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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지나가고 있다. 역사에 길게 남을 만한 큰 사건과도 같은 이 시기를 지나면서 뭔가 코로나19에 대해서 종합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눈을 기르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됐다. 물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정보도 얻을 겸 말이다.
이 책은 총 8장으로 돼 있는데 전염병의 역사부터, 의료서비스 이야기나 K-방역 이야기, 코로나 이후 어떤 변화가 있을지 알려주는 내용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각종 통계들이 다양하게 근거로 제시돼 있는데 그 통계들을 보며 우리가 얼마나 전염병에 취약한 시대를 살고 있는지, 앞으로 왜 시스템적으로 철저하게 대비하는 절차가 필요한지 등을 알 수 있어 좋았다.
아쉽게도 요즘 신문에서 들리는 백신 관련 소식은 우리를 암울하게 한다. 백신문제가 빨리 해결돼야 코로나 종식 시점도 당겨질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백신이 아니니 한계점이 있는 것이고 그렇다면 우리가 현 시점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생각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게 더 현명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각자 자기 자리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될 미래를 그려보고 준비하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기술도 사회도 교육도 경제도 모든 면에서 변화가 진행 중이다. 그 변화의 방향을 잘 봐야지 앞으로는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가 아닌가 싶다. 종합적인 시각에서 현 사태를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진 것 같아 유익했다.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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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경우 이번 '코로나 19'사태 초기에 늑장 대응을 하면서 홍역을 치르고 있다.그중에서도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의 피해가 컸다. 특히 근대민주주의의 발생지라고 하는 영국의 겨우를 보면서 한숨을 내뱉을 수밖에 없었다. 보리스 존슨 총리까지 확진자가 되어 한동안 병상신세를 면치 못하였다. (-53-) |
![]() 2020년 새해부터 뜻하지 질병이 뉴스를 뒤덮었다. 처음에는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다지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다. 중국 우한에서 발병되었지만 중국에서는 인정하지 않는 코로나 19라는 질병이 발병했다. 중국의 주장이 사실인지 여부와 상관없이 가장 먼저 뉴스에 나오고 최대 감염 인원이 나왔기에 우한 스스로 아니라고 해도 되돌리기는 힘들듯하다. 그렇게 시작한 코로나는 한국에도 미국에도 전 세계 어느 곳이나 빠지지 않고 전 세계를 전부 감염시켰다.
코로나가 미친 영향은 한국을 비롯해서 전 세계적으로 엄청나다. 심지어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세계가 나눠질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많다. 실제로 그렇게 될 지는 아직 난 모르겠다. 관성의 법칙이 몇 년의 경험으로 변할 것인지 모르겠다. 인간이 갖고 있던 본능은 어제 오늘 생긴 것이 아니다. 단지 몇 년 만에 모든 걸 다 변화시킬 정도로 인간의 본능은 약하지 않다. 초기에 코로나로 인해 방역 문제가 불거졌다. 여기서 뜻하지 않게 아시아와 서양으로 나눠졌다.
![]() 마스크를 쓰는 것이 자유를 빼앗긴다는 생각이 강했다. 또한 마스크를 쓴다는 것은 우리와 달리 내가 범죄자라는 상징처럼도 보였기에 이에 대한 거부가 장난이 아니었다. 거의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것이 자신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투쟁과도 같았다. 아주 사소한 차이가 서양과 동양의 지난 시기동안 내재한 가치관을 두드러지게 했다. 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 한국보다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수많은 것들이 하나씩 전부 까발려져서 실상이 드러나면서 다시 보게되었다.
특히나 계속해서 의도치 않았어도 희생을 강요하게 되었다. 누구나 다 비슷하겠지만 특정 분야 사람들에게는 좀 더 가혹했다. 그로 인해 폐업을 많이 했고 어려웠던 사람들이 더 어려워진 상태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칭찬하기는 힘들다. 욕을 먹을 수 있어도 나는 제한 시간을 9시나 10시나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좀 더 빠르면 사람들이 포기하고 집으로 갈 가능성이 있기는 하겠지만 현재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다. 다소 경각심이 풀어졌다는 비판을 할 수 있어도 말이다.
