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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책을 보자마자 슬펐다. 책의 왼쪽 아래 부분이 살짝 찌그러져 있었다. 아마 배송 과정 중 부딪쳤나보다. 6만원짜리 책인데 책포장에 신경써 주시길 바란다. 책은 김원중 교수님이 옮긴 책이라 믿고 일독하려한다. 동양철학의 대표적 책인 사서를 읽고 인생을 보다 가치있고 올바르게 살아가고 싶다. 논어 맹자 대학 중용 으로 이루어진 이 책을 자주 읽으며 일생의 나침반 역할을 해주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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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단 표지부터 굉장히 아름답다. 그래서 소장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이책에 나와있는 명언들을 매일 곱씹으려면 이 아름다운 책을 매일 곁에 두는 것을 추천한다. 구성면에서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한체도 좋게 되어있다. 이 책의 구성 상 각 권마다 편이 여럿 있고, 또 장이 1문장~1장 분량으로 되어있다. 그래서 책을 읽기 싫어하는 학생들과 바쁜 직장인들 모두에게 좋다. 이 책의 내용적인 면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이 책은 대학, 논어, 맹자, 중용으로 유교사상의 핵심적인 내용들, 인의예지신을 여러 사례들과 잠언들로 보여준다. 또한 한국에서 민간에서 다소 왜곡된 성리학적 풍습들로 인한 유교에 대한 여러 오해도 풀 수 있다. 책의 거의 시작인 대학의 첫마디는 이렇다. "대학의 도는 밝은 덕을 밝히는 데 있으며 백성을 새롭게하는 데 있으며, 지극한 선에 머무르게 하는 데에 있다." 이는 유교 사상의 핵심 문장이나 다름없다. 그러나 우리는 제사상 등의 정형화되고 관습화된 유교적 관습에만 머물러 있다. 이 책에선 유교가 그런 것에만 머무르는 게 아니라고 한다. 책에선 또한 공자와 맹자의 인간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같은 일을 함에 있어 다른 방식을 보여줘 제자들이 그 까닭을 물을 때 변명조를 띌 때가 있는데 이런 점에서 공자, 맹자도 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의 인간다움을 넘어선 삶의 지혜를 느낄 수 있다. 책의 유일한 단점은 한자 독음이 없는 것인데 이는 큰 문제가 될듯하지는 않는다. 번역이 매끄기 때문이다. 논어 학이편에서 맨 처음에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어찌 즐겁지 아니한가?"라고 했다. 이 논어의 문장처럼 우리도 유교사상의 핵심을 배우며 재미를 느껴보는 것이 어떠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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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김원중 교수의 고전 번역은 백미라고 알고있습니다 이번에 특별한정판으로 논어 맹자 대학중용 합본으로 나와 참 좋네요 뭐니뭐니해도 현대 살아가는데 이렇게 오랫도록 꾸준히 판매되는 책은 다 그만큼 값어치하는 이유가있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한자글 한글음 표기가 없다는게 정말 아쉽내지만 그래도 완벽합니다 사서삼경중 사서부터 배워보는게 훨씬더 이득있고 배움 보탬이 됩니다! - 적극추천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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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하고 나니 우와 이거는 무조건 소장용이다 싶었습니다. 후기들을 보면 책에서 냄새가 많이 난다 하는데 저의 경우는 코를 직접 대고 킁킁거리지 않는 한 일반적인 책에서 나는 냄새 정도입니다 책을 만드는 과정에 공이 많이 들어간 것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책을 쫙 펼칠 수 있어 책 받침에 세우고 찬찬히 정독하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최근에 발매된 논어, 불안 키워드의 책과 같이 읽고 있는데 지금 서평을 쓰는 이 책은 상세한 눈높이 설명보다는 그보다는 교과서에 가까운 책으로 개인적으로 평가 됩니다. 과거 사서를 읽은 경험이 있거나 내용에 대해 어느 정도 아는 상태에서 소장하고 심리적으로 도움이 필요하거나 재독의 필요성이 느껴질 때 음미하며 읽기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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