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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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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술관에 간 규리 글 · 그림: 박철민 출판사: 모래알   판형이 큰 책인데ㅎㅎ 펼쳐서 표지를 찍었습니다. 우리 아이는 미술관 가는 것을 즐기지는 않지만 가자고 하면 아직까지는 따라갑니다. 은근히 미술에 관한 상식이 쌓이는 게 내심 좋은가 봅니다.  민화로 만나는 상상놀이터 속으로 떠나볼게요.   규리는 미술관은 별로인데  우리 아이처럼   엄마따라 미술관에 왔어요.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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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술관에 간 규리

 

글 · 그림: 박철민

 

출판사: 모래알

 

 

 

판형이 큰 책인데ㅎㅎ

 

펼쳐서 표지를 찍었습니다.

 

우리 아이는 미술관 가는 것을 즐기지는 않지만 가자고 하면

 

아직까지는 따라갑니다.

 

은근히 미술에 관한 상식이 쌓이는 게 내심 좋은가 봅니다.

 

 

민화로 만나는 상상놀이터 속으로 떠나볼게요.

 

 

 

규리는 미술관은 별로인데

 

우리 아이처럼   엄마따라 미술관에 왔어요.그런데 미술관

 

입구가 흑백이라 그런가ㅎㅎ 아님 내가 생각하는 미술관이

 

아니라서 그런지 저도 처음에는 들어가기가 망설여지는 느낌

 

하지만 규리는 동물원을 좋아한답니다.

 

 

 

규리가 전시장 안으로 살금살금 들어갔는데

 

동물그림이 있어서 무척 반가워하네요.

 

왼쪽부터 위 사진 액자 속 이름들  순서입니다.

 

초초, 치치, 꾸꾸, 랑랑

 

그림 속 동물 이름들이 재미있나 봅니다.

 

 

 

흑백에서 칼라로 변했습니다.

 

랑랑에게 규리가 인사를 했더니 

 

지붕에서 툭툭, 벽에서 탁탁, 바닥에서 뚜벅뚜벅 그림 속 동물들이

 

규리 앞에 나타나서 규리랑 동물들이 놀러가서  

 

감히 상상하기 힘든 동물들과 말타기 놀이도 하네요.

 

신기합니다.ㅋㅋ

 

 

 

규리는 바다에 빠져 물고기들의 도움으로 언덕 위 나무까지

 

무사히 도착 했습니다.

 

나무 아래 바람이 솔솔 불어오니 새들이 모였습니다.

 

규리와 새들은 노래를 부르며 놀았습니다.

 

실컷 놀다보니 엄마가 생각났지요

 

그때 초초는 규리를 등에 태우고 훨훨 날아 미술관에

 

도착합니다.

 

 

 

미술관을 떠나는데 규리는 자꾸자꾸 뒤를 돌아보네요.

 

처음 만난 미술관은 흑백이었는데  떠나는 미술관은 예쁜

 

색으로 변해 있고 동물 친구들이 배웅을 나왔습니다.

 

규리는 다음에는 미술관을 먼저 가자고 조르겠지요.ㅋㅋ

 

 

민화로 만난 미술관은 큰 판형으로 더 신나게 판타지 속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읽는내내 한지가 떠올라 계속 손으로 문질러 봤다는 것은 안비밀ㅋㅋ

 

 

박철민 작가님의 새 작품을 기다립니다.

 

g*****4 2020.07.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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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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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는 돌 지나면서부터 미술관에 데리고 다녔는데 둘째는 어린이집도 일찍 보내고 큰아이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미술관에 데려가본 기억이 없네요. 그런데도 그림 보는 것도 좋아하고 그림에 관심도 많고 그림도 곧잘 그리네요.아이들에게 민화는 많이 보여주지 못했는데 모래알 출판사에서 아이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그림책이 나와서 읽어보았네요.표지 그림에는 귀여운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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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는 돌 지나면서부터 미술관에 데리고 다녔는데 둘째는 어린이집도 일찍 보내고 큰아이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미술관에 데려가본 기억이 없네요. 그런데도 그림 보는 것도 좋아하고 그림에 관심도 많고 그림도 곧잘 그리네요.

아이들에게 민화는 많이 보여주지 못했는데 모래알 출판사에서 아이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그림책이 나와서 읽어보았네요.

