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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책은 이북으로는 안나오나 궁금하네요. 나와줬으면 좋겠는데...ㅠㅠ 이제 워낙 인뭏이 많아서 설정도 다 생각이 안날정도입니다. 여튼 첫 페이지에서는 잘 생각이 안났는데 읽다보니 약간 생각이 나는 부분도 있네요. 아마 강아지 요괴로 변신한 사람이 요리를 엄청 잘 만드는 사람이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기억에 남는건... 여관이라는 곳에 로봇이 생활하고 있다는 것.. 솔직히 자급자족하는 생활에 여관이 왜 필요한지조차 의문이지만요..ㅋㅋㅋ 어쨌든 그 로봇이 에너지가 부족한데 결국 어찌어찌해서 에너지를 채웁니다. 그 다음에 인상되었던 점은 진히로인이라 할 수 있는 스즈의 가족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할머니라 나오는데.. 너무 젊어서 어머니라 말해도 충분할 정도입니다. 뭐.. 어머니는 죽었다는 설정이니..ㅋㅋ 거기에 신사에 있는 어머니가 제일 콩 찹쌀떡을 잘 만드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스즈의 할머니가 최고의 실력이네요. 결국 그 비법을 전수하기로 결정했는데.. 스즈는 워낙 좋아하는 음식이다보니 만드면서 먹어버립니다. 그래서 할머니가 한마디하자 안먹고 잘 만드는데.. 그 이유는 마지막에 살짝 나옵니다. 그리고 스즈가 만든 떡을 보고 사람들이 하는말이 거짓말.. 스즈가 안먹고 만들어 내다니.. 이런 반응을 보일정도입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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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한 한 소년이 배를 탔다가 배에서 떨어지고 표류한 끝에 '이이란도' 라는 섬에 당도하는데 그 곳은 온통 여자들만 존재하는 섬이라는 그야말로 만화에서나 가능한 만화같은 설정의 만화인 '소녀왕국 표류기'가 벌써 30권이 넘게 나왔다. 이게 20년이나 연재되며 30권 넘게 나올만한 만화냐고 묻는다면 솔직히 그렇진 않다고 하겠지만 뭐 이만큼 나온다는 것은 또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말이겠다. 나 빼곤 전부 다 여자! 라는 하렘에 대한 환상은 남자들의 오랜 꿈 아니던가.
사실 이런 하렘물에서 나올법한 이야기는 대부분 나와서 더 이상 특별한 이야기는 없는데 이번 편에서는 향수병에 걸린 미사키를 달래주기 위해 섬 최고의 요리사 아리아를 찾아 나서는데 아리아에게 숨겨진 사연이 있다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런 식으로 캐릭터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계속 펼쳐나가다 보면 40, 50권까지 이어질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기왕 본 거 끝까지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