴지는 절망감에 대해서 감히 말할 수 없었던 이유라면 정말 천태만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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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보면 아주 간단한 말 한 마디나 조언 몇 줄로 끝날 수 없는 것이 첫사랑이라는 개념이고 연애란 관계 임을 이미 알고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복잡 미묘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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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을 정말 사랑하기에 제발 상처 받지 않기를 아프다면 그것을 잘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어떻게든 어릴 때부터 굳건한 자존감과 멘탈을 만들어 주려 노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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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 대비책 1도 없이 갑작스럽게 누군가에게 설레이는 감정을 마치 벼락처럼 느껴야 했고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조차도 몰라 결국은 누구에게도 말 못하고 슬픈 짝사랑으로 끝나고 말았죠.
그나마 짝사랑으로 결론 난 것이 오히려 해피 엔딩이었다는 사실을 주변 수많은 지인들의 폭풍 같았던 첫사랑 썰을 들으면서 안도했던 기억이 있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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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보고 이해하는 간접 경험이라는 것이 가지는 강력한 힘이 의외로 매우 크고 강대함을 일종의 마음의 예행 연습 혹은 백신 접종과 같은 대비책으로 생각하고 찾아보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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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는 백 번의 간접 경험보다는 직접적으로 현장에 뛰어드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말하지만 한 사람의 인생을 살아 가는 우리가 백 사람의 삶을 수행할 수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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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북 출판사의 청소년 문학 시리즈 신간도서 이번 연애는 제발! 책은 네 명의 작가들의 싱그럽고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작품집으로 각각의 이야기 속 개성은 매우 강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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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구를 좋아하는 감정이란 매우 자연스러운 것인데 그것을 청소년기의 아이들이 받아들이기에는 정말 낯선 것이고 한창 외부 시선에 예민할 때에는 엇나갈 수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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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와중에 서툴러서 저지른 수많은 실수들과 소위 흑역사는 오랜 시간 마음 속에 깊은 상처로 남을 수 있기에 작품 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캐릭터들의 상황으로 예습시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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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가장 격하게 공감한 이야기는 아마도 이제아와 윤하의 에피소드일텐데 생각지도 못한 오해와 그로 인해서 초래된 초특급 흑역사는 읽기만 해도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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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돌아보면 저도 학창 시절에 그런 첫사랑 썰을 가진 아이들이 정말 많았었고 헛소문과 풍문 그리고 수많은 설왕설래로 상처 받아서 위축된 친구들도 부지기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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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걱정하는 것은 그런 아픔으로 새로운 시작을 두려워하거나 소중한 인연에게서 도망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용기를 내고 잘 극복할 수 있는 일종의 대책을 찾고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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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이들에게 이 도서를 추천했던 이유는 아마도 첫사랑이 모두 아름다울 수는 결코 없고 연애를 할 때 진짜 행복한 순간은 찰나일지라도 그 모든 것이 끝난 후 다시 두번째 사랑에 충실할 수 있기를 응원하는 마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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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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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음에는 책을 안좋아하고 관심이 없었는데 내가 로맨스를 좋아해서 친구가 로맨스에 관한 책을 추천을 해줘서 읽게 되었는데 뭔가 읽어 보니깐 재미가 있고 흥미가 있어서 책에 관심이 가게되어서 이제 부터는 로맨스 에 관한 책을 읽을것 이라고 생각을 했다. 이 내용은 같은반 제아 친구를 좋아하게 된다. 제아는 필구구를 좋아한다고 한다. 제아라는 친구는 인기가 많다. 그래서 주인공은 걱정을 하게 된다. 그래서 결론을 말하자면 이 책은 로맨스에 관한 책이다. 이책을 처음으로 다읽었다. 느낌점 재미 있고 흥미로운 책이다 속상하기도 하지만 재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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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각기 다른 아이들의 연애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답니다.
제아를 좋아하는 민석, 민석이 다른 아이를 좋아하는 제아, 그리고 그 사이에서 얼결에 민석의 속이야기를 들어주게 된 윤하까지. 엇갈린 감정은 어떻게 풀려가는지 궁금하기만 하네요.