표지 그림에는 귀여운 소녀가 커다란 새를 타고 하늘을 날고 있네요. 커다란 새 무리가 하늘을 나는 모습이 멋지네요. 특히 소녀를 태운 새의 모습은 화려하기까지 하네요

이 책을 쓰고 그리신 박철민 님께서는 책도 여러 권 쓰시고 여러 그림책에 그림도 그리시고 각종 대회에서 상도 받으신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시네요. 흑백과 컬러 그림의 조화가 독특하네요.

 

화창한 날 규리는 엄마 손에 끌려 미술관에 왔어요. 동물원이면 좋았겠지만 규리에게 미술관은 별로네요. 하지만 엄마 모임 때문에 어쩔 수없이 따라오게 되었네요. 흑백이지만 규리가 미술관에 들어가기 싫어하는 모습이 잘 나타나있네요. 담벼락으로 얼핏 보이는 그림을 보니 현대 미술은 아니네요. 엄마는 친구들을 만나서 좋지만 규리는 심심하고 따분하기만 하네요. 규리의 표정에서 아이의 마음이 고스란히 나타나 있네요.

 

 

 

엄마가 친구들과 모임을 할 동안 규리는 전시장 안으로 살며시 들어가 보았어요. 초초,치치,꾸꾸,랑랑 등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동물 친구들이 보이네요. 동물들 그림은 마치 살아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때, 지붕에서 툭툭, 벽에서 탁탁,바닥에서 뚜벅뚜벅 그림 속 동물 친구들이 규리 앞에 모습을 나타내고 함께 놀러가자고 하네요.

규리는 동물 친구들과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겠죠?

아이들에게는 그닥 즐거운 장소가 아닌 미술관에서 규리는 환상적이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네요. 규리처럼 많은 아이들이 미술관에서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마 작가님도 그런 생각과 상상력을 가지고 이 책을 쓰지 않으셨을까요? 이런 미술관이 있다면 어른인 저도 가서 신나게 놀아보고 싶네요.

 

j******0 2020.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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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간 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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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를 소재로 그림책이라~생소하고 어렵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우리 아이들은 까불이들이라, 미술관 관람은 엄두조차 안냈기에 더욱이 어렵게 느껴졌다.사실 큰아이 4살즈음 박물관에 데려 갔는데 하도 뛰어다니고 소리를 질러대서 주의를 받고는 그냥 나온적이 있어서 그 후로는 박물관이니 미술관이니 하는 곳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다.림이라함은 고흐, 모네, 드가와 같이 외국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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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를 소재로 그림책이라~

생소하고 어렵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우리 아이들은 까불이들이라, 미술관 관람은 엄두조차 안냈기에 더욱이 어렵게 느껴졌다.

사실 큰아이 4살즈음 박물관에 데려 갔는데 하도 뛰어다니고 소리를 질러대서 주의를 받고는 그냥 나온적이 있어서 그 후로는 박물관이니 미술관이니 하는 곳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다.

림이라함은 고흐, 모네, 드가와 같이 외국화가가 그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 그리고 단원 김홍도..^^

어색한 마음으로 '미술관에 간 규리'를 읽기 시작했다.

알아보니 2011년도에 [규리 미술관]으로 출간 되었던 책이였고, 올해 글도 그림도 새로 쓰고 그려 완전 새로운 책으로 바뀌어 나온 개정판이었다. 판형도 엄청 커지고 정사각형 모양.

표지에는 규리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학으로 보이는 큰 새를 타고 날아가는 모습이다.

민화를 잘 모르지만 정말 민화스럽고, 상상을 접목시켰구나.. 하는 것을 알게했다.

엄마는 규리를 데리고 미술관으로 향했다.

더군다나 날씨도 좋은데 말이다.^^

미술관 입구가 전통스럽다.

흑백의 그림체에서 규리의 '싫음'이 보이는 듯 하다.

그리고 여러 동물의 형체가 언뜻비친다. 뭘까???

오우. 엄마는 미술관에서 친구들을 만나기로 한 것이였나보다.

규리.. 심심하겠다.

그래도 착하다.

유치원 다니는 꼬마 친구가 떼도 안쓰고.

칭찬해~^^

심심한 규리는 미술관을 스윽 둘러보는데 동물 그림을 발견하곤 반가워한다.

