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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술을 익히다 실패한 소소옥은 자신을 구하다 다친 한진에게 귀령단을 먹이려고 자신의 목숨을 걸고 결국 얻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한진은 귀령단을 소소옥에게 먹여버린다. 10년이 되기도 전에 빙해의 전투로 한진은 기다릴 필요 없다는 말만 남기고 끝내 소소옥을 데리러 오지 못한다. 당정은 딸 쌍둥이를 낳은 2년 뒤 아들 쌍둥이를 낳는다. 택을 유혹해 스님이 안 되게 하려는 염진의 시도는 실패하지만 택은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염진에게 전부 털어놓는다. 대설과 꼬맹이는 염진의 주례하에 혼례를 치른다. 비연과 전다다도 임신을 한다. 당돌하고 당찼던 소소옥의 사랑이 많이 안타까웠지만 대부분 행복한 결말이라 좋았다. 평점 4.9점. 재미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