야구장에서 우연히 만난 오빠와 연애를 시작하지만 자꾸만 어듯나고 헤어지는 이별. 짝사랑하는 친구를 바라보며 자신의 사랑을 다시 고민해 보는 이야기. 첫눈 내리기 전에 남자친구를 만들자는 글을 보면서 아이들의 풋풋한 연애에 대한 고민을 웃으며 읽게 되더라구요. 요즘 아이들은 카톡으로 연애를 하고 헤어지기도 한다는데 아이들이 보내는 카톡 내용을 보며 아이들의 모습을 친근히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어요.
이 책의 제목을 보면 대학생들의 이야기 같지만 청소년기 아이들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사랑을 같이 고민해볼 수 있는 '이번 연애는 제발'. 우리 아이도 조금 더 자라면 이런 연애를 고민하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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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북에서 출판 된 <이번 연애는 제발!>은 제목만 보고 연애서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연애서 치고는 앞표지, 뒷표지 모두 너무 예쁜 만화책같아서 고개를 갸우뚱했죠. 책이 도착 했을 때도 제가 읽을 생각만 했지 아이에게는 권해줄 생각이 없었는데 아이가 가져다 읽고 있는 거예요? '뭐지? 뭔가 좀 이상한데?' 라는 생각을 하며 재미있냐고 물었더니 재미있다며 눈을 떼지 않는 거예요.
알고보니 이선주, 서화교, 김명선, 김정미 네 분의 작가님의 단편소설을 모은 앤솔러지였네요. 특이하게도 이 책에 실려있는 소설들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맞춰 쓴 소설입니다. 왠지모르게 주인공들의 연령대가 좀 더 높을 거라 생각했는데 중학생 정도라 조금 놀랐습니다만 요즘 중학생에 대해 생각해보니 오히려 현실감이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용면에서도 어른도 아이도 아닌 딱 그 정도의 연령대가 어울리는 것 같네요.
네 편의 이야기 중에 제가 좋아하는 여름이 배경인 서화교 작가님의 <넌 내게 반했어>를 소개해 보자면 주인공인 한여름은 열 다섯살 생일을 코 앞에 둔 모범생에 엄친딸입니다. 친구 소미를 따라 간 야구장에서 홈런볼을 잡은 남자애로부터 공을 받는 장면이 스포츠 중계방송에 나온 여름이는 공을 준 남자애 준희와 사귀게 됩니다. 하지만, 얼마 안 가 키도 큰데다 훈남, 게다가 특목고와 아이비리그 지망생인 준희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여름이를 차버립니다. 알고보니 여름이와 사귄 이유도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구남친인 동윤과 다시 엮이게 되고 자신을 도와주는 동윤을 보며 사귀었던 때를 되돌아보게 되는데... 여름이와 동윤이는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요? 읽다보니 예전에 밤새워 읽었던 소설들이 생각 나서 오랜만에 즐겁게 읽었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예전에는 주인공에게 심하게 감정이입을 해서 두근거리며 읽었다면 지금은 제 3자의 입장에서 여유롭게 읽을 수 있다는 정도랄까요? 아쉬운 점은 표지 일러스트가 정말 예뻤는데 안 쪽에는 일러스트가 없다는 거예요. 내용에도 예쁜 일러스트가 곁들여진다면 이야기가 한층 더 흥미롭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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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흐름에 따라 통통 튀는 청소년들의 마음을 그린 풋사 랑 앤솔러지. 이번 연애는 제발! 첫사랑, 짝사랑 설레이는 청소년들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다양한 사랑의 모습들을 재미있게 따라가 볼 수 있다.