아직은 싫음이 분명한 흑빛.

 그리고는 상상속으로 여행을 시작한다.

그림에 색이 입혀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장면, 너무 마음에 드는 그림.

민화 속 동물들과 씨름하기! 말타기!

옛스러운 놀이도 좋고,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노는 모습도 예쁘고.

해치와 가위바위보 하려고 뛰어오르는 적극적인 규리 모습은 미술관에서 심심해하던 규리가 아니였다.

집에 갈 시간이 되자 돛단배를 타고 집으로 향했는데 바람이 불어 바다에 풍덩 빠졌다.

물고기 친구들이 길을 안내해주자 규리는 신나게 헤엄을 쳤다.

바다를 무사히 건너자 예쁜 새들이 다가와 노래를 부르며 놀자하여 놀자하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다.

어느새 날이 어두워지자 초초가 등에 태우고 훨훨 날아올랐다.

모든 친구들과 미술관에 도착한 규리는 작별인사를 하고 미술관을 나왔다.

 

미술관 동물 친구들이 배웅을 나왔다.

규리는 자꾸만 미술관을 돌아보았다.

'안녕, 친구들. 다음에 또 만나자!'

들어갈 때는 온통 흑빛이었던 미술관이 예쁜 색을 가졌고,

함께 놀던 민화 속 동물들도 여기저기에서 작별 인사를 하는 듯 보였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민화를 가지고 자연스럽게 써내려간 규리의 이야기가 미술관을 가고 싶게 만들고, 그림을 보고 싶게 만들었다.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일이고, 처음엔 다들 이런 마음이었을테니 공감이 팍팍 가고, 더 알고 싶게 만들고 왠지 친근한 기분 마저 들었다.

이게 그림책의 힘이구나.. 작가의 힘이구나.. 새삼 깨닫는 순간.

조만간 미술관을 가보리라.

 

 

s******w 2020.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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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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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 아이의 상상과 만나다!박철민서울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미술대전, 미술세계대상전, 일본 노마국제그림책콩쿠르에서 수상하였습니다. 한국어린이도서상을 받았고 이탈리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작가'에 선정되었습니다. 《육촌 형》, 《괴물 잡으러 갈 거야!》, 《연오랑과 세오녀》, 《달빛 기차》, 《은종이 그림 속 아이들》 등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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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 아이의 상상과 만나다!

박철민

서울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미술대전, 미술세계대상전, 일본 노마국제그림책콩쿠르에서 수상하였습니다. 한국어린이도서상을 받았고 이탈리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작가'에 선정되었습니다. 《육촌 형》, 《괴물 잡으러 갈 거야!》, 《연오랑과 세오녀》, 《달빛 기차》, 《은종이 그림 속 아이들》 등이 있으며, 동화책 《양파의 왕따 일기》, 《그 고래, 번개》, 《메아리》, 《동학군을 구한 뱃사공, 순생이》, 《독립군이 된 류타》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민화란??

민중 예술의 거침없는 이미지와 소박성을 지닌 민화는 우리 민족만의 고유한 독자성과 독특한 화화 양식으로, 민화가 지니는 감성은 투박하여 솔직하고 자유롭지만 진지하여 끝없는 상상의 날개를 돋게 하는 힘이 있다고 합니다~

 


흑과 백으로 표현된 이 그림을 보며 학창 시절 미술시간에 해봤던 판화 같아 보였고,

아이들은 화석 같아 보인다고 해요.

 

규리는 미술관보다 동물원이 더 좋은데 날씨가 좋은 날 엄마는 미술관에 가자며

규리의 손을 붙잡고 있어요.

어린 규리의 눈에 미술관은 오래되고 낡은 옛 건물일뿐이거든요.

얼마나 가기 싫은지 엉덩이가 뒤로 쭉 빠져 있어요ㅎㅎ

엄마는 오랜 만에 만난 친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고, 규리는 멀찌감치 떨어져서 그 모습을 보는데 어딘지 모르게 넘 익숙한 장면에 웃음이 나왔어요.

나도 분명 아이들 데리고 같이 나가서 저랬을거라는거~

따분한 규리는 천천히 미술관을 구경하다 동물 그림을 발견하게 되요.

초초, 치치, 꾸꾸, 랑랑..그림 속 동물들의 이름이 재미있어요.

