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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과 군구신은 혼례를 올린다. 진민은 고북월과 이혼하고 신농곡은 고북월에게 맡기고 자신은 약왕곡에서 살면서 화초를 키우고 의원 노릇을 하겠다고 한다. 그들의 이야기를 엿듣게 된 소소옥의 충고에도끄떡없던 진민은 고북월의 진심을 알게 되자 이혼을 보류하고 그 생 내내, 고북월은 그녀 곁에 머무른다. 소소옥과 스승 한진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평점 4.5점.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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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한 내용을 리뷰하다보니 스포가 있습니다! 드디어 20권! 이제 완결까지 단 한권을 남겨놓고 있네요.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어찌 그리 다양한 이야기의 전개가 이루어지는지...정말 지에모 작가님의 상상력이란! 하지만 20권까지 오는 과정속에서 너무나 가슴아픈 이야기도 많아서...특히 고비연을 자신의 목숨만큼이나 사랑하는 군구신인데...고비연을 속여야만 하는 현실 앞에서...정말 속상하기도 했고...그런 모든 고난을 무사히 넘기고 이제 행복하기만한 외전만이 있어서 가장 마음 편하고 행복하게 읽었던 20권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