봄 - 벚꽃 환장 (이선주) 제아를 좋아하는 민석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 위해 선물과 편지를 준비해서 학교 사 물함에 넣어놓는데 누군가 가져가 버리고 친구인 제아와 사이가 어색해질까봐 고백도 미루다 용기를 냈는데 뜻하지 않은 일이 벌어지면서 힘들게 준비한 선물의 행방이 궁금하 기만 하다. 제아는 민석을 이성이 아닌 친구로 좋아하고 어색해 지는게 싫고 무엇보다도 용찬이를 좋 아한다. 언제부턴가 민석이 자신을 좋아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모른척 피하기만 했었는 데 결국 뜻하지 않은 일이 벌어지게 된다. 좋아하는 제아에게 고백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 정에서 설레이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민석과 이런 민석의 마음을 받아줄 수 없는 제 아의 마음이 어떨지 알 수도 있을것 같다. 과연 누가 편지와 선물을 가져간것일까? 민석과 제아, 윤하 서로간의 오해 그리고 민석이 바라던 벚꽃길을 환상이 벚꽃 환장이 되면서 유쾌하고도 섬세하게 그려낸 벚꽃 환장. 독특 하면서도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방식이 재미있다. 여름 - 넌 내게 반했어 (서화교) 친구의 손이 이끌려간 야구장에서 홈런볼을 잡은 남자아이가 여름이에게 공을 주고 그 모 습이 스포츠 중계방송에 나오며 강렬한 첫만남이 누군지도 모르지만 괜히 가슴이 콩닥콩 닥 뛰게 된다. 잘생기고 모범생인 준희오빠의 반전과 전남친 동윤이의 이야기까지 한여름 의 사랑이야기 가을 - 너의 짝사랑 (김명선) 준규의 뒷모습을 보기만 해서 가슴이 벅차함을 느끼는 정은 준규로 인해 관심도 없던 오페 라 수업까지 듣게 되고 준규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다운까지 이용하게 되는데 이들의 엇갈 린 사랑이 안쓰럽기까지 하다. 겨울 - 눈 속을 둘이서 (김정미) 첫눈이 내리기전 남자친구 사귀는 내기를 하게 되는 유하와 주아 하선우, 너 나랑 사귈래? 주아는 썻다 지웠다를 수십 번 반복한 메세지를 선우에게 보냈다. 장난칠래? 농담 아니거등 미안 내일 대답해 줄게 선뜻 답을 주지 않는 선우 서로간의 오해는 쌓이고 추운겨울 둘이 추위를 견뎌내며 서로간 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할 시간을 가지게 된다. 4인4색 청소년들의 두근거리는 첫사랑의 감정과 오해로 인해 엇갈린 시간들 풋풋한 첫사랑 의 추억을 떠올려볼 수 있는 앤솔러지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해당출판사로부터 도서만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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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벚꽃이 가장 만개하는 날에 이게 무슨 일이냐고 제아를 좋아하는 민석, 민석이 아닌 누군가를 좋아하는 제아, 그리고 그 사이에서 얼결에 민석의 속이야기를 들어주게 된 윤하까지. 과연 민석이 제아에게 고백하려 사물함에 넣어 두었던 선물과 편지는 누가 없앤 걸까? 왕벚꽃나무 아래서 기다린 그 아이, ‘앵무새’는 도대체 누구일까? 이야기의 전말, 엇갈린 감정은 색다르게 풀려 가는데……. 사랑 고백을 위해 사물함에 넣어뒀던 편지를 인기 많은 제아가 고백하지 못하게 본인이 그 편지를 빼버리고 그것을 본 윤하. 제아는 윤하가 민석이를 좋아한다고 오해하지만, 윤하는 길길이 날 뛴다. 사춘기 시절 , 풋풋한 짝사랑이나 첫사랑은 한 번쯤은 해보지 않았을까? 고백을 위해 수백번 고민도 해보고, 거절 당하면 어쩌나 고민도 할 수 있는 시절... 내 아이도 남녀 관계 문제에 고민을 하고 있던 찰나에 함께 공감하면서 읽어볼 수 있었던 이야기다. 왕자병. 공주병처럼 오해는 금물!
여름, 넌 내게 반했어! 친구 따라 야구장에 갔던 여름의 손에 갑자기 쥐어진 홈런볼과 함께 나타난 새로운 사랑? 그리고 여름의 새로운 연애 소식을 듣게 된 구남친 동윤까지! 시끌벅적하고도 뜨거웠던, 그 한여름의 사랑 이야기. 동윤이와 헤어졌지만 일명 엄친아 오빠와 사귀게 되었지만, 그 오빠와는 인연이 거기까지인지.... 학생시절 용돈이 부족하지만, 그 오빠와 놀이동산을 가기 위해 거금을 들이고 샀던 놀이동산 티켓이 무산되려던 찰나. 헤어졌던 동윤이가 곁에서 함께 해주면서 일단락되었던 사랑이야기. 사춘기의 감정은 롤러코스터라 작가들이 생각하는 4인 4색 첫사랑에 대해 읽어보면서 과거도 회상해보고 현재 내 아이가 경험하고 있는 사랑 놀이에 어른이 보아도 유치하지만 내 아이는 사랑 감정에 푹 빠져서 아파도 보고, 실연도 당하기도 하겠지?? 청소년들의 사춘기 감정을 사실적으로 들어낸 4인 4색 첫사랑 이야기라 재미나게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무상으로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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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청소년들의 풋풋한 첫사랑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을 테마로 서로 다른 네 가지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이선주, 서화교, 김명선, 김정미 작가님이 각각 봄,여름,가을,겨울을 테마로한 이야기를 담았답니다.