"규리야, 안녕. 우리랑 놀러 갈래?"

지붕에서 툭툭, 벽에서 탁탁, 바다에서 뚜벅뚜벅

그림 속 동물들이 규리에게 나타났어요.

아이쿠, 하마터면 엉덩방아를 찔뻔 했겠어요.

 

그렇게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던 규리는 엄마가 생각났어요.

가방에서 돛단배를 꺼내 강에 띄웠어요.

강을 건너가다 센 바람이 불어 그만 규리가 물에 빠지고 말아요.

 

"규리야, 우리를 따라와."

물고기들이 하나, 둘 모여들더니 규리와 함께 신나게 헤엄쳤어요.


"규리야 안녕,  같이 노래 부르면서 놀래?

나무 아래로 바람이 솔솔 불더니 이번엔 바람을 타고 새들이 모여들었어요.

날이 어두워지는 것도 잊은 채 노래를 불렀어요.

이 황금색 새가 봉황이 아닐까 생각도 해봤답니다.

 

"이런 너무 늦었다. 엄마가 걱정하겠어."

초초는 규리를 등에 태우고 날아 올랐고, 모두들 미술관으로 돌아왔어요.

"잘가, 규리야."

"잘 있어, 얘들아. 오늘 너무 즐거웠어"

'안녕, 친구들, 다음에 또 만나자!'

엄마 등에 업힌 동생의 눈에도 동물 친구들이 보였을까요?

 

 

2011년 출간된 규리 미술관의 개정판이지만 표지만 바뀐 것이 아니라

판형과 그 안에 그림 하나 하나도 다시 작업을 했다고 해요.  
상상 놀이터 답게 큼직한 판형에 그림 속 동물들이 튀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생동감 있게 잘 표현되어 있어요.

숲, 강, 하늘의 동물들이 총 출동하며 공간을 이동하면서 보여주는 규리의 모험은

활동이 극하게 제한된 요즘에 대리만족을 해주기 충분했어요.

 

숲속 동물들과 규리가 무엇을 하고 노는지 찾아보면 더 재미있을거에요.

저는 너무 재미있어서 아이들과 여러 번 봤거든요ㅎㅎ

 

허니에듀서평단을 통해 민화가 무엇인지도 알고,

상상의 놀이터에서 펼쳐지는 민화 속 동물들과의 판타지 세계로의

여행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철민#모래알#미술간에간규리#민화#미술관#허니에듀서평단#그림책365

c*****9 2020.07.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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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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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리가 엄마를 따라 미술관에 가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아이들 대부분 그렇듯 미술관 보다는 동물원에 가고 싶었던 규리.막상 도착한 미술관은 지루하기만 한데, 그림을 둘러보다가 동물 그림을 발견하고, 규리만의 상상의 나라를 펼치며 동물들과 함께 여기저기 뛰어 놀기도 하고 구경도 하다가 다시 현실로 돌아와 엄마와 집으로 돌아가는 내용이다. '미술관에 간 규리'는 민화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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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리가 엄마를 따라 미술관에 가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아이들 대부분 그렇듯 미술관 보다는 동물원에 가고 싶었던 규리.
막상 도착한 미술관은 지루하기만 한데, 그림을 둘러보다가 동물 그림을 발견하고, 규리만의 상상의 나라를 펼치며 동물들과 함께 여기저기 뛰어 놀기도 하고 구경도 하다가 다시 현실로 돌아와 엄마와 집으로 돌아가는 내용이다.
'미술관에 간 규리'는 민화의 여러 종류를 이 한 권의 책으로 다 표현되어 있어서 다양하게 만날 수 있어서 더 좋았던거 같다.

아이들에게 민화란,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접해볼 기회도 많지 않고 학교에서 미술시간에 잠깐 보거나 아니면 시간을 들여 미술관에 가야지만 볼수 있는 귀한 그림 민화.

