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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변경에서 병사들이 사용하는 금창약에서 중요한 약재인 삼칠이 빠져 부상자들이 생명을 잃는 일까지 속출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기 대장군은 사적인 원한을 갚으려고 비연이 군령장까지 쓰게 만든다. 전투를 하지 않고도 이길 수 있는 판을 짜놨는데 기욱이 전쟁을 해 공적을 쌓고 백성들은 전쟁으로 인해 눈물을 흘리게 됐다고 말하자 황제는 기씨 가문이 외적과 결탁할 가능성을 의식하게 된다. 황제는 점점 더 비연이 마음에 들지만 온전히 믿을 수 없는지라 정왕과 매공공을 함께 보내 삼칠을 사오도록 한다. 황제는 수녀 선발을 미루고 정비를 먼저 맞도록 계획을 변경한다. 비연은 계약을 성사시키기는 하지만 원하는 시기를 맞추지 못하자 군구신과 승회장은 술내기에서 이기지만 정왕의 한독이 발작하자 약왕정을 써서 가라앉히지만 열기를 뺏기기 싫은 정왕이 비연을 껴안고 놓지 않는 바람에 매공공에게까지 들켜 끝까지 잠든채한다. 운한각 소속인 승회장은 자신의 주인과 닮은 비연을눈여겨본다. 비연은 삼칠에 관련된 일을 마무리 짓고 매공공을 따돌리고 빙해로 간다. 군영을 멋대로 떠나 만진국 소씨 가문의 삼공자 소옥승과 천염국의 어린 태자 군자택을 칠 계획을 꾸미는 기욱의 대화를 엿듣게 된다. 평점 4.5점.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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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약간의 스포일러 및 줄거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원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피해가시길 바랍니다. 제왕연 5권 리뷰입니다. 천재소독비 후속작이라 읽게 되었습니다. 당정은 고비연이 자신이 찾던 공주라 의심하고 확인하기 위해 일부러 물에 빠졌다가 실망합니다. 정왕을 마음에 품게 되는데 남신이라 칭하며 보기만 해도 만족스러운 것이라고 애써 마음을 달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