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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쓴 작가는 경제학도이며 경제사 전문가이다. 그런데 세계사를? 그림을? 이 책은 옛그림들을 사건현장 처럼 보여주고 거기에 힌트를 찾아내어 세계사를 추적하는 방식으로 씌어졌다. 참신하다. 그리고, 재미있다. ‘청소년을 위한’ 타이틀이 붙어있지만 성인이 보아도 전혀 유치(?) 하지 않다. 송병건 작가님이 쓰신 다른 책도 찾아서 읽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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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야 만화책이나 근사한 편집으로도 많이들 다루지만 제 나이또래에게 있어 "역사책"이라고 하면 누리끼리한 종이 위에 딱딱하고 따분하고 재미없는 역사적 사실들만 줄줄 나열되어 있는 그런 이미지를 떠올리기 마련인데 이 책은 정말 재미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