규리가 동물들과 자유롭게 뛰어 노는 모습을 보니 나도 모르게 동심으로 돌아간 마음이다. 규리의 표정을보니 편안하면서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이번 기회에 아이들에게 민화를 접해볼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e*****1 2020.07.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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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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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아들고 깜짝 놀랐다.굉장히 큰 사이즈의 책이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졌기 때문이다.이 작가님.... 이 그림... 어디선가... 쫌 익숙한데....그리고 서치~ 서치~애들이 마르고 닳도록 읽었던 '양파의 왕따일기' 그림 작가님이셨구나.작가님의 이야기를 알고 읽으면 굉장히 달라지는 그림책의 느낌.https://m.blog.naver.com/kidaribook/222001090651    #모래알그림책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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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아들고 깜짝 놀랐다.

굉장히 큰 사이즈의 책이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졌기 때문이다.

이 작가님.... 이 그림... 어디선가... 쫌 익숙한데....

그리고 서치~ 서치~

애들이 마르고 닳도록 읽었던 '양파의 왕따일기' 그림 작가님이셨구나.

작가님의 이야기를 알고 읽으면 굉장히 달라지는 그림책의 느낌.

https://m.blog.naver.com/kidaribook/222001090651

 

 


 

 

#모래알그림책 #미술관에간규리

상상의 미술관에서 펼쳐지는 민화 속 동물들과의 판타지당신의 아이도 지금 상상의 세상에서 놀고 있지 않...

m.blog.naver.com
 

 

작가님에 대해 알아보고 다시 펴 든 내 눈에 확 잡힌 면지.

 

 

 


 

 


규리야~ 어디 가?

 

 

까만 바탕에 형체를 짐작하기 어려운 물체들에 둘러싸인 규리.

표정은 무척 겁을 먹고 있음에 틀림 없지만 발걸음은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그런 규리를 따라 미술관으로 입장.

 

 

 


미술관을 즐기는 아이들이 얼마나 될까?

우리 아이들 셋 중에 미술관을 즐기는 아이가 있기는 하다.

사실은 셋 모두 미술관을 무척 좋아했었다.

하지만 어느날 미술관에서 떠들면 안 된다고 큐레이터에게 지적을 받고 난 후 마음의 상처를 입었는지 그곳을 질색팔색하게 되었다.

여튼 규리는 미술관에 갔다.

 

 

 

 


그렇지... 미술관이 쫌 그렇지...

요즘에는 심심하고 따분하지 않은 활동적인 미술관이 생겼다고 들었다.

하지만 규리가 방문한 미술관은 옛 사람들이 그린 호랑이, 삼족오, 봉황, 청룡,,, 등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었다. 머릿 속에 그려진다. 조용하니 자박 자박 자박 사람들 발소리 중에 가끔 들리는 소곤소곤.

규리는 엄마와 떨어져 혼자서 그림들을 감상하다가 그림들의 주인공을 만나게 되었다.

이런 게 바로 자연스런 만남이겠지. ㅋㅋ

그림의 주인공들과 한참을 놀다가 아차차~!!

엄마가 이제야 생각난 규리.

 

 

 


엄마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부분이다.

 

 


규리는 가방에서 돛단배를 꺼내 강에 띄웠어.

 

 

가방에 돛단배 가지고 다니는 어린이...

이런 아이를 키워 본 사람으로서 규리가 충분히 상상된다.

그래서 규리가 너무나 사랑스럽다.

 

 

 

 


사랑스러운 규리를 위해 색종이라도 준비해야겠다.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작가님의 그림.

내 마음이 함께 룰루랄라 놀 수 있을만큼 따뜻하고 생명력 넘치는 그림이 단연 돋보이는 그림책이었다.

 
https://blog.naver.com/cau9910/222021778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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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리야나는네마음알것같아

#모래알

#허니에듀서평단

c*******5 2020.07.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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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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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였어.지붕에서 툭툭, 벽에서 탁탁, 바닥에서 뚜벅뚜벅그림 속 동물들이 규리 앞에 나타났어."#미술관에간규리 #박철민 #모래알 #키다리 @kidaribook .#민화 아이의 #상상 = ?"상상의 놀이터에서 펼쳐지는 민화 속 동물들과의 #판타지 ".<미술관에 간 규리>는 #규리미술관 의 개정판이에요.개정되면서 표지 뿐만 아니라 본문의 그림까지도 수정되었다고 하니 작가님의 노력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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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였어.
지붕에서 툭툭, 벽에서 탁탁, 바닥에서 뚜벅뚜벅
그림 속 동물들이 규리 앞에 나타났어."

#미술관에간규리 #박철민 #모래알 #키다리 @kidaribook .

