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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는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맛집 안내서 블루리본 서베이
블루리본 서베이, 블루리본 서베이.....아 분명히 들어봤는데 어디서 들어봤더라... 대한민국 전국 맛집 입구에 가면 한 번쯤은 꼭 보게 되는 파란색 리본 스티커라면 혹시 기억이 나실련지요?
네 맞습니다! 그 파란 리본이 바로 블루리본 서베이의 '블루리본'입니다.
블루리본 서베이는 우리나라 최초의 맛집 평가서로 2005년 처음 시작되어 벌써 15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난 지금도 서베이의 평가는 이어지고 있답니다.
현재는 서울의 맛집을 모아놓은 '서울의 맛집' 그리고 전국의 맛집을 모아놓은 '전국의 맛집' 두 권의 책으로 나뉘어 출간을 하고 있으며, 미쉐린가이드 서울이 2016년 말에 처음 출간된 것과 비교하였을 때, 아마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맛집 데이터를 모아놓은 책은 단연 블루리본 서베이의 두 가이드북일 것입니다.
블루리본 서베이의 평가는 평가단 뿐만 아니라 다수의 서베이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보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서베이의 의견 및 리뷰가 즉시 반영되고 있으며, 전국의 맛집 2021의 경우 리본 한 개의 맛집은 전년보다 약 30곳이 늘었고, 두 개의 맛집은 5곳이 추가되었습니다.
책은 맛집 안내서답게 전국의 지역별로 구분되어 있으며, 책을 펼쳐 보시면 정말 많은 식당들을 만날 수 있기에 조금 놀라실(?) 수도 있습니다.
전국의 맛집은 총 3,556개의 맛집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저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에 이렇게나 많은 식당이 있다는 것에 놀랐고, 전국의 맛집에 기재되지 않은 식당이 훨씬 더 많다는 생각에 한 번 더 놀랐답니다.
책을 보시기 전 책의 사용법을 참고하신다면 조금 더 쉽게 여행 전 맛집을 고르실 수 있답니다.
맛집의 소개는 업소명, 맛집에 관한 간략한 리뷰, 독자평, 메뉴, 맛집 평가 점수, 영업시간 그리고 주소 및 전화번호를 적어두었습니다. 수많은 식당 리뷰 속에서도 독자의 맛집 선택 기준이 있다면 단연 맛집 평가 점수가 아닐까요?
블루리본 서베이의 맛집 평가 점수는 총 4개의 평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리본이 없는 곳 - 가까운 곳에 있으면 한 번 방문할 만한 곳 리본 한 개 -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 리본 두 개 - 주위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 리본 세 개 - 자신의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솜씨를 보이는 곳 그리고 NEW의 경우 오픈한지 1년 내외인 곳과 주목할만한 새 맛집으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책을 펼친 후 먼저 만나게 될 맛집은 지난 1년간의 서베이 결과로 평가된 추천 맛집의 리스트입니다.
모두 리본 두 개의 맛집이며, 제가 좋아하는 면류 맛집을 보면 제가 방문했던 맛집도 무려 네 곳이 있었습니다.
저희 동네 주변에 소개된 맛집을 보면 역시 백암에서 빠질 수 없는 제일식당이 리본 하나!
그리고 이천을 대표하는 쌀밥 한정식 전문점인 청목의 경우 리본은 없지만, 가까운 곳에 있을 때 방문해야 할 맛집으로 등재가 되어 있었습니다.
하하하 모두 제가 전부 좋아하는 식당입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저희 동네를 대표하는 냉면 맛집은 오동추야라는 곳의 냉면인데, 오동추야는 2022년에 기재가 될 것 같고 평가서에서 제가 아는 냉면 맛집으로는 원조주막칡냉면이 있었습니다.
칡냉면은 평양냉면과 함흥냉면에 밀려 이제는 조금 추억의 음식이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먹으면 사실 함흥냉면보다 질기지도 않고 제 입맛에는 여전히 정말 맛있습니다.
주막칡냉면의 파인애플이나 수박 등 다양한 과일을 넣어주는 것이 특징인데, 그 점이 한줄평에 정확히 적혀있어 놀랐답니다.
그 외에도 부록으로 음식 종류별로 식당을 찾을 수 있도록 리스트가 기재되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5월은 다양한 행사가 많은 가정의 달이자 날씨도 선선하여 미식여행하기 아주 딱 좋은 계절입니다. 배낭 속 '전국의 맛집 2021' 책을 한 권 넣고 즐거운 미식여행을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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