제목에서는 대비하라고 표현하지만 막상 책 내용에서는 대비하는 부분은 그다지 많이 할애하지 않았다. 오히려 코로나로 인한 상황에 대해 알려주는 점이 훨씬 많다. STEP론이라 하여 사회생활(social life), 기술(technology), 교육(education), 경제(economy), 공중보건(public health), 정치(politics)의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코로나는 아마도 1년 내로 종식될 수 있겠지만 새로운 바이러스는 끊임없이 인류를 위협할테니 이에 대한 보완책과 대비를 해야 할 듯하다. https://blog.naver.com/ljb1202/222119385957 ![]()
라이프 프로젝트 - 코호트 동물과 달리 사람을 대상으로 어던 실험을 한다는 건 무척이나 어렵다. 동물에게도 과거와 달리 동물학대라...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ljb1202/221794897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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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의 힘 - 벗어날 수 없는 환경이란 무척 중요하다. 자신의 힘으로 어려움을 이겨 낼 수 있다고 하지만 이마저도 자신이 처한 환경에...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ljb1202/2213340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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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왜 불평등한가 - 도심회귀 과거에는 국가 개념은 도시위주였다. 기술 발달이 하지 못하니 드넓게 펼쳐져 살기에는 위험이 너무 컸다. ...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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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코로나19 이전의 전염병의 역사를 되짚어보면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유독 전염병에 취약한 국가라는 것을 설명하는데, 굉장히 컨택트 특성을 가진 사회문화적인 국가라는 것에 공감이 됩니다. 컨택트에서 언컨택트로 변화하는 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이 코로나에 취약한 특징을 가졌으나 K-방역의 위상은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이는 메르스사태로부터 배웠던 방역조치의 역량, 전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국민건강보험 제도, 한국의 의료시설 및 체계 등의 덕분이라고 판단됩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는 G7, G2등의 국가를 선진국이라 했었고 유럽의 주요 국가들은 선망과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코로나는 인간 생명을 위협하면서 의료체계와 국가 인프라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했고 선진국의 개념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곧 다가올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나타날 변화를 STEP이라는 용어로 정리했습니다. S는 사회생활에서의 변화로써 오프라인 접촉에서 온라인 접속으로 변경되는 비대면 삶을 이야기합니다. 4도 3촌이라는 표현은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또한, 기술적 변화인 T는 인간 사이에 벌어지는 사회적 거리의 빈 자리를 채워주는 정보통신 기술과 원격의료에 대한 것이며 우리 삶에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원격의료 서비스는 향후 의료체계의 큰 틀로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교육의 관점에서 보면, 원격교육과 온라인 교육이 일반화되면서 출석 및 수료에서 역량과 학점 중심의 교육으로 변화합니다. 공교육도 이제는 비대면 교육을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하고 역량중심으로 가르치고 평가하는 체계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고 솔직히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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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에 전세계를 괴롭힌 전염병들이 어떤 것이 있을까 너무 궁금했다.
14세기에 흑사병(페스트)로 7500만명 사망. 스페인독감 5000만명, 콜레라 1500만명 천연두 500만명 신종플루 20만명 등등...
인류의 의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전염병이라는 것은 완전정복이 힘든 것 같다.
2002년 사스, 2009년 신종플루 2014년 에볼라 2015년 메르스 2016년 지카바이러스 2019년 코로나.
발생주기가 생각보다 짧다. 7년,5년,1년,1년,3년이다.
앞으로 또 어떤 전염병이 나올지 모른다.
앞으로의 시대는 전염병을 잘 극복하는 나라의 시대가 될지도 모른다.
백신개발능력이 탁월한 나라의 시대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는 전염병에 매우 취약하다. 좁은 땅덩어리에 5천만명이 오밀조밀 살기 때문이다. 초고밀도공간인 도시에서는 전염병 확산률이 치명적이다.
또한 교통도 매우 발달해서 전 국토가 1일생활권이다. 서울과 부산을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다.
도로포장도 매우 잘 되어있는 나라라서 세계에서 코로나19에 가장 취약한 나라가 한국이다. 장점이 단점이 된다는 것인가....
코로나 사태를 통해서 우리가 알고있던 선진국의 민낯이 드러났다.
경제대국이라고 자부하던 나라들이 방역을 제대로 못해 수만명씩 죽어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선진국은 어떤 나라일까 생각해 봤다.
코로나사태를 잘 극복해서 우리나라도 제대로 된 선진국 반열에 올랐으면 좋겠다.
[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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