#민화 아이의 #상상 = ?
"상상의 놀이터에서 펼쳐지는 민화 속 동물들과의 #판타지 ".

<미술관에 간 규리>는 #규리미술관 의 개정판이에요.
개정되면서 표지 뿐만 아니라 본문의 그림까지도 수정되었다고 하니 작가님의 노력에 감동.

엄마를 따라 동물원도 아니고 미술관에 가게 된 규리.
게다가 미술관 외관은 (아이의 표현대로라면) 귀신의 집 느낌입니다.
그런데 그 안에서 규리는 민화 속 상상의 동물들을 만나게 돼요.

작가님께서 노력하신 "짧고 담백한 그림체"의 그림은 민화가 친숙하지 않은 아이들의 시선은 물론 마음까지 쉽게 사로잡았답니다.

글이 많지 않은만큼 한 장 한 장 아이들의 상상의 세계도 넓고 깊어지네요.
삼형제의 이야기 듣다보니 시간이 훌~쩍.

책을 읽고 #하하당 의 #포켓미술관 을 활용해 #독후활동 했어요.
민화를 색칠하고, 각자의 그림에 규리의 이야기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초5 아이 온라인 수업(#미술 )시간에 민화 작품 하나를 골라 소개하는 과제가 있었어요.
아이는 책과 인터넷에서 민화를 찾고, 그림을 그리고, 소개글을 쓰면서 '민화'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리고 #아는만큼보인다 고, 요즘은 우리 주위에 은근히 민화가 많다는 걸 깨닫고 있는 중에 만난 <미술관에 간 규리>는 더 반가울 수 밖에 없었지요.

큼직한 판형에 '민화'를 소재로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들.
아이들과 함께 스토리가 담긴 그림 속에 빠져드는 멋진 경험을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1 2020.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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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읽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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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읽는 즐거움   『미술관에 간 규리/박철민 글, 그림/모래알/2020   『미술에 간 규리는 사이즈가 큰 민화 그림책이다. 이 책을 쓰고 그린 박철민 작가는 대한국민미술대전, 미술세계 대상전, 일본 노마국제그림책콩쿠르에서 수상했고, 이탈리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작가’에 선정되었다. 그림 책으로 『육촌 형』, 『괴물 잡으러 갈 거야』, 『달빛 기차』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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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읽는 즐거움

 

미술관에 간 규리/박철민 글, 그림/모래알/2020

 

미술에 간 규리는 사이즈가 큰 민화 그림책이다. 이 책을 쓰고 그린 박철민 작가는 대한국민미술대전, 미술세계 대상전, 일본 노마국제그림책콩쿠르에서 수상했고, 이탈리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작가에 선정되었다. 그림 책으로 육촌 형, 괴물 잡으러 갈 거야, 달빛 기차등이 있고, 동화책 양파의 왕따 일기, 그 고래 번개, 메아리등이 있다.

아이들은 음악회나 전시회는 큰 관심이 없는데 놀이동산, 동물원은 스스로 가자고 졸라댄다. 가끔 뮤지컬이나 연극 공연에 데리고 다녀봤는데 어떤 공연은 관심을 가지고 보기도 했는데 어떤 건 많이 따분해했다. 박물관은 전시회 보다는 조금 나았던 것 같다. 전시회는 학교 과제 때문에 간 경우밖에 없다. 그나마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 금방 나왔다. 주인공 규리처럼 그림 속 주인공을 하나하나 호명해 줬더라면 좀 나았을까 

 

 

규리 역시 미술관 보다는 동물을 더 좋아했지만 엄마 손에 이끌려 미술관에 발을 들여놓았다. 그래도 이번 전시회 그림은 동물들로 구성되어 있어 그림 속 이름들을 하나하나 불러본다.

초초, 치치, 꾸꾸, 랑랑

그러자 그릶 속 동물들이 꾸물꾸물 기어나와 규리를 등에 태우고 숲으로 내달렸다. 숲에서 동물들과 한참을 놀다 엄마가 생각나 돛단배를 꺼내 강에 띄우고 강 한가운데까지 왔는데 배가 뒤집혀 바닷물에 빠졌다. 이 부분은 작가의 오타가 아니었다 싶다. 강 한가운데서 배가 뒤집혔는데 바닷물에 빠졌다는 게 말이 안 되기 때문이다. 바다 한가운데까지 왔다가 해야 말이 되기 때문이다.