봄 - 벚꽃 환장 - 이선주 여름 - 넌 내게 반했어 - 서화교 가을 - 너의 짝사랑 - 김명선 겨울 - 눈 속을 둘이서 - 김정미
책을 읽으면서 오랜만에 풋풋한 사랑 이야기에 웃음도 나고 요즘 청소년들의 대화체를 읽으며 실제로 남의 대화를 엿듣는듯한 느낌에 생생하게 그 감정에 빠져 보기도 하고 서로 얽히고 얽힌 사랑의 화살표와 사랑 사건(?)이 진행되는 게 점점 궁금해져 저도 모르게 빨리빨리 책장을 넘기게 되기도 했답니다.
특히 첫번째 이야기인 벚꽃환장은 특이하게 전부 대화로만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민석의 입장에서 윤하와의 통화 내용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민석이가 같은 반의 친한 친구인 제아에게 고백하려고 사물함에 넣어둔 편지와 선물이 없어지는데, 그 일에 대하여 어쩌다가 윤하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고백의 대상인 제아가 자신을 거절하기 위해 선물을 훔쳐서 숨긴 거라는 걸 알게 됩니다. 그 뒤에는 제아와 민석의 통화내용이 제아의 입장에서 서술됩니다. 사물함의 선물과 편지는 자신이 가져간 건 맞지만, 민석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좋아하는 다른 남자애가 있는데, 민석이 자기에게 고백한 게 소문날까봐 숨기게 되었다 말합니다. 또한 민석은 제아가 선물을 숨긴 걸 모르고, 제대로 고백하려고 선물과 편지를 다시 준비해서 제아의 집 우편함에 넣어두는데, 그게 사라졌고, 민석은 그것도 제아가 치우고는 자신에게 모른척한다고 생각하고 화를 냅니다. 하지만 대화를 통해 선물은 제아가 숨긴게 아니라 말하며, 윤하와의 삼자 화상채팅이 진행되며 이야기의 실마리가 풀려 나갑니다. 처음에는 친구간 사랑싸움이야기인가 싶었는데 선물의 행방을 찾아가는 과정이 꽤나 재미있었습니다. 감정이 그대로 실린 대화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점도 생생한 느낌으로 다가와서 참 좋았습니다
네번째 이야기인 [눈속을 둘이서]는 주인공 주아의 고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주아는 친한친구인 윤하와 평소에 내기를 많이 하는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남자친구 만들기 내기를 하게 됩니다. 내기를 핑계삼아 평소에 좋아하던 오랜 친구인 선우에게 ‘사귈래?’ 하며 문자를 보내고는 답을 다음에 주겠다는 문자를 받고 애태우고 있습니다. 글 속에서 좋아하는 남학생인 선우에 대한 주인공 주아의 마음속 생각을 읽으며 괜히 설레게 되었답니다.
'최근에는 수업 시간마다 선우와 여러 번 눈이 마주쳤다. 그때마다 선우는 내게 미소를 보였다. 보조개가 푹 파이도록 환하게. 그때 느꼈다. 미소만으로도 세상이 환해질 수가 있구나'
그런데, 고백한 사실에 대해 놀리며 , 옷차림이 할머니 같다느니 하며 자신을 놀리는 한 남학생의 말에, 대꾸 없이 동조하듯 함께 웃는 선우의 모습을 우연히 보고, 주아는 심한 배신감을 느낍니다. 그렇게 펑펑 울고 난 다음날, 부운 눈으로 봉사활동을 가서 또 우연히 선우를 만나게 되고, 폭설로 발이 묶이게됩니다. 선우는 사실은 고백을 받고 너무 좋아서 놀라 바로 답을 못한 것이며, 친구와의 내기 때문에 거짓 고백한 것일 거라는는 친구의 말에 괜히 자존심 세우느라 자신도 센척을 한 거였다고, 내기여도 상관없으니 사귀자고 말하려 했다며 둘의 오해가 풀리고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립니다.
풋풋한 학생들의 첫사랑 이야기에 괜히 마음 졸이게 되고, 주인공의 감정대로 슬픔을 느끼고 화가 나고 하는 감정을 함께 느끼면서 오랜만에 즐겁게 책을 읽었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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