 

 

 

 

바다에서도 물고기와 신나게 놀다가 다시 육지로 올라와 이번에는 새들과 노래하며 논다. 날이 어두워지자 새들은 규리를 등에 태우고 금세 미술관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가는 규리를 그림 속 주인공들이 지붕 위에 올라 배웅한다. 이제 미술관은 규리가 다시 오고 싶은 곳으로 변했다.

책 사이즈가 커서 펼쳐 놓으면 책 속 동물들이 노는 모습이 훨씬 실감난다. 민화가 가지는 표현도 재밌다. 약간은 익살스러우면서도 색감이 과하지 않고 부드러워 좋다. , 하늘, 바닷속까지 한 권에 다 담겨 있는데 새, 동물, 물고기들이 펼친 면 가득 채우고 있어서 마치 그림 작품을 감상하는 느낌이다. 규리가 느끼는 즐거움을 잠깐이나마 같이 즐긴 것 같아 아이도 어른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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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 2020.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술관에 간 규리 나도 따라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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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민 글.그림/모래알 펴냄/2020년 6월 20일이 책은 우리나라 대표 일러스트레이터로 이미 잘 알려진 박철민 작가의 책으로 기존의 출판했던 <규리미술관>의 개정판이다개정판이지만 그림 전체에 변화를 주고 있어 전혀 다른 책이 된 느낌이다 역시나 동양화를 전문으로 하는 작가답게 그림에는 동양적인, 한국적인 색채가 가득하며 몽환적인 붓터치를 따라 독자도 이 상상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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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민 글.그림/모래알 펴냄/2020년 6월 20일

이 책은 우리나라 대표 일러스트레이터로 이미 잘 알려진 박철민 작가의 책으로 기존의 출판했던 <규리미술관>의 개정판이다

개정판이지만 그림 전체에 변화를 주고 있어 전혀 다른 책이 된 느낌이다

역시나 동양화를 전문으로 하는 작가답게 그림에는 동양적인, 한국적인 색채가 가득하며 몽환적인 붓터치를 따라 독자도 이 상상의 세계에 흠뻑 빠져들고 싶게 만든다

책 속 주인공 규리는 실제 박철민 작가의 첫째 딸을 모델로 하여 그렸으며 그 딸을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아빠가 만들어 준 그림책. 그 딸은 얼마나 아빠가 자랑스럽고 뿌듯할까 또 아빠는 그리는 내내 얼마나 딸을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책을 만들었을까 그 덕에 독자인 나는 이러한 작품을 집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규리는 엄마 손에 이끌려 미술관에 오고 엄마는 지인들을 만나 규리는 관심 밖이다 규리는 미술관이 따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내 미술관에 전시된 그림이 다 동물 그림들이란 사실에 흥미를 가진다

아마 규리는 원래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인 것 같다

규리는 특이한 이름을 가진 동물들에게 인사를 하니 그림 속 동물들은 이내 색채를 띠며 그림 밖으로 나와 규리와 만난다 규리는 동물들과 이곳 저곳을 다니며 한바탕 신나게 놀다가 제자리로 돌아온다

동물 친구들의 배웅을 받으며 미술관을 나서는 규리는 자꾸만 미술관을 돌아보게 된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그 그림 속 동물들은 우리 옛 조상들이 그린 민화라는 것이다

우리 민족의 고유성을 잘 드러내는 가장 한국적인 그림 민화 속 상상의 동물들은 세상 밖으로 나와 규리와 신나게 논다 아니면 규리가 그 상상의 동물들의 세계로 빠져들어 간 것일지도 모르겠다.

규리를 따라 독자도 이 환상적인 그림과 색깔에 사로잡혀 한참을 즐기다 돌아오게 된다. 다른 그림책에 비해 판형까지 커서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미술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한동안 바이러스 때문에 미술관 출입을 자제했는데 그 갈증을 이 책이 풀어주었다.

미술관이란 원래 아이들이게 인기있는 장소는 아닐 것이다. 미술관에서는 지켜야 할 많은 예절들이 있어 무엇보다 아이들을 옥죄는 떠들지 말기, 뛰지 말기 같은 규칙들이 있다. 그렇기에 호기심 많고 활동적인 아이들은 당연 미술관을 싫어하겠지만 이 책을 통해 얼마든지 미술관에서도 자신의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민화 속 상상의 동물과 함께 여행을 떠나볼까?

 

YES마니아 : 골드 c********6 2020.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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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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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관 우리 아이들 그림을 감상할 때 엄마는 열심히 설명해주고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그림그리기, 만들기도 하고 주로 외국 작품들을 감상 합니다. 보고 나면 주입식으로 아이도 저도 지칠 때 가 많은데 “미술관에 간 규리( 박철민 글 그림, 출판사: 모래알)는 접하지 못했던 민화에 규리는 어떻게 미술관을 관람할지 궁금해지네요. 책 정보에 QR코드를 찍으면 작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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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관 우리 아이들 그림을 감상할 때 엄마는 열심히 설명해주고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그림그리기, 만들기도 하고 주로 외국 작품들을 감상 합니다. 보고 나면 주입식으로 아이도 저도 지칠 때 가 많은데 미술관에 간 규리( 박철민 글 그림, 출판사: 모래알)는 접하지 못했던 민화에 규리는 어떻게 미술관을 관람할지 궁금해지네요.

책 정보에 QR코드를 찍으면 작가님의 인터뷰가 있어요. ‘미술관에 간 규리규리 미술관개정판이라고 합니다. 인터뷰를 보면 규리는 박철민 작가님의 따님이라고 하네요. 10년만에 태어난 귀하게 얻은 딸을 위해 그림책을 만들었다고 하니 다시 한번 읽게 되더라구요. 인터뷰를 읽기전과 읽고난 후의 그림책 감상이 달라지네요. 규리는 참 좋겠다. ^^ 박철민 작가님은 한국 어린이도서상을 받았고 이탈리아 볼로냐국제 아동도서전 올해의 작가에 선정되기도 하셨네요.

동물원이 더 좋지만 규리는 엄마 손을 잡고 미술관을 갑니다. 심심하고 따분한 규리지만 재미있는 동물 그림에 어느새 푹 빠지고 맙니다. 지붕에서 툭툭, 벽에서 탁탁, 바닥에서 뚜벅뚜벅 그림속 동물들이 규리랑 놀고 싶어 다가 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고 또 놀고 한참 놀다보니 엄마 생각이 났어요. 규리는 가방에서 돛단배를 꺼내 강에 띄웁니다. 센 바람이 휭하고 불어오자 배가 기우뚱 바닷물에 풍덩 빠지고 말았습니다. 물고기들이 하나 둘 모여 언덕위 나무까지 데려다 줍니다. 이번엔 새들과 함께 날이 어두워지는지도 모르고 노래를 부릅니다. 모두들 미술관으로 돌아와 헤어짐을 맞이 합니다.

민화라 해서 조금은 복잡하지 않을까 했는데 글을 읽을 때 어려움 없이 단숨에 읽어집니다.

솔직히 글도 재미있지만 민화라는 그림에 쏙 빠지네요^^ 그림책이 큰 이유도 여기에 있겠지요^^ 민화에 대해 지식인에 찾아보니 너무 광범위해서 아이들에게 알려주기엔 어려워요. ‘미술관에 간 규리는 민화에 첨 접한다면 딱 좋은 그림책이라 생각합니다. 상상의 놀이터로 바뀐 미술관. 동물원에서 보다 무섭지 않고 친근하게 다가오는 동물들이 예로부터 전해져 오는 민화의 특징과 잘 어울려집니다. 어둡고 칙칙한 색이 거의 없고 모든 민화 그림들이 밝고 명쾌해요. 생각과 정감을 꾸밈없이 표현해지는 그림들은 규리가 미술관을 관람하면서 자유롭게 상상되는 이야기와도 찰떡 궁합이네요^^

주인공 규리처럼 미술관에 펼쳐진 그림들과 함께 상상속으로 이어 진다면 조용하고 따분하던 곳이 아니라 자주 가고 싶은 미술관이 될 것 같아요. ‘미술관에 간 규리그림책이지만 민화에 대해 공부한 느낌도 있어요. 상상의 미술관에서 펼쳐지는 민화 속 동물들과 함께 빠져본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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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 2020.07.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